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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기술의 시대에 영성이 인간다움을 지킨다” 크리스천헤럴드2025.12.03
     “AI는 인간의 지능을 능가할 수 있지만 영혼을 갖지 못한다. 기술이 신의 자리를 넘보는 시대일수록 영성이 인간다움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가 된다.”최근 햇불회관 화평홀에서 개최된 '인공지능(AI)과 기독교'라는 주제의 제31회 샬롬나비 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김영한 박사(샬롬나비 상임대표, 기독교학술원장)는 급격히 확장하는 인공지능 문명 속에서 인간의 영적 정체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진단했다.김 박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과 영성’을 주제로 AI 기술의 구조적 본질부터 사회·신학적 파장까지 폭넓게 분석했다.김 박사는 생성형 AI의 등장이 인간의 인지와 창작 영역 깊숙이 침투하며 삶의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고 말했다.일상생활과 교육, 의료, 정치, 경제는 물론 설교·상담·목회에 이르기까지 AI의 영향력이 확장되면서 기술이 신적 권위를 대체하는 위험이 커졌다는 것이다. 김 박사는 '알파고 제로'(인공지능 '알파고'의 업그레이드 버전) 등 스스로 학습하며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사례를 들며 기술의 통제 불가능성이 현실적 문제로 떠올랐다고 분석했다.그는 초지능이 도달할 가능성에 대해 “인류 문명 전체가 윤리·정치·경제·군사적 영역에서 통제력을 잃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잘못된 정보 제공, 사회적 편향, 감시 체제 강화, 인간 소외, 대규모 실업과 양극화 등은 이미 눈앞의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설명이다.그러나 김 박사는 AI가 아무리 고도화되더라도 인간 고유의 내면적 차원에는 닿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AI는 계산·확률·패턴을 처리하는 기계일 뿐이며 성스러움, 경외, 기도, 회심, 용서와 같은 영적 체험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김 박사는 인간 의식을 ‘생명과 영성이 결합된 존재론적 차원’으로 정의하며, 인간이 가진 의식·정서·공동체성은 결국 신학이 다루는 본질적인 영역이라고 강조했다.또한 발제논문에서 AI와 유전공학의 결합으로 등장하는 ‘디지털 영생’ 추구도 강하게 비판했다. 인간의 뇌 데이터를 영구 저장하거나 로봇과 결합해 능력을 확장하려는 시도는 기술적 전능성을 향한 자기신격화이며,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흐름으로 규정한 것이다.그러면서 유발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 담론 역시 과학기술을 통해 인간이 신의 자리를 대체하려는 위험한 상상력이라고 평가했다.이어 김 박사는 AI 시대에 교회와 신학이 감당해야 할 역할을 제시했다. 그는 먼저 기술이 인간을 가르는 냉혹한 효율 논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봤다. 이에 따라 교회는 관계와 돌봄, 공감과 공동체 같은 인간 본연의 가치를 회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오히려 정서와 만남, 인격적 관계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다는 진단이다.또한 AI를 신앙의 도구로 활용하되 신앙의 주체로 오인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설교, 상담, 목회의 핵심은 인격과 영성에 있으며 알고리즘이 대신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AI가 제시하는 방대한 정보는 목회적 보조 도구로 쓰일 수 있지만, 결국 말씀을 전하는 주체는 영적 권위를 갖는 인간 목회자여야 한다는 것이다.김영한 박사는 신학이 기술 문명을 향해 적극적으로 해석의 틀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간 이해가 흔들리는 시대에 창조·영혼·인간다움·구원·영생 같은 신학적 주제가 새롭게 조명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기술의 위험을 선제적으로 다루기 위해 국제적 규제와 공동선에 기반한 AI 윤리가 시급하다고도 강조했다.발제의 결론을 통해 김 박사는 “AI는 결국 인간이 만든 반려 기계이며 인간의 영혼을 대체할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기술의 진보가 인간 위에 군림할 때 문명은 방향을 잃을 수밖에 없으며, 영성의 회복이야말로 AI 시대를 돌파할 근본적 힘이라고 말했다. 결국 AI가 주도하는 미래가 아닌, 인간의 영성이 기술을 이끄는 미래만이 건강한 문명의 조건이라는 것이 김영한 박사의 강조점이라고 할 수 있다.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김영한 박사의 기조강연 외에도 이우기 박사(인하대 산업경영공학과), 김한원 박사(빛과소금교회, 서울장신대 겸임교수), 김영선 박사(협성대 명예교수)가 주제발제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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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신천지, '연애 미끼 포교' 확산…청년층 노린 위장 소개팅 주의보 크리스천헤럴드2025.12.03
    최근 로케이션 소개팅, 심리팅, 소규모 매칭 행사 등 이른바 소개팅 열풍이 불면서, 이에 편승한 포교가 더욱 활개를 치고 있다.     SNS 기반의 '소개팅 가장 포섭' 사례가 대표적이다. 탈퇴자들이 제보한 계정들을 확인한 결과, '소개팅', '프로필 매칭' 등을 내세워 길거리 만남과 파티룸 모임, 로테이션 소개팅 등을 홍보하고 있었으며, 대부분 비공개 DM 문의 방식으로 운영됐다. 행사는 합정, 서울대입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뿐 아니라 기독교계 대학 인근에서도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9월 숭실대, 명지전문대 등 일대에서는 '연애 팝업', '프로필 소개팅' 등으로 위장한 신천지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20~40명여 명이 참여했다는 홍보 문구가 붙었지만, 제보에 따르면 신천지 신도들이 일반 참가자를 가장해 대거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개팅 행사에 관심 있어 참여한 일반 참가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신천지 신도와 관계를 맺게 되고 이후 포섭 과정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겉보기에는 건전한 연애 이벤트 같지만 실제 목적은 포섭"이라며 "특히 기독교 대학 주변을 집중적으로 찾는 것은 전략적 접근이다. 무종교인보다 기독교인이 내부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노린 것"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신천지 탈퇴자는 "최근 제명자나 탈퇴자에게까지 '다시 돌아오라'는 연락을 돌릴 정도로 전도율이 떨어진 상황"이라며 "연애 감정으로 개입된 관계는 상대가 신천지임을 알아도 쉽게 끊어내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 청년층의 외로움과 관계 욕구를 포섭의 통로로 삼는 신천지 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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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비기독교인 4명 중 1명 '기독교 방송' 시청… 그중 9%, 교회에 긍정적 관심 증가해 크리스천헤럴드2025.12.03
    비기독교인 4명 중 1명은 기독교 방송·유튜브 등 기독교 미디어를 시청한 경험이 있으며, 이들 가운데 약 10명 중 1명은 방송을 본 뒤 교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소장)는 25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를 인용해 비기독교인의 기독교 매체 인식을 발표했다. 조사는 만 19세 이상 기독교인 2,000명, 비기독교인 1,000명, 담임 목회자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기독교인의 26%는 TV·인터넷·유튜브 등 기독교 매체를 통해 예배·선교 콘텐츠를 접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기독교 미디어를 경험한 비기독교인 가운데 절반 이상(53%)은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반면 거부감을 느꼈다는 비율은 47%였다. 연령별로는 19~29세(59%)와 30대(52%)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거부감을 보였다.주목할 점은 시청 경험자의 '교회 관심도' 변화다. 예배·선교 프로그램을 본 비기독교인 중 거부감이 없는 집단의 20%가 "방송을 보고 교회에 관심이 생겼다"고 답했다. 이는 전체 비기독교인 시청자 기준 약 9%로, 10명 가운데 1명꼴이다.비기독교인이 교회 관련 정보를 얻는 경로는 'TV·신문 등 언론매체'가 3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가족·친구·이웃'(25%), '인터넷'(2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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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탈북민 사역 어떻게?… "초기 조선교회처럼 성경 중심으로" 크리스천헤럴드2025.12.03
    VOMK는 현재 탈북민 양육에 존 로스 신약성경을 활용하고 있다. 이는 초기 조선 기독교가 복음을 받아들인 방식과 동일하다.19세기 후반 중국 선교사 존 로스는 조선 상인들과 함께 쪽복음을 번역하며 그들에게 회심의 체험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했다. 그의 사역을 통해 약 1만 5,000 권의 성경이 선교사들보다 먼저 조선 땅에 들어갔고, 조선인들은 그 말씀을 읽으며 스스로 복음을 깨닫고 전했다.에릭 폴리 VOMK 대표는 "조선은 선교사보다 성경이 먼저 들어온, 세계적으로 매우 독특한 기독교 역사를 가진 나라"라며 "조선교회의 유산은 '오직 하나님 말씀 중심'이었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의료, 교육, 근대화 등 서구식 선교 전략은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어 보이지만 지속되지 않는다"며 "반면 북한 지하교회는 조선 초기 교회의 말씀 중심 전통을 오히려 더 충실히 지켜왔다. 지금은 남한교회가 북한교회로부터 배워야 할 때"라고 말했다.VOMK가 제안하는 양육 방식은 두 가지다. 존 로스 성경을 현대어로 함께 번역하며 말씀을 직접 깊이 읽는 과정과 초기 조선 기독교인들의 일화를 바탕으로 한 역할극 체험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도 참석한 목회자들이 직접 로스 성경을 번역하고, 조선인 신자들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재연했다. 한국인 최초로 세례를 받고 중국에서 성경을 배포한 이성학, 그리고 최초의 한국인 순교자 백홍준의 고문 장면을 현장에서 연기하며, 초기 한국교회가 겪었던 말씀의 능력을 몸으로 체험했다.참석자들은 강의와 체험을 통해 북한선교의 방향성과 초기 조선교회의 정신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인천에서 온 권성은 참빛교회 목사는 "최근 중국 시온교회 박해 소식을 들으며 순교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는데, 이번 계기로 북한 사역에 더 관심 갖고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고 전했다.성승희 온누리교회 목사도 "역사 속에서 실제로 복음이 전해졌던 방식, 곧 성경대로 전하고 양육하는 사역이 무엇인지 큰 배움을 얻었다"며 "초기 한국 기독교인들처럼 말씀 중심의 사역을 회복해야 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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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반복되는 보안 부실 사고 크리스천헤럴드2025.12.03
    올해 들어 국내 주요 기업들을 겨냥한 사이버 침해 사고가 잇따르며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통신·금융·이커머스 업계를 막론하고 대규모 유출이 반복되면서 기업들의 보안 관리 체계가 근본적으로 취약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최근 쿠팡에서 3,370만 명의 회원 계정 정보가 외부에 무단 노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약 5,100만 명)를 고려하면, 경제 활동 인구 대부분이 잠재적 피해 대상이라는 점에서 충격이 컸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일부 주문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비밀번호나 신용카드 번호 등 금융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2차 피해 우려는 여전히 크다.올해는 유독 대형 유출 사고가 이어졌다. 지난달 30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접수된 민간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건수는 3,038만 건에 달했다. 작년 1,377만 건에서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이달 발생한 쿠팡 유출 사태까지 더하면 6,000만 건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SK텔레콤은 지난 4월 전 국민 절반에 해당하는 2,500만 명의 유심 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돼 큰 논란을 불렀다. KT 역시 소액결제 해킹 사태가 확산되자 뒤늦게 유출 신고했다. 취업 플랫폼 알바몬은 2만 여 회원의 계정 정보가 탈취된 정황을 확인했며, 예스24는 랜섬웨어 공격을 받으며 사이트 운영이 이틀 이상 중단됐다.전문가들은 이러한 사고의 공통 원인으로 관리 부실을 지적한다. 단순한 기술적 침입뿐 아니라 내부 권한 관리 미흡, 접근 통제 실패 등 반복되는 허점이 대규모 유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 보안 전문가는 "이미 유출된 개인정보가 공공재처럼 떠돌고 있는 상황에서는 기존 방어 중심 체계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하다"며 "기업과 단체 모두 사고 발생을 전제로 한 대응 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런 상황 속 교회 역시 개인정보 보호의 사각지대로 지목되고 있다. 많은 교회가 관행적으로 교인 주소록을 제작하는데, 이름·나이·주소·전화번호뿐 아니라 가족관계·직업 정보까지 상세히 담는 경우도 적지 않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 과정에서 수집한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 없이 장기간 보관하거나, 엑셀 파일 형태로 보안이 취약한 PC에 수십 년간 저장하는 사례도 잦다. 정보가 유출될 경우 피해 규모는 기업 못지않게 심각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이동현 교회정보기술원장은 "민감한 정보가 다수 포함돼 있음에도 일부 교회 홈페이지나 주보에 중직자 이름과 전화번호가 그대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며 "마음만 먹으면 보이스피싱 등에 악용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우려했다.이어 교회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교적 관리 시스템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요 이상의 정보 수집을 지양하고 이미 보유한 정보도 주기적으로 정리·폐기하는 절차를 내부 규정으로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이 원장은 "교회의 개인정보 보호는 최소한의 정보만 받는 데서 시작된다"며 "수집 시 반드시 동의를 받고, 보관 기간이 지나면 바로 폐기하는 등 기본 절차를 지키는 것이 가장 확실한 보호"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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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부흥은 기도의 토양 위에 피어난다 ! " 크리스천헤럴드2025.11.17
    “회개, 부흥, 회복”을 주제로 한 2025 다민족연합기도회가, 11월 2일(주일) 오후 4시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 많은 다민족 영적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2011년 11월 11일, 데이빗 안드레이드 목사를 중심으로 파사데나의 로즈볼 경기장에서 다민족 연합 기도 대회가 열린 이래 매년 다민족이 연합해 교회의 회개와 미국의 부흥을 위해 매년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그 당시 한인교회에서도 약 1만여명이 동원되는 역사를 기록했었다. 올해 연합기도회는 그레이스미션인터네셔널GMI, 뉴비기닝 연합찬양팀, 故 찰리 커크의 터닝포인트USA의 Faith 의장이며 멘토로 알려진 랍 맥코이(Rob McCoy) 목사, 스티븐 데이비스(Steven Davis) 목사, 뉴비기닝교회(New Beginning Church)의 길버트 자라고자(Gilbert Zaragoza) 목사, 하베스트 타임 인터내셔널(Harvest Time International)의 마누엘 산틸라노(Manuel Santillano) 목사, 엘머 잭슨(Elmer Jackson) 목사, 로버트 울프(Robert Wolff) 랍비, 펑저 바이(Fengzhe Bai 중국인교회) 목사, 조나스 물요(Jonas Muljo) 교수 등 다양한 배경의 신앙지도자들이 기도 인도자로 참여해 도전하면서 기도 연합의 길을 열었다. 제1부 경배와 환영에서는 GMI와 뉴비기닝 연합 찬양팀이 한국어와 스페인어로 찬양을 올리며 시작했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양각나팔(Shofar)을 부는 세레모니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고, 한기홍 목사의 환영 인사와 터닝 포인트USA 랍 맥코이(Rob McCoy) 목사의 메시지가 이어졌다.최근 암살 당한 故 찰리 커크의 멘토로 잘 알려진 랍 맥코이 목사는 "부흥을 통해 문화가 바뀌고, 대학이 세워지고, 교육 시스템이 세워졌다"며, "미국 초기 리더들은 하나님의 사명을 따르는 자들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초기에 아이들은 십계명을 외워야 했고, 하나님의 도덕법은 입법 건물에 기록되 전시되어 있었고, 아이들은 그 도덕법을 배우며 자랐고, 정치 리더들은 그 법을 알아야 했으나, 지금은 누가 십계명을 외울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멕코이목사는1960년, 교회가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고, 많은 젊은이들이 사회적 문제에 침묵하는 교회에 실망해 교회를 떠나고, 동양의 종교에 빠져들고, 캘리포니아에서 마약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던 당시 시절을 설명했다. 그들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했던 척 스미스 목사의 '예수 운동'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이 속한 갈보리교회의 뿌리이기도 한 '예수 운동'에 대해 다소 비판적인 시각으로 예수 운동이 복음을 전하고 많은 개종자를 만들어내긴 했지만, 정치적 문제에는 침묵했다며 "정치 이야기 없이 어떻게 복음만 말하면서 지금의 캘리포니아를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라고 되물었다. 결국 캘리포니아를 뒤덮은 영적 문제제, 재정적 부채, 가정의 파괴와 트랜스젠더, 낙태의 심각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어서 “찰리 커크는 중독에 가장 심하고 가장 큰 스트레스 속에 자살율이 가장 높은 젊은 세대들에게 외쳤다, 사랑받으려는게 아니라 사랑이 필요한 곳으로 가는 것이 선교사"라고 강조했다. "찰리 커크가 가는 모든 곳에 수많은 반대 시위 세력들도 있었지만 찰리가 죽음 당하기 전에 하나님에게 반응하는 수많은 젊은 세대들도 그곳에 있었다, 이것 바로 “제자도의 부흥”이라고 표현했다.그는 최근 미국 대학 캠퍼스 곳곳에서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며, 아칸소대학교 1만 명, 오클라호마 9천 명, 조지아주 1만 명, 플로리다 대학 6천 명, 플로리다 주립대학 7천 명, 텍사스 A&M대학 1만 명 등 을 나열하면서 이런 기록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고 말했다. 2부 기도회는 회개를 위해 신승훈 목사, 부흥과 회복을 위해 데이비드 디아즈 목사(공동대회장),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해 김민아 대표(빌드업 코리아), 미국의 리더십을 위해 고태형 목사(공동대회장), 기도가 필요한 나라들을 위해 볼프강 코바첵(Wolfgang Kovacek, Pray California)가 나서 기도하고 소순서로 여러 다양한 한인 및 타민족 교회 지도자들이 강단에 성도들과 함께 올랐다. 신승훈 목사는 “미국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린 나라였다. 신앙을 기반으로이 나라를 세웠다. 공적 문서에 하나님을 믿는다고 적었고 수정헌법 1조에는 의회는 종교를 제정하는 법률이나 자유로운 종교 활동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 수 없다고 명시했다. 성경적 가치에 기초해 사회를 세웠다.”라고 말하며  "미국이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를 인정하고 노예 제도를 폐지하고 금주법을 만들고 여성과 어린이와 약자를 보호하고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사회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기독교적 윤리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었으나, 오늘날 인권, 다양성이란 이름으로 모든 종교를 인정하고, 차별금지법이란 이름으로 동성애를 가르치며, 학생인권법 학생들이 부모의 허락 없이 성전환 수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지적했다.김민아 대표(빌드 업 코리아 대표)는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진리가 공격 받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놀랍게도 다음 세대가 깨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진리와 거짓의 전쟁 한가운데 서 있다. 이 전쟁은 교실에서, 하나님을 지우기 위한 한 문장에서 시작되어, 유튜브 알고리즘, 틱톡, 넷플릭스의 장면 속에서, 거짓이 찬양받고 진리가 조롱받는 미디어 속에서 이어진다. 또한 법과 제도 안에서도 이어진다.” “이 모든 것이 우리의 다음 세대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세대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다시 한 번 군대를 일으키며, 잠든 영혼들을 흔들어 깨우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는 이창남 목사(공동준비위원장)의 감사 및 알림,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의 축도로 마무리됐다.이번 기도회는 다민족연합기도대회 준비위원회(강순영목사)가 주관하고, 은혜한인교회, JAMA, OC교협, 남가주교협, 성시화운동본부, 청교도신앙회복운동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남가주 여러 한인교회들과 타민족교회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미주복음방송 및 크리스천헤럴드를 포함한 크리스천 언론사, 각 지역 교회 협의회, 목사회, 여성목사회가 후원했다.한편 이날 기도회는 한인 포함 다민족 신앙 리더 외에도 영 김 연방하원의원, 최석호 가주상원의원,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 최근 가주주지사 공화당 후보로 내년 경선에 도전하는 체 안 목사를 대신해 랜스김 장로(하베스트락교회) 등 정계에서 적극 활동하는 크리스찬 정치인들을 위한 축복의 시간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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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국은 과연 종교를 잃어가고 있는가? 크리스천헤럴드2025.11.17
     최근 조사결과 미국 성인들이 일상 속에서 종교를 중요하게 여기는 비율이 크게 하락했다고 폭스뉴스(Fox News)가 전해서 주목된다. 여론 조사 기관 갤럽(Gallup)에 따르면, 미국 성인 가운데 절반 이하인 49%만이 신앙이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답해, 2015년 이후 17포인트 감소했다. 물론 기독교는 오늘날 미국에서 가장 지배적인 신앙으로 미국인 10명 중 약 7명이 기독교 종교에 속한다. 그러나 이는 1940년대와 1980년대의 10명 중 약 9명에서 감소한 수치다. 그렇다면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 왔는지, 그리고 적어도 수적으로는 미국이 덜 기독교적인 국가가 되어가는 모습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궁금하다.갤럽은 미국의 이번 신앙 가치 하락 기록이 2007년 이후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한 과거 10년 조사 기록 중 가장 큰 감소 폭 중 하나이며, 지난 18년 동안 세계 160여 개국 중 약 14개국만이 10년 기준 15포인트 이상 감소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미국보다 더 큰 폭의 감소를 보인 선진국으로는 그리스, 이탈리아, 폴란드 등 소수에 불과했다. 그리스는 2013~2023년 사이 종교 중요도가 28포인트 하락했고, 폴란드는 같은 기간 22포인트, 이탈리아는 2012~2022년 사이 23포인트 감소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도 칠레(20포인트 하락), 터키(18포인트), 포르투갈(17포인트) 등이 비슷한 감소폭을 보였다.전 세계적인 종교성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갤럽에 따르면 2007년 이후 전 세계 종교성 중간값은 81% 수준을 유지해왔으며, 가장 최근 연도인 지난해에는 83%에 도달했다.종교성의 급격한 하락과 함께, 미국은 기존에 갤럽이 구분했던 네 가지 국가 유형에서 벗어났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갤럽은 “기독교 정체성을 띠며, 높은 종교성”, “다른 종교 정체성·높은종교성 (주로 이슬람권)”, “기독교 정체성을 띠나 낮은 종교성”, “낮은 종교성·무종교 정체성”으로 분류해왔다.기독교 정체성은 중간에서 높은 수준이지만 종교성은 중간 수준이며 종교적 정체성 측면에서, 현재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는 미국인의 비율은 영국, 독일, 핀란드, 덴마크 등 개신교 전통이 강한 서유럽 및 북유럽 국가들의 비율과 비슷하다.하지만 종교는 여전히 미국인의 일상생활에서 이들 국가의 사람들보다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반대로, 미국에서 일상생활에서 종교가 차지하는 중요성은 아르헨티나, 아일랜드, 폴란드, 이탈리아와 같은 나라와 비슷하며 이들 나라에서는 가톨릭교의 영향력이 더 크지만, 이들 나라에 비해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는 미국인의 수는 현저히 적다. 이는 갤럽이 전 세계 대부분 지역의 사람들의 종교적 정체성과 일상생활에서 종교가 차지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기 시작한 2008년과는 다른 양상이다. 당시 미국은 종교가 널리 퍼져 있고 대부분의 성인이 기독교인으로 분류되는 국가들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했다.한편 미국인의 종교 중요도는 아르헨티나, 아일랜드, 폴란드, 이탈리아 등 가톨릭 영향력이 강한 국가들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갤럽은 전했다. 다만 이 국가들에 비해 미국에서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밝히는 사람은 훨씬 적었다.미국 성인들의 종교성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은 신앙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왔다고 폭스 뉴스는 지적했다. 가톨릭으로 개종한 제이디 밴스(JD Vance) 부통령 역시 그중 한 명이다. 밴스는 부통령 취임 후 첫 공개 행사로 워싱턴D.C.에서 열린 ‘생명을 위한 행진(March for Life)’에 참석했다. 폭스 뉴스는 “그의 공개적인 신앙 표현은 여론조사 결과와 대비되어 보이지만, 미국인의 특성을 고려하면 이해할 수 있다”면서, 미국인은 실제 종교 활동 참여 정도는 중간 수준이지만 기독교인으로 자신을 인식하는 비율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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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6차 MK장학금 신청 접수 중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크리스천헤럴드2025.11.17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한성준집사)가 제6차 MK장학기금마련을 마친 결과물로 장학기금신청서를 접수 중이다. 연합회는 지난 6월의 연합성가제와 지난달 개최한 골프토너먼트(대회장 이진주권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1) 해외 한인선교사 자녀로 고등학생 및 대학, 대학원에 재학 및 입학예정인 학생,   2) 한 가정에 한 명만 가능하며, 연합회 후원 장학금 총 2회 받은 학생은 제외,  3) 한국과 미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자녀는 예외되며,  4) 오지선교 및 선교기간이 오래된 선교사 자녀에게 우선 지급된다는 방침이다. 신청서는 ockca.org에서 다운 받을 수 있고 마감은 11월30일 23:59(미서부시간 기준)이다. 모든 문의는 ockca1@gmail.com로 가능하다. 유의할 점은 지원서 작성은 학생 본인이 직접 해야 하며 2) 지원서 외 추천서 첨부가 필요하다. 또한 반드시 6차 지원서로 신청해야 하며 그 외 신청서를 사용할 시 무효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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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세기언 11회 신앙도서 독후감 수상자 선정 크리스천헤럴드2025.11.17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임승쾌 장로)가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 수상자가 결정되었다.금년 제11회째를 맞는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행사는 전 세계 한인 그리스도인들이 양질의 신앙도서를 읽고 삶과 사역 가운데 영적 성장을 바라는 취지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금년에는 총 16편이 응모한 가운데 지난 11월 13일(토) 심사위원장 백승철 목사(문학평론가)와 세기언 임원들이 LA한인타운 온달식당에 모여 심사를 거친 결과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그리고 특별상 수상자 1명을 선정했다.  금년에는 캘리포니아를 비롯하여 텍사스, 알칸사, 하와이 등지에서 응모자가 나왔고  인도에서 참여한 한인 선교사도 있어 지역적으로 폭넓은 참여도가 눈에 띄었다.  백승철 심사위원장은 “올 해 독후감 특이점은 글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을 뿐 아니라 글의 내용이 문학적 영향권 아래 들어와 있다는 것”이라고 말하고 “독후감 공모 11년 역사 중 최초로 고등학생(11학년)이 응모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반기기도 했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지역과 책 제목). ▪우수상: 이예지(알칸사, 일화일언), 어미선 (인도, 왜 믿음인가?), 심제인 (텍사스,  왜 믿음인가?). ▪장려상: 김선우(텍사스, 왜 믿음인가?), 김혜숙 (캘리포니아, 틈입하는 하나님), 이카라 (캘리포니아,일화일언), 김영준(캘리포니아,왜 믿음인가)?, 이훈구 (텍사스, 믿음 서바이블), ▪특별상: 강지은 (하와이, 왜 믿음인가?)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오전 11시, 백승철 심사위원장의 심사평은 우수상 작품과 함께 다음호에 게재한다. 우수상 수상자에겐 상금 300달러와 상장, 장려상과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달러와 상장이 각각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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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가주사랑의교회 4대 담임으로 이원준 목사 청빙완료 크리스천헤럴드2025.11.17
    남가주사랑의교회는 65세로 조기은퇴를 결정한 노창수 목사의 뒤를 이어 후임 담임목사를 물색, 본 교회 부교역자 사역 경험이 있고 서울 사랑의교회에서도 대학부와 찬양팀을, 현재는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와 미국 Lancaster Bible College 교수로 재임 중인 이원준 목사(Rev. Dr. Matt W. Lee)를 청빙위원회의 결정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선임 후 지난 10월 12일 본 교회에서 "시온산을 바라보며"(계 14:1-5)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했으며, 2주 뒤인 10월 26일 주일에 열린 공동의회에서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담임목사 청빙이 완료되었다.남가주사랑의교회는 오렌지 카운티 애너하임에 위치한 최대규모의 한인교회 중 하나로 최대규모의 미국 내 아시아계 교회로 알려져있다. 등록 교인 4000명대, 출석교인은 1만 명 내외이며, 이는 소속교단인 PCA에서 가장 많은 규모였다. 1988년에 개척되어 창립자 오정현 목사가15년 목회한 후 2003년 7월에 사랑의교회의 청빙을 받아 사임하고, 이듬해인 2004년 김승욱 목사를 제2대 담임목사로 청빙, 2010년까지 6년간 시무하였다.2010년 8월, 할렐루야교회의 청빙을 받아 김승욱 목사가 사임한 후에는 2년간의 공백기를 거쳐 2012년 10월, 달라스신학교를 거쳐 동양선교교회, 선한청지기교회, 그리고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에서 담임목회를 한 후 부임한 노창수 목사를 제3대 담임목사로 청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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