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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부활절 연합예배, 3월 31일 명성교회에서…"사회에 희망선포" 크리스천헤럴드2024.01.12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오는 3월 31일 오후 4시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드린다.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동회장이 설교를 전한다. 2024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장종현 목사)는 9일 서울 서초구 백석예대 아트홀에서 출범 예배를 드리고 이같이 밝혔다. 연합예배 준비위원장과 사무총장은 각각  이강춘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무와 이영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사무총장이 맡았다.이날 대회장인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은 설교에서 "한국교회가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을 회복하고 민족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생명의 복음으로 하나되고 거듭나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이번 부활절예배는 한국교회의 회복과 한국사회 희망을 선포하는 메시지를 낼 계획이라고 준비위원회 측은 전했다. 올해 부활절예배 주제는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요11:25~26)이다. 준비위는 '부활 신앙', '연합과 일치', '회복과 희망'을 예배의 기본 방향으로 정했다. 이영한 사무총장은 "생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소유한 사람은 어떤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도 부활의 능력으로 일어설 수 있다"며 "부활의 기쁜 소식과 예수 생명의 복음을 우리 민족에게 전할 때 대한민국은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국민의 나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연합예배 일정과 조직 구성을 마친 준비위는 예배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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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위기의 청년들, 극단 선택·우울증 증가… "교회가 정서적 돌봄 나서야" 크리스천헤럴드2024.01.12
    더 잘살게 돼도, 오히려 우울한 청년들은 늘고 있다. 이른바 '선진국병'이다. 자해를 하거나 극단적 선택을 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 사회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보다 적극적인 돌봄과 대응이 필요한 이유다.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말해야 할 한국교회는 앞으로 어떤 역할을 도맡아야 할까. 자해·자살 시도로 응급실을 찾은 사람이 4년 연속 연간 4만명을 넘어섰다. 이중 절반 가까이는 10~20대였다. 올 초 국립중앙의료원과 중앙응급의료센터가 낸 보고서를 보면 자해·자살을 시도한 10대는 2018년 인구 10만 명당 95건에서 지난해 160건으로, 5년 사이에 68% 급증했다.20대 역시 127건에서 190건으로 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 자해·자살 시도자 증가율 11.8%를 크게 웃돌았다. 한 해 응급실을 방문한 자해·자살 시도자가 4만3,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10대에서 20대 비중이 46%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나라가 잘살고 먹고 사는 문제가 대체로 해결돼도 우울하고 극단 선택을 하는 청년이 늘어나는, 전형적인 선진국병의 모습이다. 여기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인간관계 단절, 경기침체에 따른 극심한 취업난 등이 겹치며 문제는 더 심각해지고 있다. 이해국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유행을 거치며 외부와의 관계는 단절된 반면, SNS와 같은 디지털 미디어에 접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상대적 빈곤, 자존감 하락으로 인한 우울감 증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청년들의 극단 선택·우울증 증가를 개인의 의지만 탓할 게 아니라 사회 전체 문제로 보고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년층 정신건강검진 주기'를 기존 10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등 청년을 위한 정신건강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교회도 청년들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기울기이기 시작했다. 정부와 연계해 정신상담을 제공하거나, 걷기대회 등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힘쓰는 분위기다. 그럼에도 청년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한 교회의 역할은 아직 미흡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조성돈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는 "한국교회가 생명지킴이로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년 자살예방 등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할 시점"이라면서 "안타깝게도 교회들은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이 낮은 상태"라고 언급했다. 그는 지금이라도 '생명의 소중함'을 핵심 가치로 여기는 한국교회가 생명의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청년들의 정서적 돌봄 역할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조 대표는 "교회가 먼저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해 다음세대가 사회에서 생명지킴이 리더가 되도록 양육해야 한다"면서 "우리 청년들이 세상의 잣대가 아닌 비전과 꿈을 가지고 이 시대를 살 수 있도록 교회가 동반자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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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사역 힘쓰느라 건강은 뒷전”…선교사 멤버케어 구축 시급 크리스천헤럴드2024.01.12
    며칠 전부터 속이 좋지 않았던 인도네시아 A선교사는 우연히 현지 의사에게 검진을 받고 깜짝 놀랐다. 백혈구 수치가 정상 수치의 5배라는 진단을 받은 것이다. 당장 맹장수술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지만, 타국에서 수술을 받기에는 의료비와 보험 처리가 만만찮다. 교회 및 선교단체가 국내외 선교사들을 위한 돌봄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아시안미션(AM)이 10일 서울 이랜드 가산사옥에서 개최한 선교사 멤버케어 설명회에서다.이날 발제를 맡은 한국 OMF 소속 손창남 선교사는 "선교사 멤버케어는 장기적이고 발전적인 선교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위기관리 상황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선교사들을 전인적으로 돌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손 선교사는 이를 위해  '필드(field)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파송국가 만이 아닌 선교지에도 사역자들을 관리 감독하는 본부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그는 "필드구조가 없는 교회 단체는 멤버케어를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현장 곳곳마다 언어감독·선교사 자녀·의료·사역·인사 담당자 및 행정관리자, 지역 책임자가 존재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멤버케어에 있어 의료담당자는 필수다. 이랜드 클리닉에 따르면, 현재(2024년 1월 기준)까지 한국을 방문해 건강검진을 받은 선교사 826명 중 46.1%가 ‘유소견’ 결과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손 선교사는 "인력이 부족하면 현지 의사라도 섭외해 선교사들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아시아미션은 현재 사랑의병원과 이랜드클리닉을 통해 협력 선교단체 혹은 캠퍼스단체 소속 선교사들의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20만원 상당의 검진비를 50%까지 지원해 사역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있는 것.지난해에만 650여명의 검진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1,000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강관리 지원만으로도 선교사들의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게 아시아미션 측의 설명이다.이 밖에도 '힐링 바우처',  사역자 캠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선교사들의 쉼과 회복을 돕고 있다. 작년 한해 81억원을 지원해 총 2,532명의 사역자가 혜택을 받다.이상준 아시아미션 대표는 “힐링 바우처 지원을 50%이상 확대하고 본부 사역자 리트릿 등 폭넓은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선교사 멤버케어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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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121주년 미주한인의날 기념예배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3.12.29
    한인이민 121주년을 맞아 미주한인의날 기념 예배가 곳곳에서 열리게 된다. 주최측인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목사)는 연합기념예배로 오는 1월13일 토요일 오전11시에 서부열린문교회(박헌성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면 전면광고 참조)미주한인의 날은 지난 2005년 미국 국회 하원과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매년 1월13일을 “미주한인의날로” 채택하여 재정된 바 있으며 이후 미주 각 한인지역에서는 이를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교계에서도 이 날을 기념하여 후세들이 오래토록 미국과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하고 헌신한 한인이민선조들의 신앙을 기억하게 할 뿐더러 계속 교육하자는 취지에 매년 1월13일에 기념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한 바 있다. 올해 미주한인의날 기념예배는 서부열린문교회(1218 S. Fairfax Ave, LA)이며 내년 1월13일 토요일 오전11시에 시작된다. 당일 메시지는 박헌성목사가 전하며 남교협 주최,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대표 이우호목사)주관으로 열린다. 이우호목사는 미주한인의날이 최초로 가주하원에 상정될 당시 공동발기인 중 1인으로 활동했다.한편 미국내 국회에서 발의 재정되는 다양한 기념의 날 등은 지속적인 기념 행사들이 이어짐으로써 그 명맥이 유지되기 때문에 미주한인의날이나 최근 재정되기 시작한 김치의 날(11월22일), 한복의 날 등도 다양한 지역과 기관등이 기념행사를 적극 개최하고 참여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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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교협, 신임회장에 박재만목사 인준 크리스천헤럴드2023.12.29
    제32대 오랜지카운티 기독교 교회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2월21일(목) 오전 10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미러클포인트 박재만목사를 차기 회장으로 인준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OC 교협부회장 박재만 목사의 사회로, 기도는 OC 교협이사인 민경엽 목사가, 성경봉독은 OC전도연합회회장 신용 집사, 설교는 OC교협이사장인 신원규 목사, 축사로 OC교협증경회장 한기홍 목사, 그리고 축도는 OC교협이사 윤성원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어진 총회에서 소개된 회장단에는 회장 박재만 목사(미러클포인트교회), 부회장 권혁빈 목사(씨드교회), 이창남 목사(주님의손길교회), 이준영 목사(원더풀커뮤니티교회), 김영일 목사(더 섬기는 교회), 신용 집사(OC 평신도전도연합회 회장), 총무 조진용 목사(바인교회), 서기 정우영 목사(말씀대로교회) 등이며 감사는 김영찬 목사(효사랑교회)라고 밝혔다. 추가 임원 및 분과 위원장 발표도 잇따를 예정이다. 상임이사회는 이사장 민경엽 목사, 총무이사 심상은 목사, 이사 박한석 목사, 양금호 목사, 양문국 목사, 윤성원 목사, 정영수 목사, 이봉하 목사, 한기홍 목사, 신원규 목사, 박용덕 목사, 엄영민 목사, 김기동 목사, 민승기 목사, 이호우 목사, 이서 목사이며 후원 이사장은 김영수장로(은혜한인교회, 신임 OC장로협회 이사장), 후원이사에는 김수연대표(Refounders United) 등이 임명됐다.신년하례 및 회장단 이취임예배는 오는 1월14일 주일 오후 4시30분에 미러클포인트교회(1540 W la Habra Blvd, La Habra)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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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뉴스] 성경, 변함없는 '올해의 베스트셀러 크리스천헤럴드2023.12.29
    2023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올해도 역시 성경이었지만, 어떤 베스트셀러 목록에서도 찾을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뉴요커」지에 따르면, 성경은 “매년 가장 많이 팔리는 책”으로 기록된다. "미국에서 얼마나 많은 성경이 팔렸는지 계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지만 보수적으로 추정하면 2005년에 미국인들은 약 2,500만 권의 성경을 구입했다. 이는 가장 최근의 해리포터 책의 두 배에 해당한다"며, “매년 성경 구입에 지출되는 금액이 5억 달러가 넘는다”고 밝혔다. 성경은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도 올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나오지 않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베스트셀러는 새로운 출판물만 기록되기 때문이며 성경은 출판사도 많고 번역본도 많아서, 실제 데이터 결합이 불가능하다. 또한 베스트셀러 목록은 주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성경 판매는 일년 내내 꾸준히 좋을 뿐  "급히 매장으로 달려가는" 구입자들은 많지않다.성경은 전체 판매량을 합산하고, 다른 책을 합산한 판매량과 비교해 보면 매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바나리서치에 따르면 미국인 10명 중 거의 9명(88%)이 성경을 소유하고 있으며 평균 4.4권의 성경을 소유하고 있다. 기네스북은 자사 웹사이트에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책은 기독교 성경”이라며, “내용이 표준화된 이후 대략 1500년 동안 정확히 몇 권의 사본이 인쇄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2021년 영국외국성서공회가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총 사본은 아마도 50억~70억 권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3-12-29 13:21:49 특집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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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주복음방송, 2023년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최우수상' 수상 영예 크리스천헤럴드2023.12.29
    미주복음방송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해외 한국어방송 대상에서 컨텐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외 한국어방송 대상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해외 한국어 방송사가 직접 제작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방송 콘텐츠를 선정해 이를 표창하는 대회이다.미주복음방송은 2022년에 제작한 OTT컨텐츠, <우리 사이 0.5>을 출품해 라디오 작품으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프로그램은 미국 이민가정이 가진 특수한 세대차이와 갈등을 조명하며, 미주 캘리포니아에 사는 각 연령대의 이민1.5세대들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듣고 1세대와 2세대 사이 낀 세대로서 한인 사회에서의 역할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세대간 에 이해와 소통의 출발점을 제시하도록 그려졌다. 이는 라디오, TV 통합 부문에서 다수의 TV프로그램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거머쥔 유일한 OTT컨텐츠로서 의미가 크다. 시상은 지난 12월 11일에 개최한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으로 진행되었다.본 수상 프로그램은 미주복음방송 유튜브채널(https://www.youtube.com/@KGBC)에서 시청할 수 있다.이번에 제작된 “우리사이 0.5” 는 진행에 조창현, 연출 종유석감독, 촬영은 데종필름 등이 맡았고 출연은 전홍천, 데이비드 최, 김소영, 김다솔, 특별출연은 최정무, 유수연, 세미 박, 에스더 이, 한영호, 스티브 황보등이 었으며 총괄기획은 이영선사장, 제작지원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발전기금이 었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3-12-29 13:21:33 특집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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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찬양의 은혜가 캘리포니아 덮은 제이어스-러빙워십 콘서트 크리스천헤럴드2023.12.29
    LA와 애나하임에서 열린 제이어스와 러빙어십 찬양콘서트가 은혜롭게 마무리됐다. 지난 12월17일 오후 7시30분 LA다운타운에 위치한 더노보 극장과 22일과 23일 오후 7시 애너하임의 콘서트홀인 City National Grove of Anaheim에서 열린 콘서트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로 부르짖은 다음세대들의 절규였다. 공연이 시작되기 한시간 전부터 전 삼삼오오 청년들이 모여들었을 뿐만 아니라 이날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한 청년세대였던 장년들과 노년층들, 어린 아이들의 손을 붙잡고 참석한 젊은 부부들 외에도 각 교회의 목회자들과 담임 목회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 참여자들이 함께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올려드린 2시간 30분의 콘서트는 예배였고 영적으로 무너져가는 미국에서 희망을 보게 된 이벤트였다. 이 콘서트는 찬양과 기도, 말씀증거의 시간으로 이어졌는데 찬양은 영어와 한국어로 불렀다. 특이한 점은 K-팝 콘서트에서 볼 수 있었던 백인과 흑인 청년들의 모습이었는데 한국어로 된 찬양을 따라불러 한국어 찬양 역시 국제화가 이뤄져가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러빙워십 대표인 조셉 리 목사는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됐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라는 찬양과 고백을 통해 영적인 대각성 대부흥의 역사가 흘러넘치게 되기를 바란다”며 “2024년도를 찬양과 기도로 준비해 갑절의 은혜가 넘쳐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어스 김준영 대표는 “러빙워십과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세차례 콘서트를 통해 정말 이곳에 모인 분들의 연합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시는것을 느끼게 됐으며 큰 선물을 받은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제이어스가  ‘문들아 머리들어라’, ‘시편 139편’, ‘Keep on Fighting’ , ‘기뻐해’, ‘주님을 예배하는 것’, ‘성령의 바람’, ‘빛의 사자 들이여’,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주님’등을, 러빙워십이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오 거룩한 밤’, ‘샬롬’을 찬양했다. 또한 김준영 대표가 자신의 간증이 담긴 도전이 되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조셉 리 목사가 17일 ‘상처입은 꿈(요 3:16)’, 22일 ‘치유 되는 꿈(요 14:6)’, 23일 ‘비상 하는 꿈(요 14: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은혜를 나눴으며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러빙워십(Loving Worship)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부르짖으며 영혼들과 크리스천 기업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으키며, 멀티미디어 선교, 크리스천 문화 선교로 복음만을 전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선교단체다. 제이어스(J-US)는 Jesus is with us(예수는 우리와 함께 계시다)의 줄임말로 복음을 노래하며 이땅의 회복과 선교의 완성을 꿈꾸는 예배팀이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4-01-12 11:42:48 특집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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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故 신복수 장로 부산혈액병원 과장 활동 후 이민 크리스천헤럴드2023.12.29
    OC전도회연합회 회장과 Y ’s Men Int’l  클럽 초대회장 등을 역임한 신복수 장로의 천국환송예배가 지난 12월23일 토요일 오전 11시, 로즈힐 공원묘지에서 엄수됐다. 신복수장로는 수년전 뇌졸증 후유증으로 투병중이었으나 최근 생전에 활동했던 연합회 조찬기도회에 참석하는 등 회복의 기미를 보이던중 지난 12월 13일 갑작스레 소천하여 슬픔을 더했다. 고인인 1934년 황해도에서 출생하여 부산대학교 졸업 후 부산혈액병원 과장으로 근무하다가 1978년 도미해서 하버-UCLA 메디컬센터 방사선과에서 26년을 근무했다. 생전에 이웃돕기에 적극적이었던 고인은 한국 Y’s Men International Club 에서 오래 활동했으며 미주지역 Y’s Men(와이즈맨)을 창단하여 초기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고인은 OC전도회연합회 회장과 이사장으로 섬기고 OC장로협의회에서도 활동했다. 고 신복수장로의 천국환송예배는 고인이 45년여 출석한 오랜지한인교회 김성우목사가 집례했고 유족으로는 부인, 신정화 권사와 2남2녀, 손자 등을 남겼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4-01-12 11:42:48 특집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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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故 남상국목사 “요한계시록” 말씀그림선교회 대표 크리스천헤럴드2023.12.29
    故 남상국 목사가 지난 10일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장례예배는 21일(목) 오후 5시 베델교회(18700 Harvard Ave. Irvine)에서 김한요 목사 집례로 열렸다.남상국 목사는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한 후 미국 유학 후 사업을 하던 중 그레이스미션대학교에서 64세에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남침례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말씀그림선교회 대표로 활동 남 목사는 요한계시록이 이해하기 어려워 그림을 그려가면서 이해하기 시작한 가운데 자신처럼 어려움을 느끼는 성도들을 돕기 위해 그림으로 성경을 쉽게 해석한 '낫 놓고 ㄱ자 몰라도 이해되는 요한계시록'이라는 책을 저술하고 미자립 교회 등에서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1947년 충청남도에서 태어난 연세대 공대/ROTC출신으로 1989년 도미한 후, 사업을 하다가 은혜신학교에서 수학후 남침례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고) 남상국 목사는 오렌지카운티 40대 목사회 회장, 연세대학교 출신 목회자협의회(연목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유족으로는 투병중인 아내 남선경사모와 2녀 1남, 6명의 손자를 남겼고 아들인 남정우 목사는 베델교회에세 EM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4-01-12 11:42:48 특집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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