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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언더우드선교상 수상한 “파파 오랑후탄” 상영키로 크리스천헤럴드2025.02.14
    2012년 부터 시작된 후 펜데믹 기간에 중단되었던 은혜한인교회 기독영화 감상회가 재개된다. 은혜 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문화 사역국(담당교역자: 김현철 목사, 국장: 장순범 피택장로), 공동 사역부서 / 전도국 (담당: 김영환 목사, 국장: 이재환 안수집사) 는 팬데믹 이후로 중단 되었던 기독영화 감상회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1년 9월까지 10년간 100여편의 영화를 상영해 왔으나 중단되었다가 지난 2024년 9월, “예수는 역사다”를 시작으로 다시 재개 했고 2025년 첫 상영작이 “파파 오랑후탄”으로 크리스천헤럴드가 북미주 지역 독점 상영권을 갖고 있다. 금년 2025년 시작하는 첫 영화는 한국 선교 영화 “파파오랑우탄” (2018년 작품, 크리스챤 헤럴드 협찬) 으로 <파파 오랑후탄>은 말레이시아에서 20년째 원주민 사역 중인 박철현 선교사의 사역을 담은 영화이다.  ‘오랑후탄’은 사람을 뜻하는 ‘오랑’과 정글을 의미하는 ‘후탄’이 합쳐진 말로 원주민들이 박 선교사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대장암 말기를 선고받고도 힘든 정글 복음화를 이어가고 있는 파파 ‘오랑후탄’ 박철현 선교사의 원주민 사랑 이야기 <파파 오랑후탄>은 정글속에서 펴쳐지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이야기 이다. <영화 줄거리 > 한국에서 누구보다도 안정적인 목회 활동을 하고 있었던 박철현 목사는 어느 날 TV에서 병든 딸을 제물로 바치는 말레이시아 원주민들의 정령신앙을 접하게 된다. 큰 충격을 받은 그는 무작정 말레이시아 정글로 떠난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8시간을 걸어서 도착한 우루 깜 바 마을. 이곳에는 폭군이자 악마라고 소문난 식인종의 후예 ‘까심’이 살고 있었다. 늘 술과 마약에 취해 살았던 그는 사사건건 박철현 선교사의 사역을 방해하고 목숨까지 위협하는 초강수를 두지만 포기를 몰랐던 박철현 선교사는 까심의 눈을 피해 몰래몰래 복음을 전파한다.   박철현 선교사는 말레이시아 정글사역이 “사명이라기 보다는 사랑인것 같다. 난 원주민과 완전히 사랑에 빠졌다” 고 고백한다.영화는 무료이며, 각 교회의 단기선교팀들과 선교와 전도, 마지막 추수를 위해 영혼구원을 하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을 초청하며,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볼수 있는 PG 등급의 가족 영화 이다.상영 당일, 문화사역국은 매점을 운영하며 각종 음료수와 커피, 다과 그리고 저녁식사 (불고기 덮밥)를 기존 영화관보다 훨씬 저렴한 요금으로 판매하며 수익금은 역시 미디어선교를 위해 사용된다.  문화사역국 김현철 목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분기별(4회)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라면서 다음 상영날자는 5월 말경으로 차기영화로는 “Passion of Christ”, “십계”, “ Heaven is for Real”, “레미제라블”  등 과거에 인기 있었던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파오랑후탄 상영 일시: 2025년 2월 22일(토) 저녁 6시30분                                                                    장소: 은혜 한인교회 비전센터 2층 친교실주소: 150S Brookhurst Rd, Fullerton., CA 92833                                                          문의: 714-446-6200한편 “파파 오랑후탄”을 선교를 목적으로 상영하기 원할 경우, 크리스천헤럴드 본사 (213)994-0888로 문의하면 된다. 북미주지역 상영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박철현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 학교 운영과 미디어 사역에 지원된다. “파파 오랑후탄”은 2018년 개봉 된 이후 한국내 일반 영화관에서 상영된 바 있고 언더우드 선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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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한국 탈북신학생, LA산불피해돕기 성금, 본사로 보내와 크리스천헤럴드2025.02.12
      북한 정권에 의해 구금됐다가 풀려난 후 탈북 신학생들을 적극 후원하며 사역하고 있는 임현수목사가 오랜만에 LA를 방문하면서 한국 탈북신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임목사는 LA 지역 및 타주에 소재한 교회들의 초청으로 집회차 미국을 방문하게 된다는 소식을 접한 탈북신학생들이 마침 LA지역 산불피해가 역대 최대치에 달한다는 소식을 듣고 1,350만원을 모아 임목사에게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이에 임목사는 평소 긴밀한 사역 나눔을 하고 있는 본사 대표 이성우목사와 조헌영 목사(큰빛교회 담임)를 만나 논의 끝에 크리스천헤럴드 본사에게 LA 지역상황을 파악하여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탈북신학생들의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해 왔다. 크리스천헤럴드 본사는 이번에 한국 탈북신학생들이 모아 보내온 성금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지원 기관들로 부터 정보를 수집한 후 필요 적절한 최선의 방법으로 관련 기관에 직접 전달키로 결정하고 결정사항을 최대한 조속히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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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국과 한국을 위한 특별 구국기도회 LA와 OC에서 크리스천헤럴드2025.02.11
    미국과 한국, 그리고 최근 발생한 LA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2025 국가를 위한 특별 기도회'가 지난달 31일 금요일 오전 9시에  LA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풀러튼 은혜한인교회(한기홍 목사)에서는 저녁 7시에 각각의 지역 교계자들과 성도들이 데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됐다. 이번 특별 구국기도회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다민족연합기도운동, 새생명비전교회, 은혜한인교회, OC교협이 주관하면서 남가주교협와 각 지역 목사회, 각 지역 여성목사회, 각 지역의 장로협의회, 청교도 기도 동역자 기도회, JAMA, 남가주중보기도팀연합기도대회, 미주한인군목회, 세기모서부지부, 월드쉐어USA, 국제교육 선교법인 '꼬레아(COREA)', 그리고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또한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월남전참전전우회, CA월남전참전전우회, 각 기독언론(기독일보, 미주크리스천, 크리스천비전, 크리스천위클리, 크리스천헤럴드, 미주복음방송, 사람과사회, 우리방송)이 후원했다.     특별기도회 개최지로는 처음 주관처로 나선 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목사 담임)는 금요일 오전 9시에 시작된 기도회를 국윤권 목사(충현선교교회)의 사회로 문을 열었고 김경진 목사 (기쁜우리교회)가 개회기도를, 강준민 목사가 '국가를 위한 눈물의 중보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 준민 목사는 ”중보기도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드리는 기도”임을 강조하면서 “느헤미야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했던 것 처럼 우리가 붙잡을 것이 바로 약속의 말씀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목사는 이어서 “에스겔 37:17 말씀처럼 남과 북이 하나가 되고 좌측과 우측이 하나가 되면 우리 민족은 견고히 설 수 있다"고 말씀을 맺었다.금요일 저녁 7시,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OC지역 기도회에서는 강문수 목사(OC 목사회 회장)의 개회기도 후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가 '기도로 나라를 지키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한 민족보다 강하다'라는 말로 기도의 힘을 강조하면서 “죽으면 죽으리라 금식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에스더의 기도를 통해 민족을 건져주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 며 “당면한 모든 문제는 인간적인 방법이 아니라 합심해 기도해야 하는 것”이라고 설교했다.송정명(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목사는 환영인사에서 “올해는 광복 80주년이 되는 해로, 6.25 동란으로 폐허가 된 우리나라는 존폐의 기로에서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 했던 역사가 있지 않은가, 지금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께 간구하고 기도하는 것 밖에 없다”며 지속적인 기도운동에 도전했다. OC와 LA 두곳에서 열린 특별구국 기도회는 각각 1부와 2부로 나뉘어 1부는 예배로, 이부는 기도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LA지역에서는 첫번째 기도제목‘대한민국을 살려주소서!’를 주제로  ▲도전과 합심기도(강태광 목사)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이 굳건한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김은목 LA평화교회 담임 목사) ▲한국사회가 속히 안정을 찾게 하시고 흔들림이 없게 하소서(김영일 더 섬기는 교회 담임 목사) ▲한국사회의 대립과 갈등이 치료되는 진리로 하나 되게 하소서(예비역 군인연합회 심진구 목사)등이 대표 기도자로 나섰다. 두번째 기도제목  ‘한국교회를 축복하소서’ 주제에서는 ▲도전과 합심기도(민종기 충현선교교회 원로) ▲한국교회가 회개함으로 대 각성이 일어나게 하소서(김일형 새생명 오아시스 교회 담임 목사) ▲이 위기를 통해 한국교회의 기도가 회복되게 하소서(이수호 올림픽장로교회 담임 목사) ▲한국교회가 부흥을 위해 선교적 사명을 회복하게 하소서(김미영 주님의 영광교회 중보기도팀 전도사) 등이 기도 진행자로 세워졌다. 이어진 세번째 기도제목은  ‘미국의 새 대통령과 정부를 축복하소서’로 ▲도전과 합심기도(민경엽 목사 나침반교회 담임 목사) ▲트럼프 대통령을 축복하시고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미미송 박사·Reprogram미션 대표) ▲새 정부 각료들과 주요 리더들이 하나님께 순복하게 하소서(진건호 하톤교회 담임 목사) ▲각 주의 주지사와 주의회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한현종 크렌셔 장로교회 담임 목사) 등이 나섰다.네번째 기도는 ‘미국이 성경적 가치관을 가르치게 하소서’ 라는 주제로 ▲학교에서 성경과 기독교 가치관을 가르치게 하소서!(안현숙 CBS 중보기도팀 목사) ▲교회들이 영적 각성을 통해 부흥이 일어나게 하소서!(남상권 남가주 어노인팅 교회 담임) ▲세계 선교사명과 세계 평화유지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김요한 성암교회 담임) 등이 진행했다. 마지막 다섯번째 기도제목은 ‘LA가 화재를 극복하고 새롭게 되게 하소서’로▲도전과 합심기도(샘 신 샘커뮤니티교회 담임) ▲ 화재 피해자, 소방대원을 위해, 순조로운 복구를 위해(최정학 연합선교교회 장로·성시화 재정국장)로 이어졌다. 기도회는 이철주 목사(성시화 사무국장)의 광고와 새생명비전교회 찬양단의 찬양, 한기형 목사(미주 CBS TV 기독교 방송 대표)의 폐회기도로 마무리됐다. 1월31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시작된 은혜한인교회에서의 기도회는 OC교협 부회장 최국현 목사의 진행으로 첫번째 기도제목이 ‘하나님! 대한민국과 교회를 살려주소서’로 ▲자유민주주의와 한미동맹으로 견고히 세워져 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대한민국이 진리 가운데 세워지고 화합과 연합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김기동 OC 교협 증경회장·세리토스충만교회 담임목사)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깨어나게 하시고 선교적 사명이 회복되게 하소서(사무엘 리 목사·HOPE 기도회 대표)로 이어졌다. 두번째 기도는  ‘하나님! 미국의 새 대통령과 새 정부를 축복하여 주소서’로 ▲트럼프 대통령을 축복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소서/새 정부의 모든 정치인들과 리더들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서게 하소서(민경엽 목사·OC교협 이사장·나침반교회 담임) ▲미국이 다시 한번 청교도 신앙으로 회복되게 하소서(이원석 목사·OC 목사회 증경회장·하사랑교회담임)가 진행됐다.  세번째 기도는 ‘하나님! 화재 피해자들과 함께하여 주소서’로 ▲화재의 희생자들과 가족들을 위로하시고 피해자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게 하소서(이창남 목사·OC 교협 회장·주님의손길교회 담임) ▲화재복구와 회복이 신속히 이루어지게 하소서(최국현 목사·OC 교협 부회장·은혜와진리교회 담임) ▲이번 재난을 경고 삼아 모든 교회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새롭게 변화되게 하소서(최국현 목사)로 이어졌다. OC지역 기도회는 광고에 조진용 목사·OC 교협 총무/바인교회), 은혜한인교회 찬양팀의 찬양, 한기홍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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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AI설교 논문작성법 및 멜리츠 자녀학습법 세미나 크리스천헤럴드2025.02.11
    미주 지역에서 AI를 선도하는 AX Mission(대표 이충희목사, 본보 컬럼니스트)과 그레이스미션대학교(이하 GMU, 총장 최규남)가 공동 주최하고크리스찬헤럴드가 후원한 ‘AI 설교·논문작성법 및 멜리츠 자녀학습법 세미나’가 지난 23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90여 명 이상의 교수,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지난 가을 첫 세미나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다시 열린 강의에서  눈부시게 발전한 최신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설교 연구법과, 탁월한 AI 신기술들을 활용해 최고 수준의 논문을 작성하는 방법이 시연되었다. 또한 최근 소속 연구원들이 출간한 신간 『멜리츠학습법』을 소개하며, 자녀들의 난해한 학습 과정을 AI의 도움으로 어떻게 효율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참신한 학습방법론이 제시되었다.첫 강의를 맡은 김광근 교수(Mission Awake 대표)는 DXChurch.org에 이미 소개된 AI 전문 성경 및 신학연구 방법론을 중심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매주 여러 편의 설교를 준비해야 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ChatGPT를 활용한 ‘35가지 설교 연구 방법’을 소개하며, 풍부하고 깊이 있는 설교자료를 찾고 설교에 적용하는 기법을 시연했다. 특히 Google AI Studio와 NotebookLM의 최신 AI 엔진 활용법을 소개하면서, 방대한 설교 자료와 세계적인 신학자의 원서 등을 손쉽게 참조하는 방법을 강의해 목회자 및 성경연구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두 번째 강사로 나선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는 최신 AI 검색 엔진 등을 소개하고 실제 활용 사례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획기적인 논문작성 방법론을 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다수의 석·박사 과정을 지도하며 AI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역량을 갖추고 있는 최 박사는, 직접 개발한 AXNow.org의 AI 활용 논문연구방법론을 Padlet 플랫폼 위에서 시연했다. 이를 통해 쉽고도 깊이 있게 원전 및 세계적인 자료를 검색 분석하고 논문을 작성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선보였다.또한 AI를 때로는 ‘논문 지도 교수’, 때로는 ‘연구자료 도우미’로 활용하여 논문 주제를 발굴하고, 방대한 선행연구 자료를 단시간에 검토해 논문 서론에서부터 체계적으로 전개하는 창의적이고 통찰력 있는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마지막 강사로 나선 이충희 교수(AX Mission 대표)는 최근 여러 연구원이 함께 발간한 『멜리츠학습법』(생명의말씀사)을 소개하며, 자녀들이 각자의 수준에서 난해한 공부 과제를 AI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흔히 ‘수포자’라고 불리는 학생이라 할지라도, 스토리텔링 기법과 10단계 AI 학습법을 통해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주고받는 유대인 학습 방식(하브루타)을 접목하면 난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미 두 차례 진행된 세미나에서 뜨거운 호응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실제 연구와 학습 현장에서 단계별로 배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교연구팀, 논문작성팀, 자녀교육팀을 구성하고 격주로 Zoom 강의를 개설해 무료 교육을 병행하기로 했다. 참가자들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오히려 선도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 수준의 강의였다며, 목회·학문·자녀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을 배웠다고 평가했다.문의:AX Mission(chleesar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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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실로암미주후원회, 신임회장 용장영 목사 등 새 임원진 세워 크리스천헤럴드2025.02.11
    시각장애인들의 개안 수술 지원을 목적으로 미주지역에 세워진 실로암미주후원회가 2025년의 활동을 위해 기지개를 폈다. 지난 2월 8 일 시내 모처에서 오찬으로 시작한 후원회는 지난해 활동과 회계보고를 받은 후 새로운 회장단과 임원진, 이사명단을 발표했다. 2025년 이사회는 명예 이사장 조영제 목사, 고문 박달진 목사와 이사장 홍춘만 목사를 세웠고 함께 섬길 이사로 김인수 목사, 채기승 박사, 김희연 장로, 김용상 사장, 하영희 사모, 채영자 권사,  도은석 장로, 김응교 집사, 오성애 권사, 김성원 권사 등을 소개했다.임원진은 명예회장으로 안덕원 목사, 회장 용장영 목사, 수석부회장 김신 목사이며 부회장으로 고태형 목사(선한목자교회), 이정현 목사(밸리만남의교회), 최병호 목사, 박은성 목사(나성영락교회), 김지훈 목사(동양선교교회), 최진영 목사(패사디나장로교회), 지영환 목사, 장덕재 목사(세계선교교회), 김정훈 목사, 이황영 목사(남가주기쁨의교회)등과  총무로 방송인 윤우경 권사, 서기는 오충성 목사, 회계는 장연화, 부회계로 홍연아, 감사 김인수 목사, 홍보부장으로 오성애 권사가 섬기게된다. 실로암 미주후원회는 오는 10월로 예정된 11차 시각장애인 개안수술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위해 수시로 준비모임을 갖게 되는데 음악회에 참여하기 원하는 교회 성가대나 합창단들은 3명의 개안수술 지원금 1,050불의 참가비로 등록 가능하다.실로암미주후원회의 주요 활동목적은 6.25전쟁 당시 전쟁 중에 실명한 후 맹인으로는 최초로 일반대학(숭실)에 입학하여 1960년대 후반부터 장로교 총회 맹인선교회에서 시각장애인 선교를 시작한 후 1976년 개안수술 사역을 펼치며 현재 실로암안과병원의 기초를 쌓아온 김선태목사의 사역을 전적으로 돕는 일로 지난 2024년에는 약 64,000불을 모금해 전액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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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한기홍 목사, 미주성시화운동 공동대표로 추대 크리스천헤럴드2025.02.11
    미주성시화운동 본부가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를 공동대표회장에 추대해서 송정명 목사와 함께 공동대표회장제를 이끌게 됐다. 최근 공동대표회장에서 사임한 진유철목사(나성순복음 교회)는 앞으로 공동회장으로 계속 미주성시화운동에 협력한다.  2월 9일(주) 은혜한인교회 제3부 예배 시간을 통해 한기홍 목사  공동대표회장 임명식이 진행됐으며 이사장인 김재권 장로가 임명장을 전달하고 공동대표회장인 송정명 목사가 추대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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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다음 세대를 위한 진리의 방패: 남가주 목회자를 위한 이단 세미나"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5.02.11
    최근 남가주 지역에서 급증하는 이단 단체들의 활동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남가주동신교회, 나성영락교회, 미주바이블백신센터, 미주복음방송 공동 주최로 ‘남가주 목회자를 위한 이단 세미나’ 가 오는 2월 18일(화)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미주 내 이단의 실체와 교회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남가주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남가주 지역은 ‘신천지’ 와 ‘하나님의 교회’ 를 비롯한 이단 단체들의 주요 거점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1세대 한인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공격적인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애너하임에 위치한 신천지 요한지파 성전은 전 세계 신천지 포교 활동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어 지역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다.이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과거 20년간 신천지에서 총회 교육장 및 담임 강사로 활동하다 탈퇴 후 현재 예장합동 이단 상담소장과 구리초대교회 담임목사로서 이단 연구와 상담에 힘쓰고 있는 신현욱 목사가 나서 ▲미주 내 이단 단체들의 현황 ▲이단의 조직적 포교 전략 분석 ▲교회와 성도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응 방안을 내용으로 강의를 펼치게 된다.또한 이 날, 미주 내 이단 예방과 대처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미주바이블백신센터’ 의 센터장인 에스라 김 목사가 강의 전 이번 세미나의 취지와 배경에 대해 소개하며 미주 내 이단 단체 활동의 심각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세미나 후엔 이단 예방세미나, 이단에 빠진 가족이나 친구의 구출, 탈퇴자 회복 등을 포함한 이단 관련 문의에 대해 목회자들에게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남가주동신교회의 백정우 목사는 “남가주 지역의 다음 세대가 이단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고 진리 안에 거하도록 교회들이 연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했다. 나성영락교회 박은성 목사는 "우리 시대에 갈수록 극심해지는 이단의 역사가 그치고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만이 새롭게 세워지고 전해지는 복된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또한, 미주복음방송 사장 이영선 목사도 “이 세미나는 교회와 성도를 보호하고, 믿음의 공동체를 건강하게 세우는 데 필요한 통찰과 전략을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된 자리인만큼, 남가주 지역 많은 목회자들이 함께 자리해서 올바른 분별과 지혜를 얻는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는 덧 붙였다.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참석에 대한 문의는 미주복음방송(714-484-1190) 으로 하면 된다.한편 ‘남가주 평신도를 위한 이단 세미나 ’도 OC 지역은 남가주동신교회에서 2월 19일 수요일 오후 7시에 (문의: 714-680-9556), LA 지역은 나성영락교회에서 2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문의: 323-227-1400) 각각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남가주 지역 교회들이 이단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성도들을 지키기 위해 연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자리인만큼 목회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남가주 목회를 위한 이단 세미나는 2월 18일 (화) 오전 10시~ 오후 2시까지, 장소는 미주복음방송 공개홀 (2641 W. La Palma Ave. Anaheim, CA 92801)이며 참가대상은 지역교회 목회자 및 사역자  선착순 40명이고 참가비는 없다. (점심식사 제공) 등록 마감은 2월13일 금요일로 온라인등록은  이며 문의는 미주복음방송 (714-484-1190)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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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IT를 통한 선교'에 앞장선, 제임스 구 교수 '글로벌비전교회' 개척 크리스천헤럴드2025.02.11
    교회행정과 커뮤니케이션, NPO, 비즈니스 선교, 미디어 및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 활동해 온 제임스 구 교수(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 대표)가 글로벌 비전 교회(Global Vision Church 이하 GVC)를 부에나 팍에 개척하고 지난 2월 2일(주일) 오후 4시 30분 개척 감사예배를 드렸다.국제총회 총회장인 신승훈 목사를 포함, 총회 소속 목회자들, 그동한 동역했던 목회자, 및 제자들 등 수많은 축하객들로 복도까지 가득 채워지면서 풍성한 예배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가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 16:18)라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안성진 목사(생명나무선교회)의 기도, 김영진 사모(고 김광신 목사 사모)의 특별 축하 메시지가 있었고 김재문 목사(사랑의빛선교교회 원로), 박기호 교수(풀러신학교)등이 축사자로 나섰다.권면에 나선 이성희목사(California University of Mission 총장)는 "디지털 테크놀로지 사용없는 이 시대는 직무유기”라면서 글로벌 비전 교회가 시대를 앞서, 하나님이 주신 귀한 테크놀로지를 통해 온 땅을 복음화하는 교회가 되길 축원한다"라고 강조했다. 제임스 구 목사의 임명식과 교역자와 선교사 임명식에 이어 그래이스 글로벌 비전 스쿨의 ‘First Day in School from Afghanistan’ 영상 및 유튜브 다국어 컨텐츠 사역이 소개된 후 제임스 구 목사가 감사인사와 GVC의 비전을 선포했다.구 목사는, “다윗과 골리앗과 싸울 때, 사울의 갑옷과 투구를 주었지만 안 맞았다. 제일 잘 맞는 물매와 물맷돌 5개를 갖고 싸웠다. 제일 잘하는 것을 가지고 한 것 뿐”이라고 설명하면서 “글로벌 비전 교회는 교육, 봉사, 복음선포를 통한 선교라는 목적을 위해서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비영리 종교법인으로로 인정받은, 교육 및 선교단체로 시작한 플랫폼 교회이며, 물리적 교회이다. 이것이 초대교회의 모습이며 전통적 교회 조직인 모달리티(modality)와 선교를 위한 조직인 소달리티(sodality)가 함께 있다”고 소개했다.구 목사는 팬데믹 때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이 집권하면서 여학생들이 학교에 갈 수 없게 된 상황과 또 선교지 MK 및 현지 사역자들의 자녀들이 학업이 중단되는 현실을 목격하고, K-12를 위한, 온라인 교육 선교 플랫폼인 그래이스 글로벌 비전 스쿨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그는 “교육은 목적이 아니라 선교의 도구”라고 강조했다. “교육을 통해 선교지에 복음의 접촉점을 만들어주고 있다. 또한 선교지에 있는 우수한 학생들을 미국 보딩 스쿨에 초청해 기독교 신앙으로 교육하고, 대학, 대학원, 박사학위 과정까지 마칠 수 있도록, 비자를 비롯해, 모든 제도적, 법적 부분들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참석자들에게 도전했다. 구 목사가 밝힌 비전은 “선교지 현지인들의 자립과 봉사를 위해 전기, 건축, 배관, 사회복지, 헬스 케어 등 선교지에서 실제적으로 필요한 기술을 제공해 주는 전문 직업 학교 설립도 계획중이며, 이 사역을 통해 길러진 전문사역자들과 함께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마지막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매 주일 예배 및 다양한 기독교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기독교 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백만 손가락 선교 운동(Million Click Movement, millionclick.org)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GVC의 주일예배는 Youtube@Global Vision Broadcasting 을 통해 라이브로 송출되고 현재 글로벌 비전 사역 전체 카톡이 운영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교회 웹사이트: https://globalvision.church이며 교회 위치는7342 Orangethorpe Ave, B-121,115, Buena Park, CA 90621, 949-667-026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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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오픈청지기재단, LA 지역 산불 피해 성금 20 만달러 전달 크리스천헤럴드2025.02.11
    한인 사회 및 여러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을 실천을 통해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이 LA 지역 산불 지진 피해지역을 돕는 성금 20 만달러를 전달 했다과 밝혀서 주목된다. .은행장 재직 중 수익의 10%를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혀왔던 오픈뱅크(행장 민 김)와 오픈청지기재단은 지난 30 일 LA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구호 성금 20 만달러를 파세디나 커뮤니티 재단(Pasadena Community Foundation)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PCF 의 이튼 산불 피해자 돕기 펀드(Eaton Fire Relief and Recovery Fund)를 통해 이튼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된다.오픈뱅크는 산불 피해가 발생한 이후 여러 비영리단체 또는 기관을 살펴보면서 기부 방안을 고심해 왔고 산불 발생 지역 중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단체를 물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튼 산불 지역에서 구호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PCF 는 산불 발생 후 빠르게 피해지역에서 활동하면서 20 여개 비영리단체를 지원, 쉘터로 대피한 피해주민을 위한 구호 물자 공급과 어린이들의 돌봄 서비스 등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PCF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이미 800 만달러에 달하는 펀드를 마련해 임시 거주처 마련, 주택 복구와 관련된 재정적인 지원과 컨설팅을 준비하는 등 중장기적 지원책 마련에도 힘을 쓰고 있다.오픈청지기재단 이사회는 이번 재단의 성금 기부를 최대 30 만달러 까지 승인했으며 앞으로 추가적인 기부를 진행 할 예정이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은 “PCF 는 자체적으로 든든한 재정을 가지고 있을 뿐아니라 이번 재난 상황에서 이튼 산불 피해 지역에서 빠르게 활동을 전개했으며 웹사이트에 모든 자료를 공유하는 등 여러 면에서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 단체라고 판단했다. 저희 오픈뱅크 모든 직원들의 마음이 피해를 입은 이 지역 주민들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덧 붙였다.한편 오픈뱅크와 오픈청지기재단은  Covid-19 및 산불, 지진 등 각종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구호 성금을 전달해 왔고  특히 2016 년 블루컷 산불피해를 입은 한인 가정들을 돕기 위해 1 만달러를, Covid-19 사태가 발생한 이후에는 한인요식업계를 지원하는 100 만달러 지원 프로젝트, LA 한인회의 3 차와 6 차 구호 기금에 총 6 만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때에는 한인회를 통해 Unicef에 10 만달러를 쾌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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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K이단' 판치는 선교지…"이제는 공동 대응해야 할 때" 크리스천헤럴드2025.02.11
    이단·사이비가 해외에서 활개를 치면서 선교 현장에서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처가 시급한 가운데 한국 선교계가 세계 선교지 이단 문제 대응에 발벗고 나섰다.전 세계 한국발 이단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몽골은 기독교인 비율이 1.2%(10만명)에 불과하는데, 이중 절반 이상이 신천지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남부 아프리카의 탄자니아는 한인 선교사들에게 'K이단 박물관'이라고 불릴만큼 수많은 한국발 이단·사이비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문화 사역으로 포장해 현지인들에게 접근한 후 미혹하는 전략적 위장 포교를 쓰고 있다. 탄자니아 김 모 선교사는 "정통 복음주의 교단과 선교 단체들은 대부분 협력 사역이 부재한 반면 이단들은 전문성과 재정을 바탕으로 일사분란하게 포교하고 있다"며 "한국교회와 단체들의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전문가들은 과거부터 범선교계 차원의 이단 공동대응책이 요구된다고 제언해왔다. 이단들의 포교 공세를 뛰어 넘기 위해선 한국교회의 결집과 선교협력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다.탁지일 부산장신대 교수는 "교파, 개교회를 넘어 함께 해외 선교 전략을 논의하며 나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해외 교회들이 소규모다보니 이단 교육이나 세미나를 하기 어려운 형편으로 연합기관 차원에서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단사이비 전문매체 바른미디어 조믿음 대표도 "이제는 각개 전투식의 선교활동이 아닌 선교협력을 통한 한국교회의 공동대응이 요구된다"면서 "아울러 이단 관련 정보 획득이 어려운 해외 목회자나 사역자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 제공 루트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상황이 심각해지자 최근 선교계는 선교지 이단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발벗고 나섰다. 먼저 이단 전문 사역자들과 협력해 선교지에서의 이단 피해사례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는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6일 서울 동작구 KWMA 세미나실에서 맺었다.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지인 이단 전문가 양성과 이단 상담 지원, 이단 세미나 개최 등 선교지 이단 문제 대응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각국 기독교총연합기관에 이단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지 못하도록 예방하고, 이단 자료집과 문서 등도 배포할 계획이다. 강대흥 KWMA 사무총장은 "이단으로 인한 선교사들의 피해사례와 어려움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협력하게 돼 의미가 깊다"면서 "이를 계기로 한걸음 더 나아가 KWMA 내 '선교지 이단 대책 실행위원회'를 신설하고 더 긴밀한 협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은 "선교지에서도 이단 대책을 위한 예방 및 전문가 교피이 이뤄지도록 힘쓰고, 현지인들의 이단 피해 상담을 통해 건강한 신앙을 가지도록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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