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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토랜스나성샘물교회, 권대근목사 소천 크리스천헤럴드2024.09.27
    대한예수교장로회미주합동총회 서부아메리카노회 노회장을 역임한 토랜스나성샘물교회 권대근 목사가 (1961년 10월 11일 - 2024년 9월 26일)가 9월 26일(목) 새벽 향년 63세로 소천했다. 권 목사는 간암 진단 후 투병 중에 간 생체 이식을 받고 회복해 왔으나 최근 갑자기 악화 됐다. 칼빈대학과 미주총신대학에서 수학한 후 목회를 시작한 권대근 목사는 가디나 나성샘물교회를 개척하여 25년 동안 목회해 왔고 교회를 노회와 총회에도 적극 관여 했다.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평강교회 원로 이상기 목사에 의하면 "5년 전 간암 진단을 받은 후 남동생으로부터 간을 생체이식해 받아 건강을 회복해 왔었다. 그런데 몇 개월 전 부터 급격히 약해지면서 몸이 약해지면서 정밀 검사 과정 중에 의료진들로 치료불가 의견을 받은 후 자택에서 가료 중이었다"고 전했다. 유가족은 권미형 사모와 세 아들, 한 명의 손녀가 이며 천국환송예배는 나성샘물교회장으로 거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일시: 2024년 9월 30일(월) 오후 5시 장소: 한국장의사(2025 W. Washington Blvd., LA, CA 90018) 연락처: 이재오 장로(310-505-8182) 최영하 목사(교협 총무 213-999-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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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클립] 캘리포니아 10월 단풍 여행은 여기로 크리스천헤럴드2024.09.25
    매년 10월이 오면 캘리포니아 시에라 산맥의 컬러가 변하기 시작한다. 395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면서 동부 시에라 남단의 빅파인에서 비숍, 매모스 레이크스, 브릿지포트 그리고 레이크 타호까지 10월 한달간 가을 단풍으로 물결친다. 단풍이 드는 나무로는 아스펜, 코튼우드, 윌로우 등이 있지만 캘리포니아의 단풍은 아스펜이 주종이다. 내리쬐는 햇살을 맞으며 황금빛으로 빛나는 아스펜 숲의 황홀한 분위기는 경험한 사람만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Every October, the colors of the California Sierra Mountains begin to change. From Big Pine to Bishop, Mammoth Lakes, Bridgeport, and Lake Tahoe along Highway 395,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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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시니어 사역, 패러다임의 전환과 새로운 도전에 마주하라 크리스천헤럴드2024.09.18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구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가 미주 성시화 운동분부, 미주복음방송과 함께 10월 15일(화)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시니어와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제1회 시니어 사역 교육 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령화 사회에서 고령 사회로, 고령 사회에서 초고령 사회로의 빠른 전이는 재앙과 동시에 축복이라는 야누스적 얼굴을 지닌 채 우리 일상 생활 공간과 세계 질서를 급속히 재편하고 있다고 강조한 주최측은 이러한 추세 가운데 한인 이민교회는 이미 초고령화 공동체로 변모하고 있다면서 '고령화 사회’ 속 교회의 과제와 역할은 무엇일까? 묻는다. 교회 시니어들을 어떻게 사역 현장에 바르게 세움으로써 교회의 동력화를 기할 것인가? 시니어 사역 교육 훈련은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과 시니어들이 함께 고민하며 풀어나가야 할 시대적 과제임을 자각하고 급변하는 시대에는 창의적 사고와 발상의 전환이 요구됨을 꺠닫고자  마련되는 세미나이다.  미래 지향적 시니어 사역을 위해서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며 시니어 회중의 전인적 건강과 성숙, 은퇴와 임종을 위한 예비 교육 훈련 콘텐츠와 사역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는 일은 현 시대 교회의 주요 현안이자 과제라고 생각할 떄 이번 세미나가 시사하는 바는 크다 하겠다. 교회의 많은 시니어들은 지난 이민 교회와 사회 역사에 있어 교계와 사회의 성장과 발전의 주역들로써 신앙적으로 잘 훈련받은, 섬김과 봉사와 헌신이 몸에 밴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며 더군다나 그들은 백세시대를 맞아 건강할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다. 아울러 자녀부양의 의무에서도 어느 정도 자유롭다. 이러한 환경하에 있는 시니어들은 교회와 선교 현장은 물론 교회 밖 커뮤니티에서 여러 다양한 모습으로 주님의 부르심과 쓰임을 받을 수 있는 귀한 존재들인 것이다.시니어에게 있어 나이 듦이란 하나님의 부름으로부터의 멀어짐이나 떠남이 아닌 그 안에서의 지속적 ‘머묾’과 ‘자람’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대의 교회가 이런 시니어를 위한 돌봄 사역과 시니어에 의한 교회 안팎의 다양한 사역의 밸런스를 잘 맞춘다면 한인 이민교회는 시니어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다.이번 제1회 시니어 사역 교육 훈련 세미나는 시니어의 돌봄과 시니어의 재사역자화를 위해 한인 이민교회가 무엇을, 왜, 어떻게 할 수 있는가를 제시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를 위해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는 미주 지역과 한국에서 시니어 사역으로 활동하는 탁월한 분들을 강사로 모셨다. 이번 세미나 강사로는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시니어 파트너스 이사장), 김기철 교수(감신대 교수, 한국영성노년학연구소 소장), 샬롬 김 박사(Vision Mentoring International 대표), 김재홍 목사(Well Aging Mission 대표)의 특강과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시니어 사역에 대한 방향성과 시니어 목회의 실제적인 부분을 다루게 된다.세미나는 10월 15일(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미주복음방송 1층 공개홀에서 개최된다. 장소의 공간적 제한으로 인해 9월 15일부터 60명을 선착순으로 예약 받는다. 대상은 목회자, 교회 리더, 평신도 시니어들이다. 참가비는 없고 강의안과 점심이 제공된다. 지금은 시니어가 된 '어부들의 찬양'팀(리더: 박병권 목사)과 함께하는 은혜로운 찬양 시간도 점심 이후에 열린다. 시니어 사역에 뜻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문의 및 예약 접수: 황성만 목사 | 626-826-4181, lifelonghwang@pts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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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AI는 목회와 선교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 크리스천헤럴드2024.09.18
    2023년 릴리 재단의 연구 지원을 받아 북미 한인사회와 아시안-아메리칸 커뮤니티를 위한 신앙 공동체 성장 프로젝트, TCI(Thriving Congregations Initiative)를 진행 중인 그레이스미션대학교(GMU, 총장 최규남)이 이러한 연구의 일환으로 미래목회를 준비하는 AX Missioin(대표 이충희목사)와 함께 ‘ChatGPT사역 전략세미나를 개최해서 주목된다. 지난 9월 12일, 은혜한인교회 웨딩채플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한인 리더십과 미래 학습개발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다.세미나는 AI 기술이 목회와 선교에 미칠 영향과 그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통해 AI의 도입이 신앙 공동체의 혁신적인 도구로 자리잡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TCI 프로젝트 총괄 디렉터인 이병구 GMU 박사원 학장은 "AI는 목회와 선교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라며, 교회의 미래 사역에서 AI 활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ChatGPT사역전략 세미나는 첨단 인공지능 기술 AI를 활용하여 교회 사역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을 목표로 신앙 공동체와 목회, 선교, 교육분야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되었다.1부에서 AI 컨설턴트이자 미래학자인 최윤식 박사는 "이 시대에 강단 회복이 필요하다"며, ChatGPT를 설교 준비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최 박사는 AI 기술이 설교 준비 과정에서 강단의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며, 복음 전파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2부에서는 AI MISSION의 이충희 목사가 실제 목회 현장에서 ChatGPT를 카테고리별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ChatGPT가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3부에서는 미션어웨이크 대표이자 미래목회전략연구소 공동대표인 김광근 목사가 ChatGPT의 실시간 시연을 통해, AI 기술이 목회와 선교에서 얼마나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이번 세미나에는 현장에 50여 명, 온라인으로 20여 명의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AI와 ChatGPT가 목회와 설교 준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실제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AI를 활용해 목회와 선교 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AX Mission은 AXmission.org를 통해 목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기반의 다양한 챗봇들을 개발하여 한인 지역 목회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 챗봇들은 목회자들이 사역을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또한, AX Mission은 함께 연구하고 발전시킬 연구원들을 모집하여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목회 지원 도구를 공동 개발하는 연구소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기술을 목회 현장에 적용해, 교회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의 사역을 위한 혁신적인 도구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AX Mission은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교육 불평등 지역의 학생들을 돕기 위한 교사 교육과 인프라 구축을 적극 후원하고, 컴퓨터와 노트북 보급, 소프트웨어 및 직업 교육 지원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선교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이 신앙 공동체에 가져다 줄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명확히 보여주었으며, 교회와 선교 현장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의문의는 이충희 목사 (AX MISSION 대표)chleesarang@gmail.com 혹은 김광근 목사 (AX Mission 공동대표 겸 미션어웨이크대표)info@missionawake.org 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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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주님세운교회, 2대 신용환목사 청빙 크리스천헤럴드2024.09.18
    토렌스 주님세운교회 (KPCA 서노회소속)에서 현 담임 박성규목사의 후임으로 신용환 목사를 2대 담임 후임목사로 청빙하여 지난 9월 1일 주일부터 주일 설교를 시작하였다.토렌스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담임목사는 신용환 후임목사와 6개월간 동사 목회를 하게 된다. 후임 신용환목사는 나성한미교회 6대 담임목사로 사역하였고, 선한청지기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면서 토렌스 주님세운교회에서 청빙을 받아 부임과 동시에 사역을 시작하고 있다.토렌스 주님세운교회를 20년 동안 목회해 온 박성규목사는 남가주 교계에 영향력있는 교회로 터키 난민선교운동, 동성애 반대, 평등법 반대, 아동보호법 주민발의안 서명운동과 미국청교도신앙회복 다민족연합기도회 에 적극적으로 교인들과 함께 동참해 온 바 있다.박성규목사는 20년 목회 은퇴를 앞두고 교회를 다시금 부흥시키고 새롭게 할 신용환목사를 후임으로 성도들과 함께 청빙하고, 새로운 도약과 부흥의 계기로 삼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임목사는 해외한인장로교회(KPCA) 교단 가입 절차후에 내년 2025년 3월 16일 주일에 박성규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신용환 목사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드릴 예정이다.한편 신용환 목사는 지난 9월1일 , 페이스북을 통해 나성한미교회 6년 담임목회후 2년을 선한청지기교회에서 협동목사로 감사하게 보냈다면서 주님세운교회에서 다시금 담임목회의 자리로 복귀하게 된 것을  설레임과 두려움이 교차하지만 감사함으로 받는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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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갇힌자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오네시모 크리스천헤럴드2024.09.18
    제소자들을 위한 사역을 지원하고 있는 오네시모 선교회(창립자 김석기목사)가 다가오는  9월 29일 주일 저녁 5시, 오렌지 카운티 브레아 시에 위치한 나침반 교회 (담임목사: 민경엽 목사, 주소: 1200 W. Lambert Rd., Brea, CA, 92821)에서 제21회 오네시모 선교회 후원음악회를 개최한다.오네시모 선교회는 30년 전 1994년 김석기 목사가 창립한 후 캘리포니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재소자들과 그 가족을 위한 사역과 후원을 하고 있는 기관으로 주요 사역으로 가주 연방 정부 교도소 다인종 대상 예배사역과(멕시코 샌 루이스 리오 콜로라도 교도소 매 주 화,금요일 예배) 가주 전역 소재한 교도소에 형제, 자매를 개별 방문해 상담과 복음 전도사역(매주 금요일 OC 감옥 방문)  영어와 한글로 된 소식지를 분기별 제작 발행해서 감옥에 우편으로 발송 등을 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오네시모 바이블 칼리지'를 설립해서 재소자들 성경적으로 양육하고 있으며 강의는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된다. 이번 컨서트는 이 사역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모든 수익은 감옥선교회 활동및 재소자 지원에 쓰여진다. 오네시모선교회는  7751 Stanton Ave. Buena Park : 전화: 714-739-9100) 있으며 사역, 및 후원 문의는 714-739-9100, 714-403-7163, 이멜: onesimusministry94@gmail.com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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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10월14일(월)선교사자녀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열린다 크리스천헤럴드2024.09.18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오는 10월14일 월요일에 로스코요테 컨트리클럽에서 제5회 선교사자녀장학기금마련 골프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연합회는 2019년 1회부터 지난 7월에 열린 세계선교대회까지 누적 198명의 MK들에게 98,500불을 전달한 바 있다. 신용회장은 한 명이라도 더 도울 수있기 위해서 올해는 조금 더 상향해서 목표를 세웠다며 교계를 중심으로 목회자는 물론 일반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연합회 골프대회는 푸짐한 경품과 선물, 많은 사람의 참여로 이름을 알렸다. 골프대회 후원은 팜플렛 광고와 물품후원, 골프선수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연합회 민김 이사장은 “그동안 지역 커뮤니티와 교회 성도님들의 참여로 많은 해외 선교사님들과 자녀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있었다. 올해도 선한 뜻을 가진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권면했다. 또한 매월 첫번째 토요일 오전 7시30분에 월례조찬기도회를 개최하는 연합회는 지난 7일(토) 갈보리선교교회에서 428차 기도회에서 강사로 OC기독교교회협의회 수석부회장이자 주님의손길교회 담임인 이창남 목사를 초청했다. OC목사회 이원석 목사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민김 이사장의 대표기도 후 이창남 목사가 '기도와 간구로'(빌4:4-7)라는 제목으로 “기도는 ‘주 안에서’하는 기도라야 하나님께서 주목하신다. 염려와 근심을 내려 놓는다는 것은 우리의 시선을 문제가 아닌, 걱정이 아닌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의 염려와 근심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합심기도 시간에는 한국과 미국을 위한 기도, 특별히 한국의 정치적 사회적 혼란 속에서도 교회가 회복되기를 기도하고, 미국을 위한 기도에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돌아볼 줄 아는 정치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위해 기도했다. OC 지역사회와 지역교회, 해외 선교사를 위한 기도, 연합회 사역과 회원들의 성령충만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김도영 장로(연합회 감사)가 마무리 기도했다.2부 순서는 OC 및 남가주 교계의 최근 소식과  2024년 하반기에 계획중인 교계 행사에 대해 윤우경 전 이사장이 제3차 OC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와 목회자세미나, 사모블레싱나이트가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잘 마쳤음을 알렸다. 한편, 골프대회와 연합회 참여문의는 회장 신용(562-399-2022), 이사장 민김(213-700-7877), 총괄준비 위원장 한성준(714-306-5288), 홍보위원장 윤우경 이사(213-500-5449)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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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연세동문회, 의료 & 건강 박람회 개최, 은혜한인교회 로비에서 크리스천헤럴드2024.09.18
    연세대학교 미주 동문 의사들과 간호사 등 30여명이 의료 봉사자들이 의료 및 건강 박람회를 준비하고 LA와 OC지역 교민들을 초청한다. 박람회는 10월12일 토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은혜한인교회 본당 로비에서 개최된다. 연세대학교는 1885년, 선교사들에 의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되어 지역 사회에 사랑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온 대한민국 대표 교육기관으로 미주 동문회 역시 이 전통에 따라 주기적으로 연세동문 의사 및 간호사등 약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무료 의료검진과 상담, 세미나를 통한 의료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연세 건강 박람회’ 정보:• 일시: 2024년 10월 12일(토), 오전 8시 30분 ~ 오후 2시 30분• 장소: 은혜한인교회 본당 로비 (150 S. Brookhurst Rd., Fullerton, CA 92833)• 대상: 엘에이 및 오렌지 카운티 거주 한인 및 지역 주민• 주요 내용:o 일반 건강검진 및 상담o 정신건강 관련 세미나 (치매와 우울증 관리)o 독감 예방접종o 간염 및 혈당 검사o 그외 여러 분야의 건강 관련 세미나 등 .문의 (310)293-5054yestorrance@gmail.com)에게 편하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요한복음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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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민종기 목사의 최근 번역서 『성경과 정치』 북 콘서트 서울서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4.09.18
    최근 발간된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 KCMUSA 이사장)의 번역서 『성경과 정치』를 축하하는 북 콘서트가 9월 9일(월) 저녁 7시 서울에서 개최된다. 청년신학아카데미, 도서출판 대장간, 기독연구원느헤미야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사회 오형국 목사(샬롬교회, 청년신학아카데미 공동대표), 강연 번역자 민종기 목사. 서평 문지웅 목사(보성교회/청년신학아카데미 공동대표) 등이 책 이야기 마당을 펼친다.  정치적 안목으로 성경 읽기를 소개하는 이 책은 현대 정치와 윤리에 대한 성경적 적용 과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1. 본문이 초기 청중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파악한다. 2. 초기 청중과 오늘날 신자들 사이의 차이점을 파악한다. 3. 본문에서 보편적인 원리를 개발한다 4. 그 원리를 신약의 가르침과 연관시킨다. 5. 수정된 보편적 원리를 오늘날의 삶에 적용한다. 한편 저자 리처드 보쿰(Richard Bauckham)은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의 명예 교수이자 캠브리지 리들리 홀의 선임 학자이다. 보쿰의 연구 분야는 예수와 복음서, 신약기독록, 성경과 생태 문제의 관련성 등이다. 그는 영국 아카데미와 에든버러 왕립학회의 회원이다. 그의 저서인 『예수와 그 목격자들』은 공관복음서가 목격자의 증언에 근거하고 있으며, 요한복음은 목격자가 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주류 학자들의 의견에 반하는 것으로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와 마이클 램지 상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구입문의: KCMUSA(213-365-9188) – 기사 출처 KCM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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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한가위 추석맞이 한인독거노인 사랑의 쌀 나눔행사 풍성하게 크리스천헤럴드2024.09.18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교협, 회장 최영봉 목사)가 주최하는 "추석맞이 한인 독거노인 사랑의 쌀 나눔행사"가 지난 9월12일과 13일, 14일에 연이어 개최됐다. 12일(목) 오전 11시부터  중앙루터교회(담임 최남진 목사)에서 시작된 쌀 나눔행사는 남가주교협 회장단의 진행으로 행사장을 가득 메운 어르신들께 쌀 한 포대씩를 선물했다. 예배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부회장 권영신 장로가 기도하고, 최영봉 목사가 ‘건강하세요(잠언 4장 22-23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면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발걸음 해주신 것을 보니 남가주교협이 나눔 행사를 더 자주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죄송한 마음이 가득하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라는 본문을 중심으로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 강조하고, "주를 향한 우리의 마음을 잘 지켜서 건강한 삶을 사시기를" 거듭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정해진 목사(남가주명성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쌀 나눔은 입장시 배포한 번호표를 쌀과 교환하는 방식이었는데 쌀 한 포대와 이조케더링에서 마련한 도시락을 나누었다. 어르신들은 중앙루터교회 친교실이 차고 넘치도록 참석하면서 미처 입장하지 못한 분 들까지 약 2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청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이날 참석은 이번 11월로 다가온 선거에 코리아 타운이 속한 10지구 시의원으로 출마한 그레이스 유 후보도 참석했다. 한편 13일과 14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버몬트와 1가, 2가 사이에 있는 샘커뮤니티교회(담임 샘신 목사)에서 쌀 나눔행사가 이어졌다. 시작전부터 길게 늘어선 어르신들은 저마다 캐리어를 준비해 한포대씩 담아가기도 했으며 별도로 마련된 위생관련 선물들도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샘커뮤니티교회 성도들과 남교협, 남가주장로협 관계자 등이 적극 협조했다. 남교협은 이번 행사를 위해 각 교회들과 기업인들로 부터 기금을 전달 받아 약 1천포의 쌀을 마련했다면서 비록 쌀 한포대를 나누는 것이 큰 일은 아닐수도 있겠으나 주변의 외로운  어르신들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에 앞으로도 해를 거듭 할 수록 이런 행사가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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