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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한인기독합창단 “Shout for Joy to the Lord” 크리스천헤럴드2023.11.10
    한인기독합창단(단장 김은영, 지휘 제갈소망)의 제62회 정기 연주회가 지난 11월 5일(주일) 저녁 패사디나 장로교회에서 “Shout for Joy to the Lord”란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갈소망 지휘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을 즐거워하길 간절히 사무하는 40여명의 한인기독합창단원들과 게스트아티스트 및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정성과 열정을 다해 준비했다”며 “이 아름다운 우주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을 노래와 시로 찬양했던 다윗처럼 우리 모두가 마음껏 기뻐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합창단 명예단장인 백경환 목사(씰비취한인합창단)는 “한인기독합창단이 39년 전에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창단되었다”며 “하나님께서 이사야 43장 21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을 통해 말씀하신것처럼 오늘 참석한 모든 이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준식 목사(남가주샬롬교회) 기도로 시작된 정기연주회는 정혜진 부지휘자의 지휘로 비발디의 ‘Magmificat Rv610’, ‘그는(창세기-요한계시록)’을, 부지휘자 이희성의 지휘로는 ‘글로리아’를 연주했고 ‘The Old 100th Psalm Tune’를 회중들과 함께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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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한국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등 본격적 유권자등록 시작 크리스천헤럴드2023.11.10
    주로스앤젤레스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2024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관할지역의 재외선거 투표기간은 2024년 3월 27일부터 6일 이내에서 진행된다고 밝히면서 재외선관위가 결정)의 국외부재자 신고일이 오는 11월 12일(일) 개시됨에 따라 총영사관 2층에 국외부재자 등 신고‧신청을 위한 접수장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업무를 시작한다고 알려왔다. 국외부재자 신고개시일인 11월 12일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영사관 2층 다목적실에 마련된 접수장소에서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접수하며, 평일에는 총영사관의 통상 근무시간 중에 유권자 등록 신고․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총영사관 민원업무처리를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하여야 하나, 유권자 등록 신고․신청은 사전 예약없이 총영사관을 방문하셔도 가능하다. 또한 국외부재자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은 공관방문 외에도 인터넷넷홈페이지 (http://ova.nec.go.kr 또는 http://ok.nec.go.kr), 전자우편(ovla@mofa.go.kr)를 통해서 가능하다.  그 밖에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남가주지역의 유권자 등록율과 투표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접근이 편리한 인터넷을 통한 신고·신청 방법을 다각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총영사관 민원실, 한인회와 교회 및 사찰 등 종교시설, 교민들의 출입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포스터와 안내 리플릿, 유권자 등록 신고‧신청서를 비치하고, 현장에 나가 직접 유권자 등록 신고‧신청을 받기로 했다. 또한 원거리에 거주하는 교민들을 위해 순회영사 일정에 맞추어 찾아가는 유권자 등록 신고‧신청 접수팀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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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도산 안창호, 오늘을 살다! 라디오 드라마로 크리스천헤럴드2023.11.10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목사)이 11월 9일(목요일)부터 16일(목요일)까지 오후 6에 30분 간에 걸쳐 ‘도산 안창호, 오늘을 살다’ 라디오 드라마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별 기획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방송통신 발전 기금을 받아 제작된 특별기획 뮤지컬 다큐멘터리로 총 6편 시리즈가 방송된다. '도산, 오늘을 살다'는 한미동맹 70주년, 미주한인이민 12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최초 한인이민자이자 일제 강점기 대한제국의 교육 개혁과 해외 독립운동의 선구자였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과 활약을 조명하며, 무대 예술인 그룹 '시선(클라라 신 대표)'의 창작뮤지컬 '뮤지컬 도산'을 라디오 뮤지컬로 재연출하고, 도산의 정신을 이어받아 후손에게 잘 전하고 오늘의 도산을 살아가는 후예들의 목소리를 생생한 현장인터뷰로 담은 라디오 다큐뮤지컬이다.본 프로그램을 통해 1902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건너와 초기 한인 이민들의 미주 정착을 이끌고 전국적으로 한국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애국지사 중 한 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도산 선생의 바른 정신과 가르침을 전하여, 민족정체성이 약한 이민2,3세대에게 애국정신과 뿌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도록 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미주복음방송 사장 이영선 목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실제 이민 120주년 안에 가장 바른 가르침을 주신 도산 선생의 정신 중 '애기애타'의 정신의 실천은 기독교의 디아코니아, 나눔과 섬김의 실천과 맞닿아 있다. 특별히 '정직과 통합'은 혼란한 현대사회 속에도 꼭 필요한 덕목이자 귀한 가르침으로, 이것들이 이민사회의 젊은 세대들에게 잘 유지될수 있다면 한인커뮤니티가 주류사회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동포사회가 될 거라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도산, 오늘을 살다'는 2018년 11월 9일에 캘리포니아 주에서 공식 지정된 '도산 안창호의 날'인 2023년 11월 9일 '도산 안창호의 날'에 첫 방송되며, 2024년 1월 13일 미주 한인의날, 3.1절, 8.15광복절 재방송되고 미주복음방송 홈페이지 (www.kgbc.com)에서 다시 청취할 수 있으며, 추후 유튜브에 재구성된 영상 컨텐츠가 업로드되어 시청할 수 있다. 이번에 제작된 라디오 드라마의 출연진은 도산 안창호 역에 테너 최원현 등 뮤지컬 도산에 출연한 대부분의 배우들이 동참했으며 뮤지컬 무대에 올려졌던 실제 노래들이 다수 포함됐고 나레이션 역시 첫공연에 출연했던 이동진목사(성화장로교회)와 윤우경아나운서(방송인, 본사 총괄 본부장)이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그룹 시선은 2024년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 그리고 뮤지컬 도산 세계 초연 5주년을 맞이하여 올려질 뮤지컬 도산 시즌 4에 함께 할 배우와 스탭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이력서와 사진을 Seasuntag@gmail.com 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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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나성한미교회, 추수감사절 “LOVE El Monte”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3.11.10
    엘에이 동부 지역 엘몬테에 소재한 나성한미교회(홍충수목사)가 지난 1992년 부터 시작한 러브 엘몬테 행사를 올해도 진행한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과 부르신 소명으로 세상을 향한 증인됨을 전하기 위해 "추수와 감사의 계절"을 맞아 진행해온 러브 엘몬테는 나성한미교회가 EL MONTE 지역의 저소득층 이웃들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초청하고 섬기는 행사이다. 올해로  32회 를 맞으며 다가오는 11/18(토) 개최된다.  히스패닉의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도시 엘몬티에서 나성한미교회와 Seedbed Church (Multiple Ethnic) 와 Agua Viva Church (Spenish) 가 연합하여 선교적 공동체로서 교회의 선교적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팬데믹 기간동안에는 이웃을 교회로 초청하지 못하고 추수감사절 선물 박스를 준비하여 방문하여 사랑을 전했지만, 4년만에 이웃들을 교회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18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과 히스페닉, 필리핀, 한식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며 찬양과 말씀, 경품, 선물등을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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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CT, 목회자들, 경계심과 함께 궁금해 하기도 하는 AI 사용법 제시 크리스천헤럴드2023.11.10
    목회적 소명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AI는 공상과학 소설에서 벗어났고, 일부 목회자들은 당연히 경계심을 갖게된다. 그들은 교인들의 사생활을 걱정하고, 그러한 새로운 도구의 정확성을 의심하며, AI를 받아들이는 것이 수세기 동안 교회 사역을 형성해 온 인내심 있고 명예로운 연구 작업을 회피하는 것을 의미하는지 궁금해 하기도 한다. 그러나 가장 망설이는 목회자조차도 AI가 교회의 영향력을 증폭시킬 수 있는 방법을 인식하고 심지어 포용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다고 느낀다고 최근 크리스챠니티투데이가 밝히고 있다. AI를 활용하여 교회 지도자들의 사역을 극대화하는 플랫폼인 CHURCH.net의 설립자인 Josh Burnett의 의견이다.1. 사역을 위한 공간 마련목회자가 당면하는 교회의 요구는 교회 청소의 날을 계획하는 것부터 내일 아침 식사 기도 계획도 포함되며 그 사이 시간을 쪼개어 연구와 설교 준비를 해야한다. 교회 지도자들은 기도하고, 배우고, 상담하고, 성역을 베푸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지만, 불필요한 방해 요소들은 종종 영혼을 양육하는 데 바칠 수 있는 시간을 빼앗아 가는 것이 현실이다. AI는 목회자에게 시간이라는 선물을 제공할 수 있다.  행정 업무, 주간 보고서, 이메일 및 학습 가이드, 교회 데이터베이스 관리는 모두 AI를 통해 간소화할 수 있다. 설교 요약을 작성하고 교회 행사 등록에 대한 알림을 보내는 데  AI를 사용하므로써 관계 구축과 회중 돌봄에 투자할 수 있을 것이다. 소셜 미디어나 교회 웹페이지에 게시물을 관리를 AI에 맡기면 새로운 방문자와 면담 시간을 쪼갤 수 있다. "AI는 목회자들에게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버넷 은 말한다. "그것은 그들이 잘하는 것, 즉 제자를 만드는 것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라며 AI는 실제 사역을 위한 더 많은 공간을 만들고 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2. 신성한 계시(영성)를 우선시목회 사역의 핵심은 하나님의 계시, 즉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내주하시는 임재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려는 흔들리지 않는 헌신에 있다고 볼 때 어떤 사람들은 AI가 이 신성한 연결을 대체하여 목회자를 목자에서 기계 조작자로 전락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버넷의 주장은 AI는 목회자에게 시간이라는 선물을 제공한다고 강조하면서 "공들여 연구하는 것과 성경에 의미 있게 참여하는 것 사이에는 미세한 차이가 있다"고 버넷은 말한다. 목회자가 모든 성경 언어를 번역하는 데 능숙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회중에게 적용하는 데 숙달되는 것이 중요합니다."AI는 결코 목회자를 대체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회중과의 개인적, 공감적, 영적 연결을 결코 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AI는 결코 성령의 속삭임에 따라 예기치 않게 진로를 바꿀 수 없으며  목회자의 기도와 묵상을 결코 알 수 없다.목회자만이 교회를 위해, 그리고 교회 사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나 많은데, 왜 우리는 분담할 수 있는 책임의 짐을 덜어줄 수 없을까? AI는 목회자의 숙달과 연결을 촉진하는 도구이지, 목회자를 훼손하는 도구가 아니다.3. 가드레일 존중버넷은 "교회의 AI 거버넌스에 대한 획일적인 접근 방식은 없다"고 말했다. "진정한 안전책은 목회자의 성품과 깨어 있는 장로 이사회의 감독에 있습니다." 라면서 AI는 추가적인 컨텍스트와 콘텐츠 추출을 제공하는 귀중한 보조 수단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인다. 단 몇 분 만에 데살로니가 사람들에 관한 정보를 여러 페이지에 걸쳐 제공하고, 돈과 관대함에 관한 모든 성경 구절을 편집한 다음, 욥기에 나오는 암시에 대한 논문을 요약하고 비교할 수 있다. 그러나 Burnett이 암시하듯이 AI는 허구의 계정, 편향된 결과 및 잘못된 참조를 제공하는 평판이 좋지 않은 출처가 될 수도 있긴 하다. 궁극적으로 각 사용자는 목회자가 다른 리소스를 고려하는 것처럼 AI의 출력을 평가하고 해당 콘텐츠가 유효한지 여부와 방법을 결정할 책임이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기술은 주인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자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버넷은 말한다. AI는 끝없는 정보의 우물을 제공하며, 오류로부터 목회자를 보호할 수 없다. 그러나 성경과 성령의 지혜에 의해 인도되는 교회 지도자들의 분별력 있는 손길은 그 내용의 정확성과 타당성을 보장할 수 있다.4. 더 깊은 관계 만들기목회 사역은 연결을 통해 번창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AI가 이를 평가절하하거나 해체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실제로 AI는 목회자에게 교인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일련의 정보를 생성할 수 는 있다. 이 데이터는 커뮤니티가 직면한 문제를 더 잘 이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목회자는 각 교인들과 매일 또는 매주 진행될 관계를 관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한 교인이 매달 식료품에 지출하는 평균 금액을 알지 못할 것이며, 교회 내의 여러 그룹에 경제가 미치는 영향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도 없을 것이다.그러나 AI는 이러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러한 도구를 목회자에게 전달함으로써 목회자가 교인들을 더 잘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시킬 수는 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목회자는 설교 시리즈, 교회 후 Q&A, 아웃리치 행사 및 어린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성도들의 특정 요구 사항을 해결하고 노력과 영향력을 기하급수적으로 배가시킬 수 있다.5. 유보와 설렘으로 AI 수용인쇄기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에 혁명을 일으킨 것처럼 AI도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기술은 어떤 형태로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장래성이 있지만, 이는 책임감 있게 활용될 때에만 가능하다.  참조 CHURCH.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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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샘신칼럼 - 우리의 생명이 되시는 예수 (출애굽기 12:7-8) 크리스천헤럴드2023.11.10
    우리는 두 가지 이유로 구약 성경에 기록된 많은 이야기들을 깊게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는 그 이야기들이 우리의 거울과 교훈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다른 하나는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이기 때문입니다. 구약이 그림자라면 신약은 그 실체입니다. 그러므로 구약과 신약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 한 이야기입니다. 즉 범죄한 인간을 구하는 하나님의 구속사 입니다.유월절 날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죽은 그 흠 없는 어린 양은 바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피를 흘리시고 몸이 찢어진 예수님을 보여주는 그림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월절 사건은 애굽에서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이며 동시에 죄악 가운데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피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을 상징한다면 고기는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찢기신 몸을 상징하기에 그렇습니다.주님은 제자들과 마지막을 보내며 포도주와 떡을 가지고 자신의 피와 몸임을 말씀하시며 우리에게 기억하고 전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예수님이 유월절 양이시라면 우리는 유월절 날 죽은 어린 양의 피와 고기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가를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유월절 어린 양의 피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집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발라졌습니다. 그러자 죽음의 사자가 그 집을  넘어갔습니다.죽음은 죄가 가져온 저주였습니다. 즉 그 피가 죄의 삯인 죽음의 저주를 넘어가게 한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보혈로 인해 죄의 삯인 사망의 저주로부터 자유로워진 것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찢겨진 몸을 상징하는 그 고기는 무엇을 의미합니까?그들은 어린 양의 피를 문 설주와 인방에 바르자 죽음의 사자가 넘어갔지만 여전히 그들의 몸은 애굽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죽음의 사자가 지나가는 그 고기를 모든 식구가 먹으라고 합니다.그리고 그 다음날 그들은 일찍 애굽을 나오게 됩니다. 즉 그 밤에 먹은 그 고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오는 여행의 에너지, 능력, 활력이 되었던 것입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 죽은 흠 없는 어린 양의 그 피를 바르고 그 고기를 먹고 애굽을 나오게 됩니다. 구약의 이야기가 우리의 거울이요 구약이 신약의 그림자라면, 그리고 그 유월절 날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피를 흘린 그 어린 양이 십자가에서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있어서 예수님의 피와 몸은 무엇을 의미합니까?피도 고기도 그 양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즉 죽음의 사자가 넘어간 피,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나오는 여행의 활력을 주었던 그 고기도 바로 유월절 죽은 그 양입니다.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범하는 실수는 구원은 예수님의 피로 받고 사는 것은 자기 힘, 자기 능력, 자기 생각으로 살려고 하는 실수를 범한다는 것입니다. 즉 구원은 아는데 그 이후 어떻게 사는 것인가를 모른다는 점입니다. 즉 우리의 모든 행동의 근거가 예수님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에 근거하여 살아야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으로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는 우리 생명의 떡입니다. 떡은 먹는 것입니다. 떡을 먹으면 그 떡은 우리의 활력이 되고 우리의 모든 움직임의 근거, 힘이 됩니다. 예수가 생명의 떡이라는 사실은 구원받은 우리는 예수로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내가 예수로 사는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예수로 사는 사람은 많은 것을 소유하지는 않았지만 인생의 허기진 주림과 목마름이 없는 사람입니다. 누구보다 많은 것을 소유하지는 않았지만 왜 그런지 그들이 부럽지 않고 행복한 사람이라면 예수로 사는 사람입니다.예수는 우리 생명입니다. 이 말보다 더 기독교를 정확하게 표현한 말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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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어리버리 서민수 목사의 낚시 전도법 - 잘 노는게 전도 크리스천헤럴드2023.11.10
    여러분을 즐겁게 만드는 취미활동, 혹은 운동을 통해서 얼마든지 태신자들과 만날 수 있는 접촉점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예를들어, 양초 만들기나 비누 만들기와 같은 취미활동을 한다고 하면, 같은 아파트 혹은 주변에 알고 지내는 사람들과 함께 양초를 만드는 그룹을 만들 수 있다.여러분의 취미나 재능을 이용해 얼마든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그들을 통해 태신자들을 발굴할 수도 있다. 교회에서도 이런 재능이나 취미를 가진 분들을 중심으로 교회나 성도들의 가정에서 이런 이벤트를 만들어 갈 수 있다. 개척 교회인 우리 교회는 실제 공진단 만들기와 같은 이벤트를 통해 믿지 않는 분들을 초대하여 저렴한 가격에 공진단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실제 공진단을 만드는 기회도 얻고, 또 본인이 만든 공진단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이런 이벤트는 굳이 교회 건물이 아니어도 가능하다. 오히려 친구나 이웃인 성도의 집으로 초대할 경우, 태신자의 입장에서는 부담감 없이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모든 행사를 교회에서 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 성도가 모이는 곳이면 그곳이 교회요, 함께 나누는 교제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이다.이벤트는 교회에서 할 수도 있고 평소 자신이 품고 있던 태신자들을 초대해서 자신의 가정에서 진행할 수도 있다. 목회자와 교회는 성도들이 자체적으로 이런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같은 맥락에서 운동과 같은 취미 활동도 동호회를 조직하여,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그 가운데에서 태신자들을 발굴할 수도 있다. 그런데 만약 본인이 주도적으로 그룹을 만들고 무언가를 리더해야 하는 위치에 서는 것이 두렵고, 또 나설만한 특기가 없다고 여겨진다면, 오히려 교육이나 취미, 운동과 관련된 그룹을 찾아서 그 그룹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평소 자신이 관심 있어하는 취미나 운동을 할 수 있는 동호회를 찾아보면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많은 종류의 그룹을 찾을 수 있다.자기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그룹을 찾아서 회원이 되기만 하면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만날 기회들이 생기게 된다. 그때부터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관계가 형성되고, 서로 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할 기회들이 찾아오게 되는 것이다.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동시에 많은 사람과 만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교회는 성도들의 사회 활동이나 취미 활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할 필요가 있다. 왜? 전도를 위해서다.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교회가 성도들을 잡는다. 심지어 뺑뺑이를 돌려야 한다고 말하는 목회자도 있다. 교회 안에서 내보내지를 않는다. 성도들이 365일을, 52주를, 목사 눈앞에, 교회에 나와야 직성이 풀리는 목회자도 있다. 도대체 성도들은 언제 전도할 수 있을까? 믿지 않는 사람들을 만나지도 관계 맺지도 못하는데, 언제 어떻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을까?전도는 얼마든지 즐겁고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떠밀려서 억지로 내가 원하지도 않는 방법이 아닌, 자신의 기호와 취미, 특기를 고려해서 세팅하면 얼마든지 기쁜 마음으로 전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도 한 번은 집 근처에 있는 가죽 공예반에 등록하여 가죽 공예를 배우며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든 적이 있었다. 가죽 공예를 통해 다른 사람들(태신자)에게 선물할 수도 있고,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관계 형성할 수도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경험해 보았다. 하고자 하는 의지와 결단만 있다면 얼마든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낚시 전도법’이다.앞에서 설명한 여러 방법을 통해 아직 믿음이 없거나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발견했다면, 이제 그들의 이름을 리스트 업(list up) 해나가면 된다. 우리는 이것을 ‘태신자 리스트’라고 부른다. 낚시 전도법에서는 태신자들을 리스트화하는 과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실제 전도를 하겠다고 작정하고 전도해야 할 사람들을 리스트화하지 않으면 작심삼일이 되거나 흐지부지 끝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교회와 목회자들은 성도들이 이 태신자 리스트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기도하며 함께 관리해 주어야 한다. 태신자 리스트에 기본적으로 이름이 기록되었다면 무엇보다 그들의 이름을 보면서 매일 기도를 심어야 한다. 기도 없이 영혼 구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기도 없이 영혼 구원을 위한 능력은 일어나지 않는다. 사단 마귀도 우리만큼이나 태신자가 주님의 사이드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애쓰고 힘쓰고 있다. 더 나아가 우리는 태신자들의 정보와 그들의 근황을 일일이 적어, 어떻게 기도하며 섬겨 나갈 수 있을지를 꼼꼼하게 기록해 두어야 한다. 구체적인 영혼 구원을 위한 이름이 없는데 어떻게 기도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두리뭉실 묶어서 영혼 구원이라고 말하고 기도하지 말자. 지금 내가슴에 기도를 심고, 눈물로 복음의 씨를 뿌려야 할 이름이 없다면 지금 당장 이것부터 실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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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조영석 목사의 생각하며 기도하며- 열렬한 팬 크리스천헤럴드2023.11.10
    자녀들이 모두 대학으로 진학해서 집을 떠나서 살자 아이들의 짐도 조금씩 정리를 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남겨두고 간 것들 중 더 이상 쓸모가 없는 물건들은 남에게 주기도 하고, 처분하기도 했다. 짐 정리를 하다 보면 오래된 사진들도 다시 꺼내 보게 되는데, 아이들의 어렸을 때 모습들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한다. 모든 부모가 그렇듯 내 자식은 뭔가 다르고 특별해 보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것처럼 부푼 기대를 갖고 바라보았던 그 때가 떠오른다.  처음 스케이트장에 데려갔던 날, 배운 적도 없는데 스케이트를 신고 빙판 위에 균형 잡고 혼자 잘 서있는 큰딸을 보며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처럼 보여 놀랐었다. 혹시 포스트 김연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기대에 부풀어서 어느새 큰딸이 올림픽 대회에 나가 금메달을 목에 거는 상상을 했다.커다란 마이크를 능숙하게 붙잡고 노래하는 둘째 딸을 보며 순간 군중둘의 환호성이 터지는 큰 무대에서 열창하는 모습을 떠올렸었다.태양계 행성들을 모두 외우고, 과학 채널에서 눈을 때지 못하는 막내 아들을 보며 NASA에서 근무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행복해했다.그랬었다.그러나 아이들이 커가면서 그 꿈들과는 조금씩 거리가 있어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도 여전히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미래는, 그들의 꿈과 나의 꿈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이 또한 시간이 흐르면 또 포기하고, 더 내려놓아야 할 것들이 생길 거란 걸 안다.그렇게 또 다시 세월이 흐르고, 무엇이든 가능했던 시기들이 하나 둘씩 지나가고, 기회 또한 하나 둘씩 사라지고 말 거란 것을 안다.그래서 추리고 또 추렸던 꿈들 마저도 거리가 멀어지는 날이 오게 될 것이고, 그저 무엇을 하던 행복하게 살기만을 바라는 날이 오게 될지도 모르고, 그 마저도 불안해져 어느 날 "얘가 밥은 먹고 살겠지?" 하며 모든 꿈을 접게 되는 날이 온다 할지라도, 나는 언제나 너의 열렬한 팬이란다.“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 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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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아모스 목사의 일터영성 -일하며 사역하는 모든 목회자들을 응원하며 크리스천헤럴드2023.11.10
    필자는 신학대학교에 입학을 했던 해에 처음으로 교회에서 전도사로서 사역을 하게 되었으며, 그것이 1989년도 였으니 올해로 사역자로 살아온 세월이 햇수로 35년째를 맞이한다.그때부터 지금까지 일터에서 일을 하지 않고, 흔히 말하는 전임사역, 풀타임 사역을 한 기간을 계산해 보니 포모나의 어느 교회에서 부목사로 재임한 4년이 전임사역의 전부였다.나머지 30여년의 사역기간동안, 교회 사역을 물론 쉬어본적은 거의 없었고 사역과 동시에 세상직업을 가지고 일을 해 오고 있다.참 많은 일들을 했다. 청소는 기본이고, 식당에서 닭을 자르는 일, 웨이터, 한글학교 교사, 쉐프, 웨어하우스 물품정리, 피아노 렛슨, 성악 렛슨, 대학원 조교, 운전, 공연 출연 등등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내가 과연 세상 일들을 하지 않고 전적으로 교회 사역만을 해 왔다면, 내 인생이 많이 달라졌을까? 보다 더 효과적으로 사역의 결과물들이 나왔을까?그에대한 대답이 그때마다 달랐지만, 지금 이 순간에 다시금 내 스스로에게 묻는다면 내 대답은 아니올씨다 이다첫째로는, 내가 선택해서 세상일을 병행한것 같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져 왔음을 믿는다.둘째로는,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대다수의 목회자들은 일을 따로 하지 않아도 생활이 될 만큼의 사례비를 보장받고 풀타임 사역을 하는 것이 목회자의 가장 바른 모습이라고들 믿는다.묻고싶다. 그게 뭐가 바른 모습이냐고 그러면 이런 답들을 내 놓는다. 말씀을 깊이 묵상할 충분한 시간을 보장 받아야 사역에 힘을 낼수있다고.그리고 가장 중요한 목회자의 사명인 말씀준비에 최소한 3-4일은 준비시간이 필요하다고. 이들의 전제는 사실 맹점이 있다.목회자들이 사역을 펼쳐야 하는 주된 장소가 교회여야 한다는 생각이다. 맞기도 하지만 틀리기도 하다.목회자가 교회에서만 사역을 한다면, 그야말로 세상에 영향력을 끼칠 찬스가 아예 막혔다는소리가 아닌가?목회자가 목회하는 대상이 누구인가? 성도들이다. 성도들에게 뭘 가르치는가?세상속에서 하나님의 선한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해야 한다고 가르치지 않는가?그런데 교회 문화권 안에만 갖혀 지내는 목회자가 세상에 대해 뭘 안다고 세상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온전히 가르친다는 말인가? 일하는 목회자들에겐 정말 유익이 많다. 성도들의 삶에 더 많이 공감할 수 있다.무엇때문에 그들이 힘들어 하는지, 무엇때문에 그들이 아파하는지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쉽게 공감할수 있다. 쉽게말해 눈높이가 같아진다는 말이다.목회자 들에게 감히 고한다. 설교가 다가 아니다. 아니, 설교는 사실 어떤면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목회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설교가 아니라, 목회자 본인이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오늘날의 기독교, 말로 배워 말로 가르치고, 말을 배워 말만 할줄아는 교인들만 가득하다.진짜 목회자라면, 말이 아닌 삶으로 성도들을 가르쳐야 한다.3-4일 준비해서 주일에 40분 설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회자의 사명이라고 지금도 믿고 있다면, 한번쯤 생각해 보시라, 정말 그런지를 필자는 일하는 목회자 이기도 하지만, 일하는 목회자들과 교제할때에 참 많은 감동을 받는다.그들은 말로 배워 말로 가르치는 사람들이 아니기에 그렇다.일터에서 세밀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들을 한다. 그 이야기 들엔 언제나 최고의 은혜와 넘치는 긍휼함의 이야기들이 묻어있다.좀 투박한 얘기들 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야기들을 듣게 될 그들의 성도들을 떠올려 본다. 주석이나 참고문헌 뒤적여 가며 지식과 교양을 자랑하는 듯한 유창한 설교와 과연 비교가 될까? 략하고, 일하시는 목회자분들께 한말씀 올립니다. 힘내세요, 낙심하지 마세요, 기죽지 마세요,그리고 여러분들이 지금 하고 계시는 일이 그 어떤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부르신 성직임을 조금도 의심하지 마세요!비록 설교를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게 느낄수 있겠지만, 하나님은 여러분들의 일터에서 말씀 전할 준비를 충분히 시키시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셨기에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 그 세상의 한 가운데에 두 발을 딛고 서 계시는 모든 일하는 목회자 분들을, 제가 할수 있는 가장 큰 축복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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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성인병을 예방하는 법 크리스천헤럴드2023.11.10
    성인이 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을 통 털어서 이야기한다면 성인병이라고 합니다. 성인병에는 심장병과 중풍을 일으키는 동맥경화, 고혈압, 악성종양, 당뇨병, 만성폐질환(慢性閉鎖性肺疾患), 퇴행성관절염, 고지혈증, 몸속에 크롬과 바나늄이라는 미네랄이 부족해서 걸리는 비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병들은 대부분 완전한 치료가 불가능하며, 증상을 완화시키는 관리가 가능할 뿐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몸의 각 기관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걸리는 병들입니다. 성경, 그리고 의학적인 인간의 수명은 120세라고 합니다. 단,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어 유전자적으로 단명(短命)의 요소를 갖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120세가 하늘이 정해준 천수라고 했을 때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78세이므로 약 40년을 더 살지 못하는 셈이 됩니다. 물론 이것은 평균치이며, 타고난 수명보다 오래 사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말을 풀어보면, 생활습관에 신경을 쓰면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을 예방하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심장병, 대장암, 간암, 폐암, 위암, 유방암, 간경화증, 신장암, 백혈병, 혈액암, 간암, 췌장암, 폐암, 담낭암, 소화기암, 고환암, 남자 전립선암, 여자 전이성 유방암 등에 걸리지 않고 살 수 있다면 120세까지 건강하게 살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모든 병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 부분만 해결된다면 여러분 모두가 120세까지 건강하게 사실 수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은 120살까지 몇 년이 남으셨습니까? 여기서 성경말씀을 잠시 살펴본 후 그 해결 방법을 말씀드리겠으니, 건강한 삶을 원하시는 분은 믿어 보시고 꼭 따라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오늘의 성경말씀은 사도행전12장 6절부터 19절까지 나오는 말씀입니다. 내용은 헤롯왕이 유대인들에게 잘 보이려고 요한의 형제 야고보도 죽이고 베드로도 잡아서 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리고 두 명의 병사를 베드로의 양쪽 옆에 두고 도망 못가게 지키었는데,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서 베드로를 감옥에서 도망을 갈 수 있게 해주었고, 베드로는 도망한 후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을 찾아갑니다. 마리아의 집에서는  여러 명의 사람들이 베드로의 석방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11절부터 17절까지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줄 알겠노라 하여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베드로의 음성인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로데라고 하는 하찮은 계집 아이는 한번의 음성만을 듣고도 확신에 차서 베드로가 왔다고 또는 기도응답이 되었다고 힘써 말했는데, 정작 하나님께 힘써 기도했던 사람들은 기도에 확신이 없어서 문을 열고 나서도 깜짝 놀라는 일이 있었습니다. 어떻습니까? 본인의 질병으로 인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매달리고 반드시 하나님께서 고쳐 주실 것이라고 확신하십니까? 그럼 여기서 모든 질병들의 공통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질병의 공통점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할 때 걸립니다. 혈액 순환이 잘 되어 실제로 그 자리에서 또는 몇 일 이내로 병이 낳는 것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부디, 로데라는 아이처럼 믿음의 끈을 잡으시고 병 고침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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