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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성경적세계관, 13세미만자녀부모중 2%만 크리스천헤럴드2023.09.14
    기독교 연구자 조지 바나(George Barna)의 새 책은 헌신하지 않은 기독교인들은 자녀들에게 성경적 가치를 물려주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미국에서 성경적 세계관의 치명적인 쇠퇴"를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Barna의 책, 영적 챔피언 키우기 : 자녀의 마음, 정신, 영혼 양육, 9 월호에서 발표됐다.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교 문화 연구 센터 (Cultural Research Center)와 가족 연구위원회 (Family Research Council)의 7 가지 독창적 인 연구 결과를 분석한 보도이다.이 책은 그리스도인 부모들이 종종 "준비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책임을 외주"하기 시작한다는 생각을 갖게한다. "연구 기간 동안 부모들은 종종 자신의 양육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으며,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자신이 아주 좋은 부모라고 느끼지 않는다고 표현했다면서 "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교 문화 연구 센터의 연구 책임자 인 바나 (Barna)는이 책에서 강조된 연구 요약에서 설명한다.그럼에도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최상의 경험과 결과를 주고 싶다는 일념으로 그 능력을 갖춘 다른 사람들에게 자녀를 맡기고 있다.Barna는 부모들이 "뒤로 물러나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녀들의 세계관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허용했다고 설명한다."우리의 세계관은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정, 즉 지적, 도덕적, 정서적, 영적인 결정을 알려주는 의사 결정 필터" 라고 덧붙이면서 성경적 세계관을 갖는다는 것은 "예수처럼 생각하여 예수처럼 행동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13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의 2%는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94%는 세계관의 "뒤죽박죽 혼합"이 있다고 밝힌다. 십대 초반의 부모 중 8%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미국 십대 초반의 1%는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나 "대부분의 부모들은, 심지어 거듭난 부모들까지도, 자녀의 삶에서 영적인 요소가 적어도 학교, 스포츠, 또는 관계에서 잘하는 것만큼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이 자녀의 성경적 세계관을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하더라도, 오늘날 극소수의 부모들(2%만이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이라고 바나 목사는 강조하고 있다. “부모들은 그들 스스로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자녀들에게 줄 수 없는 것이며, 이런 현상은 오늘날의 부모들이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결국 영적인 공백을 초래한다"고 우려했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3-10-14 09:05:52 글로벌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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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샘신칼럼 - 당신은 성경 선생님입니까? (마15:10) 크리스천헤럴드2023.09.14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이 말씀은 주님께서 무리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시기 전에 하신 말씀이다. 들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이 있었음이 분명하다.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한 어떤 사람들은 분노했다. 반면에 제자들도 주님의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베드로는 주님께 나아가 이 비유를 설명해 달라고 주님께 부탁했다.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는 곳에는 반드시 두 종류의 사람이 있음을 발견한다. 그 말씀을 듣는 사람, 이해하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그 말씀을 듣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베드로를 향해 주님은  너희도 아직까지 깨달음이 없느냐”(마15:16)고 되물으셨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배울 수 있겠다. 듣는다고 다 듣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듣지만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 한다. 누군가가 그 말씀을 설명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하나님의 말씀을 이해시키기 위해 설명하는 사람을 성경은 교사, 그런 일을 혹은 가르치는 일이라고 표현한다. 즉 설교란 본문을 다시 한번 더 쉽게 설명하는 것이겠다. 오늘날 기독교의 문제 중 하나가 그 설명(가르침)을 생략한 채 정답만 제시한다. 압축된 정답만을 이야기하다보니 그 정답은 외워서 알지만 그 의미는 모르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무지만이 아니라 오해를 하고 더 심각한 것은 정답을 외워 알기에 무지나 오해 쯤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그렇다. 성경을 가르치는 목사, 교사는 정답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 정답을 설명할 줄 아는 사람이다. 성경 교사는 가르침이 필요한 사람들이 정답만 외우게 하지 말고 그 정답을 이해하도록 가르쳐야 할 일이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을 받는다”라는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성경이 말하는 순종과 복에 대한 개념을 우선 알아야한다.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왕으로, 주인으로 인정하는 행위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눅6:46)결국 “하나님께 순종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라”는 말씀이다.고대 사회의 왕은 백성들을 위해서 그들의 안전을 책임졌다. 또한 백성들의 필요를 채웠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여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안전과 필요를 공급을 책임지신다. 하나님께서 안전을 책임져 주시기에 두려울 일이 없고 공급을 책임져 주시기에 염려할 필요가 없다.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 되어 왕으로써 하실 일을 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에게 순종하는 사람의 안전과 공급을 책임져 주시기에 순종하는 사람의 마음속에 평안이 찾아온다.  성경은 그 평안을 복이라고 말한다.“나는 성경을 이해하고 있는가? 아니면 정답만을 외우고 있는가?”를 정직하게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이 질문의 답은 아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내가 누군가에게 성경을 설명할 수 있으면 이해한 사람이다. 그러나 설명할 수 없다면 아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히브리서 기자는 “때가 오래되었으므로 마땅히 선생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반드시 스스로에게 물어볼 질문이다.  나는 성경 선생님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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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조영석 목사의 생각하며 기도하며- 소중한 지체 크리스천헤럴드2023.09.14
    얼마전 대한항공에서 승객들의 몸무게를 잰다고 해서 논란이 되었다.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른 일시적 행정절차이지만 오해를 살 여지가 있어서 사람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내용을 알고 나면 이해되는 부분이 있다. 승객과 수하물의 중량을 측정해서 비행기에 실어야 할 연료양을 정하기 위한 안전수칙으로 보인다. 비행기는 통상 실제 필요한 연료보다 1% 정도 더 많은 연료를 싣고 비행한다. 정확한 무게를 측정할 수 있다면 불필요한 연료를 싣지 않아도 되어서 연간 10억 달러 정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이 몸무게 측정을 거부할 수 있지만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며 조사하는 것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   이런 일이 처음은 아니다. 2013년에 하와이언 항공 사모아 항공사가 승객의 무게에 따라 가격을 책정할 계획을 밝혀 언론에서 이슈가 되었다. 키가 크고 등치가 큰 사모아 사람들은 일반인들보다 평균 체중이 많이 나가는 편이다. 기업의 이익을 위해 사모아 항공은 승객 몸무게에 따라 비행기 좌석 값을 정하는 첫 항공사가 되어 논란이 된 적이 있다.왜 항공사들이 이렇게까지 무게 절감에 사활을 거는 걸까? 그 이유는 항공사의 가장 큰 지출이 연료이기 때문이다. 연료 손실은 고스란히 항공사가 부담하는 것이고 그 손실은 회사 이윤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연료 절감은 곧 수익이다. 그래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필요 없는 무게를 줄여야 한다. 이에 대한 연구도 있었다. 오래전 대한항공에서 흥미로운 조사를 한 적이 있다. 기내에 버려진 과자를 일년 동안 방치해 두었을 때 발생하는 연료손실을 계산한 것이다. 아무리 작은 무게라도 불필요한 것을 싣고 다니면 손해라는 뜻이다. 그러니 꼭 필요한 것만 두고 나머지는 모두 없애야 한다. 이러한 항공사의 사정은 비행기를 타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불과 십여 년 전만 해도 비행기를 탈 때 부치는 짐에 대한 별도의 요금은 없었다. 이제는 거의 모든 항공사가 짐의 개수와 무게에 따라 추가 요금을 받고 있고, 받지 않은 항공사도 무게 제한이 있어 초과하면 적지 않은 비용을 내야 한다. 이 정책 또한 한동안 승객들의 불만을 샀다. 항공사들이 연료를 절약하기 위해 내놓은 여러 정책들에 대해 논란이 있었지만,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불필요한 무게를 줄이는 것이다. 연료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불필요한 것을 싣지 않는 것이다. 한 예로, 비행기는 몇 년마다 정기적으로 새로 외관을 칠하는데 그 위에 덧칠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페인트를 다 벗겨내고 맨 살 위에 다시 칠한다고 한다. 불필요한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이다. 보잉 747-400 비행기 외관을 칠하는데 페인트 55통 정도가 사용된다고 한다. 페인트 한통에 10파운드 정도 하니 페인트의 무게만 550 파운드라고 보잉사에서 밝혔다. 그러나 디자인에 따라서 페인트 100통, 즉 1000 파운드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니 당연히 연료에 영향을 미친다. 칠을 벗기는 작업과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그보다 불필요한 무게로 인한 연료손실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필요 없는 것은 없애야 한다.비행기는 삼백만 개가 넘는 부품들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수많은 부품들은 한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모두 꼭 필요한 부품이라는 것이다. 그 어느 하나도 필요없이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것은 없다. 모두 각기 제 역할이 있고, 그 기능때문에 비행기의 일부가 된다. 과자 하나도 연료 낭비가 되는데 비행기에 필요 없는 것이 기체에 절대로 포함될 수 없다. 한국의 나로호 로켓이 초기에 여러 번 발사에 실패했는데 그 원인 중 하나는 손바닥만한 링 부품의 문제였다고 한다. 이렇게 필요한 모든 부품들이 제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할 때 비로소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하늘을 나는 안전한 비행기가 될 수 있다 이것은 교회도 같다. 고린도전서 12장에 성도를 한 몸으로 비유하며 그 몸을 이루는 모든 지체는 꼭 필요한 일부라고 쓰여 있다. 성도들은 몸의 부분처럼 생김새와 역할이 다를 뿐 제각기 필요한 기능을 하고 있고, 함께 있어야 완성된 하나를 이룬다는 것이다. 비행기에 필요 없는 부품은 없듯이 교회에도 필요 없는 지체는 없다. 비행기 몸체에 사용되는 모든 부품이 하나로 부품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듯이, 성도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 공동체로 연결되어 있다. 비행기처럼 성도 모두가 한 몸을 이루어 제 기능을 다 할 때에 능력있고 부흥하는 온전한 교회가 이루어진다. 팬데믹이 끝났다. 거리 두기를 더 이상 하지 않는다.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같이 교제하고 한 식탁에서 식사를 한다. 모든 게 이전으로 돌아왔다. 이제 다시 교회로 돌아가도 된다. 그런데 여전히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교회로 돌아가지 않기로 선택한 성도들 중에는 자신이 그 공동체에 꼭 필요한 일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른다. 나란 존재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 생각해서 그럴지도 모른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는다. 교회는 내가 꼭 있어야 할 곳이라 말씀하신다. 나는 공동체에 꼭 필요한 지체라고 말씀하신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전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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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최재홍 목사의 하루한장 말씀 - “처음처럼 마지막까지 주 예수님만을!” 크리스천헤럴드2023.09.14
    지역사회를 섬기며 여러 교회의 예배와 행사에 참석해서 순서를 맡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그 중에 목사안수식이 아직도 제 기억 속에 남아 있다. 목회사역을 위해서 늘 기도해 주시는 남가주프라미스교회 창립 12주년 기념주일에 있었던 목사 안수식에서의 일이다. 성도님들을 대신해서 장로님 내외분과 함께 참석중이었는데 목사안수를 받을 분을 소개하는 담임목사님은 “이번에 안수받으시는 분은 11년동안 우리 교회에 오셔서 찬양사역을 감당하시는 동안 한번도 ‘아니오(NO)!’ 라는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씀하실 때에 예배당은 안은 술렁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박수소리가 가득 울려퍼졌다. 누군가는 여기저기서 휘파람 소리로도 축하의 표현을 했다. 아멘으로 화답하는 분들도 있었다.어찌 생각해보면 사역자의 마음가짐에 있어서는 지극히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좀 과하다 싶을 정도였다. 사실 나도 무척 기쁘고 설레기도해서 아내의 눈을 마주하고 엄치척으로 호응했다. 목사안수를 받는 분의  성품이 한 눈에 들어오는 듯했다. 담임목사님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어서 사역의 출발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참 즐겁고 기쁜 목사안수식이었다.마침 내게 선배의 조언을 부탁하시기에 고심하며 “목회는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하시는 것이니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눈치를 잘 살피셔야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드셔야 좋은 목회자가 될 수 있습니다.”라고 전해드렸다. 교단 안수위원 목사님의 권면 중에 ‘초심유지’라는 말씀이 와닿았다. 그러면서 내가 맞았던 그 첫 순간들을 기억해 보았다. 1995년에 목사 안수를 받던 감사와 감격스런 순간, 아내를 만난 순간, 딸 리베카가 태어난 순간, 미국에 도착한 첫날, 담임목회를 시작하던 순간 등등 제 인생의 첫 순간들을 생각하니 원망과 불평을 했던 몇가지 일들이 떠올라서 부끄러움과 죄송함으로 가슴이 가슴이 뛰고 얼굴이 달아올랐다. 눈으로는 목사안수식이 펼쳐지고 있었지만 마음 속에서는 십자가를 떠올리며 주님께 깊은 회개와 죄송함을 품고 지난 사역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다.이 교회가 개척한 이후로 새벽 4시 30분에 문을 열고 기도를 드리는 어느 한 장로님의 헌신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교회를 위하여 고단한 새벽 잠을 깨우고 성전의 문지기로 서원을 드리고 일터로 달려나가는, 자기 인생을 전적으로 내드리는 숨겨신 헌신과 섬김이 있었다는 사실에 큰 감동이 밀려왔다.인생을 마칠 때까지 목적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달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힘든 일이다. 세월이 지나도, 상대와 환경이 바뀌어도 변함없이 이어가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성경의 인물들 처럼 환란과 핍박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지은 노아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생명을 건 다니엘의 변하지 않는 믿음처럼,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처럼 말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욘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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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생기는 생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크리스천헤럴드2023.09.14
    오늘은 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기가 왕성하면 혈기가 왕성하다고 하고 기가 떨어지면 감기에 걸렸다고들 합니다. 기라는 것은 생기를 말하는데 식물이 딱딱한 씨앗을 뚫고 나오는 힘을 말하기도 합니다. 혈기가 왕성한 사람을 보면 대부분 코로 호흡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입으로 호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경에서는 사람이 죽을 때 기운이 다하여, 기운이 쇠하여, 기운이 진하여 죽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생기는 생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생기가 도는 사람은 코로 숨을 쉬고, 그 생기는 피를 만들고 어혈을 밖으로 빼내는 작용을 합니다. 일단 코로 숨을 쉬게 되면 심장과 대장이 숨을 쉬게 되고 심장은 몸 안에서의 각종 작용을 하고 대장은 몸 밖의 피부에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아토피 피부를 가진 사람은 대장이 나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아토피 피부의 사람은 대장이 나쁘고 그 원인은 생기가 부족해서 이런 일이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심장 계통이 좋지 않은 분들도 그 원인은 생기가 부족해서 어혈을 밖으로 밀어내지 못하게 될 때 여러가지 심장 계통의 질병을 앓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생기를 우리 몸에 끌어들일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건강한 흙에서 땅 기운을 받은 식물과 그 씨앗을 먹으면 됩니다.  식물이 좋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이 되었지만 오늘은 아주 좋은 땅기운이 어떤 기적을 실제적으로 만들어냈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힘센 사람 , 혈기가 왕성했던 사람을 뽑는다면 여러분들도 삼손이라고 답하실 것입니다. 모세의 출애굽 이후 여호수아가 그 후계를 이어서 다스렸고, 여호수아 이후에 후계가 없었는데 사사들이 다스렸습니다. 가나안 땅(지금의 이스라엘이지요)을 각 지파, 야곱의 열 두 아들들이 후손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그 곳에 살고 있는 거민들을 완전하게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뛰어난 사람을 세워서 그 적들을 물리치게 하셨는데 그 사람들을 사사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의 왕이 세워지기 전에 삼손같은 사사들이 다스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삼손 이외에도 사사기를 보면 많은 사사들이 있었던 것을 봅니다. 삼손은 약 20년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는데 힘이 얼마나 센지 사자를 맨 손으로 죽였고, 또한 여우 300마리를 붙들었고, 블레셋 사람들을 1000명을 무기 없이 당나귀 턱뼈로 죽였고, 가사성이라는 성문 문짝들과 두 설주와 빗장들을 뽑아서 산 꼭데기에 옮겼고, 나중에는 건물의 기둥을 무너뜨려서 많은 적들을 죽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힘센 사람은 없었을 것이고 또한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로 혈기가 왕성했던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는 가디나 노인 아파트에서 기적의 영양제 M3를 보내달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시라고 했더니 몸이 아파 걸을 수가 없다고 하기에 제가 직접 배달을 갔습니다. 그 권사님의 말씀인즉  4년동안 기침을 해서 배가 등에 붙었고, 기침을 자주해서 잠을 주무실 수가 없기에 수면제를 드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충농증이 아주 심하다고 했고, 체중은 66파운드로 빠져서 병원에서 준비하시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적의 영양제라는 M3를 주문했는데 저보고 살 수 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기를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께 있지만 하나님께서 복으로 주신 선물을 우리가 가끔 발견하지 못할 때가 있다고 했더니 그 권사님이 복용해 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드시고 10일 후에 또 전화가 왔습니다. 그 권사님께 전화가 왔는데 몇 병을 더 배달 해달라는 것입니다. 가서 뵈니 말씀하시기를 M3를 먹는 그날 4년동안 했던 기침이 멈추었고, 수면제 없이 잠을 편히 잘 수 있었고, 코에 생긴 고름 덩어리 충농증도 일주일만에 다 없어져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깜짝 놀라면서 병원까지 날라서 왔냐고 했답니다. 아마도 전에는 도저히 걸을 수 없는 상태였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식욕이 생겨서 하루에 다섯 번 식사를 하신다고 하면서 기운이 펄펄 나신다고 합니다. 두 번째 사례는 다름과 같습니다. 어느 어머니의 전화를 받았는데, 본인이 M3를 복용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서 혹시 아기에게 먹일 수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아기의 나이는 1년 6개월이고 변을 못 봐서 어머니가 손가락으로 해결 하신다고 했습니다. 또한 왜 그런지 걷지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1년 6개월이면 약간은 걷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기를 M3 하나를 쥬스나 우유에 타서 먹여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3일 후에 전화가 오기를 아기가 변을 스스로 보았고, 걷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놀라운 기적입니다. 또다른 사례로는 아들이라는 분이 전화를 했는데 본인의 어머니가 병원에서 임종만을 기다리다가 어떤 분의 권유로 M3를 한 알 드셨는데 생기를 찾았고 식사를 하셔서 너무 놀라워서 M3에 대하여 좀더 알아보려고 전화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 분도 몇 병을 구입해 가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기적의 영양제 M3는 생기를 보충해주는 창세기 1장 29절 말씀대로 만들어진 하나님의 음식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하신 말씀대로 만들어진 유태인의 특수 영양제 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세명 이외에도 약 2000여 명의 분들이 큰 효과를 보셨고, 약 200만정 이상 팔린 제품이 M3입니다. 어떤 질병에든 큰 효과를 주는 신비한 기적의 영양제 M3무료 건강 상담과 기적의 영양제 M3구입에 관한 문의는 213-435-9600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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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한글로’를 통해 자녀에게 5개국어를 가르친 엄마의 이야기 크리스천헤럴드2023.08.25
    한국에서 외국어 및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한글로’를 통해 자녀에게 5개국어를 가르친 엄마의 이야기가 효사랑선교회에서 세미나로 지난 8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교회 사모로 교회내 주일학교에서 어떻게 하면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성도들의 자녀들에게 영어를 가르칠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중 엄마들이 갓난아이들에게 글이 아닌 말로 가르치는 방법이야 말로 언어 교육 최적의 방법이라는 생각으로 “한글로”프로그램을직접 개발하게 된 장춘화사모를 초청강사로 모셔 “한글로”5개국어를  물려준 엄마 이야기” 저자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하게 됐다. 현재 “한글로”프로그램은 말을 우선 트이게 하고 귀를 트이게 하면서 글에 앞서 말로 외국어를 배우게 하는 독특한 방법으로 개발되어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2세나 외국인들, 혹은 영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미국이민자들, 스페니쉬와 중국어 등을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 그리고 교회등에서 교사로 활동하시거나 학부모들의  관심을 채워줄 총 5개국어로 프로그램이 개발되있다. 관련 문의 효사랑선교회 (714)67-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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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신간안내-로마서 이해하기 I,II,III권 발간, 박 병은 목사 신간 크리스천헤럴드2023.08.25
    로마서 이해를 돕기 위한 신간이 아침향기에서 발간됐다. “신앙과 이성의 대화”라는 부제의 이번 시리즈는 아침향기(대표 강신억목사)가 총판을 맡고 있다.  저자 박병은목사는 총신대학교 기독교 철학과를 졸업(BA)하고 합동신학대학 대학원 졸업(M.DIv), Thlbot Theological seminary에서 M.Th를 마친 후,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CA에서 D.Min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콜로라도소재 덴버 둘로스교회 담임으로 재직중이다. 이번에 발간된 로마서 이해하기 전편에 관한 다양한 층의 서평이 눈길을 끄는데 “진리를 향한 설교자 자신의 깊은 열정이 드러나 독자의 마음을 울린다”고 기록한 호주, 시드니체스트힐교회 담임 원광연 목사와 개혁신학의 관점에서 성경을 성경으로 해석하였다고 평한 개혁신안 발행인 정은표 목사의 서평도 눈에 뜨인다. 전문의인 송요준장로는 삶을 통하여 참된 복음을 전해야 할 오늘, 개혁주의 로마서 공부는 절실하다고 고백하며 자칫 건조하거나 딱딱하기 쉬운 교리를 쉽게 해설하여 복음의 진수를 전달하고 있다고 나침반교회 담임목사인 민경엽목사는 기록했다. 또한 뉴욕 시티펠로우쉽미션의 김용복 목사는 저자 박 목사가 바울을 만나듯, 또 그 둘이 예수를 만나듯, 저자는 사람들이 사람들을 그리 만나길 원하는 책이라고 소개한다.시애틀, 겨자씨선교회의 박요한목사는 로마서만의 특성과 조직신학의 논리적 체계성을 초지일관 은혜언약으로 관통시켜 복음을 황금사슬의 요체로 담아냈다며 극찬하고 뉴욕 센트럴교회 담임인 김재열목사는 저자 박병은목사 설교는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세속과 타협할 줄 모르는 거룩한 고집으로 다듬어져 왔다고 기록했다. 조지아센트럴대학, 문화인류학 교수인 주성철 박사는 기본적인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는 대다수 잘못된 신앙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지침서라는 표현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서울 성광교회 권선일 권사는 구원받은 성도가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풀어주는 책이라고 서평으로 적었다. 이번에 발간된 시리즈는 신국판 / 각 권 값 25,000원으로 구입에 관한 문의는 아침향기 E-mail: freshdailymanna@hotmail.com Tel. 818-970-7099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이번 박병은목사의 신간발표를 위해 남가주합신 동문회 모임이 다가오는 9월7일 목요일 오전11시 용수산에서 열리며 신간 서평에 민경엽목사, 정요한 목사등이 나선다. 참여문의는 합신동문회장 이성우목사 (213)675-649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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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조지아주 교육위원회, ‘성소수자 책’ 읽어 준 美 교사… 해고 지지 크리스천헤럴드2023.08.25
    미국 조지아주 교육위원회는 성소수자의 정체성에 관한 그림책을 학생들에게 읽어 준 5학년 교사를 해고하기로 한 결정을 지지했다. 이 위원회는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노출되는 콘텐츠에 대해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NBC뉴스가 보도한 바 에 따르면 10년 동안 교사로 근무해 온 캐서린 린덜르(Katherine Rinderle)는 지난 3월 코브카운티의 듀웨스트(Due West)초등학교에서 교육시간에 학생들에게 '나의 그림자는 보라색'(My Shadow is Purple)이라는 책을 읽어줬는데 이 책 주인공의 그림자는 보라색, 다른 이들의 그림자는 파란색이나 분홍색으로 성별 정체성의 개념을 표현하기 위해 이러한 색상들을 사용한 것이며 이에 대해 학부모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코브카운티 교육위원회는 린덜르의 해고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는 찬성 4명, 반대 3명이었다. 이사회 공화당원 4명은 찬성, 민주당원 3명은 반대했다.앞서 은퇴한 교육자 3명은 이틀간의 청문회 끝에 "린덜르가 교육청의 정책을 위반했지만, 해고돼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교육구 대변인은 발표한 성명에서"우리는 교실에서 교육하고 학생들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에 집중하는 데 매우 진지하다. 이사회의 결정은 그 사명을 반영한다"고 전했다.학군의 셰리 컬버(Sherry Culver) 변호사는 린덜르가 학생들과 성 정체성 개념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코브카운티 교육청은 교실을 학생들의 학습을 위한 중립적인 장소로 만드는 데 매우 진지하다"며 "정치적·종교적·사회적 신념에 대한 일방적인 교육은 우리 교실에 속하지 않는다"고 했다.보도는 "린덜르는 '교실에서 특정 이념에 관한 교육을 금지하고 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에 더 많은 발언권을 제공하기 위해 투명성을 높이는 법률' 제정 후 해고된 최초의 조지아 교사일 수 있다"고 전했다. 조지아주의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는 지난해 학교 도서관에서 음란물을 제거하고 지역학교위원회 회의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법안에 서명했다.한편 전국의 여러 교육구에서 동일한 문제들이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이달 초,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 공립학교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구두 변론이 시작되자, 다양한 신앙 배경을 가진 학부모들이 모여 성소수자(LGBT)를 주제로 한 자료를 사용하는 수업에서 자녀를 제외할 권리를 회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학교는 지난해 가을에 일련의 LGBT 도서를 도입했으며, 처음에는 특정 콘텐츠에서 자녀를 제외해 달라는 학부모의 요청을 존중하다가 지난 3월부터 모든 학생들에게 LGBT 포용 교육 참여를 요구하기 시작했으며 부모들은 이 결정이 자녀의 종교적 양육을 결정할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 반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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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제3차 샬렘 목회자·사모 리더십 세미나 크리스천헤럴드2023.08.25
    제3차 GIFT 샬렘 전인적 리더십 세미나가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목회자들의 가정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형식으로 오렌지 카운티에서 개최됐다.목회자들의 일정을 고려해서, 토요일과 주일 오후, 월요일까지 진행된 이번 샬렘 세미나는 성도 돌봄을 우선으로 하는 목회자들이 자신과 사모들의 영혼과 마음 그리고 육신을 돌보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제공했다. "살렘"은 내과 및 소아청소년과 노인과 등의 전문의인 전달훈 박사와 임상 심리학 박사 전 리디아 박사 부부가 강사로 나서고 앞서 프로그램을 이수한 목회자들과 봉사자들의 섬김으로 진행됐다. 이번 3차 살렘에는 5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 그리고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동참했으며 전박사 부부의 강의와 교제, 나눔의 시간을 통해 각자가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내면을 살피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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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폴 아트 리 크리스천 작가, 8번째 개인 전시회 '생명의 빛' 크리스천헤럴드2023.08.25
    크리스천 미술 작가 폴 아트 리(Paul Art Lee, 이 동구목사-사진)가 오는 8월 25일(금)부터 9월 1일(금)까지 산타 모니카에서 8번째 개인전을 연다.작가인 폴 아트 리 씨는 '생명의 빛'의 주제로 열게 된 이번 개인전을 놓고 “무엇을 그려야 할지 참 많은 기도를 했다”면서 하나님이 그런 내게 요한 복음 1장 4절 말씀을 주셨다고 고백한다. 폴 리 작가는 그 말씀을 기초로 성령 안에서 생명의 빛을 그려 나갔다. 생명의 빛 아래에서 살아가는 자연과 작은 생명체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표현한 결과물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보여진다. 그림속 작은 생명체들이나 물방울들, 혹은 배경속 곳곳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의미하는 십자가 등이 숨겨져 있다. 폴 아트 리 씨는 추계 예술 대학교와 미주 총신 대학교 졸업했으며 홀리원교회(Holy One Presbyterian Church) 목사이자 에버아트 미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나우 갤러리, 예향 갤러리, 춘천미술관 등을 비롯해 미국의 행가 갤러리(Hangar Gallery), 파크 뷰 갤러리(Park View Gallery), 아레나 갤러리(Arena 1 Gallery) 등에서 수차례 작품을 선보였다.전시회 일정은 8월 25일(금)요일부터  9월 1일(금)까지이며 장소는 bG Gallery (2525 Michigan Ave #A2, Santa Monica, CA 90404이고 오프닝 립셉션 : 2023년 8월 26일 오후 4 – 7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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