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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세기언 제28차 총회 및 신앙도서 독후감 시상식 성료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세기언, 회장 임승쾌 장로)가 주최한 28차 정기총회 및 제11회 신앙도서 독후감 시상식이 지난 12월 10일(수)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개최됐다.신앙도서 독후감 공모 행사는 독서와 묵상을 통해 한인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세기언이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사역으로 전 세계에서 폭넓은 참여가 이루어지며 신앙 독서 운동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중이다. 올해는 미국 전역은 물론 인도 등 해외 지역에서까지 응모가 이어졌으며, 총 16편이 본심에 올라 심사를 거쳐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 특별상 1명이 선정됐다.이날 행사 1부 예배는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의 인도로 드려졌고, 이창남 목사(주님의 손길교회, OC교협 회장)가 요한삼서를 본문으로 ‘진리 안에서’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하며 신앙 독서의 본질적 의미를 강조했다.이어진 2부 시상식은 아나운서 윤우경 권사(크리스천헤럴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부회장 이성자 전도사가 수상자를 발표했다. 심사위원장 백승철 목사(시인·문학평론가)는 “응모작들이 문학적 표현력과 신앙적 깊이 면에서 독후감을 넘어선 수준을 보여주었다”며, 특히 공모전 11년 만에 첫 고등학생 참가자가 배출된 점을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했다. 그는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가 신앙 독서 운동의 건강한 확장성을 대변한다”고 덧붙였다.우수상은 이예지(알칸사, 「일화일언」), 어미선(인도, 「왜 믿음인가?」), 심제인(텍사스, 「왜 믿음인가?」)씨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김선우, 김혜숙, 이카라, 김영준, 이훈구 씨, 특별상은 강지은(하와이) 씨에게 돌아갔다. 상금은 우수상 300달러, 장려상 및 특별상은 각각 200달러씩이 수여됐다.시상식에 참가한 수상자들은 “책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었고, 글쓰기를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참석하지 못한 수상자들도 영상으로 소감을 전하며 공모전의 의미와 기쁨을 공유했다.한편, 오찬 후 이어 열린 세기언 제28차 정기총회에서는 회원 점명, 사업 및 재정보고, 임원선거 등 주요 안건이 처리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미주복음방송 사장 이영선 목사가 세기언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에는 이성자 전도사(미주크리스천신문 LA 지사장)와 윤우경 권사(크리스천 헤럴드 총괄본부장)가 선출됐다. 기타 임원 임명과 내년도 사업 계획은 신임 회장단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이영선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독교 미디어가 어려운 시대를 맞고 있다”며, “협력사들도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다음 세대 리더들을 잘 준비하고, 그들이 일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방파제가 되어주어야 한다. 함께 미래를 위해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신임 회장단의 첫 사업으로 내년 봄 ‘AI 시대의 목회와 선교, 그리고 미디어’ 세미나를 개최하겠다고 밝히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기독 언론의 역할과 방향성을 모색할 계획을 제시했다.총회는 조명환 부회장의 폐회 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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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23
    [미주교계뉴스] OC교협, 36대 신임회장에 최국현목사 선출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OC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12월18일 오전 9시30분, 증경회장단으로 구성된 이사회를 거쳐 총회를 진행하고 2026년을 섬길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총무 조진용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36차 총회는 이사장 민경엽목사(나침반교회)의  “비가오나 눈이오나” (본문말씀 에베소서 6장24절)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민목사는 다가오는 12월28일 원로목사 추대를 앞두고 나침반교회에서의 27년간 사역에 대한 소회와 함께 청년시절부터 품었던 박목월의 8글자 시, “비가오나 눈이오나”가 품는 “한결 같음”에 대해 총회 참석자들에게 도전했댜. 1부 예배는 증경회장인 윤성원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2부 총회는 회장 이창남목사의 진행으로 이호우목사의 개회기도,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의록 서기 임명, 회순 통과, 부회장 최국현목사의 사역보고, 총무 조진용목사의 회계보고가 있었고 이어서 지난해 총무이사로 섬긴 심상은목사가 이사회 보고를 했다.계속된 36대 신임회장단 인준 순서에서는 이사장 민경엽목사가 이사회의 추천을 받은 최국현목사를 호명하고 박수로 인준했다. 이날 부회장으로는 이승표목사와 지난해 총무로 섬긴 조진용목사가 소개, 인준됐다.최국현 신임회장은 부에나파크 임마누엘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고 있으며 중부교협등에서도 활동해왔다. 총회는 양금호목사의 폐회기도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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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22
    [미주교계뉴스] 전도회연합회, 46차 총회서 현 리더십 연임키로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46년간 꾸준히 이어진 월례조찬회는 440회를 맞았다. 이날 부이사장 윤우경권사의 대표기도후 말씀 강사로 나선 OC교협 회장 이창남목사는 창단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전도회연합회의 활동이 더욱 뜨거워지는 큰 이유로 월례 조찬기도회가 그 배경인 듯 하다며 격려했다. 이창남 목사는 말씀 선포후 중보기도를 이끌면서 한국과 미국의 정치안정와 경제회복, 성경에 기초한 위정활동 회복, 지역교회와 선교지를 위해, 고령화 되고 있는 연합회 회원과 자문위원, 이사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했고 부이사장 엄재선 장로의 마무리기도 후 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2부 총회는 한성준회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어 사역보고, 회계보고등으로 이어져 이사회에서 추천한 회장 연임안이 박수로 의결됐고 현 이사회도 그대로 연임키로 만장일치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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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21
    [미주교계뉴스] 갓스윌연합교회, 이희철 원로목사 추대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갓스윌연합교회는 지난 11월 30일 오후 3시 30분,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지난 20년간 교회를 세워온 이희철 목사는 40여 년 목회의 마침과 제7대 담임으로 부임한 강현규 목사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것이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C&MA 한인총회 감독 정재호 목사는 마태복음 3장 16-17절을 본문으로 ‘이는 내 기뻐하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영적 계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정재호 감독은 설교를 통해 엘리야와 엘리사의 이야기를 하며 목회와 사역이 인간의 능력이 아닌 철저히 성령의 능력에 기반해야 함을 힘주어 말했다. 정 목사는 "엘리사가 스승 엘리야에게 '갑절의 영감'을 구했던 것처럼, 새로운 리더십과 갓스윌연합교회가 인간의 지혜가 아닌 성령의 능력을 구하고 받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 "오직 성령의 갑절의 영감을 덧입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능력 있는 목회와 교회가 될 것"이라고 도전했다.원로목사 추대식에서 이목사는 1984년 목사 안수 이후 40여 년간 복음을 위해 달려온 이희철 목사의 사역과  2005년 부임해 2025년까지 20년간 갓스윌연합교회에서의 사역을 회고하며 답사로 "지난 40년의 목회 여정, 특히 이곳에서의 20년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자 성도들의 사랑 덕분이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제 강현규 목사님 깃발을 중심으로 더욱 연합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되라. 기도로서 후원하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재호 목사가 총회를 대표해 이 목사에게 추대패를, 교회를 대표해 송봉섭 장로가 공로패를 전달했다. 취임식에서 제7대 강현규 담임목사는 취임 서약을 통해 목회자로서의 결단을 공포했다. 강 목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목자상을 본받아 신성한 직분에 충성을 다하겠다"며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양 무리의 본이 되며, 겸손히 성도들을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성도들 또한 강 목사를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로 알고 순종하며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서약했다. 이어 정재호 목사가 총회를 대표해 강현규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했다.새로 취임한 강현규 목사는 한신대 신학대학원(M.Div)과 풀러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D.Min) 과정을 마쳤고 나성동산교회 찬양목사, 좋은친구들교회 담임 등으로 섬겼다.추대식은 이창남 목사(주님의 손길교회)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갓스윌 20년 회고 영상 상영,  축하와 권면의 시간은 고주열 목사(LA 비전교회)의 인도로 최병수 목사(인랜드지역 은목회 회장)가 축사를, 강요섭 목사(러시아 선교사,말라위대학 종교학교수)와 김희수 목사(샌디에고 벧엘교회 원로)가 각각 목사와 성도에게 권면의 말씀을 전하며 교회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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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20
    [미주교계뉴스] 나침반교회 민경엽 27년 사역 마치고 목사 원로목사로 추대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나침반교회(민경엽목사)가 오는 28일(주일) 오후 4시 민경엽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는 우종복 장로, 강정희 권사의 은퇴식도 같이 거행된다고 밝혔다. 현재 OC기독교교회협의회 이사장으로도 섬기고 있는 민경엽 목사는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동역하며 가까이 지내던 故 오세준 목사가 새롭게 교회개척을 시작하고 일년 도 채 되기 전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그의 뒤를 이어 나침반교회를 섬겨왔다. 고인이 개척하는 교회 이름을 무엇으로 지을까 함께 논의 할 떄 민 목사는, 고인이 “나침반교회”라는 이름이 어떠냐고 전했을 때 놀랐다는 민 목사는 자신이 청년시절 근무했던 기독교 출판사가 <종합선교 나침반사>이었기 때문이라는 일화를 전했다. 민 목사는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제22대 회장으로 섬기던 당시에 1여년간 투병 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회복 후 다시 건재하게 활동했다. 그 후 오랜 기간 국가기도의 날과 다민족연합 기도대회 등에서 공동회장, 기도강사 등으로 섬겼고 교회 연합 사역에서 중심 역할을 감당했다.  한편 나침반교회 3대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이종천목사는 코로나 뉴송교회에서 섬겼고 총신 신학대학원(M.D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Th.M), 남침례신학대학에서 수학했다. 이취임식예배는 12월 28일(주일) 오후 4시, 나침반교회 1200 W. Lambert Rd., Brea, CA 92821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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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9
    [미주교계뉴스] 텍사스 홍수 피해 구호헌금 5만 6천 달러 전달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이번 폭우와 홍수는 텍사스 중부 여러 도시의 캠프 시설, 주택과 상가, 도로 기반 시설을 심각하게 침수시키며 지역 주민들의 터전에 큰 피해를 주었다. 이에 한미연회는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한 회복의 손길에 동참할 것을 적극 독려했고, 미 전역의 한미연회 소속 교회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정성 어린 구호 헌금을 마련했으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제자도의 정신이 담긴 귀한 나눔의 결실이다.구호헌금은 지난 10월 30일, 한미연회를 대표하여 김원동 목사 (달라스중앙감리교회 EM)가 텍사스 프리스코에 위치한 First Frisco GMC교회 담임목사이자 Mid-Texas 연회 달라스 지방감리사 마크 보웰 목사를 통해 전달되었다. 이 헌금은 Mid-Texas 연회 본부를 통해 피해 지역교회와 주민들을 위한 지원,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갑작스런 홍수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을 기도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동체를 섬기는 텍사스 중부 지역 교회들이 다시 힘을 얻고 재건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마음을 모았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공동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할 것입니다"라고 밝히며, 한미연회 류계환 총감리사는 구호헌금 모금에 참여한 한미연회 소속 교회와 성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글로벌감리교회 한미연회 관련 문의는 류계환 총감리사 (이메일: kryoo@kagmc.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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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8
    [미주교계뉴스] 2025년 한국 선교계, 핵심 흐름은 '선교 생태계 전환'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2025년 한국 선교계를 관통한 핵심 흐름은 '선교 생태계의 전환'이었다. 비서구 교회와의 동반자 협력, 이주민 사역 확대, 다음세대 선교운동의 부상, AI·디지털 선교까지 변화의 지형이 한층 넓어졌다는 평가다.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10일 서울 노량진 세미나실에서 '2025 KWMA 10대 뉴스'를 발표하고 올해 선교계 주요 사건과 흐름을 정리했다.올해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동반자적 선교'의 확산이다. KWMA는 남아시아 5개국과 NEW TARGET 2030 협력 모델을 구축했고, 파나마·서울에서 열린 COALA 포럼을 통해 글로벌 사우스 교회의 부상을 반영한 국제 협력을 넓혔다. 영국·유럽 교계와는 다중심 선교 협의체를 구성하며 서구와 비서구를 잇는 '촉매자' 역할도 강화했다.국내에서는 이주민 선교와 다음세대 운동이 부상했다. 체류 외국인 275만 명 시대를 맞아 한국 내 외국인 리더십 네트워크 'KIN/KISA'가 출범했고, 30개국 사역자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10월 열린 G2A 집회에는 1만5,000명이 모였으며, 전국 학교 1,000여 곳에서 자발적 기도모임이 확산되는 등 다음세대 선교의 폭발적인 열기도 확인됐다.교단과의 연합 역시 올해 뚜렷한 흐름이었다. 한국 주요 교단 총회장들은 동반자 선교, 다음세대 부재, 선교지 이단 문제를 '3대 위기'로 규정하며 공동 대응을 선언했다. KWMA는 한국교회총연합과의 연대를 확대하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컬 진영의 협력이라는 이례적 모델도 만들었다.통일 이후 북한교회 회복 논의 또한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KWMA는 교단장들과 함께 '북한교회 회복 7원칙'을 제시하며 지하교회 중심 재건, 교단 경쟁 지양, 공교회적 협력 원칙 등을 제안했다.이날 발표된 10대 뉴스에는 이 밖에도 ▲KWMA 제35차 정기총회를 통한 새 리더십 선출 ▲세계선교 ‘북·남(노스·사우스)’ 간 협력 확대 ▲선교지 이단대책 수립 ▲미전도종족(UPG) 선교의 본질 재확인 ▲선교신학의 재정립 ▲AI·디지털 선교 로드맵 가동 등 선교계의 구조적 변화를 보여주는 의제들이 함께 포함됐다.강대흥 KWMA 사무총장은 "2025년은 한국 선교가 구조적 전환을 본격 준비한 해"라며 "교단·단체·교회가 함께 듣고 협력하는 연합 선교가 앞으로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건강한 선교 생태계 재편, 국제 협력 확대, 디지털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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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통합과학1·2 교과서 속 진화론, ‘과학적 사실’인가 ‘해석’인가”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사)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회장 이광원, 사무총장 백현주)는 지난 13일 서울역 4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제4회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 학술심포지엄에서 현행 ‘통합과학1·2’ 교과서의 진화론 서술 방식에 대한 비판과 함께, 과학 교육의 균형성과 세계관 문제를 함께 성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진화론·교과서·세계관: 통합과학1·2 교과서의 문제점과 대안’이라는 주제의 이번 심포지엄에서 첫 발제자로 나선 한윤봉 교수(교진추 학술위원장, 전북대 화학공학부 석좌 명예교수)는 2009·2015·2022 개정 교육과정을 비교 분석하며, 최근 교과서에서 진화 관련 용어와 도식이 대폭 축소된 점을 지적했다.한윤봉 “진화론 용어 축소에도 서술 구조 문제 여전”한 교수는 “빅뱅, 공통조상, 돌연변이, 자연선택과 같은 핵심 진화 용어의 사용 빈도가 현저히 줄었고, 시조새·후추나방·밀러 실험 등 이른바 ‘진화 아이콘’도 다수 삭제됐다”며 “이는 진화론을 확정적 사실로 제시하던 과거 서술에서 한발 물러난 변화”라고 평가했다.그러나 그는 “용어는 완화됐지만 여전히 ‘대멸종 이후 새로운 생물의 출현’과 같은 서술은 인과관계가 불분명한 채 제시되고 있다”며 “이는 과학적 설명이라기보다 서사적 구성에 가깝다”고 지적했다.두 번째 발제자인 양승원 박사(교진추 학술위원, 제네시스연구소 소장)는 ‘다양성과 형질의 변화는 진화의 증거가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교과서 속 사례 분석을 제시했다.양 박사는 “교과서는 변이와 자연선택을 통해 생물의 다양성이 곧 진화의 증거인 것처럼 서술하지만, 이는 한 종 안에서의 적응과 조절 현상을 넘어서는 증거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그는 특히 “돌연변이는 대부분 정보의 생성이 아니라 손실이나 변형에 가깝고, 자연선택 역시 새로운 유전 정보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며 “관찰된 사실과 그에 대한 해석이 교과서에서 구분되지 않은 채 제시되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또한 “과학 이론의 잠정성과 해석의 다양성이 교육 현장에서 충분히 드러나지 않고 있다”며 “진화론을 ‘하나의 관점’으로 명시하는 서술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세 번째 발제에 나선 류현모 교수(교진추 부학술위원장,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명예교수)는 최근 교과서에 반영되기 시작한 후성유전학의 개념을 집중적으로 다뤘다.류 교수는 주제발제에서 “후성유전은 DNA 염기서열의 변화가 아닌, 유전자 발현 조절에 관한 현상”이라며 “대부분 세대를 거치며 초기화(reset)되기 때문에 종의 진화를 설명하는 유전적 메커니즘으로 일반화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후성유전적 변화는 환경 적응과 질환 이해에는 중요하지만, 이를 진화의 동력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과학적 한계를 넘어선 주장”이라고 선을 그었다.4번째 발제자인 김성현 교수(교진추 학술위원, 건국대시스템생명공학과 교수)는 통합과학 교과서에 나타난 진화론 서술이 과학 이론의 범주를 넘어 세계관적 사실처럼 제시되고 있는 점을 문제 삼았다. 김 교수는 “진화론은 하나의 과학 이론임에도 불구하고, 교과서에서는 자연주의적 전제가 드러나지 않은 채 객관적 사실로 전달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학생들이 과학적 설명과 철학적 해석, 세계관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학 교육은 설명의 틀과 전제를 함께 드러내야 하며, 다양한 해석 가능성을 열어두는 방향으로 서술 구조가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4명의 발제자들은 공통적으로 과학 교과서에서 관찰 사실과 이론적 해석, 그리고 세계관적 전제가 명확히 구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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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가주 장로협, 제50차 정기총회 및 사랑나눔 전달식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이득표)가 지난 12월 13일(토) 오전 11시 30분, 로스앤젤레스 소재 임마누엘선교교회에서 제50차 정기총회 및 사랑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1부 예배, 2부 사랑나눔 전달식, 3부 총회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회장 이찬용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정도영 장로의 기도후, 충현선교교회 원로 민종기목사의 말씀이 출애굽기 24장 1~11절을 본문으로 ‘시내산 언약’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사랑나눔 전달식에서 회장 이득표 장로는 인사말과 함께 국내외 신학교, 선교단체, 교회, 개인 사역자 등 총 30곳에 사랑나눔 후원이 전달됐는데 극서부신학대학, 고신신학대학교, 멕시코와 네팔 선교지, 우크라이나 사역, 재소자 및 마약 갱생 사역 등 다양한 선교 및 구제 사역이 포함됐다.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역 및 회계·감사 보고 후,  진행된 회장 선출에서 제51대 회장으로 한경환 장로가 당선되었다. 한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의회의 연합과 섬김 사역의 지속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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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효사랑 시니어대학, 감동의 ‘제3회 송년음악축제’ 성료 크리스천헤럴드2025.12.20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 산하 효사랑 시니어대학이 2025년 학사 일정을 마무리하며 ‘제3회 송년음악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시니어 학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배움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선교회 후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영찬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시니어의 생애는 좋은 열매를 거두는 수확의 시기”라며 “발굴한 재능을 커뮤니티에 기부함으로써 세상을 밝히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밝혔다.김 목사는 “효사랑선교회의 역할이 하나님 나라를 더욱 견고케 하고, 왕성한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한다”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최선을 다해 진실한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조성우 학장은 “노년은 결코 멈춤의 계절이 아니다. 오늘 무대 위 연주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걸어온 생애의 깊이를 표현하는 것”이라면서 음악회를 준비한 학생들과 관객들에게 “따뜻한 시선과 박수는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우리 공동체가 걸어온 길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동우 보좌관(샤론 퀵실버 의원실)과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배움의 열정을 이어가는 어르신들을 축하했다. 행사는 음악교실과 하모니카 팀의 따뜻한 캐롤 연주를 시작으로, 라인댄스 팀의 경쾌한 율동과 난타 팀의 힘찬 타악 퍼포먼스가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어 에어로폰 연주, 중창단의 화음, 그리고 유용우 목사 부부의 색소폰 특별 연주가 있었고 행사의 피날레는 김혜선 강사가 지휘한 합창단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이 무대에 올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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