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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IRUS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 “2024가을학기 신, 편입생 모집”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개혁주의 신학교육 50년 전통의 IRUS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총장 박헌성목사, 서무열린문교회 담임)이 2024년도 가을학기 신, 편입생을 모집한다. 개강은 8월 19일이며, 12월 6일까지 계속된다.수업은 캠퍼스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된다.IRUS 국제개혁대학교·신학대학원은 ATS(the 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 준회원(Associate member)으로서, 캘리포니아 주정부교육(BPPE; The Bureau for Private Postsecondary Education)로부터 정식학위와 연방정부 교육국(USDE; The United Stated Department of Education)과 고등교육기관(CHEA; The Council on Higher Education Accreditation의 인준을 받은 ABHE(The Association of Biblical Higher Education로부터 BACS(기독교학 문학사), BACM(교회음악 학사), MACS (기독교학 석사), MACM(교회음악 석사), MAC(상담학 석사), M.Div(목회학 석사), D.Min(목회학 박사), Ph.D in Intercultural Studies(교차문화학 철학박사)와 Doctor of Intercultural Studies(교차문화학 전문박사), Child Care Teacher/Director Certificate(유치원원장 교사자격증) 등 연방교육국이 인정하는 정식학위를 수여하는 정회원 대학교로서 D.Min과 Ph.D 박사학위까지 수여하고 있다.모든 학사 과정은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육국(BPPE), 연방정부 교육국(USDE), 고등교육기관(CHEA) 등의 인준을 받은 ABHE와 ATS의 감독하에 학위 취득에 합당한 교과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교차문화대학원은 개혁신학을 중심으로 사회과학, 교육학 등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참여하는 문화적 역량을 키워준다.교차문화학 철학박사 과정은 교차문화학 분야에서 이론과 연구에 집중하는 최고의 학술학위(Academic Degree) 과정으로, 학자와 교육자를 양성하는 학위과정이다.교차문화학 (전문)박사 과정은 교차문화학 분야의 이론과 연구를 사역실천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는 전문 학위(Professional Degree) 과정으로, 교차문화의 현장에서 일하는 사역자들이 선호하는 학위과정이다.아울러, IRUS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인준과 GAWPC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 직영 신학교로 M.Div 졸업생은 총회 강도사 고시를 거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와 GAWPC 총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사역할 수 있다. 또한 미군목으로 지원하여 사역할 수 있으며 온라인 과목 수강으로 학점 취득 가능하며 유학생들을 위한 SEVIS I-20를 발급하고 있다. ▲2024년도 가을학기(8월 19일-12월 6일) 신·편입생 등록 문의  전화 ((213)381-0081125 S. Vermont Ave. L.A. CA 90004, 홈페이지: www.ir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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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69
    [미주교계뉴스] 영국 하노버교회 한인담임 유재연목사 초청 세미나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OC장로협의회(회장 배기호장로)가 조선최초 외국인 순교선교사인 저메인 토마스선교사를 조선땅으로 파송했던 영국의 하노버교회로 한인 최초로 부임해 관심을 받고 있는  유재연목사를 초청해 오렌지카운티 모처에서 약 40여명의 지역 교계 인사들이 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도영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세미나는 엄재선장로의 기도에 이어 배기호회장의 강사 소개가 있었다.  배기호 장로는 조선이 암흑의 시기였던 1866년 중국어로 된 전도지와 성경을 나누어주며 조선을 처음 방문한 저메인 토마스 목사를  파송했던 영국 하노버교회를 설명하면서 그 교회에 최초 한인목회자로 부임한 유재연목사를 소개했다. 유재연목사가 사역중인 하노버교회는 1644년 창립됐으며 도심지에서 한참 떨어진 작은 시골교회로 1839년에 돌로 지어진 작은 교회당과 그 보다 훨씬 오래전에 지어진 사택이 있으며 2013년에 부임해서 지금까지 섬기고 있다. 유목사는  복음을 잃어버리고 있는 영국을 이제 북미지역의 한인 이민자들을 포함한 해외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복음의 빚을 갚을 때가 도래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가 토마스선교사가 되고 그의 아내 캐롤라인 선교사가 되어 영국을 위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한국과 하노버의 복음으로 이어진 연결고리는 한국 기독교인들이 1932년 웨일즈 선교사가 사망한 평양 대동강변에 토마스 기념 예배당을 지었던 사실이며 그 예배당은 해방 후 1946년에 파괴되어 평양 과기대가 건축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구 약 150명 정도의 작은 마을에 소재한 하노버교회 예배당 앞에는 37년간 복음을 선포했던  로버트 토마스 목사(1810-1884)와 부인 메리 토마스 (1817-1895) 기념비가 서 있는데 한국의 관심은 그 나라에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들 중 한 명이 된 그들의 아들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1839-1866)선교사에 있다. Landover College와 런던의 New College에서 교육을 받은 토마스는 그의 아내 캐롤라인과 함께 24세의 나이로 1863년에 상하이로 항해했지만 아내는 몇 달 후 유산으로 사망했다.한국어로 된 전도지와 성경을 구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중국어로 된 전도지와 성경을 나누어주며 조선을 처음 방문했다(조선 최초 개신교 선교사는 1832년 방문한 독일인 칼 구츨라표 선교사였다). 다음 해에 토마스는 통역사로서 미국의 무역선 General Sherman에 합류했는데 당시 서양의 무역 강국들이 품었던 오만함으로 그 선원들은 한국 관리들의 명령을 무시하고 면화, 주석, 유리 화물을 싣고 대동강을 따라 평양으로 항해했다.선원들은 민간인들에게 발포하여 여러 명이 죽고 다쳤고, 협상을 위해 보내졌던 한국 관리들을 납치하기도 했는데 결국 그 배는 좌초되어, 불에 탔고, 모든 선원들은 총을 맞거나, 불에 탔고, 익사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스는 마지막 숨을 거두면서도 남아있는 성경들을 조선인들에게 나누어 준 것으로 알려졌다.조선 최초 순교 외국인선교사 토마스목사와 아내 캐롤라인, 아내는 1963년 중국에 도착한 후 몇 달 후 유산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토마스선교사는 27세에 상선 통역사로 대동강변을 항해 항해하던중 조선관리들의 손에 의해 사망했다. 이날 세미나는 OC교협의 심상은 목사와 목사회 이원석목사, 세계선교대회를 준비중인 조용중선교사와 이명철 사무국장, 전도회연합회 신용 회장 등이 참석했고 심상은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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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목회자 가정 대상 "전인적 리더십 세미나 종강수료식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지난 6월 9일(일요일) 오후 5시부터 GIFT 상담치유 연구원(원장 전달훈박사, Lydia 전 박사)의 제3차 샬렘 종강식이 있었다 내과 의사인 전달훈 장로와 임상심리학 박사 리디아전 권사는 남가주사랑의교회를 출석하면서 신앙인의 내적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중 목회자 가정의 치유와 회복의 필요성을 깨닫고 3여 년전부터 샬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3차 샬렘은 지난해 8월에 삼일 동안에 세미나를 마치고나서 온라인 미팅과 대면 한달에 한번 교차하여 지난 6월 9일까지 아홉 번의 세미나와 나눔을 가졌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두 전 박사의 강의와 참석자들과의 나눔을 통해 각자의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를 극복하는 치유, 회복, 변화와 성장을 경험했다고 간증했다.목회자와 사모는 사역과 주위 시선의 기대에 짓눌려 상처와 아픔으로 고통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목회와 선교 현장에서 영혼들을 돌보는 소위 상처입은 치유자들이다. 샬렘 3차는 이런 목회자 가정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는 뜻 깊은 기회였다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이번 샬렘 3차 종강식에서 은혜 나눔시간에 윤 조앤 목사는 "복된 만남과 친밀한 나눔과 교제, 힐링과 회복의 참 감사합니다. 이 귀한 만남과 관계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고 했고, 한 목사 부부는, "살렘 세미나를 통해서 부부간의 갈등과 아픔을 극복했고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휘청거리던 사모들도 회복할 힘을 얻었다"고 했다.이날 종강식에는 고승희 목사(아름다운교회)가 참석해서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샬렘 1차와 2차 수료자를 대표해서 김관중 목사와 박세헌 목사가 격려했다. 3차 수료자 대표 강태광 목사가 두 전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종강식의 모든 순서는 양경선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제4차 샬렘 "전인적 리더십 세미나"는 올 가을 10월 5일에서 7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며, 문의는 이메일 giftshalem@gmail.com 또는 이설주 목사 (213) 447-2793 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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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CTS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 후원 제7회 골프대회 성황리에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창립 36년을 맞은 미국 하나님의성회(Assemblies of God) 교단 소속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이하 CTS, 학장 심상은목사, 갈보리선교교회 담임)을 후원하기 위한 골프대회가 지역교계와 기업인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시에 티오프로 시작된 대회는 베스트볼 형식으로 선수들의 협력이 강조됐으며 석찬과 시상은 갈보리선교교회 본당에서 이어졌다.영성과 인격을 겸비한 주의 종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CTS는 신학생들이 학비 걱정없이 오로지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자 전액 장학금으로 운영된다. 가주 교육국에 정식으로 등록괸 신학 교육 기관으로 졸업시 하나님의 성회 미국 신학생들과 동등한 정회원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학위 과정은 신학사(BA), 기독교상담학석사(MA), 목회학석사(M.Div), 평신도 사역자 과정 등이 있으며 대면 수업과 온라인 과정으로 수시 등록이 가능하다. 입학문의 (714)715-5999  (714)739-4710 www.agc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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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GBC ‘복음중심의 설교자” 목회자 세미나 열어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미주복음방송과 MiCA(Missional Church Alliance)가 공동주최한 ‘2024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 4일 화요일,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열렸다.‘복음중심의 설교자’ 라는 주제로, 벤쿠버 그레이스한인교회 박신일 목사를 강사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남가주 지역 다양한 교회의 담임목사와 부목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벤쿠버 그레이스한인교회 박신일 목사가 2시간에 걸처 설교의 정의는 무엇이며 복음중심의 설교자란 무슨 의미인지 그리고 본문말씀으로 설교할 때의 묵상의 실례 등을 깊이 있게 나누었다.박신일 목사는 설교의 정의에 대해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하며, 설교는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말씀을 깨닫고 해석해내는 것이고 그 깨달음이 넘쳐 흘러서 전달되는 것으로 설교를 잘하기 위해 노력하며 쥐어짜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또한 복음중심의 설교자는, 목회자 자신이 먼저 복음을 가진 설교자로서 시간이 더해갈수록 그 깨달음도 깊어지고 그 복음이 누려지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을 의미하며, 무엇보다 복음주의 신학 위에 목회자의 목회 철학과 방향이 탄탄히 서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목회자들이 미치도록 공부하며 말씀을 깨달아서 그 말씀을, 어미가 젖을 짜내듯 성도들에게 공급할 때 비로서 성도들 안에서도 진정한 변화와 열매가 맺히게 된다고 말했다.박목사는 마태복음 성경본문 한 곳을 소개하며 개인적으로 그 본문을 통해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되었는지 실례를 들며 주님의 은 혜에 대한 묵상을 나누었다.  강의는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MiCA의 대표 디렉터이자 미성대학교의 총장인 이상훈 목사의  MiCA의 방향과 비전을 나누고 사랑의빛선교교회 윤대혁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한 미주복음방송의 사장 이영선 목사는 “국내외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 속 교회도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지만, 오늘의 강의처럼 목회자들이 ‘복음 중심의 설교자’ 의 자리에 확고히 서 있는다면 이런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 기대된다” 고 말하며 “우리의 인생에 고난이 많지만, 그 고난 중에도 주님이 우리의 배에 함께 타고 계시고 우리를 지키고 계신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믿음으로 승리하길 바란다’ 는 당부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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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월드미션大, 33회 학위수여식 거행해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목사) 33회 학위수여식이 6월 1일(토) 오후 1시에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졸업생들과 가족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스페니쉬 프로그램 졸업생을 포함 학사과정 53명, 석사과정 53명, 박사과정 1명 등 모두 107명의 졸업생들이 이날 배출되었다.임성진 총장은 졸업생들을 향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는 전도서 4장 12절의 말씀을 인용해 졸업생들이 각자의 맡은 사역을 힘있게 감당하면서 이 시대 구원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가자고 당부하였다.행사는 이어 이번에 임기를 마치고 이사장직을 이임하는 윤성환 이사장에게 공로패와 명예박사 수여식도 거행됐다. 이사장 윤성환 목사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GDEW 공동체 대표인 전경호 목사에게는 명예선교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올해 졸업식에서 총장상을 수상한 M.Div 졸업생 안은준 씨(A국 선교사)가 졸업생들을 대표해 답사를 전했고 스페니쉬 프로그램의 Luis Morales 목사(Vida Real International 대표)가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끝으로 명예선교학박사 학위를 받은 전경호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 했다.  (월드미션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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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한국 CCC…“EXPLO’74 50주년 기념대회” 열린다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We The Sent’(요 17:18)라는 주제로 EXPLO’74 5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한다고 뉴스파워(대표 김철영 목사)가 보도했다. 1974년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32만3419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수 혁명, 성령의 제3폭발’이라는 주제로 한국 교회 성령 폭발의 현장이 됐던 EXPLO’74대회는 한국 교회 부흥과 민족복음화운동의 활화산 역할을 했다.대회 50주년을 맞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EXPLO’74 의 영적 유산을 계승하며 ‘연합, 전도, 기도, 선교’ 네 가지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EXPLO7424’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대회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저녁집회와 선택특강, 오전특강, 전도 훈련, 새친구반, 선교·비전·통일박람회, 교수/CBMC 콘퍼런스, 순례전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대회를 개최하며 대회장인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는 “세계 역사를 살펴보면 변화의 중심에는 항상 젊은 학생들이 있었다. 한국의 상황은 점점 어려워져 가지만, 인간의 가장 어둡고 절망스러운 최저점은 하나님 역사의 시작점이 되기도 한다. 그것을 믿음으로 다시 부흥의 꿈을 꾸고 민족을 넘어 세계복음화에 대한 마음을 품고 나아가길 소원한다. 50년 전 EXPLO’74의 영적 유산을 이어받아 여러분이 영적 폭발 운동을 일으키는 EXPLO7424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라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지난 1974년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광장에서 열린 EXPLO’74는 민족을 복음화하겠다는 비전으로 32만여 명이 모여 민족복음화운동요원 훈련을 받은 성령의 폭발적 역사의 현장이었다. EXPLO’74는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평신도 전도 운동이라는 한국 교회의 획기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왔고, 대회 기간에만 27만여 명이 결신하고 대회 이후에도 훈련받은 평신도 민족복음화운동요원이 각 지역과 직장, 사회 각 영역에서 민족복음화의 불씨가 된 영적 운동의 대폭발 사건이었다.EXPLO’74 50주년을 맞아 한국CCC는 이번 기념대회를 개최하며 ‘연합, 전도, 기도, 선교’라는 네 가지 핵심 가치 실현을 위해 해외 단기선교와 함께 지역 교회 및 전국 CCC 각 지구가 연합하는 도시전도를 기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회 개최 전부터 지역 교회와의 지속적인 소통할 뿐만 아니라, Gateway, THE FOUR, 어린이 EDI, PCS 관계 전도, 코저너 등 CCC의 다양한 전도 도구를 지역 교회의 필요에 맞게 전수하고, 지역 마마클럽과 함께 EXPLO’74 50주년 기념대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등 연합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We The Sent’라는 주제처럼 EXPLO7424의 성령의 부흥이 해외 선교로 번질 것을 기대하며, 한국CCC 해외선교 팀장인 김장생 간사(GCM 책임)는 “2024년 발표에 따르면 한국 교회는 전 세계 174개국에 선교사 21,917명을 파송했다. 그러나 신규 파송 선교사가 573명으로 은퇴와 사역 중단 선교사의 수(528명)와 비슷하다. 특별히 2~30대 선교사는 전체의 6.92%로 1,517명이며 매년 젊은 선교사의 비율이 줄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CCC는 단기선교, 스틴트, 선교사 파송 등 모든 영역에서 코로나 이후 양적, 질적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35개국에서 어느 때보다 많은 620명 이상의 해외 참가자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전 세계의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 누군가는 선교의 깃발을 힘차게 들어야 한다. 젊은이들을 선교지로 파송하는 일에 기폭점이 필요하다. EXPLO7424를 통해 선교 헌신의 불씨가 붙어 CCC가 한국 교회와 세계 각처에 선교 운동의 불을 재점화하는 제2의 SVM운동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소망을 전했다.이번 EXPLO’74 50주년 기념대회 전체 진행을 맡은 이종태 간사(SLM 책임)는 “이번 EXPLO’74 50주년 기념대회는 젊은 청년 대학생들이 한국 교회에 새로운 영적 운동을 일으키는 모멘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50년 전 EXPLO’74가 이후 80~90년대 한국 교회의 부흥과 세계 선교로까지 확장되는 촉매가 됐던 것처럼, 다시 한번 ‘We The Sent’, 보냄을 받은 자로서 우리 각자의 환경과 처소에서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고 세계 선교에 앞장서는 새로운 세대를 세우는 데 이번 대회의 가치를 두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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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김병학 목사의 소통하는 교회 - 소통은 외로움을 극복하게 한다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현대 사회의 구조적 문제로 인한 외로움은 개인적 차원을 넘어 사회적 관심사로 자리 잡고 있다. 혼밥이나 혼자 사는 것에 대한 TV 프로그램이 낯설지 않고, 안타깝게도 고독사 같은 극단적인 문제도 흔하게 일어나고 있다. 정부에서 정책을 만들어도 해결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교회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면 교회가 어떻게 소통을 통해 이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우선, 교회는 정기적인 모임과 활동 참여를 통해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개인들의 소속감을 높일 수 있다. 이것이 교회가 가진 공동체로서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교회에 참여함으로써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다.또한, 정기적인 소그룹 활동이나 성경 공부 모임은 더 깊은 수준의 대화와 관계 형성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므로 소그룹이나 성경 공부가 단순히 모임 자체가 목적이 아니어야 한다. 여러 차례 강조하였지만, 교재에 답달고 느낀점을 이야기하는 수준으로는 인간의 근본적인 외로움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람들 사이에 거리감만 만들고, 모임과 만남이 형식적으로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모임들은 같은 신앙을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친밀감을 증진시키며, 서로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회자나 리더십은 소그룹을 이해하고, 인도하는 법을 잘 배워서 적용해야 한다. 소그룹 멤버들도 비형식적인 모임도 많아져서 소통이 계속 일어나야 한다.또한 성경 공부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어지게 하고, 공동의 목적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은 구성원들 사이의 결속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젊은 세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교회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교육하고, 섬길 대상을 함께 찾아서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까지 교회는 외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을 계속 해왔지만, 대부분 돈을 보내는 것이나 지역 정부 기관에 돈이나 물품나물을 보내고 사진을 찍는 것이었다. 그래서 계속 교회는 좋은 일을 해왔지만, 그것을 알지 못하는 젊은 세대나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은 것도 사실이다. 이것은 방법의 문제만은 아니다. 목회자나 교회지도자가 이런 일들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그것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회 밖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것의 담당은 젊은 세대가 맡아야 한다. 그 자리마저 교회지도자가 담당이 되면, 의미가 없다. 교회는 하는 역할에 따라 담당자를 과감하게 젊은 세대로 넘겨줘야 한다. 이런 것들이 소그룹에서 논의가 되고 진행이 되도록 교회는 그 마당을 열어야 한다.디지털 시대의 도래로 교회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소통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 온라인 포럼 등을 통해 신체적으로 시간이 되지 않거나 장애를 가져서 교회에 올 수 없는 사람들도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교류를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일도 소그룹에서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분명히 교회 내에 이런 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사람들을 성경적으로 훈련해서 지도자로 세워나가야 한다.결국 교회는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당연히 노력해야 한다. 소통은 단순한 대화를 넘어서 서로의 필요와 감정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교회는 더욱 강력한 공동체가 될 수 있으며, 사회적 외로움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이러한 다양한 소통의 전략을 통해 교회는 구성원들의 외로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여 모두 오히려 소외된 이웃을 찾아 섬기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노력이 개인뿐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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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송경화 교수 칼럼 - 자녀양육 - 들어가는 글 (1)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나는 상담을 하고 상담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매일매일 다양한 문제를 호소하는 내담자들이 상담실을 찾는다. 상담실 문을 두드리는 내담자들 중에 행복하고 만사 형통한 사람들은 없다. 이들은 하나같이 마음 속에 큰 멍을 안고, 고통 중에 혼자서 신음하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상담실로 발걸음을 옮긴 분들이다. 이 분들을 만나면서 나의 마음은 찢어지게 아프다. 이 분들의 마음을 만지고 치유하는 일을 하면서 이 분들의 인생 속으로 함께 들어가는 상담의 과정은 거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다면 한 인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다. 더 안타까운 것은 상담실을 찾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현실이다. 나는 상담실을 찾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상담실 문을 닫아야 하는 그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고대한다. 상담실에서 내담자와 대화를 나누는 일이 반복되면서, 그 일의 연차가 늘어나면서 나는 한 가지의 사실을 깨닫고 소름 돋는 경험을 자주 한다. 내담자들이 호소하는 모든 아픔의 원인은 하나같이 “부모”였다!!! 내담자들이 처음에 상담실 문을 열 때에는 다소 다양한 문제를 호소한다. 부부 갈등, 고부 갈등, 불안, 우울, 낮은 자존감, 열등감, 죄책감, 기억 상실, 섭식 장애, 주의 집중 문제, 불면증, 인간 관계의 어려움, 공포증,  자해, 자살, 중독… 이런 다양한 문제로 상담을 시작하지만 대화를 해 나가다 보면 결국 이 모든 문제들의 중심에는 그들의 부모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내가 접한 내담자들의 적어도 90%의 문제는 부모로부터 기인했거나 부모와 관련이 있었다. 여기서 나는 10%의 예외를 인정한다. 그것은 부모도 어찌할 수 없는 외부적 사고로 인한 문제도 적지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 내담자들의 호소 문제는 부모로 인한 것들이다. 부인할 수 없는 이 현실을 마주했을 때 나의 첫번째 반응은 놀람과 부인이었다. 그럴리가 없다. 뭔가 잘못된 것일 거다. 어떻게 자녀를 사랑하고 돌보는 부모가 자녀의 상처의 근원이란 말인가. 분명 그럴 수는 없는 거다. 도대체 왜?나는 내가 발견한 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증명해 줄 내담자를 만나길 간절히 바랬다. 하지만 실망스럽게도 상담을 하면 할 수록 내가 발견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는 것만 점점 더 증명될 뿐이었다. 어떤 문제로 상담을 시작하든 결국 이야기의 끝은 부모님으로 귀결되었다.  종종 자녀를 학대하거나 방임한 부모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내담자의 부모님들은 그저 평범한 분들이었다. 그들은 자녀들을 사랑했고 자녀들을 위해 희생했으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떻게든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자녀들을 양육한 분들이었다. 그런데 이런 부모들의 자녀들은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와 아픔을 가슴 속에 안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그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상담실을 찾아온다. 이런 현실이 너무도 안타깝고 기가 막힐 뿐이다. 어째서 부모는 사랑했으나 그 자녀들은 사랑받지 못했다고  느끼는 것일까?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여기에는 희망도 있다. 상담실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문제의 원인이 그들의 부모님이라면, 부모님들이 자녀를 키울 때 상처를 덜 주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기만 하면, 잠재적 내담자 90%가 겪을 불필요한 상처와 고통을 피할 수도 있다. 이 세상의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상처 주지 않고 자녀를 양육하는 방법을 안다면, 그 때가 바로 상담실이 문을 닫아야 하는 그 때일 수 있다. 내가 고대하는 그 날 말이다. 학교에서 상담을 가르치면서, 종종 학생들의 탄식 섞인 말을 듣곤 한다. “교수님, 지금 배우는 것을 10년만 일찍 배웠다면 제 아이들을 다르게 키웠을 거에요. 너무 아쉬워요…” 그건 나도 마찬가지이다. 나 역시 부모로는 처음으로 딸들을 키웠고, 지금 아는 것을 그때는 모르는 채 참 미숙하게도 딸들을 키웠다. 자녀 양육에 대해 배워 나가는 동안 딸들은 기다려주지 않고 너무도 빨리 쑥 커 버렸다. 그래서 나 역시 이미 성인이 된 딸들을 보면 아쉽고 미안하고 안타깝다. 지금 딸들을 처음부터 다시 키운다면 훨씬 더 잘 키울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래서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 야속하고 아이들에게는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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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김은주 교수의 탈진을 긍정하라 <탈진의 긍정 바이러스> 크리스천헤럴드2024.06.16
    리처드 브로디(Richard Brodie )는 희망의 마인드 바이러스를 펼쳤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계를 강타하며 두려움과 위기를 몰고왔지만 마인드 바이러스는 긍정적인 밈(meme) 하나가 세상을 희망으로 바꿀 것 이라고 전파한다. 밈은 그리스어 ‘모방’(mimeme)이라는 용어에서 만들어냈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밈에 의해 전달된다. 마인드 바이러스는 새로운 밈에 의해 프로그래밍하고 명령을 전달하며 행동하도록 만든다. 즉, 사고방식과 행동이 마음을 통해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긍정심리학은 마인드 바이러스를 희망으로 만든다. 부정적인 탈진까지도 긍정하도록 희망을 실어준다. 탈진을 극복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전달한다. 만약 자신이 삶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희망과 지혜와 사랑을 노래하며 보다 번창하는 삶을 누릴 수 있다면 긍정심리의 변화를 추구하지 않겠는가! 긍정심리학은 탈진을 인생역전의 기회에 도전하라고 격려한다.대표적인 ‘행복의 공식’은 ‘H=S+C+V’이다. 행복(H)은 유전의 설정값(S)과 삶의 조건 환경(C)과 자발적인 행동(V)으로 결정된다. 유전 요소 50%와 환경적 행복의 조건을 제외한 자발적인 노력만으로도 40%의 행복을 만든다. 도전할 수 있는 여지가 다분하다. 부정적인 상황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되살려 심리적 안정을 찾고 두려움과 불안을 완화하는 기술은 행복으로 가는 낙관성 학습이다. 삶을 즐겁게 전환하는 기술은 무엇보다 마음 속의 거울로 들여다보고 스스로의 사태를 설명하는 방식이다. 비관하는 뿌리가 무엇인지 인지하고 삶을 파괴하는 믿음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 탈피하려는 노력이다.한국인은 행복을 다분히 추구하면서도 행복지수가 낮다.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는 '2022 세계 행복보고서'(2021 World Happiness Report)를 공개했다. 한국은 146개국 중 59위를 차지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운데 최하위권에 속했다. 한국이 지난 30년 동안 하위권에 머무는 것은 부정적 신념이 크게 작용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조건식 행복은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뤘음에도 행복하지 않는 기이한 결과를 자아냈다. 저변의 뿌리 깊은 부정적 정서가 만족과 감사를 하기 보다 비교의식의 상대적 박탈감이 역성한 연고이다. 한국의 전통적 뿌리가 문화와 결부하여 탈진을 초래하기도 한다.과연 한국인은 부정적 관념의 탈진을 긍정할 수 있을까? 각자 자신의 탈진 요인에 긍정 바이러스를 주입해 보길 바란다. 첫째, 탈진 요인에 갈등전환의 밈을 대입한다. 밈의 전파는 마인드 전환을 가져온다. 관점의 변화가 생기고 넓은 시야를 갖으며 성찰과 성장의 기회를 경험한다. 둘째, 긍정 도구를 적용한다. 긍정의 바이러스는 스트레스를 잘 대처하고 회복 탄력성을 높이며 건강과 행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긍정심리학이 발표한 긍정 도구는 33가지를 제안한다. 행복 워밍업, 긍정소개, 재미와 베풂, 꿀과 식초, 좋은 하루 만들기, 감사일기, 감사방문, 최선을 다한 나, 용서하기, 음미하기, 자신감 키우기, 부정정서 낮추기, 몰입 경험하기, 성격 강점 찾기, 대표 강점 적용하기, 대표 강점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하기, 마음 챙김 명상, 시간의 선물, 적극적이며 건설적인 반응 기술, 확신에 찬 의사소통 방식, 부부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방법, 무기력 극복하기, 외상 후 성장, 회복력 키우기, 최대자와 만족자, 긍정유산 남기기, 사명 선언서, 그릿 기르는 방법, 최상의 자기, 행복의 집 만들기, 긍정심리치료이다. 필자는 최우선으로 감사일기 쓰는 것을 추천한다. 불평과 불만의 상황에서 감사를 찾으면 마음의 여유를 느끼고 소망을 발견한다. 다음은 부정적 정서를 낮추는 방법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부정적 생각을 반추하여 가장 많이 유발하는 지뢰를 제거한다. 비합리적 생각을 논박하는 것은 합리적인 생각을 갖게 만든다. 심지어 희망을 노래한다.영국의 조각가 조지 프레드릭 왓츠(George Frederic Watts)는 시각장애 소녀가 한 가닥의 줄로 하프 연주하는 모습을 둥근 지구 위에 아름답게 그렸다. 그림 제목은 ‘희망’이었다. 그 당시 미국 남북 전쟁하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지금 탈진 요인에 긍정의 밈을 심어보자. 긍정 바이러스는 삶의 어두운 그림자에서 벗어나 빛으로 살게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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