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 754
    [미주교계뉴스] OC전도회연합회 신임 회장·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 드려 크리스천헤럴드2024.02.10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27일(토) 오렌지가나안교회(담임 김인철 목사)에서 44대 회장 42대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44대 회장에는 현 신용 회장이 연임하고, 42대 이사장에는 직전 회장을 역임한 민김이 취임했다.지난 2019년 부터 5년간 연이어 이사장 직을 맡은 후 이번에 이임한 윤우경 이사장은 “시원섭섭하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1999년부터 연합회 일원이 됐었다. 연합회의 활동에서 어느 한 개인이 드러나는 것보다 예수님이 드러나고 이웃이 드러나는 삶이 되어지길 바란다. 우리 단체만이 아니라 교계 단체가 연합할 때 온 지역에 부흥과 기쁨의 역사가 일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교계 단체가 더욱 협력하고 연합하면서 더욱 많은 사역들을 감당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이임 소감과 함께 44대 임원들께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민김 신임 이사장은 "벙어리가 되어도 찬양하며 살리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그런 존재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겠다. 저를 하나님의 기풍이 가득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이사장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시편 1편의 복 있는 사람이 되어 최선을 다하는 2024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말했다.3년 째 연임하게 된 신용 회장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여러 이사님, 자문위원님들의 격려와 사랑이 오늘을 있게했다. 평신도 기독교 단체로서의 정체성에 걸맞은 활동과 44년의 역사에 걸맞은 인적 성장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신용 회장이 진행한 1부 감사예배에서는 OC 목사회 회장 이원석 목사와 부회장 강문수 목사의 찬양 인도로 시작했다. 연합회 부이사장 한창훈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부회장 한성준 집사가 골로새서 1:21-29 말씀을 읽고, 소프라노 지경 교수의 특송이 있었다. 설교는 OC교협 회장 박재만 목사가 맡았다.현재 투병중인 박재만 목사는 로드십(Lordship)이라는 제목으로 골로새서 1:21-29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참석자들에게 큰 공감과 더불어 강한 도전을 전했다. (관련 설교 18면에 게재) 윤우경 권사가 진행한 2부 이취임식에서는 이임하는 윤우경 이사장에게 신임 이사장이 공로패를 전했고  취임하는 민김 이사장에게는 신영세 부이사장이 취임패를, 2023년 OC교협 회장이었던  심상은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연합회 조찬기도회 장소를 제공하고, OC교계가 연합해 지역복음화에 앞장 설 수 있게 한 헌신과 수고에 감사해 패를 드린다”는 감사의 뜻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격려사를 올해 93세인 연합회 초대 회장 양문국목사(창립 당시 40대 였던 양문국 집사)가 정정한 목소리로 힘있게 전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OC한인회 조봉남 회장을 비롯해 OC교계 단체장, 영김 의원 보좌관, 남가주교협 관계자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고, 미주 CBMC, OC지도자협회, 한미시민권자협회, OC충청향우회 등 기관과 단체에서 화환을 보내 축하했다.연합회는 올 주요행사로 6월 2일(주일) 오후 6시 은혜한인교회 본당에서 “교회연합성가제”를, 10월 14일(월) 12시에는 로스코요테 컨트리클럽에서 제5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연합회는 매월 첫 토요일 오전 7:30에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 모여 조찬기도회를 갖고 평신도 기독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신앙회복과 올바른 기독교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OC인근지역의 평신도라면 교회나 교단을 초월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Read More
  • 753
    [미주교계뉴스] 한·미 교계 지도자, '한반도 평화' 조찬기도회 크리스천헤럴드2024.02.10
    경색된 남북 관계에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에서 한·미 교계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최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기독교지도자 기도회'가 하와이 호놀룰루 힐튼하와이언빌리지기에서 열렸다고 5일 밝혔다. 기도회는 2017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최로 진행돼왔다. 이번 행사는 특히 한미동맹 71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와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장관, 이서영 호놀룰루 총영사, 서대영 하와이한인연합회장,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을 비롯 미국 측에서 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전 한미연합사 사령관, 제임스 마로코 목사, 탐 쿡 마우이 시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영훈 목사는 "대한민국은 미국에 여러 가지 빚을 지고 있다"면서 "약 140년 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를 시작으로 많은 미국 선교사들이 한국에 와서 복음을 전함으로써 복음의 큰 빚을 졌다. 한국전쟁 동안에는 유엔연합군으로 이 땅에 온 미국 젊은이들 3만 6,940명의 희생에 힘입어 오늘 자유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발전하기에 이르렀다"고 언급했다.이어 이 목사는 "유일한 분단국으로 고통당하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특히 언젠가 한국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가 되도록, 또 북한 2,500만 동포들의 인권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릭 블랭지아디 호놀룰루 시장은 "한반도를 비롯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를 갖게 해준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감사한다"고 화답했다.이날 기도회는 조슈아 마로코 하와이 킹스처치 목사가 사회를 보고, 하와이기독교연합회총회장 황성주 목사가 개회기도를 드렸다. 이어 참석자들은 '한국과 미국의 영적 부흥을 위해', '한미 양국의 군대를 위해', '한미의 사회적 안정을 위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Read More
  • 752
    [미주교계뉴스] 디모데목회훈련원 원장 이용걸목사 크리스천헤럴드2024.02.10
    어바인에 소재한 베델 교회(김한요목사 시무)는 춘계 부흥회 및 셀부흥회 셀모임 개강과 함께 모든 성도들이 다시 한번 영적으로 불을 지피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 원로목사인 이용걸 목사를 초청한다.  말씀 앞에 귀기울이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뜨겁게 부르짖는 이번 부흥회에 큰 은혜를 소망한다는 교회측은  2월 16일(금) 저녁 7시 30분, 17일(토) 오전 6시, 저녁 7시, 베델교회 본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디모데목회 훈련원 원장이기도 한 이용걸 목사는 베델교회의 후원으로 담임 목사과 개척하는 목사 ,부목사등을 초청하여 이민 목회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추가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강의 내용은 바울의 영성, 바울의 목회 철학, 설교 구성과 전달, 레위기에서 본 목회자, 목사의 위기 관리, 평신도가 본 목회자 상, 새신자 관리 등이 포함된다. 강사인 이용걸 목사는 총신을 졸업하고 웨스터민스터 신학교를 거쳐 필라델피아 영생 장로교회를 개척하면서 35년간 목회했다목회훈련 강의 일시는 2024년 2월 19일 (월) – 20(화) 양일간 오전10:00 – 오후 3:00까지 진행된다. 베델교회는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 문의 전화: 이용걸 목사(267-300-4740), 등록비는 없으며 점심 식사, 레위기 강해집, 선물을 제공한다. 
    Read More
  • 751
    [미주교계뉴스] 재외동포청, 비즈니스 자문단(OK Biz) 모집 크리스천헤럴드2024.02.10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구축을 위해 분야별, 지역별, 세대별 우수 동포 경제인을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사회의 경쟁력 강화와 한국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역량있는 재외동포 경제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참여 대상은 해외시장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가 높으며 좋은 평판을 가진 동포 기업인으로  한국어 능통자 및 정보시스템에 능숙한 자(인터넷 및 컴퓨터 활용 등 문서 작성, 온라인 활동 가능 수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상품 수출과 관련된 모든 분야 종사자 등이다. 現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과 리딩CEO, YBLN 회원, 한상 자문위원 제외되는데 동 그룹회원은 별도 정보제공동의를 통해 자문단에 편입 예정이다. 모집기간 은 2024.2.13.(화)~2.29.(금), <17일간>이며 선정 된 후 활동내용 및 역할은 세계한인 비즈니스대회와 동포청 협력기관 주관 각종 전시회 등에 바이어·미팅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고 사업계획서 심의, 스타트업 경연대회 심사역으로 참여 하는 등 활동 영역이 넓다.. 선발자에게 주어지는 혜택 및 지원사항은 위촉장, 우수위원 포상, 자문위원 간 네트워킹 기회 제공되고 연간 우수 자문위원 선정 및 시상,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여 혜택 제공,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비 면제,  바이어로서 비즈니스 미팅에 적극 참여시 숙박비, 항공료(일반석 기준) 추가 등이다. 또한 한상기업 국내청년 인턴십 사업 참여시 특전 제공, 일정 인원 이상 면접·채용시 항공료, 숙박비 지원, 역할별 활동에 따라 소정의 사례비, 초청비용 등 지원 등이 추가 된다. 선발결과 공지는 2024.3.20.(화) 이전(공관 및 개별 안내)되며 자문위원 위촉 : 2024.4.1.(월)부터다. 신청방법은  관할지역 재외공관(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으로 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자문위원 신청서(사진 포함, 작성 양식 참고),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서약서, 재외공관장 또는 경제단체장 등 추천서, 사업(회사) 소개자료(ppt 슬라이드 10매 이내),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회사 발행), 사업자등록증 중 1부,  기타 경력사항 증명자료(해당자에 한함) - 저널 및 언론기사, 수상경력, 연구 및 해당분야 논문 등 이다. 문의처는  재외동포청 동포경제인네트워크과 오은아 사무관(+82-32-585-3223, eunao@korea.kr).
    Read More
  • 750
    [한국뉴스] "아동 10명 중 9명, 잊혀질 권리 법제화에 찬성" 크리스천헤럴드2024.02.10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 10명 중 9명이 디지털 환경에서 아동의 잊힐 권리를 법으로 보장하는 것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세이브더칠드런은 '안전한 인터넷의 날'(2월6일) 맞아 지난해 12월 5∼7일 전국 10∼18세 아동·청소년 1천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동보호'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다.응답자의 85.5%는 아동의 잊힐 권리를 법으로 보장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답했고, 97.7%는 다른 사람이 동의 없이 내 개인 정보를 올린 경우 삭제나 수정을 요청할 거라고 답했다.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4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게시물의 삭제나 숨김을 요구할 수 있는 '지우개(지켜야 할 우리의 개인정보) 서비스'를 시행했다"며 "지우개 서비스 대상 게시물을 확대하는 법제 마련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일반 콘텐츠와 광고 콘텐츠를 자신 있게 구분할 수 있다고 응답한 아동은 5.6%였다. 아동의 연령이 낮을수록 광고 구분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다는 응답의 비중이 높았고, 응답자의 94.6%는 '타깃 광고'에 대해 우려했다.또 아동의 84.1%는 온라인상에서 자살, 자해, 음란물 등의 유해 콘텐츠에 노출된 경험이 있었다. 아동의 77%는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있지 못하다고 응답했다.이와 관련해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이 원치 않게 노출된 개인정보를 삭제하거나 숨김 처리를 할 수 있도록 '아동의 잊힐 권리'의 제도화를 촉구하는 '딜리트더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데일리굿뉴스
    Read More
  • 749
    [특별기고] [연재] 탈진을 긍정하라 6 크리스천헤럴드2024.02.10
    명품 참기름 병이 탄생했다. 한 할머니가 1920년 즈음하여 나물을 캐다가 병 한 개를 주웠다. 할머니는 병에 참기름을 담아 일본인 골동품 상인에게 1원에 팔았다. 상인은 참기름병이 조선백자임을 알고 다른 골동품상에게 60원에 팔았다. 조선백자는 1936년 경매에서 1만 4천 580원에 낙찰되고 간송 전형필이 주인이 되었다. 당시 시세로 기와집 15채에 해당했다. 참기름 병은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며 1997년 '백자 청화철채동채초충문병(白磁 靑畵鐵彩銅彩草蟲文 甁)’ 국보로 지정됐다. 하나님은 사람들 보기에 하찮은 것을 가장 귀한 보석으로 빚으셨다.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리 돌이 되고 사람들의 버린 돌이 보배로운 산 돌이 된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의 산 소망되었다. 주님은 자기비움의 빈그릇을 명품으로 재창조한다.예수님은 이 땅에서 다양한 기적과 이적을 베 푸셨다. 새벽 미명에 기도하고 쉴 새 없이 사역하며 밤이 새도록 기도하셨다. 때때로 많은 군중들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이 하나님 나라를 선포했다. 어느때 바닷가에서 연속 비유설교를 하고 가버나움에서 갈리리 건너편 거라사를 가시다가 바다의 큰 광풍을 만났다. 배가 뒤집힐 상황에 배 고물에서 주무실 정도로 심히 고단했다. 그동안 신체적 탈진이 역력 했다.특히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 앞에 극심한 갈등과 땀이 피방울이 되도록 기도했다. 십자가 길은 두렵고 험난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성모독죄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사람들은 가시 면류관을 씌워 알몸을 만든 채 희롱하고 침을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살점이 떨어지도록 매질했다.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를 향해 걷다가 피폐하게 쓰러졌다. 구레네 사람 시몬이 대신 십자가를 지고 갔다.결국 골고다 십자가에 양 발과 양손에 대못을 박았다. 하나님이 독생자를 버렸는가! 하나님 아버지와 단절되는 듯한 스올의 경험이었다. 십자가는 육체의 고통과 마음의 고충과 영적 고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십자가의 더 없는 수치와 모멸을 저항하지 않고 만민의 용서와 사랑을 향해 어린양처럼 인류의 죄값을 고스란히 담당했다. 예수님의 영혼육 탈진은 인성과 신성의 결정체로 승화한다. 전인적 관점의 이해가 필요하다. 인성의 예수님은 잠을 자고 휴식하며 음식을 보충해야 함을 보여주신다. 신성의 예수님은 기도와 순종으로 하나님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탈진을 회복하신다. 기도는 성삼위 하나님과 호흡하고 교제하며 생명력을 고수하도록 만든다. 순종은 온갖 멸시 천대를 인내하고 단번에 희생의 제물로 드리며 하나님 뜻을 이루도록 인도한다. 고난의 잔은 숭고했다. 십자가의 순종이 용서와 사랑 그리고 부활의 산소망을 주었다. 주님은 새하늘과 새 땅을 약속하신다. 소리 내어 울 수도 없는 슬픔인가…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 없고 한 발자국도 내딛을 수 없이 지치고 힘든 가… 깊은 암흑의 고통인가… 하찮은 인생이라고 한탄만 나오는가... 은수저도 흙 수저도 아닌 형태도 없는 존재인가… 도살당하는 양처럼 죽음의 위기인가… 그러나 예수님은 사망의 길에도 부활의 소망을 주신다. 다시금 주님 앞에 자신을 내어놓고 새사람을 재발견하자. 휴식을 취하고 체력을 강화하며 하나님 앞에 기도의 호흡을 하자. 순종으로 한 걸음 나아가 보자. 무력한 그릇일지라도 새소망을 얻고 기뻐하며 명품 인생으로 재조명될 것을 확신한다.
    Read More
  • 748
    [한국뉴스] 1월 유튜브 시청시간 20억…“디지털 중독 막을 규제 시급” 크리스천헤럴드2024.02.10
    지난달 국내에서 모바일로 유튜브를 시청한 시간이다. 이는 2022년 9월 사용시간인 13억 8,057만시간보다 무려 41% 증가한 수치다. 또 2위 카톡(5억 5,000만 시간)과 3위 네이버(3억 7,000만 시간)의 각각 3배, 5배가 넘는 수준이다. 모바일인덱스는 이런 현상에 관련, 짧은 영상 콘텐츠인 ‘숏츠’의 높은 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가 지난해 3월에 발표한 ‘소셜미디어‧검색포털 리포트 2023’에 따르면 전국 15~59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하루 평균 숏폼 시청 빈도는 3.07회, 한 번 접속했을 때 이용하는 평균 콘텐츠 개수는 12개, 주로 시청하는 평균 콘텐츠 길이는 45초였다.이같이 디지털 사용시간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디지털 중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디지털 중독은 마약 중독과 동급으로 취급된다. 마약을 한 번 사용하면 똑같은 자극을 얻기 위해 계속 마약을 찾는 것처럼, 자극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시청하다 보면 내성이 생겨 일상생활에 흥미를 잃고 더 자극적인 콘텐츠를 찾게 된다. 특히 숏폼 등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든지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마약중독보다 더 위험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특히 청소년기는 뇌 발달이 계속 이뤄지는 시기여서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감정 동요가 많다. 이런 상황을 회피하려다보니 중독에 쉽게 빠지게 된다. 여기에 청소년은 성인보다 중독에 빠지는 속도가 빠르고 피해와 부작용이 더 크다. 여성가족부가 지난해 5월에 발표한 ‘2023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학령전환기(초4‧중1‧고1) 청소년 127만6,789명 중 23만634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조사됐다.이 때문에 디지털 플랫폼을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한국리서치는 최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숏폼 콘텐츠 이용 현황과 인식 그리고 규제 필요성’이라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69%가 ‘숏폼 콘텐츠 규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특히 성별, 연령과 관계 없이 과반이 규제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숏폼 콘텐츠를 시청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유해한 콘텐츠 접촉 가능성, 높은 중독성, 부정확한 정보 등에 대해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또 응답자의 64%는 콘텐츠 제작자를, 51%는 플랫폼을 규제해야 한다고 답했다. 숏폼 콘텐츠 제작자 규제 방안으로는 ‘영상 신고 누적 시 제재’가 68%로 가장 높았다.숏폼 콘텐츠 플랫폼 규제 방안으로는 자체 시스템 마련 촉구 등 ‘민간 자율 규제’(51%)와 사업권 박탈 등 ‘중앙 정부 규제’(50%)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중독을 막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일부 국가는 디지털 플랫폼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대만은 지난 2015년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엄격히 규제하는 법안을 도입했다. 이 법안에는 2세 이하 영아의 디지털 기기 사용 전면 금지 조항과 18세 이하 청소년의 합리적이지 않은 시간 동안 디지털 기기 사용 금지 조항이 포함됐다. 여기서 디지털 기기는 스마트폰, 태블릿, 텔레비전 등이며 이를 어기면 최대 5만 대만달러(한화 약 211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중국은 올해부터 미성년자의 스마트폰 이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시행하고 있다. 이 규정의 핵심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기에 ‘미성년자 모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다. 이 기능이 활성화되면 라이브 방송을 하거나 라이브 방송 진행자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등의 행위가 금지된다.또 미성년자의 하루 스마트폰 사용 가능 시간을 최대 2시간으로 규정했다. 8세 미만은 40분 이하, 8∼15세는 1시간 이하, 16∼17세는 2시간 이하다. 여기에 밤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 사용할 수 없다. 정해진 사용 시간을 넘기면 스마트폰 일부 앱이 자동으로 잠긴다.유럽연합(EU)은 디지털 플랫폼 내 중독성 강한 디자인을 규제하는 법안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무한스크롤 ▲기본 자동 재생 ▲지속적인 푸시 및 읽음 확인 알림 등 불공정 상거래 관행에 관한 지침에서 다루지 않는 중독성 높은 디자인 평가‧금지 ▲공유하기 전에 생각하기 ▲기본 알림 끄기 ▲시간별 피드 ▲흑백 모드 ▲자동 잠금 및 전체 화면 시간 요약과 같은 중독성이 없는 기능 목록을 작성하는 것이다.적용 대상은 온라인 게임, 소셜미디어, 영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데이트앱 등 모든 디지털 플랫폼이다. 전문가들은 “마약과 견줄 만큼 디지털 중독의 폐해가 심각한 만큼 이에 관한 연구와 대책 마련이 함께 진행돼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일부 국가에서처럼 청소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사용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Read More
  • 747
    [한국뉴스] "영화 보고 기부 동참"…기부의 新 패러다임 크리스천헤럴드2024.02.10
    '기부 티켓으로 영화를 본다고?' 그간 본 적 없던 방식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내가 받은 선행을 남에게 베푸는 나눔 문화인 '페이 잇 포워드(Pay It Forward)' 방식을 적용한 국내 첫 개봉 영화다. 영화의 국내 배급을 맡은 NEW는 지난 1일 언론배급시사회를 갖고 국내 최초로 '페이 잇 포워드' 티켓 발권 방식을 적용해 '사운드 오브 프리덤'을 개봉한다고 밝혔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아동 인신매매 및 성착취 사건을 다루는 사회 고발 영화다. 영화에 나오는 인물과 사건은 실존 인물, 실제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이야기를 완성했다. 영화는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목숨 건 비공식 작전을 통해 전 세계 밀매되는 아이들을 구출하는 과정을 그린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오프닝 자막을 시작으로 실존 인물의 사진과 작전 개시 현장을 담은 영상 등으로 실제 있었던 일임을 작품 내내 환기 시킨다. 다큐멘터리가 연상될 정도로 범죄를 면밀히 따라가는 전개가 특히나 인상 깊다. 하지만 영화는 피해 사실을 구체적으로 묘사하지 않을뿐더러 개인의 영웅적 활약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 인물들의 심리와 함께 따뜻한 신념을 갖고 우직하게 나아가는 한 인간의 모습에 집중한다.특히 '내 아이가 납치를 당했어도 가만히 있을 수 있느냐', '하나님의 자녀는 사고파는 물건이 아니다'는 상식적인 목소리를 계속 담아내는 데, 이 부분이 마음을 건드린다. 깊은 호소력이 느껴지는 극중 인물들의 대사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 같은 현실을 피부로 느끼도록 해준다.   그래서일까. 지난해 북미 개봉 당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제작비 대비 1,700% 수익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티켓 나눔'으로 기부를 접목시킨 것도 영화의 성공을 이끄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의 판권사인 엔젤스튜디오는 종교적인 성향의 작품을 기획·배급하는 곳으로, 크리스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풀뿌리 홍보와 나눔 문화를 통한 입소문 확산이 흥행의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 많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 개봉을 계기로 국내 새로운 기부문화가 확산될지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영화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Read More
  • 746
    [한국뉴스] 교회 분쟁 가장 큰 원인은?…"교회 운영과 재정전횡" 크리스천헤럴드2024.02.10
    교회 분쟁의 가장 큰 원인은 교회정관 및 교단헌법과 관련한 교회 운영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교회개혁실천연대 부설 교회문제상담소가 지난 한 해 동안 75개 교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117회의 교회 분쟁 상담을 분석한 결과다.교회문제상담소가 최근 발표한 '2023 교회 상담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상담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건 교회 운영에 관한 문의였다. 교회 분쟁 상담 중 '교회운영(정관 및 교단헌법) 문의'가 21.1%로 가장 많았고, '재정전횡'이 16.9%, '인사 행정전횡'이 11.3%로 뒤를 이었다. 분쟁을 유발한 직분으로는 담임목사가 69.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노회(총회)가 10.9%, 장로가 9.1%, 원로목사가 3.6%였다. 실천연대는 "지난 1년 동안 상담의 가장 큰 변화는 핵심분쟁 유형이 '재정문제'에서 '교회운영'으로 전환된 점"이라며 "매년 재정문제가 가장 큰 분쟁 요인이었지만, 그동안 예의주시해온 결과 '세습과 재정전횡' 문제는 비교적 줄어든 반면 교회운영 관련 문제는 늘었다"고 진단했다. 교회분쟁의 중심에 담임목사가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한국 교회가 여전히 담임목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권력도 집중돼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언급했다.실천연대는 상담 분석을 통해 교회운영 관련 문제들은 다양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교단과 개교회의 준비는 미비하다고 봤다. 아울러 내담자의 직분이 집사나 평신도가 많다며, 교회 운영에 대한 적법한 세칙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연대 측은 "교단헌법과 규칙들이 모호하며, 교회 운영과 관련한 세칙이 마련돼지 않았음을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정관제정에 대해 심사숙고해서 교회를 올바로 세워나가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정확한 판단을 외면하고 개교회를 방치하는 노회와 총회도 문제"라며 "노회와 총회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회내 분쟁 발생시 문제점을 지적하는 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실천연대는 또 "교회 문제에 대해 1차 치리회인 당회가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교인들은 문제가 정확하게 무엇인지도 인지하지 못한 채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며 "민주적 정관 작성과 교회 안에서의 적절한 권리 조정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Read More
  • 745
    [한국뉴스] 가나안 청년 73%, '고등학교 졸업 후' 교회 떠났다 크리스천헤럴드2024.02.10
    가나안 청년 10명 중 7명이 고등학교 졸업 후 교회를 떠난 것으로 드러났다.목회데이터연구소가 6일 발표한 '가나안 청년의 삶과 신앙' 보고서에 따르면, 가나안 청년 가운데 고등학교 졸업 후 교회를 떠났다는 응답이 73%에 달했다. 그 다음으로 '대학교 시절'(31%), '대학교 졸업 후'(42%) 순이었다. 가나안 청년이 교회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매주 교회 다니는 것이 부담스러워서'(39%)가 꼽혔다. '신앙심이 사라져서'(12%), '교회 다니는 것이 재미없어서'(11%)가 뒤를 이었다. 반면 그럼에도 신앙을 유지하는 이유에는 '마음의 평안'이 가장 많이 지목됐다. 이어 '가족'(28%), '구원'(12%) 순으로 집계됐다.가나안 청년 중 33%는 교회 재출석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3명 중 1명이 교회로 다시 돌아올 생각이 있는 셈이다. 교회 재출석 의향은 여성(31%)보다는 남성(37%)이, 30대(32%)보다는 20대(36%)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과거 출석 교회의 예배에서 아쉬웠던 점을 물은 결과, '좀 더 따뜻한 위로'(65%),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52%),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32%)였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응답했다.교회에 기대하는 돌봄 방향에 대해서는 '따뜻한 위로와 포용 태도'(50%)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청년의 사회적 현실 이해'(48%)와 '성경 근거 삶의 방향 제시'(40%)라고 답했다.목데연 측은 "가나안 청년들은 입시의 해방감과 성인이 된 후 새로운 환경을 마주하면서 교회로부터 더욱 멀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교회는 이런 사실에 유의하고 공동체 활동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로 되돌아오는 가나안 청년들을 맞이할 준비도 필요하다"면서 "이들이 돌아왔을 때 실망하지 않는 교회를 만드는 일, 더 나아가 교회 내 청년들이 더이상 이탈하지 않도록 예배와 리더십, 교육, 문화 등 모든 영역을 청년들의 눈높에서 점검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