[미주교계뉴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조찬기도회
크리스천헤럴드2023.06.18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지난 3일(토)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417차, 2023년 6월 월례조찬기도회를 가졌다.이번 조찬기도회 말씀 강사는 미라클포인트교회 담임이며 OC교협 부회장 박재만 목사가
“무엇으로 사십니까?(빌 1:18-21)를 제목으로 “인생을 살다 보면 자신의 의지와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은데, 여러분은 누구를 의지하는가, 무언가를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님께 맡길 때 문제는 어느새 해결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라며 전적으로 성령님께 의지하는 것과 맡기는 삶을 강조했다.월례 기도회는 신용 회장의 사회와 이소연 이사의 대표기도로 시작했으며 설교 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터키 지진 피해자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한 기도, OC 지역사회와 교회, 목회자를 위한 기도, 해외 선교사를 위한 기도에 이어 연합회의 하반기 사역을 위해 기도했다. 합심기도 마무리기도는 엄재선 이사가 맡았고, 박재만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2부 순서로는 회원 교회소식과 OC
교계소식을 전했는데 연합회는 8월 7일(월) 제4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토너먼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골프 참여자와 광고후원, 물품으로 후원에 참여할 기관들과 개인 추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연합회는 11월 4일(토) 교회연합성가제 장소를 에너하임에 있는 수정교회로 추진하던 중, 다수 목사들이 다양한 우려심을 드러내 새로운 장소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한 관련된 회원들의 OC교계 소식으로 6/14(수) 캘리포니아신학대 후원 골프토너먼트, 7/29(월)-8/23(수) 3050 영적대각성 특별새벽기도회, 8/24(목) 3050 목회자 세미나, 9/3(주일) 사모블레싱 등이 교게 연합으로 계획되고 있다고 전하고, 영적대각성 특별새벽기도회와 목회자세미나에 개척교회를 담임하거나 작은 교회 3050세대 목회자를 추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기도회는 갈보리선교교회로 옮긴 첫 조찬기도회였으며 매월 첫번째 토요일 오전 7시30분에 예배와 기도회를 마치고 조찬을 나누게 된다. 연합회 회원과 이사들은 갈보리선교교회가 제공한 본당과 친교실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환영하는 분위기였다.더불어 연합회는 앞으로 약 2개월 남은 골프대회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골프대회 참여자와 광고후원, 물품후원에 많은 교회와 단체, 기독실업인들이 함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연합회는 그동안 3회에 걸쳐 58,500불을
115명의 해외 선교사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목표는 30,000불로 더 많은 선교사님들께 희망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려고 한다. 골프대회 참가 및 광고, 후원문의는 총괄준비위원장 민김(213-700-7877)에게 하면 되며 대회장 등으로 섬길 크리스천 기업가 추천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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