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 1100
    [미주교계뉴스] “국가 위한 특별 기도회” 긴급히 열기로 크리스천헤럴드2025.02.01
    시국이 어수선하다.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그 어느때 보다 지금이 기도할 때라고 입을 모은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 송정명목사, 한기홍목사, 이하 성시화)가 나섰다. 1월31일 금요일 오전 9시,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시작해서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목사)에서 개최된다.  지난 22일, 성시화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성시화 관계자들과 다민족연합기도운동(이하 연합기도) 측은 이번 특별기도회는 최근 전해지고 있는 한국의 상황과 미국의 새로운 정부의 시작과 더불어 LA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등으로 부터의 회복과 위로를 위해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동주관에는 성시화와, 연합기도, 외에 개최 장소인 새생명 비전교회, 은혜한인교회가 힘을 합쳤고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샘신목사),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창남목사), 미주한인군목회, 남가주 중보기도팀, 연합기도운동이 공동 주최하게 되며 한국의 정치상황은 물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에 따른 여러가지 사회적 변화에 대한 교회의 숙제 그리고 지난 1월7일 부터 시작된 이튼Fire, 팰리세이드, 선셋 Fire 등으로 인한 피해가 그 어느때 보다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절실한 기도가 요구되고 있기에 그 관심이 더욱 뜨겁다.  공동대표 송정명 목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한국의 이념대결, 산불 사태 등 혼란한 상황 속에서 크리스천들이 할 수 있는 길은 오직 기도 밖에는 없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공통된 생각이 아니겠나”며 특히 조국이 안정권에 들어오도록 특별히 기도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사장 김재권장로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하나님의 도우심이 그 어느때 보다 절실하다. 모여서 부르짖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리라고 믿는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각오로 동참해 달라”고 권면했다.  이번 특별 연합 기도대회를 위해 성시화는 물론 연합운동본부와 지역별 교협이 속한 남가주 한인교계는 목회자들은 물론 일반 성도 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각 지역별 기도강사 섭외도 마무래 했다
    Read More
  • 1099
    [특별기고] "작은 빛이 만드는 큰 변화" 크리스천헤럴드2025.01.15
    매일 아침 쏘아 올리는 아침편지
    Read More
  • 1098
    [미주교계뉴스] 지금은 더욱 기도 할 때! “Pray For L.A.” 크리스천헤럴드2025.01.11
    본국에서 날아온 게엄령과 무안공항의 참사로 인해 2024년 12월이 놀라움과 슬픔의 시간으로 얼룩졌다. 2025년 새해는 회복과 치유를 소망하며 첫 날을 맞았다. 그러나 자연은 그 모든 소망이 무색하도록 신년 벽두, 산타아나 강풍과 함께 역사상 가장 참담한 산불로 우리가 사는 Los Angeles를, 캘리포니아를, 미국과 전세계를 뒤 흔들고 있다. 불폭탄이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듯 산타아나 강풍을 탄 산불은 거침이 없다. TV와 SNS 등 영상으로 실시간 전해지는 소식에 주민들은 세상의 마지막 날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니겠나 절망과 한숨을 연이어 삼켰다. 그럼에도 각 교회들은 2025년 새해를 기도와 말씀으로 중무장 하고 있다. 교회들마다 특별새벽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인근 목회자들이 이웃 교회들을 돌아가며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로 위로와 도전을 주며 혼란과 아픔의 새해 벽두를 살아내고 있다. ​나성영락교회(박은성목사 담임)는 1월6일부터 충현선교교회 원로 민종기목사, 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목사, 선한목자교회 고태형목사, 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목사 등과 함께 새벽재단을 쌓고 1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첫날 집회를 인도한 민종기 목사는 에스겔 47장의 에스겔이 본 환상을 설명하면서 “처음에는 내 힘으로 하다가, 나중엔 성령의 능력에 우리의 몸을 맡겨야 하는 성숙의 단계로 접어드는 것"이라며 "성령의 흐름, 물결이 우리를 이끌고 가는 믿음의 진보가 새해에는 있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서부열린문교회(박헌성목사 딤임)는 새로운 비전을 꿈꾸는 교회라는 주제로 필라예수사랑교회 김곤목사, 워싱턴예일교회 정우용목사, SAM커뮤니티교회 샘신 목사(남가주교회협의회 회장), 그리고 라구나우즈한인교회 송용걸 목사를 초청해서 1월2일부터 새해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 담임)은 1월6일부터 “모든 세대가 연합하여 땅끝까지”라는 주제로 은혜이슬 새벽부흥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한기홍목사의 첫날 집회에 이어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목사, 영어목회자 김황신목사, 밥소르기목사, 일산성광교회 유관재목사, 그리고 영어 목회자 한 사무엘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또한 오는 1월23일부터 26일까지는 동탄시온교회 담임 하근수목사 초청 “0점 인생, 명품 인생”이란 주제의 신년축복성회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일천번제기도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은혜한인교회는 올해로 제4차를 맞아 1월22일 첫날을 시작해 2026년 10월17일까지 “기도는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루는 통로이다”라는 주제로 계속 이어진다고 밝혔다. 감사한인교회(구봉주목사 담임)는 2025년 교회 표어를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하박국 3:2)”로 정하고 신년집회를 진행 중이다. 1월2일부터 4일까지 구봉주목사가 인도하고 6일부터 8일까지는 나성순복음교회 진유철목사가, 9일부터 11일까지는 김영길 원로목사, 그리고 13일부터 15일까지는 토렌스제일장로교회 고창현목사가 인도한다.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목사 담임)은 신년하례회를 1월6일 드리면서 6일부터 10일까지 신년축복성회를 진행하고 있다. 저녁 7시30분에 드려지는 이번 성회는 각 교구가 특별찬양을 드리는 등 교회내 성도들의 신앙을 양육하고 돌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또한 1월11일 토요일에는 전체 교인들이 참석하는 조찬기도회, 그리고 19일에는 창립 26주년 기념예배도 계획 중이다. 또한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목사 담임)은 연말연시 10일 신년특별새벽신앙점검예배로  지난 12월30일부터 시작해서 심상은목사가 강사로 1월1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의 크고 작은 교회들이 이렇게 다양한 모습으로 신년초에 갑작스럽게 발생한 LA산불피해를 위한 기도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인들 거주가 많은 이튼 화재의 경우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파사데나와 글랜데일이 포함된 이튼 산불 지역에 소재한 사랑의빛선교회 윤대혁목사는 자신의 페이스북 포스팅을 통해 강제 대피 후 돌아와보니 교회 건물은 지켜졌지만 인근에 거주하는 성도들의 주택이 전소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안타까와 했다. 이 지역은 한인들이 많이 사는 LA 동부 내륙으로 피해 면적이 55㎢로 발원지인 알타데나 일대는 초기에 급속히 번져 미처 피하지 못한 사망자들 대부분이 여기서 발생했다. 주택과 건물 소실이 5천여채에 달한다. 이 모 목사, 배 모 목사 역시 페이스북 포스팅을 통해 대피 후 안전함을 알리면서도 가까운 지인들의 피해를 전하며 기도를 요청했다. 하늘에서 폭탄 터지듯 시속 100마일 강풍에 재가 떨어지며 새로운 발화점이 되어 마치 하늘에서 불비가 떨어지듯 아마겟돈을 연상케 됐다는 대부분의 목격자들.말리부 인근 팰리세이드 산불로 시작해서 마운트 윌슨의 산자락 이튼 산불로 이어진 산불은 마침내 할리우드와 베벌리 인근 선셋 산불로 이어졌고 나흘 째인 지금까지 일부지역 진압율이 0%인 곳들도 있다는 보도이고 크고 작은 화재가 계속 되는 상태이다. 혼란을 틈 탄 일부 방화사건도 보도되어지고 있는 실정이다.코리아 특급 박찬호 선수의 자택이 선셋 산불로 전소 됐고 수 많은 할리우드 배우들의 피해 소식도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 교회들과 성도들의 피해 소식도 늘어날 전망이다. 학교도 공공기관도 미국 서부의 역사적 의미가 있는 건물들도 자연 재해 앞에선 속수 무책이었다.팰리세이드 산불로 5천300채의 주택과 건물이 사라졌다. LA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자연재해 중 하나라는 LA소방국장의 브리핑이다. 한 때 서부지역의 유명 기념관인 게티 빌라의 피해를 염려하는 SNS 포스팅이 많았지만 다행히 살아남았다. 게티빌라 인근 북서쪽에 거주하는 한 한인은 500백여채 주택이 있는 동네에서만 100여 채가 소실 됐다면서 본인의 양 옆 주택이 완전히 내려앉았는데 자신의 집은 온전한 것을 실시간 구글 사진을 통해 확인했다며 말을 잇지못했다. 아직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기에 어떤 상황도 받아들이고 그동안 함께 기도 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번 화재로 집과 재산을 잃어버린 수 많은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척 힘들다며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18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로 팰리세이드와 이튼 두곳의 피해 면적만으로도 샌프란시스코 면적보다 큰 136㎢에 달한다. 어느 정도 잦아든 강풍은 하루 이틀 새 다시 시작 될 수 있어서 피해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가주 주민들은 바람 잦기만 기다리고 일부는 계속되는 가뭄에 단비를 기다린다고 이구동성 목소리를 모은다. 1월10일, 집계는 여의도 면적 50배 크기의 피해로 무려 1만 여채 의 주택과 건물들이 소실되고 사망자만  10명을 기록한 이번 화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전쟁터 처럼 초토화된 도시와 주택가 영상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망연자실하게 한다. 한때 낮은 수압과 소화전 물 부족 사태로 수 년전 북가주에서 남가주로 수로를 연결하려던 계획이 지역 물고기 자연환경 보호를 이유로 반대한 뉴섬 주지사의 결정으로 수포로 돌아갔던 사실을 상기시키며 불만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한편 혼동을 비집고 발생할 수 있는 약탈자들을 우려해 산타모니카 등 일부 지역에는 통금령이 발표되고 있다. 현재 약탈자 20여명이 체포됐다는 소식이다. 이렇게 상상을 초월하는 이번 산불 피해로 교계 및 기관, 한인회 등이 발 빠르게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어서 주목된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샘신 목사)는 우선 부유하든 가난하든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관심과 사랑임을 강조하면서 긴급 구호품 모집에 나섰다. 마스크와 얇은 이불 등을 우선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본지2면을 참조하면 된다. LA총영사관과 LA 한인회 역시 이번 산불로 인한 한인 피해자들 정보를 수집하면서 도움의 손길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ad More
  • 1097
    [미주교계뉴스] OC연합송년회, 올해는 교협 회장단 이취임예배와 함께 크리스천헤럴드2025.01.11
    오렌지카운티 교계 연합 송년회가 올해는 제 34대 OC교협 회장단 이취임예배 및 제5차 선교사자녀장학금전달식과 함께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29일 (주일) 오후 5시에 은혜한인교회 2층 친교실에서 지역 및 교계 기관과 단체장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1부 시간이 OC기독교교회협의회 35대회장단 이취임감사예배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본질에 충실한 사역이 됩시다'(요한복음 8:32)란 제목으로 설교한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는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복음 중심의 사역을 강조했다.한 목사는 설교에서 “신앙의 본질은 복음”이라며, “본질에 충성해야 한다. 교회 안에서 비본질적인 문제로 인해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하고 교회의 본질은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는 데 있다”고 강조하고, 성경 중심의 사역이 지역 공동체에 놀라운 은혜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 목사는 이어서 “목회자들이 비본질적인 것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복음에 충실할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를 주실 것”이라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이고, 그분 안에 자유와 평안, 생명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한기홍 목사는 내년 OC 지역 교회 협의회의 역할을 언급하며, “신임 회장 이창남 목사님 중심으로, 목회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질 때 건강한 교회가 세워진다”며  “본질에 충실한 사역이 될 때 OC 지역 교회 협의회가 든든히 세워질 것”이라며, 성경 중심으로 나아갈 것을 강조해서 권면했다.이날  한 목사는 말씀 중에 대한민국의 정치적 상황과 국제 정세를 언급하며, “정치인들이 여야를 떠나 나라를 살리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가 정치적 실책으로 나라가 망했다. 대한민국 역시 교회를 중심으로 회개와 기도를 통해 회복될 수 있다"면서 “우리에게 고국의 일이 남의 일이 될 수 없다, 대한민국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구국 기도회를 열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땅을 회복시키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OC교협 35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창남 목사는 지역 교계와 이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쳐온 OC 교협의 사명을 잘 이어가겠다고 밝히면서 “OC 교협은 역대 회장들과 선배 목사님들의 헌신과 섬김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로 자리 잡았다”며 “이들이 남긴 귀한 유산을 잘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까지 이어가는 것이 제35대 회장단의 사명임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3년의 섬김을 마치고 이임하는 심상은 목사는 "지난 3년간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주셨던 믿음의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특별히 교협 회장직을 맡겨준 회원들과 재임 기간 내내 기도와 협조, 격려를 아끼지 않은 각 기관의 리더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한다고 밝혔다. "임기동안 교회들의 연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고민을 많이 했고 OC교협의 회장으로서 막중한 영적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 했지만 돌아보니 부족함이 많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동역자들의 협조가 큰 힘이됐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인격이 깊고 지혜와 성령으로 충만한 이창남목사님이 앞으로 섬기시게 되어 든든하다, 이제 교협의 한 회원으로 섬기면서 항상 교협을 사랑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심상은 목사는 2025년 교협이사회의 총무이사로 섬기게 된다. 이취임 감사예배는 부회장 최국현 목사(은혜와진리교회 담임) 의 사회로 시작해서, 성경봉독에 신용 집사(OC전도 연합회 44대 회장), 특송에 아모스 이 목사(LA시티교회 선교목사)로 이어졌고 연임하는 민경엽목사(나침반교회 담임)이사장 인사와 이사 소개, 지난 16년간 교협을 섬긴 김영수장로 후원이사장 인사 및 후원이사 소개, 축사자로 조이스안 부에나파크 시장, 이영선 목사(미주복음방송 사장)가 나섰다. 2부 순서는 방송인 윤우경 권사가 진행하면서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주관으로 5차 선교사자녀장학금 전달식으로 이어졌다.  장학금에 대한 배경과 선정 설명에 42, 43, 44대 회장으로 섬긴 신용회장이 나섰고 6년전 15명으로 시작한 신청자들이 차츰 늘어 올해는 70명에 달해 40명을 선정 발표했다. 신용회장은 선교사자녀는 가공되지 않은 보석이라면서 앞으로 선교사 자녀들의 네트워크 형성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윤 권사가 탈락한 나머지 30명에 대한 안타까움을 언급하자 은혜한인교회 한기홍목사가 OC한인 상공회의소의 신임 회장인 윤만집사(은혜한인교회)와 함께 30명 장학금을 책임지겠다고 밝혀 참석자 모두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 했다. 한목사는 지난해에도 지원이 불가능했던 27명  장학금을 즉석에서 작정한 바 있다. 연합회는 이로써 지난 6월 교계연합 성가제에서 마련한 1만불로 세계선교대회 참석MK 20명과 이번 장학금까지 2024년에 총 90명에게 각 500불씩 장학금을 전달해서 5차에 걸친 누적 장학금은 총 267명,  12만 달러에 달하게 됐다. 연합송년회는 은혜한인교회에서 마련한 만찬에 이어 아리랑합창단, 무궁화합창단, OC목사모중창단 등의 연주와 참석한 30여개의 기관들의 사역 소개 및 네트워킹의 장으로 이어졌으며 OC교협 이사이며 연합회 자문위원인 양금호목사의 마무리기도로 막을 내렸다.
    Read More
  • 1096
    [미주교계뉴스] 캘리포니아 주, 산불 대비 안전 지침 발표 크리스천헤럴드2025.01.11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남가주 산불 대비 안전 지침 안내를 다국어 자료로 배포하면서 소수민족 안전 강화 나서고 있어서 주목된다. 새롭게 공개된 소셜미디어 툴킷에는 산불 대피, 대기질 악화, 정전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알리는 그래픽, 게시물, 자료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툴킷은 영어와 스페인어로 제공되며, 지역 사회 전반에 걸쳐 중요한 안전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주정부는  listoscalifornia.org/alerts 웹사이트를 통해 각 카운티별 경보 시스템 가입을 권장하는데 우편번호 검색만으로 해당 지역의 경보 시스템에 쉽게 등록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휴대전화, 집 전화, 이메일, 문자 메시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보를 받을 수 있다.  산불 대비에 대한 주요 핵심은 '고 백(Go Bag)' 준비가 강조되는데 주정부 관계자는 "가족이 대피해야 할 상황에 대비해 필수품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출생 증명서, 보험 증서, 여권 등의 중요 서류, 처방약, 마스크와 튼튼한 신발 같은 보호 장비, 보조 배터리, 현금, 반려동물 용품, 식량, 물 등을 챙겨두도록 권한다. 또한 "대피 명령이 내려지면 지체하지 말고 즉시 대피하라"고 강조하면서 여러 대피 경로를 미리 계획해두고, 대피 경고와 명령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대피 경고”는 떠날 준비를 하거나,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대형 동물 등 추가 시간이 필요한 경우 떠나라는 의미이며, “대피 명령”은 즉시 떠나야 한다.추가정보는 listoscalifornia.org/resources/에서 한국어 등 12개 언어로 된 산불 및 산불 연기 관련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산불 지역이 아니더라도 정전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실용적인 팁과 함께 정전 전에 자동차, 휴대전화, 휴대용 라디오를 충전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비상 대피소가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캘리포니아 주민에게 개방되어 있음을 강조하면서 대피소 입장 시 신분증은 요구되지 않으며, 대피소 위치에 대한 정보는 각 카운티 비상 서비스 사무소에 문의할 수 있다.  참조 www.news.caloes.ca.gov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5-01-11 14:04:49 특별기고에서 이동 됨]
    Read More
  • 1095
    [미주교계뉴스] CPU(전 미주장신), 한인교회 시니어 현황 설문 조사 실시 중 크리스천헤럴드2025.01.11
    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는 미주 한인교회 목회자와 시니어 성도를 대상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전문 설문 조사 기관인 목회데이터연구소와 함께 현 미주 한인 교회 시니어 현황 및 시니어 사역을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  미국 전 지역의 목회자 또는 60세 이상의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조사는 설문 링크가 이메일이나 문자, 카카오톡의 메시지로 발송되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2025년 1월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PULI(프레스티지 대학 평생교육원)의 이성희 원장은 “설문에 대한 성실한 답변 하나하나가 미주 한인교회 시니어 사역 준비를 위한 소중한 통계자료로 이어지므로 목회자들과 시니어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또한, “섬기는 교회의 시니어 성도들에게 설문조사가 있음을 안내하고 참여하도록 돕는 목회자에게는 $10 상당의 아마존 상품권이 증정됩니다. 그리고, 설문을 완료한 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10 상당의 아마존 상품권이 e-gift card로 증정된다”라고 밝혔다.설문조사는 아래의 링크주소를 클릭하면 시작이 된다. 또한 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의 홈페이지(www.ptsa.edu)와 학교와 협력하는 미주복음방송 등 여러 기독교언론 홈페이지에 게시된 설문 조사의 URL 주소를 이용하여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의 자료를 토대로 미주 한인교회의 시니어 사역에 관한 백서를 출간할 예정이며, 제2차 ‘시니어와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교회’ 세미나를 통하여 이 자료들이 발표가 될 것이다. 현대 교회는 “고령화”라고 하는 시대적 난제를 맞고 있다. 특별히 미주 한인 이민 교회는 그 가속화가 더욱 심각하다. 이런 상황속에서 “어떻게 이를 극복하고 이민교회가 시니어와 함께 새롭게 도약 할 수 있을까?” 모두가 함께 고민하며 풀어 나가야 할 당면과제임이 분명하다. 그러기에 이번 설문조사는 너무나 소중하다. 많은 분들의 관심있는 참여와 기도가 정말 절실하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5-01-11 14:05:02 특별기고에서 이동 됨]
    Read More
  • 1094
    [미주교계뉴스] GBC 2025 나눔On 희망On 자선콘서트! 남가주 6개 교회에서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5.01.11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기 위한 미주복음방송의 ‘나눔On 프로젝트’는 2025년에도 변함없이 진행된다. 미주복음방송의 '나눔On 프로젝트'는 팬데믹이 발발했던 2020년부터 시작돼 지난 2024년까지 5년간 총 95만불의 후원금이 모금되었다.첫 나눔은 이웃과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개인 및 긍휼단체를 지원하는 일로 시작해서 올해는 특별히 ‘난민 돕기’에 집중해 분쟁과 전쟁 속에서 나라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미얀마 카렌족 난민과 팔레스타인 난민,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지원할 예정이고, 더불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퍼스트 펭귄’은 자선단체 10여곳의 사역과 다음세대 크리스천 리더 양성을 위한 ‘동행과 상생’ 프로젝트를 위해서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콘서트에는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이민 성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찬양 작곡가 겸 예배인도자 손경민 목사와 The 은혜 워십팀(찬양 사역자 이윤화, 찬양사역자 주리, 피아노 김정희, 색소폰 이기명)이 함께 한다. 우는 자와 함께 울라(로마서 12장15절)" 말씀을 주제로 한 이번 컨서트는 2월 14일(금)부터~2월 23일(일)까지 감사한인교회, 인랜드교회, 샌디에고갈보리장로교회, 얼바인온누리교회, 에브리데이교회, 충현선교교회에서 각각 개최되며 후원티켓은 $20로 미주복음방송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구매 및 전화문의 구매가 가능하다.또한 2월 19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될 '2025 나눔On 공개모금생방송' 에서는 손경민 목사와 The은혜 워십팀이 참여해 생방송을 이끌어 갈 예정이고, 이 날은 전화나 온라인 결제를 통해 특별헌금으로 동참할 수 있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5-01-11 14:04:36 특별기고에서 이동 됨]
    Read More
  • 1093
    [특별기고] 지상설교 - 박헌성 목사의 “꿈꾸는 자는 능력을 받으라” Those Who Dream Receive Power(엡 Eph. 3:14-21) 크리스천헤럴드2025.01.11
    희망과 축복의 새해, 첫 주일입니다. 다사다난했던 묵은 해를 영원한 과거로 보내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옛말에 ‘첫 단추를 잘 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를 낄 구멍이 없다” 했습니다. 그 만큼 무엇이든지 시작이 중요합니다. 일찍이 시편 기자는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채워 주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입을 활짝 벌리는 것입니다. 믿음의 입을 넓게 열어야 합니다. 새로운 비전을 꿈꾸며 신앙의 입을 넓게 열어야 합니다.우리의 인생은 분명히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꿈을 꾸면서 믿음으로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육체적으로 약하면 병이 걸립니다. 정신적으로 약하면 우울증에 걸립니다.  영적으로 약하면 신앙생활, 교회 생활이 재미없고 시험에 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이 충만하고 영육이 강건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야 우리의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알바트로스 새는 가장 높이 가장 멀리 6,000 km 이상까지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무거운 몸을 가지고 어떻게 그렇게 오래 날 수 있느냐, 태풍이나 바람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힘은 2%, 태풍 바람의 힘을 98% 이용 한다고 합니다. 자기의 힘만으로는 날 수 없습니다. 태풍, 바람의 힘을 이용하기 때문에 날개 길이가 3m가 넘는다는 것입니다.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살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새해에도 우리의 힘만으로 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 성령의 능력, 성령의 바람을 타야 비상할 수 있고 꿈을 이루고 위대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꿈꾸는 성도는 무조건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그 능력으로 비상해야 합니다.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능력입니까? 첫째, 꿈꾸는 자는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여기 속사람은 내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인 우리의 영혼을 말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강건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성령의 지배든 악령의 지배든 둘 중 하나의 지배를 받아야 합니다. 영적세계에는 중간지대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누구에게 속했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생사의 문제입니다. 예수 생명으로 거듭난 성도는 누구나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때로는 우리가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 바라보며 “주여, 나를 도와 주옵소서, 주여, 나를 살려 주옵소서, 주여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옵소서.”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며 사모할 때에 성령의 능력을 받을 줄로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우리의 모습이 달라집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얼굴이 훤하게 기쁨이 넘치고 감사가 넘치고 은혜가 충만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그 어떤 풍랑도 이겨 나갈 수 있습니다. 어떤 환란과 고난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염려, 근심, 걱정이 물러갑니다. 정신이 맑아집니다. 병든 육신이 치료 받습니다. 들나귀 마음이 어린 양의 마음이 됩니다. 안 되던 일이 저절로 잘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는 성격상 약점, 단점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예수님께서 베드로 같은 사람을 부르셔서 제자 삼으셨을까? 회의가 갈 정도로 말과 행동에 실수가 많았습니다. 예수님  따라 다니면서 잘 믿는다고 하면서도 급하면 인간적으로 성질내고 자기 맘대로 판단하고 심지어는 예수님 모른다고 부인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오순절에 성령의 능력을 받은 후에 사람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의 생활은 모두가 기적의 연속이었습니다. 수많은 허물과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교회에 위대한 일꾼이 됐습니다. 기드온과 삼손이 하나님의 신 성령이 임하여 성령의 능력을 받으니 “그 능력이 나타나 싸움에서 이기더라.” 다윗이 성령의 능력을 받으니“크게 감동되어 그에게 힘과 능력이 나타나니 범사가 형통하고 점점 더 강성해지더라.” 그렇습니다. 우리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은 성령의 능력밖에 없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새로운 비전을 꿈꾸는 자가 되고 꿈을 이루는 사람으로 달라 집니다. 꿈꾸는 일마다 구원의 역사와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능력만이 우리를 은혜의 길로, 축복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사랑하자, 사랑하자’ 하지 않아도 저절로 사랑의 사람이 됩니다. ‘용서 해야지’ 그러지 않아도 저절로 용서의 사람이 됩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마음속으로 꿈꾸는 것마다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생각하면 저절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으면 우리의 겉사람이 주도권을 잡고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속사람, 우리의 영혼이 주도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좋다 좋다, 된다 된다, 세상이 변해 버립니다. 어떤 부부가 싸웠는데 남편이 속이 상해서 나가 버렸데요. 옛날에는 여자가 나갔는데 요즘은 남편이 나가더라구요. 남자들 나가면 안되요. 갈데가 없습니다. 공원에 나가 앉았다가 밤늦게 돌아오니 문이 확 열려 있고 아내가 방에서 찬송을 하는데 “돌아와 돌아와…” 남편이 돌아와서 들으니 “그래도 여자가 괜찮구나” 감동이란 말이예요. 그래도 자기를 기다리는구나 들어가면서 “멀리 멀리 갔더니 처량하고 곤하며…” 그렇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싸워도 영이 육을 지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욥도 뼈아픈 고통과 시련 중에서도 성령의 능력을 받았기에 꿈이 있었습니다.“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은 성령의 능력이 있었기에 낙심치 아니하고 더 깨끗하고 더 진실하고 더 거룩해지는 속사람을 생각하며 인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성령의 능력을 어떻게 받습니까?  위로부터 바깥으로 부터 받아야 합니다. 위로부터 바깥 으로부터 성령의 능력이 새롭게 임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은 퓨뉴마 바람, 공기로 표현됩니다. 그러니 바람 쐬듯이 좋은 교회, 우리 교회와 같이 은혜로운 교회에 나와서 열심히 예배드리면서 신령한 영적 분위기를 받아들이면서 쐬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당에 성령님이 운행하시고 교통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예배에 열심히 참석해야 합니다. 찬송 열심히 부르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열심히 설교를 들어야 합니다. 초대교회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그랬습니다. “그들이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베드로가 설교할 때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팜스프링 가다 보면 산꼭대기에 프로펠러가 많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프로펠러가 바람이 불면 돌아갑니다. 그때 속에 있는 터빈을 막 돌려서 전기를 만들어내서 각 가정으로 보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의 능력은 명상으로 생겨나는 것 아닙니다. 경험이나 지식으로 얻어지는 것 아닙니다. 바람 쐬듯이 위로부터 밖으로부터 우리에게 임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한 영적으로 뜨거운 교회가 중요합니다. 성령의 능력은 밖에서 안으로 오기 때문에 우리가 예배를 드리면서 성령의 바람을 받으면 우리 속이 뜨거워지는 것입니다. 내 속에 있는 더럽고 추한 죄악들은 성령의 불에 타버리고 변하여 저절로 새 사람 되는 것입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의 능력 받아 꿈꾸는 일마다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번째로 꿈꾸는 자마다 믿음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여기 믿음으로 말미암아 라는 말은 매사를 믿음으로  생각하고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동하라는 말입니다.그렇습니다. 믿음은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응답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했습니다. 이해가 되든 안 되든, 내게 맞든 안 맞든, 내 지식, 내 경험, 내 이성을 다 초월해서 우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믿음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어느 날 결혼한 지 10년쯤 되는 부부가 이혼을 하겠다며 주례자를 찾아왔습니다. 10년 전에 서로 사랑해서 아름답게 가정 만들어 아이까지 있는데 이제 와서 헤어진다니 안타까웠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냐? 믿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가난이나, 지식 수준, 성격 차이는 견딜 수 있는데 상대를 믿을 수 없는데는 어쩔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믿을 수 없고, 약속을 믿을 수 없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말을 믿을 수 없으니 대화가 무슨 소용이고 사랑의 표현이 무슨 소용입니까?그렇습니다. 믿음이란 마지막 보루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사람들은 흔히 상대방을 믿을 수 없다 고는 쉽게 이야기 하지만은 바로 자기 자신이 불신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합니다.예수님의 제자들이 3년동안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의 행하신 일도 보고 느낀 것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예수님께 요청합니다.  왜 그랬을까요?율례나, 법도나, 계명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믿음의 능력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믿음의 능력을 어떻게 받습니까? 믿음은 우리의 의지나 결단에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것입니다. 그 믿음의 능력을 제자들은 예수님 곁에서 보면서 믿음의 능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믿음의 능력을 구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꿈꾸는 자는 믿음의 능력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해야 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므로 우리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일찍이 바울은 너희가 어떤 소리 한마디 들었다고 해서 쉽게 왔다 갔다 하는 얄팍한 믿음이 아니라, 깊은 곳에 뿌리를 박고 믿음의 능력으로 살아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곧잘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고 하면서 조금만 위급해지거나 어려움을 당할 때 두려워하고 어쩔 줄을 모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의 능력이 없어서 그렇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은 운동력이 있어 우리에게 믿음의 능력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의 능력을 받으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일찍이 예수님께서“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그 당시 이스라엘에는 뽕나무가 뿌리가 제일 깊이 박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뿌리는 뽑을 수 없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뽑을 수 없는 불가능한 것이라도 믿음의 능력을 받은 사람은 명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만드는 것이 믿음의 능력입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의 능력 받아 꿈꾸는 일마다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꿈꾸는 자는 기도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철학자들이 말하는 유신론과 기독교의 차이는 기독교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능력을 공급받는 데 있다고 했습니다. 또 하나님이 계시냐? 안 계시냐? 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 여러 논리를 펴고 있지만 하나같이 그들이 부인할 수 없는 것은 이 세상에 모든 만물이 운동을 하는데 그것은 그 어떤 힘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움직이고 통치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을찐데 그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기도할 때 우리가 기도의 능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야곱이 형 에서와의 감정이 해결되지 않은 채 고향으로 돌아올 때, 그의 형 에서가 400명 군사를 이끌고 야곱을 치기 위해서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원래 야곱은 인간적으로는 테크닉이 강한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아버지, 형을 속이고 장자의 축복을 받은 책략가입니다. 삼촌 집으로 도망가서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 부자 됐습니다. 결혼해서 자녀들과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방법을 찾지 못합니다. 방법을 찾지 못할 때 그때에 야곱은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하면서 기도의 능력을 받습니다. 그리고 형님과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그렇습니다. 영적 엑기스가 가장 많은 것이 회개의 기도 아닙니까! ‘주여, 나를 용서하소서.’ 회개하며 부르짖는 기도할 때에 우리는 기도의 능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그래서 베드로가 최초로 외친 복음의 케리그마가 "회개하라” 왜요? 거기가 출발이기 때문입니다.  회개할 때 기도의 능력 받습니다. 기도의 능력을 받으면 사람이 달라지고 성령의 각양 좋은 은사를 받습니다.그렇습니다. 응답과 은혜와 축복은 기도의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로 돌아갑니다. 특별히 통곡기도, 애통기도는 능력을 얻고 고난을 영광으로 바꾸어 버립니다. 인류 역사 가운데 가장 위대한 사람이 누구냐? 기네스 북에는 다윗왕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부귀영화는 말할 것도 없고 나라가 평안하고 태평성대를 누렸습니다. 원래 다윗은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사울과의 갈등,  인생의 고난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서 그렇게 성공했을까? 미국, 영국, 러시아, 세계에서 내노라하는 학자들이 모여서 연구를 했는데 그 결론이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기도의 능력을 받은 사람이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다윗은 입만 열면 하나님, 하나님, 그 이름을 부르며 기도했습니다. 기도의 능력을 받았기에 역사에 길이 남는 훌륭한 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일찍이 모세도 기도의 능력을 받아 홍해를 건넜습니다.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베드로와 요한도 성전에 올라가 하루 3번 기도할 때 능력을 받아 앉은뱅이을 일으켰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도의 능력은 사람을 바꿉니다. 환경을 바꿉니다. 기도의 능력은 하늘문을 열게 합니다.기도의 능력은 내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그러므로 꿈꾸는 자는 기도의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교육심리학에서 줄탁동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미 닭이 달걀을 21일 동안 품고 있으면 병아리가 됩니다. 병아리가 성장해서 세상에 나올 때 안달이 납니다. 그러나 아무리 몸부림쳐도 자기 힘으로 못 나옵니다.  어미 닭이 톡 쪼아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문제가 풀리는 것은 기도해야 하나님이 도와 주십니다. 아무리 다른 방향으로 애쓰고 노력해도 안됩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능력을 받으면 무엇이든지 쉽게 할 수 있습니다.우리 교회 초창기에 장로님들이 제가 너무 열심히 일하니까 저 보고 새벽에 힘드신데 새벽기도는 부목사님들에게 맡기고 ‘쉬세요. 건강 돌봐야 됩니다.’고마운 말씀이지요. 그러나 목사는 그런 말 들으면 절대로 안 됩니다. 생각해 주는 말 같지만 같이 자자는 거지요. 목사 장로 같이 다 자면 교회 꼴이 어떻게 됩니까? 우리는 열심히 기도하고 기도의 능력을 받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도의 능력을 받으면 인생 살 맛이 납니다.오랫동안 아이가 없는 가정에 기도해서 첫 아들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귀해서 할머니가 안고 좋아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할머니가 새까만 자기 젖을 먹이는 것입니다.2세 며느리가 보니 속이 상해서 죽을 지경입니다.하지 말라고 해도 안 됩니다. 고민하다가 목사님께 물었더니 목사님께서 “맛으로 승부하세요!”그렇습니다. 기도의 능력을 받으면 신묘막측한 일이 일어납니다. 기도의 능력을 받으면 지각 밖에 뛰어난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세상에 시선 빼앗기지 마세요. 세상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마세요. 기도의 능력을 받으면 꿈과 비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성령의 능력, 믿음의 능력, 기도의 능력을 받아 새해에 여러분들의 꿈과 비전을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ad More
  • 1092
    [오피니언] 김광근 목사의 "순종이 열매를 맺을 때" 크리스천헤럴드2025.01.11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누가복음 5장 5-6절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어려워합니다.순종은 때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길을 떠나 미지의 길로 가는 것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성경은 순종을 통해 이루어지는 놀라운 열매들에 대해 끊임없이 증거하고 있습니다.베드로는 밤새도록 고기를 잡으려 했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깊은 곳에 그물을 던졌을 때, 그는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베드로는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말씀을 따랐기에 그와 같은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순종은 단지 행동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열려 있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따라간다는 표시입니다.하나님의 계획은 때로는 이해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그 계획 속에는 항상 우리의 유익과 선함이 담겨 있습니다.오늘 하루 여러분에게 도전하고 싶습니다.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주시는 감동이 있다면, 그것이 작은 일이라도 순종해 보세요.용서의 말을 전하는 것이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그 작은 순종이 여러분의 삶 속에서 큰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여러분이 순종의 발걸음을 내딛을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Read More
  • 1091
    [오피니언] AI와 크리스찬의 만남 - AI를 바라보는 기독교적 관점 크리스천헤럴드2025.01.11
    AI 시대가 도래했다. AI란 무엇인가? AI(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는 단순한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수준을 뛰어넘는 딥러닝(Deep Learning)을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인간의 신경망 구조를 모방,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복잡한 패턴을 인식하여 지금까지 고밀도의 학습과 추론, 문제 해결 능력을 소유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모든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이해하며, 특정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현재 OpenAI의 ChatGPT를 선두로 해서 구글 Gemini, 마이크로소프트 Copilot등 글로벌 기업마다 수백억달러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 개발과 연구에 사활을 걸고 있다. 그야말로 AI시대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AI는 2016년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의 대결에서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AlphaGo)가 승리하며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이는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의 창의적 사고를 모방하고 첨단의 머신러닝으로 인간의 능력을 능가하는 수준이 되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 사건은 AI 기술이 가져올 잠재력과 그에 따른 윤리적,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계기가 되었다.시간이 지날수록 AI는 더욱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은 신앙 공동체를 포함한 사회 전반에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을 동시에 제시하고 있다. 오늘날 AI는 의료, 교육, 일상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고 깊게 스며들고 있다. 예를 들어, 의료 분야에서는 AI가 암 진단과 수술 보조 시스템에서 인간이상의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인간 의사의 눈으로 식별 불가능한 CT, MRI, X-ray 이미지를 정밀 분석해 진단 정확성을 높이고,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질병 발생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고 신약개발과 맞춤형 환자 치료를 가능케 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AI 기반 학습 플랫폼이 최고 수준의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탁월하면서도 쉬운 교수법으로 밤낮없이 학습과 연구를 돕는다. 교육 분야에서 기울어진 운동장과 같은 교육 불평등과 학습 격차를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하게 된다. 그래서, AX Mission 연구소도 전세계 2억 6천명의 아동들을 위해 교육불평등 해소를 위해 이 사역을 준비중에 있다. AI는 또한 언어 번역 및 통역 서비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과 여행에서 언어 장벽을 허물고 있다. 이러한 기술 발전은 인간의 삶을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한다. 영어가 어려운 할머니가 손자에게 마음담은 영어편지를 작성하고 답장을 바로 해석하며 세대간 소통을 적극적으로 한다. 교회에서의 실시간 예배 번역 기술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소외되었던 성도들에게 예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AI 기반의 성경 연구 도구는 원어자료 등도 쉽게 번역하여 성경 공부와 설교 준비를 더 깊이 있게 지원하여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귀중한 연구를 도와준다. 이러한 기술들은 신앙자료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글로벌 공유를 가능하게 하여 교회와 성도뿐 아니라 자료활용의 한계를 호소하는 해외 오지의 선교사에게도 큰 유익을 준다. 이처럼 신앙과 복음, 교육과 선교적 도구로 활용하면 누구도 하나님의 선한 도구임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그러나 AI의 발전이 신앙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출현이 우리 삶에 유익과 폐해를 동시에 준 것처럼, AI 문명과 기술의 발전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준비가 없으면 오히려 무익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적 관점에서 AI를 바라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경은 하나님이 모든 창조의 주체이시며, 인간에게 창조적 능력을 부여하셨음을 가르친다. AI 기술도 이러한 창조적 능력의 연장선으로 이해될 수 있으며, 인간의 활용 도구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데 얼마든지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AI는 먼저 일반 은총의 도구로, 인류 전체에 유익을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기술이 주는 윤리적 도전에 대해 성경의 원리에 따라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이는 AI가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분별하고, 그 사용이 하나님의 뜻과 조화를 이루는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함을 의미한다. 어떤 AI 기술 사용도 윤리적 기준과 성경적 원칙에 기반해야 한다.AX Mission에서도 지난 가을에 1차 세미나와 Zoom강의, 방송을 통해 LA와 한국, 전세계에 성경연구 설교 세미나로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들께 구체적 사례를 통해 AI시대를 이해하고, 준비 활용하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올 1월에도 2,3차 최고 수준의 세미나를 개최하여, 목회자와 성도들이 더 깊은 성경연구를 하고 학업중인 학생들이 최고 수준의 논문을 작성하며, 자라나는 다음세대에 고난이도의 공부도 탁월한 이해력과 자기주도적 최고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학부모들을 도울 것이다.결론적으로, AI는 신앙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기술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자리잡을 수 있다. 기술의 발전을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에 참여하는 기회로 받아들이되, 윤리적이고 성경적인 기준에 따라 그 사용을 분별하는 것은 신앙 공동체의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눈부시게 발전하는 기술 문명과 AI의 혁신 속에서, AX Mission 연구소는 이러한 문명을 소외되지 않고 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세미나와 방송, 본지의 칼럼 연재를 통해 독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연구소는 신앙과 삶이 조화를 이루며, AI가 개인과 공동체에 더 큰 유익을 주도록 다양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앞으로 AI가 신앙 생활과 교회 사역, 학문과 자녀 교육에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와 연구가 계속되기를 기대한다.이충희목사 /  AX Mission GMU 겸임교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