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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클립] 켄터키 주 에스버리 대학에 부흥의 물결 크리스천헤럴드2023.02.26
    워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목사 현장 방문 애즈버리 부흥의 현장의 놀라운 간증 생생히 전해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셔야"..차분한 영적 임재,, radical humility 극겸손의 증거 평소대로 기도와 찬양 우리 모두가 부흥의 전달자로 사용되어야 함을 강조 .https://youtu.be/vPMxSPJL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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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9
    [미주교계뉴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 및20주년감사예배 크리스천헤럴드2023.02.16
      미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는 2월 15일 수요일 오후5시30분에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 담임)에서 이사회 정기총회를 열고 7시30분에는 본당에서 설립2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총회는 박인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회는 이종용 목사의 기도와 김재권 장로 환영인사로 이어졌다.  이어진 2부 순서는 송정명 목사의 사회와 이성우 목사의 개회기도로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박복길 장로가 재정감사보고를 최청학 장로는 결산 및 예산보고를 박인호 목사의 사역보고 및 계획이 이어졌으며 이기영 목사의 축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계속된 20주년 감사예배는 공동회장인 기쁜우리교회 김경진목사의 사회로 백은학 장로의 기도, 부이사장인 최순복권사의 빌립보서 1장 3-5절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표회장인 진유철목사가 구원의 능력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공동대표회장인 송정명목사의 환영인사, 김상복 목사, 이영훈 목사, 은혜신학대학 최규남 총장의 축사, 민종기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김재권 장로의 광고와 한기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는  1972년 고 김준곤목사에 의해 한국으로 전파된 후,  2003년 2월 17일 남가주사랑의 교회에서 김준곤목사와 함께 창립예배를 드린 것으로 시작되었다. 전 교회(Whole Church)가 전 복음(Whole Gospel)을 전 시민(Whole City)에 전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도시를 세워나가고자 하는 가치관 확립의 전도, 기도, 심김 운동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2023년 미주성시화운동본부의 금년도 주력사역은, 설교 페스티벌, 하이어콜링, 등 기존 프로그램과 더불어 성가경연대회, 청소년 음악 콩쿨대회 등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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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 장로협의회, 9대 회장단 이취임식 성료 크리스천헤럴드2023.02.16
      OC장로협의회는 지난 2월12일 주일 오후 4시, 라미라다장로커뮤니티교회에서 9대회장 김용진장로 (새찬양교회)와 이사장 배기호 장로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약 250여명의 참석자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진행된 이번 이취임 예배는 1부를 직전회장 김생수 장로의 사회로 시작하어 부회장 김봉호 장로의 기도와 새찬양교회 여성 중창단의 특별찬양으로 이어졌다.  새찬양교회 담임인 최우진 목사는 마태복음 24장 45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충성의 의미(마24:45)”라는 말씀을 선표하면서 맡겨진 자들에게 구할 것이 충성임을 재차 강조하고 장로협의회의 리더십으로써 어떻게 섬기며 충성할 것인지에 대해 주문했다.   이어서 장로협의회 회원 모두가 신임회장단을 위한 축가의 순서로 1부가 마무리 된 후 2부 이취임 순서는 부회장인 정창섭 장로의 사회로 직전 회장 김생수 장로의 이임사와 신임회장 김용진 장로의 취임사가 있었다. 이날 이 취임식에는 심상은 목사(OC교회협 회장), 이영선 목사(미주복음방송 사장), 영김(연방하원의원)의 격려와 축사가  미셀박 스틸(연방하원의원) 축사를 전했다.   올해로 9대 회장이 선임된 OC장로협의회는 2014년, 은혜한인교회와 OC 제일장로교회, 라팔마 연합감리교회 등 OC 대형 한인교회 장로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바람직한 평신도의 모습을 정립하고 목회자들을 도우며 지역선교에 힘을 모으자는 활동목적으로 초대회장에 김종대 장로를 세우며 시작됐다.  OC 장로협의회는 OC 지역에 있는 교회를 섬기는 장로들이나 주거지가 OC 지역인 기독교 교회 장로직분 자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장로교나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등 교단을 초월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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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나성서부교회, 최종 승소 법원판결 확정 크리스천헤럴드2023.02.16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WPC 소속 나성서부교회(임시당회장 최종석 목사, 윤능구 장로)는 지난 2019년, WPC총회로 부터 임시 임명됐던 고주모 목사가 라명철 목사, 김범규 장로와 함께 같은해 제기했던 소송에서 승소하여 이제부터 교회 본연의 사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월드가스펠타임즈 인터넷 판을 통해 밝혀졌다.  기사와 함께 게재된 영문판결문에 의하면 지난2월 14일, 지난해 12월 21일 잠정 확정되었던  법원판결 내용을 최종 확정하는 절차가 완전히 마무리됐다고 기록됐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패소한 원고, 고주모 목사 측은 관련 법령에 따라 소송 중 발생한 비용도 배상하라는 법원의 명령이 추가됐다. 이번 최종 판결문은 나성서부교회가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WPC 소속으로 WPC 총회 헌법에 하에 있음을 확실히 하면서WPC 총회로부터 임시 임명됐던 고주모 목사는 2019년 10월 29일, 임시 당회장 최종석 목사로 대체되었음을 확인했다. 이에 최종석목사와 윤능구 장로는, 총회가 임명한 바로 그날로부터 나성서부교회 제반사항을 관장할 “법적 실질적 책임자임”을 재차 확인한 것이다.  뿐만 아라, 법원은 패소한 원고 고주모 목사 측은 승소한 피고 최 목사(윤 장로) 측이 사전 예치했던  본드비 25,000 달러와 소송 관련 비용도 관련 법령(Civil Procedure Section 1032)에 따라 나성서부교회에 배상할 것도 명령했다. 이로써 지난 2019년 11월 고주모 목사 측이 제기한 소송으로 인해 나성서부교회는 이제 교회 발전과 성장을 위해 더욱 집중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성서부교회 임시당회장 최종석 목사와 윤능구 장로는 이번 최종 승소 판결 앞에 “하나님이 나성서부교회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절실해 깨닫게 됐다. 그리고 복음전도를 위해 어떻게 사용하실지 기대된다”며 “그동안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수고와 기도로 협력해 준 총회원, 노회원, 그리고 성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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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슈퍼볼 팬들 He Gets Us '예수 광고'에 긍정적 반응 크리스천헤럴드2023.02.15
      USA 투데이의 연례 광고 반응 조사에 따르면, 슈퍼볼 시청자들은 예수님의 사랑을 홍보하는 두 편의 광고를 즐겼으며, 폭스 방송의 거의 50개의 광고 중 톱 10과 톱 15에 한 편씩 이름을 올렸다. 첫 번째 광고인 "Be Childlike"에는 친절한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의 사진이 등장했고 "예수는 우리가 어른처럼 행동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우리 모두를 이해한다.”고 나왔다. 이 광고의 시청률은 47개 광고 중 8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광고인 “Love your Enemies”는 어른들이 다투고 싸우는 사진을 보여주었다. "예수는 우리가 싫어하는 사람들을 사랑했고 그는 우리를 모두를 이해한다.”라는 카피라이트의 이 광고의 시청률은 47개 광고중 15위를 차지했다.슈퍼볼을 시청한 약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그 광고를 보았다. He get us 캠페인의 웹사이트(HeGetsUs.com)에 따르면, 이 광고는 성경 속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를 사람들에게 다시 소개하고자 하는 새로운 캠페인의 일부였다고 한다. Hobby Lobby의 공동 설립자인 데이빗 그린은 작년부터 약 20억달러(한화 256억원)의 광고자금 조달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성경에 기반을 둔 드라마 “The Chosen”의 제작자이자 창작자인 댈러스 젠킨스는 일요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광고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젠킨스는 "캠페인의 배후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삶과 자원을 복음을 위해 헌신했다."며 “그들 뒤에 있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예수가 우리의 적을 사랑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보여주었고 이것은 100%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 광고에 대한 기독교계의 비판에 대해 젠킨스는 "이 광고에서 예수님에 대해 단 한 마디도 잘못된 말이 나오지 않았다"고 썼다. 각 광고에는 주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포함된 웹 페이지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 첫번째 광고의 웹페이지(HeGetsUs.com/BeChildlike) 방문자들은 예수의 이야기가 우리가 순진함, 개방성, 신뢰의 자질을 받아들이고 자긍심과 자존심을 버릴 수 있는 어린애 같은 방법을 재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예수님은 성취는 어린아이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존엄성에 대한 혼란스러운 사랑과 존중을 잃지 않고 그들의 신념과 신념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있다고 가르쳤다. 두 번째 광고의 웹페이지(HeGetsUs.com/LoveYourEnemies)는 소셜미디어(SNS)에서 분열과 증오를 한탄하며 "예수가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의 적을 사랑하려 한다면? 만약 우리 모두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신의 이익을 지키려는 유혹에 저항하고 타인에 대한 사랑, 타인의 살아온 경험에 대한 동정, 그들의 지위에 대한 공감, 그리고 그들의 존엄성에 대한 존중이 우리 모두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큰 소리로 선언한다면 세상은 어떻게 보일까?"라고 반문했다. He Gets Us 웹사이트는 방문객들에게 구원의 계획을 포함한 성경읽기 계획을 안내한다. "죄는 말하기 쉽지 않다. 우리가 죄인이라는 말은 듣기 어렵지만, 그것은 우리 각자가 감당해야 할 현실이다.성경은 우리 모두가 양과 같다고 말한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길을 갔지만(이사야 53장 6절). 감사하게도 예수님은 우리가 그의 죽음을 견뎌낼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다. 그는 대담하게 자신이 죄의 결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요한 14장 6절). 예수님이 여러분의 자리를 대신했다. 우리는 죽은 목숨이었고 하나님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값을 지불한 것을 보고 그의 죽음을 우리의 죽음처럼 받아들인다. 예수님은 당신이 스스로 지불할 수 없는 대가를 전액 지불하셨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보답을 받아들였다는 걸 어떻게 알죠? 예수님은 죽지 않으셨으니까그의 부활은 거래가 받아들여졌다고 외쳤다. 우리의 죄는 이제 용서받을 수 있다. 이 사실이 역사를 바꾸었고, 그것이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 성경읽기 계획에는 또한 제안된 "죄인의 기도"도 포함되어 있다. 폭스 스포츠 라디오의 스포츠 해설자이자 이 캠페인의 대변인인 크리스 브루사드는 크리스찬 헤드라인에서 "이 광고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부루사드 대변인은 크리스찬 헤드라인에 "예수님은 단지 특정인들을 위해 온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왔다"면서  "그리고 예수님은 한 나라의 사람들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의 사람들을 위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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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김양재 목사 말씀집회와 세미나, 3월중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3.02.15
       한국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담임)가 3월 한 달간 남가주 일대에서 말씀과 세미나를 열게된다.  김양재 목사의 집회는 3월 5일 주일, 노스리지 지역 만남의교회(이정현 목사 담임)에서 오전 8시, 10시 30분, 1시30분에 설교한다.  또한3월 8일 수요일에는 오렌지카운티지역 교계(OC교협, OC목사회, OC여성목사회, OC장로협,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연합집회로 준비하여 오전10시에는 세미나로, 저녁 7시에는  갈보리선교교회에서(심상은 목사 담임) 오전 10시에 세미나로 저녁 7시에 말씀집회로 진행된다.  또한 나성영락교회(박은성 목사 담임)에서는 3월 16일과 3월17일 저녁 7시 30분에 말씀과 세미나 형식으로 열리게 되며  18일 토요일 6시에 인랜드ANC온누리교회에서 집회가 열리며 19일 주일까지 이어져 오전 8시, 11시에 각각 집회를 인도하게 된다 김양재 목사는 37세가 되던 해 간암에 걸린 남편의 투병을 도우면서 떠나보내기 직전 하나님께 돌이키게 되는 전환점을 지나면서 영혼 구원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고 20년 가까이 평신도 큐티 사역자로 섬겼다. 그 후 2003년에 우리들교회 담임목사가 되었으며 2002년부터 현재까지 50권이 넘는 저술 활동과 강연, 큐티 세미나, 가정사역 등 활발한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김양재 목사 역시 2017년, 유방암으로 6개월 간 투병을 하면서도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영적 흉년이라며 “한계 상황에 이를 때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더라”고 간증하며 사역을 이어온 바 있다.  미주 QT.M이 주관하는 제2회 미주 Think목회세미나는 3월 9일 목요일 부터 11일 토요일 까지 ANC온누리교회(김태형 목사 담임)에서 진행되는데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 리더십(장로, 소그룹 리더 외)이 참가대상이며 참가신청은 https://forms.gle/QPLwk6xS8iN6dtBr5에서 가능하며 이 세미나는 소정의 프로그램을 마친 사역자들에게 제한되고 약간의 등록비가 있다.  갈보리선교교회에서 3월8일 수요일에 열리는 OC교계연합집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714)722-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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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4
    [미주교계뉴스] 미주장신 상담 세미나, “성경이 말하는 ‘용서’를 배운다” 크리스천헤럴드2023.02.15
      성경은 용서를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용서’를 주제로 하는 특별한 세미나가 열린다.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는 상담심리학과 석사과정 주최로 오는 2월 24일 금요일 오후 4시 기획 상담세미나 ‘용서’를 개최한다. 강사는 상담심리학과 석사과정 디렉터인 최민수 교수가 맡았다. 마음이 아픈 시대, 진정한 회복과 치유의 시간을 마련해 보고 싶었다는 최 교수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더 글로리’를 보면서 이번 세미나의 주제를 정했다. 학교 폭력을 당한 피해자의 복수 이야기에 공감하기 때문인데 이럴 때 일수록 성경에서 말하는 올바른 용서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더 글로리 영상 캡쳐  최 교수는 “이번 기획 상담세미나는 기독교인들이 용서를 어떤 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명쾌한 답을 제시해 줄 것”이라며 “용서하고 싶은데 용서가 쉽지 않은 분들, 내가 용서 한 것이 올바른 용서인지 의문의 드는 분들, 그리스도인이라고 반드시 용서를 해야하는지 고민이 되는 분 등이 참석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세미나”라고 덧붙였다. 행사는 미주장신대(15605 Carmenita Rd. Santa Fe Springs) 2층 멀티룸과 화상회의 플렛폼인 줌(ZOOM ID:660 5683 3795)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한편,  최민수 교수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총신대학교와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목회상담학으로 신학석사, 남아공 프레토리아대학교에서 목회상담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파인레스트 정신병원에서 임상목회상담 훈련을 받았으며, 호주 덜위치센터에서 이야기치료 기초과정을 수료했다. 수련감독 및 전문상담사 1급, 내러티브 전문가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수강에 관한 안내와 자세한 문의는 전화 562-926-1023, 홈페이지www.ptsa.edu 를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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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3
    [미주교계뉴스] 미주성결교회 남서부지방회, 신임회장에 신용석 목사 크리스천헤럴드2023.02.15
      미주성결교회(총회장 이대우 목사) 제44회 남서부지방회 정기지방회가2월 6일 월요일 오후 1시 로고스라이프교회(신용석 목사 담임)에서 열렸다. 직전회장으로 섬겼던 김현석 목사(새믿음교회)는 개회예배에서 ‘거룩한 소명, 아름다운 부르심’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신임회장 신용석 목사는 취임인사에서 “지방회장으로 섬기면서 그동안 남서부지방회 목사님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일하겠다”고 전했다. 남서부지방회는 정기회의를 통해 신임회장에 신용석 목사(로고스라이프교회), 목사부회장에 표희곤 목사(은혜샘교회), 장로부회장에 한상훈 장로(유니온교회), 서기로는 유원선 목사(오렌지중앙교회), 부서기에는 류광환 목사(커넥션교회), 회계: 임대순 장로(산샘교회)가 부회계에는 임도진 장로(산샘교회)가 각각 새롭게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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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2
    [오피니언] 샘신 목사 칼럼 - 무서운 함정 크리스천헤럴드2023.02.14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눅18:9)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빠지는 가장 크고 무서운 함정이 있다.  이 함정은 우리가 조심하지 않으면, 성경적인 표현으로 말하면 깨여 있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빠지는 함정이다. 그리고 이 함정에 빠지면 절대로 올바로 신앙생활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힘들게 하며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된다.  그것은 윤리적으로, 교리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자신을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함정이다.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들이 빠졌던 함정이다. 그 중 대표적인 사람이 있다면 바울이 주님을 만나기 전에 빠졌던 함정이다. 이때 바울은 열심히 있었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었던  사람이다.  이 말은 열심히 율법을 기준으로 하나님을 섬겼던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문제는 이렇게 열심히 나름대로 신앙생활을 했는데 그리스도인들을 죽이러 다녔고 스데반을 죽이는 일에 증인을 서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당연하게, 아니 더 나아가 자기가 하는 일이 옳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졌던 함정, 그리고 바울이 빠졌던 이 함정을 “자기 의”라고 부른다. 이 함정에 빠진 사람들의 눈에는 예수님 까지도 죄인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쳤고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다. 주님은 그들에게 못박히면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 모릅니다”라고 기도를 한다. 즉 이 함정에 빠지면 영적인 시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왜곡하게 된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마귀는 우리 모두가 이 함정에 빠지길 원하고, 이 함정으로 우리를 몰아넣고, 이 함정에 빠진 사람들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공격한다.  반면에 성령님은 진리를 통해 우리를 이 함정에서 나오도록 역사한다. 그러면 왜 우리는 이 함정에 그렇게 취약할까? 우리는 이 질문에 성경적인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다음 말씀이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이다.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롬2:14-15) 성경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율법이 새겨져 있다고 증거한다. 문제는 우리가 이 지식이 없고 있다할지라도 자주 잊어버린다. 그러면 마음에 율법이 새겨져 있다는 말이 무엇을 의미할까? 모든 인간은 율법주의자라는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혹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타락하여 율법주의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태어나면서 율법주의자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나이가 먹는다는 것은 마음에 새긴 율법의 학습이요 체험이다. 반복적인 고발과 참소, 송사, 변명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살다가 보면 그것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이 된다.  문제는 이 습관은 우리가 주님을 만나도 여전히 내 몸속에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만나면 “독사의 자식들아...”하면서 강하게 책망했다. 반면에 세리와 창기를 만나면 그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교제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보면서 다음 몇 가지를 정리할 수 있다. (1) 당시 바리새인의 입장에서 보면 예수님의 이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기에 예수님을 공격했다. (2) 그렇다면 예수님은 사람을 보는 관점과 기준이 달랐음을 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기준은 무엇이었나? (3) 예수님의 관점, 기준이 윤리적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윤리적이었다면 바리새인과 친구가 되어야 했다. 오늘 본문 속에는 두 사람이 등장하는데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다른 하나는 세리이다.  주님은 두 사람을 비교하면서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교훈을 주십니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바리새인의 기도이다. 본인은 기도를 한다고 했지만 그것은 기도가 아니라 자기 자랑이다. 우리는 바리새인의 기도를 통해 자기 의가 무엇인가를 보게 된다. 반면에 세리는 자기의 죄인됨을 인정한다. 세리에게는 자기 의가 없었던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 속에서 아주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16절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17절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막2:16-17) 내가 어느 교회에 설교자로 갔다면 나를 가장 잘 대접하는 것은 내 설교를 경청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바리새인은 예수님을 잘 대접한 것이 아니다. 반면에 세리는 비록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었지만 자기의 죄를 인정함으로 예수님을 잘 대접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매 순간 순간 스스로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이며, 나는 지금 그 일을 잘 하고 있는가를 물어야 한다.샘신 목사 SAM Community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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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서민수 목사의 피시전도법 - 세상 마케팅에서 배우는 전도 크리스천헤럴드2023.02.14
      마케팅에서 많이 언급하는 것 중의 하나는, 사람들이 좋은 제품이나 음식을 경험했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경험한 것을 소개하거나 홍보하게 된다는 것이다. 소개, 혹은 홍보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일 것이다. 사람의 기질과 성향에 따라 각각 다른 방법을 선택하고 홍보한다고 한다. 한 사람의 기질과 성향을 만드는 것은 그 사람의 가정 환경이나 교육 그리고 가치관 같은 여러 가지 요소가 포함된다. 성도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각자가 다른 성향에따라 다른 모양으로 홍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좋은 비누나 샴푸를 사용했다고 가정해 보자. 가장 간단한 소개 방법은 말로 하는 것이다.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혀 개의치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거나 자랑한다. 그들의 자랑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황홀한 경험담이 될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자신의 경험을 자랑하며 나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이 사람처럼 자신의 경험을 침을 튀겨 가면서 자랑하지는 않는다. 어떤 경우에는 자신의 SNS에 자신이 경험한 제품을 자랑스럽게 사진과 함께 올릴 때가 있다. 그들은 상품에 대한 더 많고 더 자세한 내용을 찾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자신이 애용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에 관해서도 알려고 한다. 이들 가운데에는 적극적으로 자신이 사용해본 제품을 구매해서 나눠주는 열성파도 있다. 참으로 적극적인 태도로 자신의 경험과 그 경험에서 얻은 기쁨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나누는 인생을 산다. 대가 없이 자신의 좋았던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눈다. 이것이 바로 전도다. 다른 의미나 대가를 염두하고 이런 일을 하지 않는다. 그냥 자기에게 참으로 좋았기 때문에 자랑하거나 소개한다. 이처럼 전도를 하는 데 있어, 말로 하는 게 편한 사람은 말로 하면 된다. 말로 하는 게 제일 좋고 편하다면 그냥 말로 하는 것이다. 사람을 만나는 것이 즐겁고 그들과 함께 대화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면 그것으로 전도의 방법을 삼으면 된다. “내가 쓰는 샴푸 참 좋더라”, “냄새도 좋더라”, “머릿결이 부드러워지더라” 등 자신의 경험담을 말로 풀어내는 것이다. 이렇게라도 전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복음이신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만나서 진심으로 좋아야 전도할 수 있는 것이다. 전도의 시작은 자신이 자랑하고자 하는 상품(예수님)을 만나야 하고, 경험해야 하고, 상품에 대한 확신과 자랑이 있어야 가능하다. 우리는 내가 만난 예수님에 대해 경험했던 부분들을 다른 사람에게 고백하면 된다. 진심으로 경험했다면 솔직한 경험담을 말하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전도다. 글을 쓰는 게 편한 사람은 글로써 자신의 경험을 말하면 된다. 요즘은 휴대폰 메신저와 같이 얼마든지 글로 소통할 수 있는 수단들이 많다. 얼굴 보기가 힘들고, 또 얼굴 보면서 나의 신앙적 경험을 말하기 힘들다면 얼마든지 글을 통해 표현할 수 있다. 글이라는 방법을 통할 때 더 잘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 느낌, 기분을 더 잘 표현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방법으로 전도하면 된다. 굳이 말이 편한 사람에게 글로 하라고 할 필요가 없고, 굳이 글이 편한 사람에게 말로 하라고 할 필요가 없다. 전도라는 것이 꼭 말로 해야 하고, 글은 안되는 것이 아니다. 전도가 꼭 밖에 나가서 큰 소리로 외쳐야 하고 조용히 하면 전도가 아닌 것이 아니다. 자신의 성향, 특징, 기호를 발견하고 그 특징에 따라 맞는 방법으로 전도하면 되는 것이다. 목표는 무엇인가? 목표는 바로 자신이 사용하고 경험한 바로 그 비누에 있다. 그 비누가 어땠냐를 알려주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목표다. 샴푸 파는 가게나 상점에 사람을 데려다 놓는 게 목적이나 목표가 아니고, 그 상품이 얼마나 좋은가, 그 비누를 썼을 때 얼마나 행복한가 하는 것처럼 바로 내 행복을 전해주고 싶은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전도도 이와 마찬가지다.내가 만난 예수님을 소개하고 알려주는 것이 전도의 궁극적인 목표이고 목적이지, 사람들을 교회 건물 안에 데려다 놓는 것이 전도의 목표가 될 수는 없다. 내가 예수님을 만나서 어떻게 좋았는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전하는 것이 목표다. 그것이 전도다. 전도를 자꾸 어렵게 만들면 안 된다. 마치 수도원에서 엄청난 훈련을 해야 거룩한 사제가 되는 것으로 전도를 오해하면 안 된다. 성경을 사제들만의 전용으로 만드는 것처럼 전도를 특정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어려운 것으로 만들면 안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결코 할 수 없는 일을 유언으로 남기지 않으셨고, 모든 성도가 감당할 수 있기에 부탁하신 것이다.서민수 목사방주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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