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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제 9회 남가주 신학대학교 설교 페스티벌 "다시 시작하자" 크리스천헤럴드2024.10.19
    제 9회 남가주 신학대학교 연합 설교 페스티벌이 올해는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됐다. 1부 개회예배 찬양인도는 CPU찬양팀이 참여했고 강정자 교수(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대학교)의 사회로 시작되어 황진기 교수(에반겔리아대학교)의 기도와 최규남 총장(그레이스미션대학교)의 격려사로 이어졌다. 성찬예식을 인도 한 송정명 목사(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는 환영사에서 "오늘 모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말씀의 도구로 쓰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하기를 바란다. 설교 강단에 세우기 위한 일꾼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훈련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설교를 평가받기 보다는 보완하는 자리로 여기기를 바라며 환영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예배는 이상명 총장(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대학교)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최규남 총장은 "오늘 설교 페스티벌은 경쟁의 시간이 아니고 각오를 새롭게 하는 시간"이라며 "여태껏 페스티벌을 꾸준히 이끌어 온 미주성시화 운동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9회째가 되도록 한 명의 진실한 설교자를 기르기 위해 여기까지 온 것인줄 믿는다"고 격려사를 전했다.페스티벌에는 남가주 지역에서 연방정부의 인가를 취득한 13개 신학대학들 중 6개 대학이 참가했는데 올해 말씀 주제는 "다시 시작하자"로, 본문은 구약, 시 121:1-8, 사 43:18-20, 렘 29:10-13, 겔 37:1-6 , 신약, 롬 12:1-2, 고후 12:9-10, 골 1:10-12, 히 3:14로 제시됐었다. 이날 설교 대상에는 월드미션대학교의 류명순 전도사, 설교 구성력 대상은 그레이스미션대학의 소엽 전도사, 적용 실천성 대상은 국제개혁대학교의 김정엽 전도사, 설교 시각화 대상은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대학교의 전소연 전도사, 다문화 접근성 대상은 에반겔리아대학교의 김하늘 전도사, 메시지 성육화 대상은 미성대학교 이민숙 전도사가 각각 수상했다.설교대상 수상자에게 $2,000, 각 평가 영역별 대상 수상자 5명에게는 각각 $1,000씩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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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9
    [미주교계뉴스] 아주사대학APU, 캘리포니아 최고 기독교 대학 WSJ선정 발표 크리스천헤럴드2024.10.19
    개교 125주년을 맞이한 Azusa Pacific University(이하 APU 총장 Adam J. Morris 박사)가 The Wall Street Journal(이하 WSJ)에서 발표한 2025년 미국 최고 대학 중, 캘리포니아 최고 기독교 대학으로 선정됐다.  APU는 미국내 전체에서는 101위를 차지했다.  APU는 미국 최고 대학 순위 외에도 사회적 이동성 (전국 29위, 사립 대학 중 5위), 학생 경험 (73위), 최고 급여 (161위) 부문에서 WSJ/College Pulse 목록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Azusa Pacific University 교수진이 제공하는 뛰어난 교육에 대한 전국적인 인정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힌 교무처장 아니타 피츠제럴드 헹크(Anita Fitzgerald Henck) 박사는 “강의실, 실험실, 임상 환경에서 학생과 교수 간 깊이있는 상호작용과 글로벌 참여 및 학술적 봉사 학습은 진정으로 전인적인 교육을 제공합니다. APU는 학부, 석사, 박사 수준에서 기독교 신앙 통합과 지역 사회 파트너와의 참여와 결합된 최고의 학문을 제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월스트리트 저널 /칼리지 펄스 베스트 대학은 미국 내 상위 500개 대학교를 평가하는 저명한 대학 순위 보고서다. 입학률과 다른 대학의 리더들의 의견에 따른 평판 순위와 같은 주관적 기준을 우선시하는 다른 국가 순위와 달리 WSJ의 방법론은 졸업생의 급여 영향, 순 수업료를 갚는 데 걸리는 기간, 졸업률 영향, 사회적 이동성, 학생 만족도와 같은 결과를 더 잘 반영한다. 그 외에도 학습 기회, 취업 준비도, 인성 점수, 다양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다.서부 해안 최고의 기독교 고등 교육 기관인 아주사 퍼시픽 대학교는 학생들이 그리스도를 위해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선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APU는 아주사 본교 캠퍼스, 남부 캘리포니아 전역의 여러 지역 캠퍼스 및 온라인에서 6,5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66개의 학사 학위, 40개의 석사 학위, 32개의 자격증 및 자격 증명, 9개의 박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apu.edu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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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8
    [미주교계뉴스] 엑스플로74 대회 50주년 기념 예배, 미주평안교회서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4.10.19
    1970년대 대한민국에서 청년의 시기에 성장한 한인 성도들에게 공통적으로 기억되는 엑스플로74 여의도대회가 어느 덧 50주년을 기념한다. 현재 미주지역에서 활동하며 이 시기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들이 50주년을 준비하고 있다. 엑스플로74 50주년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Soon Movement Global (KCCC나사렛형제들)주관하는 엑스플로74 50주년 기념예배가 다가오는 10월20일 주일 오후 4시 Los Angeles 소제 미주평안교회에서 개최된다.  이 날 행사는 본사 대표인 이성우목사의 진행으로 시작되서 고 김준곤목사의 “민족복음화의 꿈”을 나누면서 CCC출신 형제들로 구성된 나사렛형제들 강성봉회장이 환영사를  하게되며 회고영상과 당시 참석자들의 간증 영상 등을 나눈 후  Soon Movement의 오윤태목사가 말씀을 증거한다. 축사는 송정명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가, 합심기도 인도는 나사렛형제들 지도목사인 김영렬목사가 인도한다. CCC 활동을 대표하는 찬양, 그리스도의 계절을 올려드리면서 헌금에 동참하고 키미최 목사의 선창으로 구호를 외친 후, 강순영목사(전 KCCC사역총무)의 축도로 마치게된다. 참석 및 동참에 관한 문의는 김인화 간사(818-314-664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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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7
    [미주교계뉴스] 목회자 부부 회복을 위한 샬렘 전인적 리더십 프로그램 크리스천헤럴드2024.10.19
    GIFT for Community (비영리 단체, 대표 DRS Joseph & Lydia Chun)가 주최한 제 4차 '샬렘' 전인적 리더십 프로그램이 지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다. 약 50명의 목회자와 사모들과 20여명의 봉사자들이 이 행사에 함께 했다고 샬렘측은 밝혔다. 참석자들은 강의와 나눔의 과정을 통해 감정적, 영적 회복과 부부관계의 회복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이들은 서로를 위해 진심 어린 기도를 하며 마음을 열고 자신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나눔으로써, 서로의 짐을 나누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상처받은 치유자'로서의 역할을 배우며, 그저 그 자리에 함께하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큰 치유의 힘이 되는지를 깨달았다. 또한, 참석자들은 강의 내용이 자신의 삶과 깊이 공감되었다고 전하며,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유익을 얻었다고 간증했다.특히, 많은 이들이 어린 시절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하나님 안에서 회복되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석자는 귀한 동역자와 함께 죄를 자백하고 기도하며 영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어 감사했다는 간증을 나누었고, 또 다른 참석자는 임상 심리과학이 적용된 상담치유를 통해 과거의 상처와 쓴 뿌리를 끄집어내어 해결함으로써 마음이 홀가분해졌다고 고백했다. 이 과정에서 부부 간의 소통이 회복되고 서로 회개하며 용서하는 은혜를 경험한 점도 큰 의미로 다가왔다고 나누었다.또한,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학과 심리학의 통합적 적용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고, 이를 사역에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지에 대한 큰 비전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내 삶에 찾아오는 부정적 감정과 생각들을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바꿔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들을 배운 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샬렘 Shalem'이란 히브리어로 '완전한(‘whole’ or ‘complete’)” 이라는 의미인데 샬렘 세미나는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을 발견하기'라는 주제로 현역 목회자/사모들을 대상으로 각자의 내면 탐색과 치유와 변화로 하나님의 나라와 다른 사람을 더 잘 섬기는 성숙을 이루도록 돕는다는 목적으로 GIFT for Community (501 C, 비영리단체) 에서 주기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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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6
    [미주교계뉴스] LA롱비치백송교회, 이순희 목사 가족치유부흥회 열어 크리스천헤럴드2024.10.19
    지난 13일 저녁 7시 30분, LA롱비치백송교회(담임 김성식목사)에서 열린 부흥회에서 한국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가 “내 안에서 시작되는 가정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지난 3년 10개월 동안 새로 작사 작곡한 1500개곡 중 설교 메시지와 이어지는 찬양과 함께 부흥회를 이끌었다. 인천 백송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이순희 목사는,  가정의 치유는 나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요셉과 유다의 이야기를 통해, 유다의 회개와 변화가 요셉의 마음을 녹이고,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 가족의 화합을 이뤘음을 강조했다.또한 은사와 기적만을 바라는 은사주의에 대한 경계와 함께, 말씀으로 무장하여 열매맺는 신앙이 가장 중요하다며, 부흥의 현상을 바라지 말고 삶과 가정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화합과 화목의 열매를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제19차 성령 컨퍼런스는 10월 17일(목)부터 22일(화)까지 진행됐다. 가족치유부흥회는 가정의 문제를 영적으로 진단하고, 죄와 상처로 인한 가족의 문제를 성경적으로 풀어 나가면서 모든 문제를 초월하게 하는 십자가의 능력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성령 컨퍼런스는 치유, 진리 안에서의 자유, 성령을 통한 초월을 누리는 회복의 시간으로, 영성훈련을 진행했다.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는 전세계 찬양치유 부흥사로 각종 세미나를 인도해 왔으며 서울신학대선교학에서 선교학 신학박사(Th.D.)를 받았다. <복음과 영적 전쟁>, <복음과 내적치유>, <복음과 인생설계> 등의 저서가 있다.LA 롱비치백송교회는 6031 Linden Ave, Long Beach, CA 90805에 위치하며, 문의는 562-606-2345와 213-249-479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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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5
    [미주교계뉴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는 인생 2막의 의미 “웰 에이징” 크리스천헤럴드2024.10.19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구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와 미주성시화운동분부가 공동주최하고 미주복음방송이 주관한 제1회 시니어 사역 교육 훈련 세미나가 지난 15일 화요일,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하이패밀리 송길원 대표, 한국영성노년학연구소 김기철 소장, Vision Mentoring International샬롬 김 대표, 그리고, Well Aging Mission 김재홍 대표를 강사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남가주지역 다양한 교회의 사역자와 시니어 성도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첫 강의에서 송길원 목사는 ”웰에이징: 인생은 원더풀, 떠남은 뷰티풀”이란 제목의 강의에서, 성경은 죽음이 끝이 아닌 새로운 삶의 시작임을 이야기하기에 떠남 또한 아름답고 품격 있게맞이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행복한 죽음은 행복한 삶이 이끌어낼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행복한 삶을 위한 성찰과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질의 응답 시간에, 송목사는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죽음에 대한 교육이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교회가 애도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나설 것을 주문했다.김기철 교수는 ‘오늘은 남아 있는 내 인생의 첫날이다!”, “남아 있는 내 인생 중에서 오늘이 가장 젊다!”라는 문구로 두번째 강의를 시작하였다. 김교수는 인간은 나이 들어가며, 노화현상과 함께 찾아오는 육체적, 심리적, 영적 상실을 겪을 때 점차 자신의 고유함과 고귀함을 잃어가기 쉬움의 현상을 말했다. 내 안의 고귀함이 드러나면 하나님의 기대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고, 하나님의 작품인 고유함이 드러나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노년의 영성을 강조했다.세번째 강의에서 샬롬 김 박사는 사역자들과 평신도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찾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멘토링 방식의 제자 훈련을 통하여 그 비전을 효과적으로 실현케 함으로써 비전 영역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 드려야 하는 사역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김박사는 교재인 &#39;생명의 서&#39;를 통해 시니어들이 천국에 있는 행위록을 미리 써보는 심정으로 인생을 돌아보며 살아 있는 동안 미흡한 부분을 점검하며 완성해 보기를 권유했다. 또한 삶 속에 얻은 다양한 영, 혼, 육, 물질과 관계의 지혜와 자원을 자녀들과 멘티 제자들에게 전수하여 줌으로써 그들은 본인세대보다 훨씬 더 강력한 지도자로 비전 영역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특별한 노년의 삶을 강의했다.김재홍 목사는 넷번째 강의에서 현재 노인 사역에 대한 현황과 특징을 분석하였다. 체계적인 시니어 사역 이론과 신학이 미비 되어 있고, ‘노인 사역’ 이미지가 지배적인 현재 노인 사역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현실에서 시니어 사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고, 시니어 사역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영성으로 깊어 가는 시니어 성도들이 늘어나야 한다. “시니어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사명자로 설 때 교회는 큰 감동과 선한 영향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번 세미나는 덴버한인기독교회 송병일 목사의 기도와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김재권 이사장의 성경봉독, 송길원 목사의 설교, 그리고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송정명 목사의 격려사와 축도로 예배를 드리고 시작되었다.본 세미나는 이상명 총장의 인사와 강사 소개, 그리고 미주복음방송 이영선 사장의 축사로  이어져 강의가 진행됐으며 “어부들의 찬양”팀(리더: 박병권 목사)가 찬양을 인도했다. 세미나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마무리됐는데  CPU 이상명 총장이, 시니어 성도들이 생동감 있게 사역할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CPU, GBC, 그리고, 미주 성시화운동분부와 남가주의 많은 지역 교회들이 함께 힘을 모아 대안을 마련해보자는 제언 후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한편 참석자들은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관점에서 일생을 되돌아보고 정리할 수 있어서 더욱 은혜가 되었다.”, “세미나 내용을 목회자들, 많은 시니어들이 함께 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욱컸습니다. “등의 후기와 함께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된 감사와 감동의 소감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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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4
    [미주교계뉴스] 폴 아트 리 목사, 초청 개인전 '생명의 빛, 그 사랑 이야기' 주제로 크리스천헤럴드2024.10.19
    EK 갤러리에서 초대하는 폴 아트 리의 9번째 개인전이 10월 26일부터 11월 16일까지 EK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의 주제는 '생명의 빛, 그 사랑 이야기'(Light of Life – The Love Story)이다.폴 아트 리 목사는캘리포니아에서 예술가와 목사로  '생명의 빛' 이라는 큰 주제로  예술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자유와 평화와 사랑에 대해 고민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폴 목사는 이탈리아 키안치아노 비엔 날레에서도 미국 작가로서 작품이 선정 된 바 있으며 개인전을 바로 앞둔 최근, 프랑스 파리 루브르 미술관 (Carrousel du louvre art fair 2024, Carrousel du Louvre. Paris. France)에서 진행되는 아트 페어에 참석했다. 그는 1984년 만 21세에 제2회 서울 국제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이후에 약 39년만에 국제 전시회에 출품하여, 제29회 Art North international 2024전시회에서 우수상 (Award of Excellence)과 특별상 (award of Excellence)을 수상 했고, 플로리다에서 열린 제14회 국제 비엔날레 (14th Biennial National Art Exhibition 2024) 에서도 우수상 (Merit Award Winner)을 수상했다.전시회가 열리는 EK 갤러리는 1125 Crenshaw Blvd, Los Angeles, CA 90019에 위치해 있으며 오프닝 리셉션은 10월 26일(토) 오후 6시에 있다. 관람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이며 문의는 323.272.33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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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3
    [미주교계뉴스] CMF선교회 10월 정기모임 가져 채형병 목사 설교 크리스천헤럴드2024.10.19
    CMF선교회(대표: 김철민 장로)가 10월 정기 모임 갖고 예배와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10월 5일(토) 오후 5시 CMF회관에서 열린 이날 모임은 김철민 장로가 사회를 맡고 임영호 선교사(중동)가 대표로 기도, 채형병 목사(CMF)가 설교 했다.채형병 목사는 “인생은 선택하고 분석하고 길을 찾아가는 것인데 하나님은 각자에게 주시는 인생의 길이 있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하고 인생은 또한 목적지가 있어야 하는데 아니면 불안하고 근심에 쌓이게 된다. 예수께서는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셨는데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우리의 길이요 또한 생명이기 때문이다. 내가 가야 하는 그 길, 하나님께 기도로 물으며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10월 모임은 이혜림 선교사(일본)간증과 채형병 목사의 인도로 합심 기도, 유영태 선교사(대륙)의 축도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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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2
    [미주교계뉴스] 전 세계 韓방송인들 한 자리…"서로 격려하며 협력 다져야" 크리스천헤럴드2024.10.19
    전 세계 도처에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를 하나로 묶고 교민사회 발전에 공헌해온 한인 방송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단법인 세계한인방송협회(WAKB)는 현지시각 1일 프랑스 파리침례교회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모든 열방과 모든 세대에게 복된 소식을'이라는 주제로 열린 정기총회는 총 4일간의 일정으로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WCBA) 제28차 총회와 동시에 진행된다. 이날 총회에는 국내외 20여 회원사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감사예배로 시작됐다. 말씀을 전한 김용복 런던순복음교회 목사는 이민 1세대부터 현지 한인 디아스포라들에게 긍지와 희망을 전해온 전세계 한인 방송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김 목사는 "축구 경기에 하프타임이 있듯 모든 일에 있어 중간점검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면서 "두 기관이 지금까지를 돌아보며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후반전이 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감사하고 격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인사들은 WAKB와 WCBA 정기총회 개회를 축하하며, 그간 회원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총회 현장에 방문한 최재철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는 "해외 생활로 외로움과 정착의 어려움을 겪는 많은 한국인에게 한인 방송 사역은 한 줄기 빛이 돼주고 있다"면서 "불안한 세상 속 한인 방송 사역이 해외에 거주하는 모든 한인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주리라고 믿는다"고 회원사들을 격려했다. WAKB 명예회장이자 WCBA 이사장인 이영훈 목사는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이 목사는 "방송을 포함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서 많은 복음 전파의 열매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총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달려온 여러분께 위로와 재충전의 시간이 되고 하나님의 능력이 덧입혀지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진오 CBS사장이 WCBA 회장으로 연임됐다.WAKB 정기총회 의결안건에서 올해 사업계획으로 제시된 ‘매체 간 협력’에 대해 참석자들은 급선무라고 공감하며 공동 콘텐츠 제작과 기술력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회원사 간 미디어 산업의 트렌드와 정보를 교류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현지 한인 디아스포라에게 보다 나은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다.GOODTV와 CBS는 미디어 선교 협력 차원에서 2017년부터 일부 회원사들에게 자체제작 프로그램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열악한 제작 여건에 놓인 매체를 대상으로 방송장비지원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미국 뉴저지와 연방정부에 WAKB 비영리법인을 설립하려던 계획은 비용 절감을 위해 당분간 보류하기로 했다. 해당 안건은 다음 정기총회에서 다시 논의될 예정이다. 김명전 WAKB 회장(기독교복음방송 GOODTV 대표)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협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함께 돌아보면서 더욱 단단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새로운 방송 기술로 선교 전략을 논의하자”며 “파리총회에 참석한 모든 회원사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WAKB와 WCBA 차기 총회는 내년 4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데일리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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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1
    [미주교계뉴스] 예장 대신 서울동노회, 신임노회장에 서사라목사 추대 크리스천헤럴드2024.10.19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 서울동노회가 제126회 추계 정기노회 및 목사임직식을 지난 10월1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주님의사랑교회에서 개최하고 신임 노회장에 서사라목사를 만징일치 기립 박수로 추대했다. 서사라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증경노회장 이창복목사의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라는 제목의 말씀이 선포됐었고 성찬식은 증경노회장 강영철목사의 집례와 김희경목사, 유인숙목사, 이화순목사등이 진행했다. 이어서 시작한 노회에서 신임 노회장에 서사라 목사를 세우면서 부노회장에 김장호목사, 장로부노회장에 김준식장로, 서기 양한영목사, 부서기 김희경목사, 회의록서기 서정경목사, 부회의록 서기 이화순목사, 회계에 김옥례목사, 부회계에 김성모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 또한 조윤빈, 정태헌, 유명환, 송비파, 장미숙, 이홍희, 최경란, 임인경, 조묘식, 윤미숙 등 10명의 목사 임직청원이 통과됐다.  더불어 참된교회 (강영철목사) 1인, 주님의사랑교회(서사라목사)2인 등 장로선택증원의 건도 다뤘다. 신임 노회장인 서사라목사는 ‘첫 여성 노회장으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부족한 사람을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또한 사랑으로 중책을 만겨주신 노회 소속 선, 후배 목사님들께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오직 말씀과 기도로 서울동노회가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힘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직식은 서사라 노회장의 서약에 따라 임직자들이 “아멘”으로 답하며 복음을 위해 충성을 다 할 것을 다짐했고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동노회 권위로 목사가 된 것을 공포하고” 목사 임직패를 수여했다. 신임 노회장 서사라목사는 이화여대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브라운대 의대 생물학박사를 취득, 의사로 활동하다가 뒤늦게 하나님께 부름 받아 탈봇신학대학에 입학했다. 크리스천 처치(디사이플스)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현제 LA소재 주님의사랑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 원장과, 한국복음화운동본부 해외선교총재, 남가주여성목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는 전국과지옥 간증수기, 성경편 1권 창세기, 2권 모세, 계시록의 이해 등 다수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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