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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한국교회, 사도행전으로 '통'한다...내년부터 공동설교 추진 크리스천헤럴드2023.07.15
    유기성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위원장이 말씀네트워크 도입에 대해 섦명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1년동안 같은 본문으로 설교하는 ‘말씀 네트워크’가 본격 시작한다.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위원장 유기성 목사)는 6일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공동설교를 위한 말씀네트워크 설명회’를 개최했다. 준비위에 따르면 말씀네트워크는 내년 9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에 앞서 본문인 사도행전을 가지고 2024년 한해동안 주일 강해설교를 하는 것이다. 말씀네트워크를 지도하는 박영호 포항제일교회 목사는 “말씀네트워크는 성경과 신학, 현장이 함께 하는 형태"라며 “케이프타운 선언과 서울 선언 준비과정을 설교 속에 녹여내고, 설교 예화로 국내외 선교사역을 소개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준비위는 묵상설교와 소그룹, 느슨한 연대를 제안했다. 먼저 묵상설교를 위해 참여교회에 매주 본문해설과 묵상노트, 현장이야기를 제공한다. 특히 묵상노트는 한기채 중앙성결교회 목사 등을 비롯한 10명의 필진이 참여, 직접 묵상한 내용을 하게 된다. 국내외 선교 현장에서 일어난 생생한 은혜와 감동의 현장을 글과 사진, 동영상으로 엮어 전달한다.말씀소그룹, 이른바 ‘프로페짜이'는 매주 함께 모여 미리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는 시간이다. 다양한 목회자의 생각과 묵상을 통해 설교가 한층 풍성해질 것으로 준비위 측은 기대했다. 관련 자료는 오는 12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느슨한 연대는 해외 한인교회 참여를 비롯해 온 교회가 하나의 말씀을 듣게 되는 매개가 된다. 유기성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위원장은 “로잔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이라며 “사도행전으로 1년동안 한국교회가 공동설교하는 것은 엄청난 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금 한국교회는 세계 어디에 내놔도 충분한 영적 자원을 갖고 있다"며 “모든 세대가 사도행전을 통해 선교적 교회로 바뀌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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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한국, 선 넘은 막장 드라마, 고부간 동성애, 근친까지 '흥행코드'로 사용 크리스천헤럴드2023.07.15
    "나 당신(남편) 안 사랑해. 어머님 사랑해요. 며느리로서가 아니라 여자로서요. 무슨 뜻인지 아시죠? 안아 드리고 싶고, 저도 안기고 싶어요."며느리가 온 가족 앞에서 칠순을 맞은 시어머니에게 느닷없이 사랑 고백하는 장면이다.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이 대사는 TV조선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 첫 화에 등장했다.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도발적인 내용에 시청자들이 충격에 빠졌다. TV 드라마에서 불건전한 관계를 묘사한 내용이 버젓이 등장해 비난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그냥 막장이 아니다. 영원히 가까워질 수 없다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 동성애다. 지난달 TV조선에서 첫 방송한 '아씨 두리안'은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타임슬립 멜로 드라마로 비춰지지만, 고부간 사랑이라는 사회적 금기를 깨는 소재를 가져왔다. 동성애를 다룬 작품은 지금까지 여럿 있었지만, 가족관계인 고부 사이를 다룬 설정은 쉽게 볼 수 없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범람으로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콘텐츠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막장 드라마'라는 비교적 쉬운 길을 택한 것. 아씨 두리안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이목을 끌며 이슈몰이를 톡톡히 했다. 반발이 거세지자 제작진은 "최근 일부 매체 및 단체가 '근친 혹은 동성 간 관계를 포함돼 있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며 본 드라마의 내용과 무관하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밝히고, 예고편을 재편집해 유튜브에 업로드하기도 했다. 그러나 입장문과는 달리 제작진은 계속해서 두 사람 사이의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영된 5회만 하더라도 술에 취한 시어머니 백도이(최명길 분)가 자신과 동침한 며느리 장세미(윤해영 분)에게 분노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극중 잠에서 깬 백도이는 샤워하고 나오는 장세미에게 "물어도 안 보고 왜 잠옷 갈아입혔나. 버르장머리 없이 시모 몸에 손 대나"며 "나랑 너랑 어울리냐, 입에 올리기도 민망하다"고 소리쳤다. 이에 장세미는 "이러는 저는 오죽했겠냐"며 "(어머님에 대한 마음을) 이실직고 하겠다"고 다시 한 번 마음을 고백했다. 이 외에도 해당 작품에는 아내가 남편에게 불륜을 권하는 장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두 남성의 동성애를 암시하는 장면도 등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자극적인 소재를 남용했음에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소적이다. 방영될 때마다 시청자 게시판과 유튜브 댓글창 등에는 설정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이룬다.한 누리꾼은 “좋아하는 배우가 출연해 시청하려고 했는데 근친에 동성애까지 합쳐진 사랑 이야기는 아무리 가상이라도 상상하기조차 싫다”며 중도하차를 선언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사회적으로 금기된 부분이고 통념상 옳지 않은 것을 뻔히 알면서도 굳이 불쾌함을 줘야했나 싶다”며 “이해하려고 노력도 해봤는데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적었다. 시청자들의 외면은 저조한 시청률로 고스란히 방증됐다. 첫 화에서 4.2%라는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이어진 2화에서 3.4%로 떨어졌다. 통념에서 벗어나는 소재로 무리수를 썼음에도 시청률을 올리는 데 도통 힘을 못 쓰는 모양새다. 지난주에는 가까스로 5%로 진입했지만 TV조선 드라마 중 역대 최고기록(16.6%)을 경신한 임성한 작가의 전작 ‘결혼작사 이혼작곡’과 비교해 여전히 부진한 성적표다. 백광훈 문화선교연구원 원장은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을 통해 아직 한국정서는 동성애와 근친상간에 대한 대중적 저항감이 큼을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백 원장은 “드라마 작가나 제작진이 동성애나 근친상간에 옹호적인 입장이라기보다는 소재의 신선함을 위한 노이즈 마케팅을 노리고 흥행코드로 집어넣은 이유가 크다고 본다”면서 “상업적 측면만 고려해 청소년 등 시청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너무 무책임한 게 아닌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백 원장은 작품 홍보와 흥행을 위해 동성애나 젠더를 일종의 문화코드로 사용하는 현상을 경계하며 올바른 대처를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동성애, 근친상간, 불륜 등 비성경적인 소재가 남발하면서 자연스레 용인되거나 미화될 위험성이 있다는 이유다. 그는 “동성애 진영만 보더라도 이제 ‘성소수자’라는 명칭이 무색하게 문화적 힘을 지닌 집단으로 커졌다”며 “한국교회에서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시대풍조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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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일할 사람이 없다...교회 봉사자 10명 중 3명 '번아웃' 크리스천헤럴드2023.07.15
    교회 안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일꾼’, ‘구경꾼’, ‘탈진자’. 교회는 일꾼이 지치지 않고 섬길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구경꾼은 일꾼으로 도전하고 탈진자들은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목회데이터가 이러한 내용을 담은 '개신교인의 교회 봉사 실태와 인식 조사’ 리포트를 11일 공개했다. 목데연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월 2일부터 일주일간 교회 출석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교인 중 44%가 교회에서 ‘봉사자로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4명인 셈이다. 연령대 별로 비교해보면 50대 이후 장∙노년층의 비율(58%)이 과반을 차지했다.현재 어떤 봉사를 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찬양부’가 47%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교회 봉사부’(주방, 사회봉사 등, 38%), ‘교육부’(28%), ‘소그룹 리더’(24%) 등의 순이었다. 과거 경험해본 봉사 역시 찬양부가 1위, 다른 답변들도 동일한 순위를 기록했다.성도들이 교회 봉사를 위해 사용하는 시간은 주일 기준 ‘1~2시간 미만’이 33%, ‘2~3시간 미만’ 30%, 3시간 이상은 29%로 집계됐다. 전체 응답자 63%는 주중에도 봉사를 한다고 답했다. 그중 주 1~2시간을 써 봉사하는 비율이 24%로 가장 많았다.교회 봉사 이유에 대한 답변은 ‘봉사자로 섬기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36%)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나의 신앙을 성장시키기 위해’(27%)가 그 뒤를 이었다. 봉사자 중 23%는 향후 계획에 대해 ‘지금보다 더 하고싶다’고 응답했다. 반면 ‘지금보다 줄이고 싶다’, ‘안하고 싶다’고 답한 비율은 10%에 그쳤다.교회 봉사를 줄이거나 안하고 싶은 이유는 ‘체력적’인 요인(30%)이 가장 컸다. 그 외 ‘시간을 너무 뺏겨서’(22%), ‘신앙 성장에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서’(17%) 등의 의견 순으로 드러났다. 목데연 관계자는 ‘교회 봉사자들이 ‘체력 관리’와 ‘적절한 시간 배분’으로 지치지 않도록 교회 차원에서 배려가 필요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최근 1년간 교회 봉사로 인한 번아웃(지치거나 무기력해지는 것) 경험 여부를 물은 결과, 29%가 있다고 답했다. 10명 중 3명 정도가 교회 봉사로 번아웃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번아웃 경험자 비율은 20대 청년층과 40-50대에서 비교적 높은 편이었고, 출석 교인 수가 ‘50~99명’교회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특징을 보였다.한편 비(非)봉사자 중 59%는 기회가 된다면 봉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봉사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는 성도(17%)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교회 출석 주기별로 보면 ‘매주 참석’(68%)하는 출석 교인의 경우 그 이하(한 달에 2~3번, 한 달에 1번 이하) 출석자 대비 향후 교회 봉사 의향률이 크게 높았다.목데연 관계자는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전위 기관이면서 성도들을 세워주는 기관”이라며 ”교회 공동체에 속한 모든 사람이 교회를 섬기고 성도를 돌보는 일에 참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비록 교회 봉사를 회피하는 풍조가 있더라도 의향이 있는 이들에게는 권유해야한다”며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목회자에게 주어진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일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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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흥행 돌풍 '예수 혁명' 오는 31일 넷플릭스 공개 크리스천헤럴드2023.07.15
    기독교 영화 '예수 혁명'(Jesus Revolution)이 오는 31일 넷플릭스에 공개된다.CBN뉴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하베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의 설립자이자 영화 '예수 혁명'의 저자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는 최근 트위터에 "이제 완전히 새로운 관객이 이 영화를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삶을 만지도록 모두 기도하자"고 밝혔다.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1960~7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젊은 히피 세대를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일었던 기독교 부흥 운동인 '예수 운동'을 배경으로 한다.당시 히피였던 그렉 로리가 히피 출신 설교자인 로니 프리스비를 만나 예수를 영접하고, 수많은 젊은이와 함께 삶의 의미와 진리를 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선택받은 자'(The Chosen)에서 예수 역을 맡았던 조나단 루미(Jonathan Roumie)가 길거리 전도자 로니 프리스비 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지난 2월 24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고 미국 내에서 5,200만 달러(약 679억 3,8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4월에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이후 영국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6월23일 개봉해 첫 주 만에 10만 파운드(약 1억 6,600만 원)에 도달하고, 현재까지 영국과 아일랜드의 157개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다.그렉 로리 목사는 크리스천리더스 팟케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극장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어떤 한 사람은 '제 주변 사람들이 예수님이 그들의 삶에 들어오시도록 큰 소리로 기도하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다"며 "영화관에서 이렇게 큰 규모로 복음 전도를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일부 관객들은 "최근에 본 영화 중 최고였던 '예수 혁명'을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수천 명의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라고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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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현대의 로마, 뉴욕을 복음으로 정복하라 크리스천헤럴드2023.07.15
    펜데믹으로 중단됐던 미국 재 부흥 운동 / 뉴욕 성시화 총력 전 도 대회가 4년만에 다시 뉴욕서 열린다. 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 김 호성 목사)가 세계의 아이콘이며 현대 로마라고 일컫는 뉴욕에서 해마다 전개해온 대규모 도시선 교 부흥 운동인 미국 재부흥 운 동 / 뉴욕성시화 총력 전도 운동 은 경제 정치 문화 교육의 중심지 이며 세상에 강력한 영향력을 끼 치고 있는 도시 중에 하나인 뉴욕 을 중심으로 7월 15일(토)에 뉴욕 에서 개최된다. ICM은 대규모 도시 부흥선교 운동으로 지난 10년이 넘게 뉴욕 의 한 복판과 지성의 도시 보스톤 에서 대규모 전도 운동으로 전개 되어 왔다. 현대의 로마 미국의 부흥은 전 세계의 부흥과 직결되고 전 세계 로 복음이 지름길로 전해질 수 있 기 때문에 언어와 문화에 능통하 며 예수 믿고 있는 한인 2 세대들 을 생명의 복음을 전해 주는 제2 의 [영혼을 구원할 줄 아는 세대] 로 일으켜 세계에서 가장 큰 영 향력을 끼치고 있는 뉴욕을 복음 의 타킷으로 삼고 전도해왔던 미 국 재부흥 운동 / 뉴욕, 미동부 성 시화 총력 전도 운동은 이민역사 120년 이래 미국 안의 소수민족 인 우리 한인들이 중심이 되어 매 년 수만 명의 미국 다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실천적 도시 선 교 부흥운동으로 전개하여 왔다. 지난 100년 동안에 우리 한국 교회의 부흥운동은 실내 안에서 기도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다면 이제 이 어두운 불신 세상이 복음으로 변화 되지 않지 않고는 부흥 을 기대할 수 없음으로 세상으로 복음을 직접 나가 전해주는 실천 적 전도 중심의 행사로 해마다 약 열흘 동안 연인원 2.000명이 세계 아이콘 뉴욕과 지성의 도시 보스 턴을 중심으로 매년 수만 명에게 복음을 전해 온 것이다. 마지막 날은 세계의 아이콘 뉴 욕을 복음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뉴욕 성시화 총력 전도대회]를 개최하는데 이 뉴욕 총력전도에 는 약 1.000명이 넘는 인원들이 뉴욕에서 참가하며 수백명의 인 원들은 워싱턴과 보스톤에서는 새벽 4시부터, 카나다에서도 무 려 10시간이 넘게 운전하며 참여 하고 있는 이민 120년 역사에 유 래가 없는 복음 전파의 운동으로 자리매김하여 400개 민족 187개 언어가 쓰이는 현대의 로마로 불 리고 있는 뉴욕을 복음으로 물들 이고 있다. 도시선교회ICM 대표 김호성 목사는 “세계의 수도와 같은 도시 인 뉴욕이 주님 앞으로 돌아 오는 것은 2천 년 전 로마가 변화돼 전 세계로 복음이 전파된 것과 같다. 새벽부터 기도하는 우리 민족이 이 땅에 생명의 복음을 전해 주는 민족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바울은 당시의 로마 를 전도함으로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기초가 되지 않았는가? 반문하며 “전도하는 방법은 다양 하다. 구체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방법도 있지만 맨하탄에서 는 물 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에게 페 트병이라도 던져주면 그것을 붙 잡고 살아남듯 15개의 언어로 된 전도지를 나눠주면 그들이 읽으 면서 생명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 스도를 만나는 역사가 일어난다.” 고 강조했다. 전도지를 받은 99.9퍼센트 이 상의 사람들이 전도지를 받아 유 심히 읽는 모습이었다. 또한 기도 를 부탁하는 사람, 예수를 믿겠다 고 결신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특 히 무슬림, 힌두교 신자들도 전도 지를 받아 주의 깊게 읽는 모습을 보였다. 전세계 5천8백만명의 관광객 이 매년 뉴욕을 찾아오고 있는데 찾아가지 않고도 전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수 없으며 뉴 욕도시선교운동이야 말로 전세계 에 복음을 들려주는 강력한 방법 이라고 김목사는 힘주어 말한다. 국제도시선교회 ICM은 지난 20여 년간 세계의 주요 도시에서 세계 각국의 언어와 문화에 능통 한 한인 디아스포라 차세대들을 훈련하여 놀랍게도 약 250만의 세 계인들에게 복음을 들려주었다. 한편, ICM은 미국재부흥운동 과 미 동부 성시화 운동의 일환으 로 하버드 대학 등에서 집중적인 캠퍼스 전도와 전도훈련을 실시 해 왔었고 이민 교회 살리기 운동 으로 ICM이 개발한 실제적인 미 셔널 처치 실천 전도 및 육성 훈 련을 이민교회에 접목하여 수 많은 영접자들이 교회로 연결되고 있기도 하다.국제도시선교회 ICM은 한해 전세계로 부터 무려 5.800만 이상이 오고 있는 뉴욕에서 ‘가지 않고도 세계를 선교할 수 있는 선교지’로 미국 재부흥 운동과 뉴욕 미동부 성시화 운동은 계속 우리 한인 젊은 세대들을 통해 전개되고 있으며 미국의 부흥을 위해 각계 각층의 미래 지도자를 만들어 내는 하버드대학을 비롯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선교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김호성 목사는 중요한 기도제목으로 언어와 문화에 능통하며 미국 내 400개 민족 중 거의 유일하다 시피 예수를 믿고 있는 한인 2세들을 선교자원으로 활용하고 훈련시키며 미국내와 전세계 각국에서 복음의 영향력을 끼치는 글로벌 리더십으로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각국에 심겨진 300만 한인 2세들을 현대판 요셉 같은 자원으로, 세계 각국에서 [영혼을 구할 줄 아는 세대]로 일으키기 위한 [글로벌 리더십 미래 지도자 뉴욕 훈련 센터]사역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우리 한인 2세들을 글로벌 리더십 미래지도자로 키우는 일에 함께 동역 할 어른들이 나타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하였다.도시선교운동이야 말로 제3세계 숲의 정글이아닌 빌딩의 정글속, 부유한 자에게나 소외된 자들, 종교 불문 다양한 계층을 향한 도시속 미전도종족에서 복음을 들려주는 세계선교의 최적한 지름길이라 할 수 있겠다. 모임 장소와  일정은 7월15일 오전 10시 30분, IN2 Church(맨하탄 Korea Town 35가 선상) 35W.31St New York, NY, 10001 이며 선교지역은 타임스퀘어, 유엔본부, 월스트릿, 락펠서 센터, 센트럴 파크, 브로드웨이 지역 등으로 흩어져 전도하게 된다. 만약 이기간에 뉴욕을 방문중이라면 7월15일 뉴욕 어디선가 일어나고 있는 도시선교운동에 반드시 참여해 보기를 강추하며 이곳 로스엔젤레스에서도 도시선교운동이 각지역 별로 연합하여 대대적으로 기획되어지는 날이 오길 소망한다.문의: 201 965 4669VisionIC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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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2023년 중보기도 컨퍼런스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3.07.13
    자마 글로벌(김춘근교수)가 주최 하는 나라를 위한 중보기도 컨퍼런 스가 다가오는 8월9일부터 11일까 지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된다. 이 번 컨퍼런스는 대면으로 개최되며 이미 지난5월부터 등록을 이미 시작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 023 JAMA 중보기도 컨퍼 런스는 21세기의 오순절 같은 부흥 이 임하는 컨퍼런스가 될 것을 사모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관 계자들은 각 기관의 중보기도 팀들 이 신중한 기도자들을 선정하여 참 석하므로써 각 기도자들 모두가 강 력한 성령의 능력을 체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이번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열리 게 되는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 홍목사)는 세계선교와 기도의 열 정이 뜨거운 모델교회로 알려져 있 으며 강사로는 한기홍목사, 김춘근 교수, 호성기목사(필라 안디옥교 회), 이성철목사(달라스 중앙연합 감리교회), 진유철목사(나성순복 음교회), 위성교목사(북가주 뉴라 이프교회), 허연행목사(뉴욕 프라 미스교회) , 강민수목사(시카고 레 익뷰언약교회), 손정훈목사(아틀 란타 연합장로교회), 구봉주목사 (감사한인교회), 심상은목사(갈보 리선교교회), 배성호목사(Jama) , 안지웅목사(메릴린드 새소망교 회), 강순영목사 (JAMA)등이 강사 로 나선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 어디서 나 참가 가능하며 숙소는 개인별로 마련해야 하며 약간의 등록비가 있 다. 장소는 은혜한인교회 세계기도 선교센터에서 진행된다.문의 강순영목사 (310)995-3936 https://www.jamapray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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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젊은 목회자를 찾아라" OC5개교계단체연합 제2차 차세대목회자 21인초청 OC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 열린다! 크리스천헤럴드2023.07.15
    OC지역에서 활동하는 5개 한인 교계단체들이 차세대 한인 목회자 리더십을 발굴하기 위해 힘을 모아 가는 가운데 제2차‘3050 차세대 목 회자 21인 초청 OC영적대각성기도 회를 개최한다. OC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교계 단체들이 힘을 모아 지역에서 21명 의 30~50대 한인 목회자를 선정해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 에서 진행되는 특별새벽예배 설교 기회를 주고 목회자 간의 교제를 다 시한번 강화 시켜간다는 계획이다.  7월29일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매 일 새벽5시30분에 시작되는 이번 21일 새벽기도회는 8월23일 수요일 까지 주일을 제외한 채 계속된다. 설 교는 21일 동안 21명 의 30대에서 50대 사 이의 추천된 차세대 목사들이 하게된다. 또 마지막 날인 8 월 24일 개최되는 OC 지역 한인 목회자 세 미나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주고 새벽예배 설교 후 일 정액의 강사료를 지 급해 용기를 북돋아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중대 형 교회를 이끄는 OC 지역의 한인 목회자 들이 지역에서 목회 하고 있는 후배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OC기독교교회협의 회, OC목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 합회, OC장로협의회, OC여성목사 회 등이 힘을 모으게 된다. OC교회협의회 회장 심상은 목사 는 “지역 한인 목회들끼리도 교단 과 교세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거리감이 존재해 왔었다”며 “교계 지도자들과 교류가 제한일 수밖에 없는 차세대 목회자들에게 대형집 회 설교의 기회를 주고, 새로운 도전 과 자신감을 얻게 하자 것이 목적이 다”고 설명했다. 24일 진행되는 목회자 세미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은혜한 인교회에서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 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형교회 목회자 4명을 초청해 어려움을 극복해 온 과정 등을 설명하고 목회자들이 지녀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를 살피 게 된다. 목회자 세미나는 새벽기도회 설 교자 21명과 지역 교회 부교역자들 까지 초청할 계획이며 참가자 전원 에게는 소정의 선물 등을 증정하고 지역에서 의지할 수 있는 선후배 목 회자들이 있다는 점을 상기시킬 계 획이다. 세미나는 새벽 기도회가 끝 나는 다음날 진행되며 올해 강사로 는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 노 창수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이 종용목사(코너스톤교회), 민종기목 사(충현교회 원로목사, KCMUSA이 사장)등이 후배 목회자를 섬기게 되 며 제1차때 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의 소요 재정은 은혜한인교회와 씨 드교회(담임 권혁빈목사), 미주복 음방송, 그리고 각 기관들이 감당한 다. OC3050차세대목회자 초청 새벽 기도회 강사는 이미 추천을 마무리 한 상태이며 새벽기도회가 진행되 는 매일 새벽마다 갈보리선교교회 여선교회회원들의 정성어린 따뜻 한 조찬도 한 몫 감당하게 된다. 작년도 1차 새벽기도회를 준비 했던 한 교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OC지역 교계 기관들이 많은 일을 함께하면서 이번처럼 기획 단계부 터 기대되고 흥분된 적이 없었다” 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더 많은 일들을 함께 헤쳐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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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광복절 기념" 선교사자녀장학기금마련을 위한 OC연합회 골프대회 8월 7일 크리스천헤럴드2023.07.13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사장 윤우경)이 다가오 는 8월7일(월요일), 제4차 선교 사자녀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 프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장소는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 럽으로 오전 10시30분에 등록 을 시작해서 샷건 방식으로 12 시에 티오프한다.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주 관하고, OC 기독교교회협의 회, OC장로협의회, OC 목사회, OC 여성목사회과 공동 주최해 온 행사의 장학금기금 마련으 로 지난해 3차 토너먼트로 마 련된 기금은 올 초 에 50명 장 학생을 선정, 페루,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인도, 태국, 우간 다, 브라질, 베트남, 네팔, 멕시 코, 필리핀, 러시아, 중국, 터키, 말리, 키르기즈스탄, 이스라 엘, 엘살바도르, 아르헨티나, 탄자니아, 우크라이나, 미얀마, 요르단 등 해외 13개국의 오 지 선교사 자녀들에게 전달 된 바 있으며 2019년부터 시작된 선교사 자녀 장학금 전달은 지 금까지 총 117명에게 5만8천 500달러를 지급했다. 선교사 자녀 장학생은 해외 한 인 선교사 자녀 가운데 고등학 생 및 대학·대학원생으로 현지 또는 한국, 미국에서 학업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됐는 데 각 가정에 학생 한 명으로 제 한했다. 보다 많은 선교사 가정 을 골고루 격려하고자 하는 배 려다. 한편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 는 1981년부터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도모하 고 다양한 사역을 펼쳐오고 있 다 이번 골프대회는 연합회가 매 년 주관해 오던 광복절 행사와 맞물려 진행키로 하면서 대회 당일 저녁 만찬시간에 광복절 기념행사를 겸해 치르며 저녁 식사와 함께 참가자 시상식 및 대한한공 한국왕복권이 포함 된 푸짐한 경품대회도 진행된 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매 월 첫 토요일 오전 7시30분에 갈보리선교교회 본당( 8700 Stanton Blvd, Buena Park)에 서 월례 조찬 기도회를 진행하 며OC및 인근지역 크리스천들 모두를 환영한다. 참여문의는 신용 회장 562- 399-2022이나 윤우경 이사장 213-500-544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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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한국 피아워십(FIA Worship), 찬양집회 및 세미나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3.07.13
    3년전부터 깊은 영성의 뜨거운 찬양으로 한국 CCM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피아워십(FIA Worship)이 7월19일 수요일 저녁 7 시30분 토랜스제일장로교회를 시작으로 남가주 일대에서 찬 양집회 및 찬양 세미나를 진행 한다. 20일에는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 500 Shatto Pl, Los Angeles, CA 90020)에서 찬양 세미나와 목요 찬양집회를 개최 하며 7월 21(금) 오후 7시 30분 ANC온누리교회, 7월 22(토) 오후 7시 30분 나성영락교회에서 찬양 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7월 23일(주일)과 24일(월)에는 라스베가스 비전교회에서 지역 연합 찬양집회와 찬양세미나를 진행한다. 피아워십은 3년 전부터 목요 찬양 집회를 시작해 현재는 매주 목요 일 인천 한국장로교회에서 집회 를 갖고 있다. 특별히 유튜브 총 조회수가 5천6 백만을 넘을 정도로 온라인을 통 해 사역의 지경을 넓혀 가고 있는 데, 유투뷰 구독자수가 12만 명을 넘고, 조회수 100만을 넘는 곡들 도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많은 호 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피아싱어즈, 피아밴드, 피아워 십 등 다양한 크리스천 콘텐츠 제작 및 보급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피아워십의 피아는 FAITH IN ACTION을 뜻하며 '하나님의 말 씀을 정말 믿는다면 행동으로 실 천하고 삶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는 피아워십의 신앙 정신을 담고 있다. 피아워십은 35명의 팀원으로 구 성되어 있으며, 리더인 이동선 전 도사는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 수 목사)에서 찬양 인도자로 섬기 고 있기도 하다. 이동선 전도사는 "남가주의 예배 자들을 비롯해 찬양 사역을 하는 많은 사역자분들, 찬양사역을 꿈 꾸는 모든 분들이 함께 모여 하나 님 뜨겁게 찬양하고 예배하는 시 간을 갖고자 한다"며 "특별히 찬 양팀 세미나에서는 악기, 보컬, 영 상, 미디어까지 그동안 피아워십 이 누려온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 고자 한다"고 초대했다. 피아워십은 본질에 집중하는 사 역 단체다. 음악적 기교보다 하나 님께 온전히 집중하는 예배에 목 숨을 건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목요찬양집회에는 찬양과 말씀, 기도가 균형을 이루고, 참석자들 의 연령대도 1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하다. 전 세대가 함께 예배할 수 있도록 찬송가부터 CCM까지 다양한 장 르의 곡을 편곡해서 부른다. 한편 피아워십은 7월 23일(주일) 과 24일(월)에는 라스베가스 비 전교회에서 지역 연합 찬양집회 와 찬양세미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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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장로협의회 미자립교회 기금모금 골프대회 8월 28일 크리스천헤럴드2023.07.13
    오렌지카운티장로협의회 (회장 김용진장로)가 주최한 ‘제9차 미자립교회 기금 모금 을 위한 골프 토너먼트’가 다가 오는 8월28일(월) 오후 1시 로 스 코요테 골프클럽에서 열리 게 된다. OC장로협의회는 매년 샷건 방식으로 골프토너먼트를 개 최하여 지역 교회 중 미자립 교 회를 지원해왔다. 작년 8차 행사를 통해서 조성 된 수입금은 총 62,865달러로 지출 총액 30,734달러를 빼고 32,131달러가 기금으로 조성되 었던 바 있다. 참가 문의는 OC장로협의회 김용진 회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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