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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효사랑, 제12회 ‘효 글짓기 그림 공모전’ 개최한다 크리스천헤럴드2025.03.03
    한인 이미사회에서 자라나고 있는 다음세대 청소년들이 자기 정체성과 성경적 가치관을 확실하게 가질 수 있도록 사역하고 있는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제12회 효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효사랑선교회는 매년 정해진 주제로 인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여 심사를 거쳐 우수한 작품을 선정, 시상해 오고 있다. 김대표는 올해의 주제를 '나는 누구인가?(Who Am I?)'로 부제로는 1. 나는 가족에게 어떤 사람인가?, 2. 나는 교회에서 어떤 사람인가?, 3. 나는 학교에서 어떤 사람인가? 로 풀어냈다.시상은 대상 2명(글과 그림, 각 부분1명씩),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 헤이븐상 2명 (11grade에 한함), 심사위원장상 4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보다 많은 참여와 올해부터는 새롭게 각학년별로 최고상을 선정하기로 하면서 각 학년 글짓기 13명, 그림13명 등 학년별 26명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올해 심사위원으로는 그림분야에 미쉘 오 여류화가가, 글짓기 분야는 십 수년 글짓기 심사위원으로 섬긴 임영호목사의 뒤를 이어 아들인 폴 임 전도사가 맡게되단. 미쉘 오 화가는 서울에고,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한 여류화가로 KAWAA남가주미술가협회 회장, 한미교육원 주최 자페우 대상 미술공모전과 KASEC, 그리고 중앙일보 미술대회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오 화가는 이번 공모전에서 창조성, 표현력, 그리고 그림의 완성도를 학년에 따라 세심히 살펴 보겠다고 밝혔다.또한 폴 임 전도사는 UCLA 에서 English Literature를 전공하고 사역중인 2세 사역자로 출품자들의 학년에 따라 합당한 구성과 문법, 단어선정 능력, 확실한 주제 설명의 여부 등에 촛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크리스찬의 정체성이 분명한 한인 정치인이 수여하는 Award를 전달한다. 참여는 남가주 지역 뿐만 아니라 미주 전 지역 청소년들이 대상이며 특별히 타 주 청소년의 작품이 선정될 경우 상장과 상금을 직접 우송한다. 참가 대상은 Kindergarten부터 12학년까지 선착순으로 100명이 참가가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3월10일부터 3월31일까지 접수 마감을 하고 시상식은 4월26일 토요일 오후 2시, 로뎀장로교회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등록은 https://www.hyosarangusa.org 에서 가능하며QR코드로 온라인참가신청서에 접속할 수 있다. 지난 11회 공모전에는 약 66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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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캘리포니아 발생 증오범죄 연간 1 천 건 넘어 크리스천헤럴드2025.03.03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주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농촌 지역에서는 신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정부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커뮤니티의 협력을 강조하며, 주정부 핫라인 이용을 당부했다.에스닉미디어서비스(EMS)가 주최한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에서 캘리포니아주 민권부의 케빈 키시(Kevin Kish) 디렉터는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증오범죄가 지속되고 있지만, 특히 농촌 지역과 외곽 지역에서는 신고율이 현저히 낮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호소했다.캘리포니아주는 2023 년 5 월, 증오범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대 증오(CA vs Hate) 이니셔티브를 출범하고, 다국어 지원 핫라인을 통해 피해자 지원 및 사건 접수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9 년 이후 보고된 증오범죄는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공공정책연구소가 지난해 10 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9 년 1,015 건에서 2022 년 2,120 건으로 보고됐다. 이후 2023 년에는 다소 감소한 1970 건이 접수됐지만, 이는 주로 인신에 대한 범죄가 2022 년 1,467 건에서 2023 년 1,288 건으로 줄어든 데 기인한다. 반면 기물파기 등 ‘사회범죄’는 653 건에서 682 건으로 증가했다.샌디 클로즈 에스닉미디어서비스(EMS) 디렉터는 "다양성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에서 여전히 심각한 인종차별과 증오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며 "그러나 백인이 다수를 차지하는 농촌 지역에서는 소수민족에 대한 차별과 증오범죄가 종종 보이지 않는 문제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많은 농촌 지역에서는 피해자들이 이민 신분 문제나 보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사건을 신고하기를 주저한다"고 덧붙였다.이번 브리핑에서는 몽족, 아메리카 원주민, 흑인, 라티노/원주민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연사들이 참여해 증오와 차별이 많은 사람들에게 일상화된 문제로 자리 잡고 있는 현실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이들은 증오와 차별이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일상적인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하며, 비영리 단체와 에스닉 미디어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신고에 나서고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임페리얼 밸리 사회정의 위원회(Imperial Valley Social Justice Committee)의 말린 토마스(Malin Thomas) 디렉터는 “증오범죄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 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중개자와 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정부 지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키시 디렉터는 “캘리포니아 대 증오범죄 핫라인 이니셔티브는 단순히 증오범죄를 신고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들이 필요한 자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둔다”며 200 개 이상의 언어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정부에 따르면 핫라인을 통해 법률, 상담, 정신건강 및 재정적 지원 등 피해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체류신분에 대한 피해자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익명성을 보장하고 있다. 증오범죄 핫라인 정보는 다음과 같다.• 전화번호: 833-866-4281 또는 833-8-NO-HATE • 온라인 신고: cavshat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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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주복음방송, 다음세대 부흥 위한 프로젝트 시작 크리스천헤럴드2025.03.03
    미주복음방송이 미주 한인교회 교육과 다음세대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발표했다. “동행과 상생”(Together and Thrive)라는 명칭의 조직은 방송사와는 별도로 운영될 새로운 기관으로 알려진 가운데 첫 포성으로 다가오는 3월 10일(월) 오전 11시 30분, 미주복음방송(KGBC) 공개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Public Education in Trump 2.0 and Sunday School" 및 "The Shortage of Ed. Pastors and Alternative Solutions"라는 두 가지 주요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미국 내 한인교회 교육 시스템의 변화와 차세대 교육 목회자의 부족 문제에 대한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포럼의 주요 내용은, 첫째 트럼프 2.0 공교육과 교회학교(Public Education in Trump 2.0 and Sunday School)로 트럼프 2기 행정부 하에서 공교육이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한인교회의 대비책을 논의한다. 특히, 공립학교 교육과 기독교 교육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사례를 소개하며, Lighthouse Mission Church ED 디렉터이자 Head Start ECRES 전문 교육가인 킴벌리김(Kimberly Kim)전도사가 강사로 참여한다.두번째, 교육목회자 절대 부족과 대안으로는 (The Shortage of Ed. Pastors and Alternative Solutions) 현재 미주 한인교회 내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육목회자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지역 교회들의 주일학교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주일학교 교육 디렉터 양성을 위한 12주 온라인 교육 과정(Online Certificate Program)을 소개한다.또한 본 포럼에서는 미주 한인교회의 차세대 교육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12주 교육 디렉터 온라인 과정"이 공식 발표된다.이 과정은 교회학교 사역을 담당할 전문성을 갖춘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집중 프로그램으로, 과정 수료 후에는 동행과 상생 네트워크를 통해 사역 기회를 지원받을 수 있다.교육과정은 2단계로 구성되어 1~6주차에서는 ● 어린이 사역의 이해 (Understanding Children's Ministry) ● 발달 단계와 복음 교육 (Developmental Stages & Gospel Education) ● 정체성과 기독교 교육 (Identity Formation & Christian Education) ● 공교육과 기독교 가치 (Public Education & Christian Values) ● 가정과 함께하는 교회교육 (Church & Family Partnership) ● 어린이 예배와 성령 (Children’s Worship & the Holy Spirit) 이 다루어지고 7~12주차에서는 ● 어린이 상담과 치유 (Child Counseling & Healing Ministry) ● 예배와 온라인 자료 활용 (Using Online Resources for Worship) ● 커리큘럼 준비와 소그룹 (Curriculum Planning & Small Groups) ● 여름사역 준비 (Preparing for Summer Ministry) ● 실습 (Practical Ministry Training) ● 사역을 위한 AI 활용 (AI in Ministry & Education) 을 다루게 된다. 또한 이번 포럼은 미주 한인교회의 미래를 위한 교육 시스템 개발과 차세대 사역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동행과 상생(Together & Thriv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데 본 프로젝트는 △전문 평신도 사역자 양성 △교육 리소스 제공 △네트워크 지원 △2세 교역자 양성을 통해 미주  한인 교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포럼 참가자들에게는 사전 등록 시 점심 식사가 제공되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등록은 공식 웹사이트 www.TNTUS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행과 상생 포럼 (Together & Thrive Forum)은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11시 30분 (사전 등록자 점심 제공)개최되며 장소는 미주복음방송 공개홀, KGBC)이고  동행과 상생, 미주복음방송이 공동주최한다. 관련  웹사이트: www.TNTUSA.org  문의이메일: info@TNTUSA.org한편 ‘동행과 상생’프로젝프 목표는 평신도 사역자 양성, 교육 리소스 제공, 네트워크 지원, 2세 교역자 양성이며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 권준목사(시애틀형제교회)가 대표이고 상임이사로 이영선사장, 진유철목사, 손경일목사, 이상명총장, 벤자민신교수 등이고 실행이사로는 협력교회 담임 목사 및 기관 대표, 사무총장에 송병주목사, 사무국장은 이세영목사가 참여한다. 과정을 수료한 후 해당 교회는 네트워크 구축 및 프로그램 지원, 등록비 지원등, 동행과 상생의 지원을 받을 자격을 얻게된다고 밝혔다.  2세사역자 양성은 사역자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하여 동행과상생 멤버 교회와 2세 사역자를 매칭하여 교육전도사를 파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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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가주교협 이사회, 신년모임서 신임 김향로 이사장과 이사 3인 추대 크리스천헤럴드2025.03.03
    지난 달 결성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이사회가 지난 2월25일 화요일 오전 11시30분, 시내 모처에서 신년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김재권 장로 후임으로 국가원로회 상임 대표인 김향로장로를 전격 추대했다. 1부 예배는 황선철장로 인도로 시작하여 권영신장로가 기도하고 정해진목사가 사53:5-6절을 본문으로 설교하고 축도하고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이사회에서는 부이사장 정해진 목사를 임시의장으로 선임하고 남가주장로협의히 회장 이득표장로가 기도하면서 시작됐다. 김재권장로의 사임을 수용한 이사회는 이어서 황선철 장로가 추천한 김향로 장로를 만장일치로 추대하며 그외 임원은 유임키로 결정했다. 또한 최근 사임한 3명의 이사 선임에 관해 최영봉목사가 사임의 사유를 전달 설명 하고 사임을 수용한 후 이사 보선을 위해 샘신목사가 추천한 김용준목사, 양준호목사(크리스천헤럴드 회장), 그리고 현 기획전략 부회장인 이성우목사를 추대하기로 결정하고 남가주장로협의회장 이득표 장로는 당연직으로 선임키로 했다. 기타 안건 시간에는  한국 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 (TMTC대표:임현수목사) 소속 탈북자 신학생들이 LA산불 구호성금으로 모금하여 크리스천헤럴드TV (회장:양준호목사.대표:이성우목사)에 보내온 $8,000불을 최근 재난구호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남가주교협(회장 샘신목사)에 전달했다. 이어서 남가주교협 증경회장단 (회장정해진목사)에서 모금한 후원금과 남가주장로협의회(회장 이득표장로)에서 모금한 후원금도 남가주교협(회장샘신목사)에 전달됐다. 이사회는 올해 진행될 80주년 기념 광복절 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사역내용 등에 관해 논의한 후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된 김향로 장로의 취임 인사와 함께 마무리 됐다. 김이사장은 어깨가 무겁고 책임의 막중함을 통감 한다면서 교협의 목적과 업무의 지속 및 활성화를 위하여 존재 하고 있음에 그 목적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로 세워진 남교협 이사회 조직은 ▪︎이사장 김향로장로 ▪︎부이사장 정해진목사. 황선철 장로 ▪︎총무 최영봉목사 ▪︎서기.회계 권영신장로 이며 이사로는 국윤권목사.권영신장로.김용준목사.김재권장로.김향로장로.민종기목사.박은성목사.박헌성목사.양준호회장.이득표장로.이성우목사.이흥주장로.정완기목사.정환식장로.정해진목사.진유철목사.최순길목사.최영봉목사.최영하목사.한기형목사.황선철장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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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창단 앞두고 합창단원을 모집 크리스천헤럴드2025.03.03
    매주 금요일 오전에 연습을 할 예정이고,  남가주교협 행사에서 연주하게됩니다. 은혜로운 찬양을 원하시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자스민 사무국장 310-321-2348, 혹은 이메일 jasmine ckcsca@gmail.com로 하시면 됩니다. 은혜로운 찬양을 원하시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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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교협, 재해지역 물품을 전달하고 현장봉사 지속되 크리스천헤럴드2025.03.03
    산불이 진화 된지 한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직접 참여하여 돕기 원하시는 분들이나 단체는 언제든 매주 토요일, 패사디나 교회 이스트 캠퍼스(425 Sierra Madre Villa Ave. Pasadena, CA 9110) 오시면 오전 11시부터 시작됩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 혹은 그런 분들을 알고 계시면 저희 남가주교협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또 남가주교협을 통해 후원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도 연락주시면 원하시는 곳이나 원하시는 분들께 그대로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남가주교협 대표번호: 213-619-3111, 213- 215-6029, 이메일 jasmineckcsc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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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국과 한국을 위한 특별 구국기도회 크리스천헤럴드2025.03.03
    “주는 주의 일을 나타내시옵소서”(하박국 3:2)라는 주제로 미국과 한국을 위한 '2025 국가를 위한 특별 기도회' 지난 1월31일 LA(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목사)와 OC(은혜한인교회/한기홍목사)에서 열린 특별구국기도회가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다민족연합기도운동, 새생명비전교회, 은혜한인교회, OC교협, 남가주교협 등의 공동주관으로  각 지역 목사회, 각 지역 여성목사회, 각 지역 장로회, 청교도 기도 동역자 기도회, JAMA, 남가주 중보기도팀 연합기도대회, 미주한인군목회, 세기모서부지부, 월드쉐어USA, 국제교육 선교법인 '꼬레아(COREA)', 남가주한국예비역 기독군인회가 주최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기도회는 이승만대통령기념사업회, 월남전참전전우회, CA월남전참전 전우회, 각 기독언론 (기독일보, 미주크리스천, 크리스천비전, 크리스천위클리, 크리스천헤럴드, 미주복음방송, 사람과사회, 우리방송)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남교협에서는 55대 회장인 샘신 목사(SAM 커뮤니티교회 시무)등 지역별로 다수의 목회자들과 리더십들이 기도 강사로 세워졌습니다 . (크리스천헤럴드 2월11일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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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LA Voice 에 재난구조 기금으로 $5,000 전달 크리스천헤럴드2025.03.03
    LA Voice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를 인종 평등과 모든 이의 풍요로운 삶이 보장되는 지역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다인종, 다종교 커뮤니티 조직입니다. 이 단체는 LA주민들이 자신의 권리를 깨닫고, 함께 목소리를 내며 행동하도록 교육하여 모든 사람의 존엄성을 반영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를 위해 '모든 이를 위한 시민권', '모든 이를 위한 정의', '모든 이를 위한 목소리', '모든 이를 위한 주거'와 같은 우선순위를 두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신앙 공동체와 협력하여 이들의 부지를 활용한 저렴한 주택 개발을 추진하는 'Faith in Housing'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LA Voice는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단체로서 특정 후보나 정당을 지지하지 않으며, 다양한 신앙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LA Voice는 지난달 산불재해에 재난의 피해자들을 위해서 정부와 다리역활을 해 오고 있으며 사화단체와 연결하고  대중 미디어를 동원해 협력하므로써 재난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중보 역할를 하며  다민족 목회자들을 한자리에 초청, 수집된 물품을 전달하면서 직접적으로 도울수 있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도 이들과 함께 하며, 이번 재난구조사업 뿐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협력하며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를 더 나은곳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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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 기관 및 단체장 초청 연합조찬기도회 참석 크리스천헤럴드2025.03.03
    지난 2월15일 토요일 오전 7시30분부터 시작된 OC기관 및 단체장 초청 연합조찬기도회에 샘신목사가 축사자로 나섰습니다. 남교협 임원 십여명이 함께 참석한 이번 조찬기도회는 OC및 인근지역 교계와 기관, 단체장들이 신년 활동을 재정비하면서 첫 걸음으로 마련하는 조찬 기도회로 올해 11차를 맞습니다. 음력설 전후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LA와 OC지역에서 활동하는 단체들의 네트워킹에 중요한 몫을 감당합니다.  (사진: 3선에 성공한 영 김 연방하원의원과 부군인 찰스김 회장, 샘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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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이민자 추방에 대한 토론회, 샘신목사 패널로 참가 크리스천헤럴드2025.03.03
    이민 문제는 우리 시대의 가장 복잡하고 논란이 많은 주제 중 하나이며, 특히 새로운 대통령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정치적·정책적 문제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민은 단순한 사회적 이슈가 아니라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 중요한 선교적 의미를 지닌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민자 추방 문제가 현실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이싯점에 마추어 열린 토론회는 지난 2월5일, 오렌지 시 소재 브릿지커뮤니티 교회에서 다양한 인종의 교회 목회자들과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남교협 샘신 회장이 페널로 참가하여 의견을 개진했습니다.특히 오렌지카운티와 같이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에서 교회가 이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할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오렌지 및 주변 지역의 목회자들과 함께 성경적 관점에서 이민 문제를 바라보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배우며, 이민자 공동체를 섬기고 그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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