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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뉴스] "복음으로 나라 세우자"⋯군선교사 500여명 한목소리 기도 크리스천헤럴드2025.04.13
    "주님 사랑 나라 사랑, 군선교!" 국가적 위기 상황마다 복음으로 나라를 지켜온 군선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MEAK·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20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나라사랑 군선교대회를 개최했다.김삼환 MEAK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 것은 한국교회 어머니의 기도 덕분"이라며 "지금은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되는시기다. 기도로 자유 대한민국 지키자"고 말했다. 박상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은 축사에서 "군선교가 무궁하게 발전하기를 소망한다" "'기장'이 있어야 비행기가 날아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군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육군 군종사관 45기 출신인 박성규 총신대학교 총장은 '군선교는 나라사랑입니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 목사는 "군선교는 출발부터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었다"며 "또 장병들의 정신전력과 사기를 앙양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교회 성장에 군선교는 큰 헌신과 결실을 맺게 했다"며 "군선교를 나라 사랑의 도구로 사용하고 열매 맺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국민화합과 한국교회 연합, 군선교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또 제 83기 군종사관 후보생들을 군종목사로 파송하며 격려했다. 앞서 진행된 제54차 정기총회에서는 MEAK 신임 이사로 곽수광 푸른나무교회 목사, 김양재 우리들교회 목사, 이기용 신길교회 목사 등이 임명됐다.  사역 보고 및 계획도 발표됐다. 연무대교회의 사역 보고에 따르면 주일 출석 장병의 인원이 평균 6,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5%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진중세례식 참여인원도 524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이석곤 연무대교회 군종목사는 "청년 대학부가 강화된 교회와의 협력 사역, 찬양 및 뮤지컬 등 전문화 사역 등을 통해 사역을 확장하겠다"며 "10% 성장과 5만 성도 세우기를 목표로 군선교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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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5대 비전 미션 컨퍼런스, 4월6일, 7일 양일간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5.03.31
    5대비전미션센터(5 Vision Mission Conference, 대표 그레이스 우 목사·사진)가 오는 4월 6일(주일)-7일(월) 오후 7시 주님의빛교회(담임 주혁로 목사, 5271 Lincoln Ave, Cypress)에서 이상명목사, 이충희목사등 강사진과 함께  '5대 비전 미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대표 그레이스 우 목사는 심각한 교통사고로 전신마비를 겪었지만, 신앙과 재활 치료 등을 통해 기적적으로 회복되면서 한국전 참전 용사인 엠마누엘 흄스 시니어 목사에게 5대 비전 사명을 이어받아 그의 가르침을 직접 전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엠마누엘 흄즈 목사는 2009년, 소천할 때까지 후세대 교육과 영적 성장, 그리고 봉사와 구제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사역했다. 그레이스 우 목사는 많은 집회를 통해 다양한 질병의 환자를 대상으로 재활 교육과 치료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우 목사는 40일 금식기도 8차례를 포함한 신앙 훈련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이번 컨퍼런스와 기도집회에서도 참가자들에게 깊은 영적 은혜와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우 목사는 “5대 비전 센터는 다음 세대들의 성장을 목표로 귀한 강사들을 초청, 함께 컨퍼런스와 치유집회를 준비했다”며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길 원하는 젊은이들과 부모님 모두를 이번 컨퍼런스와 말씀과 성령, 치유가 있는 집회에 초대한다'고 강조했다.   4월6일과 7일 컨퍼런스는 ▲그레이스 우목사의 (비전옥토교회 담임-5대 비전 센터) ▲이상명 총장(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 총장-비전 공동체 조직 세미나) ▲이충희 교수(GMUAI 융합교육학과 학과장-AI와 미래 혁명) ▲스티븐 래비 박사(카이로프랙틱 운동학 재활의사-건강을 되찾기 위한 신체 회복) ▲샐리 조 대표(앰팩(주)-신바이오틱스 매직 바이오메)등이 강사로 나서 인도하게 된다.  또한 4월8일(화)부터 10일 (목)까지 사흘 동안 그레이스 우 목사는 '오직 예수(Only Jesus)’란 주제로 말씀과 성령, 치유가 있는 집회를 저녁 7시 30분부터  예수커뮤니티교회(담임 박경일 목사, 15246 Barnwall St. La Mirada)에서 인도할 예정이다. 참여에 관한 문의는 (714) 864-7540 데보라 김 선교사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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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8
    [미주교계뉴스] ‘사순절’ , 부활을 준비하는 성도의 삶으로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사순절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절제하는 생활, 기도, 금식에 초점을 두는 교회력의 한 절기이다.부활절은 유월절 계산법을 따르는데, 춘분(春分) 다음에 오는 첫 음력 15일(보름)이 지난 첫 주일이 부활절이다. 첫 음력 보름이 주일이면, 그다음 주일이 부활절이 된다. 그 부활절로부터 주일을 제외하고, 40일을 거슬러 올라가면 수요일인데 그날이 사순절의 시작인 재의 수요일이다. 올해 재의 수요일은 지난 3월 5일 사순절은 재의 수요일에 시작하여 고난주간의 마지막인 성토요일에 마친다. 사순절 기간에 있는 여섯 주일은 "사순절에 속한 주일(Sunday of Lent)"이 아니라  "사순절 기간에 있는 주일(Sundays in Lent)"이며 사순절 기간의 주일은 사순절의 엄숙함이 완화되고, 부활의 기대를 품은 "작은 부활절”로 지키게 된다. 사순절(Lent)은 '길이(length)'를 의미하는 앵글로색슨어 'lencten'에서 유래한 말로, 봄의 기간을 나타내는데 사십 일은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사탄의 유혹을 이겨내고, 공생애를 준비하신 기간이다. 기본적으로 1년에 약 10분의 1 정도(십일조와 같은)이다.사순절은 다가올 부활절을 대비하여, 회개하고, 금식하며, 준비하는 시간이고 또 자신의 신앙을 검토하며 성찰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새 신자의 세례를 위해 금식하고 준비하는 기간의 출발점이었던 초대 교회의 사순절은 차츰 모든 그리스도인이 참회하는 기간으로 바뀌었다.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자신과 하느님과의 관계에 집중하고, 예수님의 제자로서 성장하며 스스로의 지경을 넓히고, 때로는 무언가를 절제하거나 포기하면서 다른 사람을 섬기고, 자원봉사하는 일을 선택하기도 한다. 마디 그라스(Fat Tuesday)는 무슨 관계?마디 그라스는 기름진 화요일에 대한 프랑스 말로 사순절이 시작되기 전날, 화요일을 의미한다.  다종교의 축제이기도 했던 이 때는 훌륭한 음식 및 파티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날을 “기름진 또는 훌륭한”이라고 부른다. 초기에 사람들은 사순절을 금식과 회개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들은 집 안에 있는 달콤한 과자, 고기 및 다른 음식에 유혹을 받지 않으려고 음식 보관함을 깨끗이 비웠다. 그들은 사순절이 시작되기 전에 달콤한 빵을 만들 수 있는 모든 설탕과 효모를 다 써 버렸고, 식사에 가능한 모든 고기로 소비했다. 큰 잔치였다. 기독교에서는 마디 그라스가 더이상 절제와 회개의 절기인 사순절을 준비하는 것과는 거의 관련이 없어져 오히려 세상적 파티(일부 장소에서)로 의미가 변질되었다. 그러나 성도들은 여전히 그 기원을 알고 있으며, 절기의 참된 의미에 집중한다.사순절의 진짜 시작은 재의 수요일인가?그렇다. Fat Tuesday 다음 날인 재의 수요일은 대개 우리가 유한한 삶을 깨닫고 죄를 회개하며 사랑하는 하나님께 돌아오는 예배로 시작된다. 우리는 인생을 하나님의 귀중한 선물로 깨닫고 우리의 삶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려놓는다. 우리는 그리스도처럼 살아가도록 앞으로 40일 동안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하고 다짐한다. 최근에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일부 기독교와 카톨릭에서는 재의 수요일 예배에서 신부들이나 목회자들이 교인들의 이마에 십자가를 재로 표시한다.왜 재를 사용하는가?유대교와 기독교 역사에서 재는 유한한 삶과 회개의 표시이다. 유한한 삶이란 우리가 죽을 때 우리 몸은 결국 분해되어 먼지/흙/재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회개란 오래전에 사람들이 자신이 한 일에 대한 후회를 느꼈을 때 재를 머리에 놓고 “삼베옷”(따가운 옷)을 입어 죄가 많이 불편하며 일종의 정신적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마에 재로 십자가를 표시하며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그들의 방법이었다.어떤 종류의 재를 사용하는가?종려 주일에 예수께서는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그에게 환호하는 동안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가셨다.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예수께서는 죽임 해당하셨다. 기쁨으로 흔들던 종려나무 가지는 슬픔의 재가 되었다. 종려 주일에 사용한 이 종려나무 가지를 태워 재를 만들고 약간의 오일을 섞어서 재의 수요일에 사용한다. 재는 상징적이다.성도들은 재로 무엇을 하는가?재의 수요일 예배에서 사람들은 재를 받도록 초대된다. 목사는 재로 이마에 작은 십자가를 표시한다. 재는 우리가 유한한 존재이며 우리의 죄를 상기시키는 반면, 십자가는 예수님의 부활 (사망 후의 삶)과 용서를 상기시킨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용서를 구할 수 있으며, 예수님께 돌아올 때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 강력한 표식이다.사순절이란 무엇인가?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하늘이 갈라지고 성령이 비둘기같이 예수님께 내려왔고 하늘로부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고 소리가 들렸다. 그 후, 마태복음 4 : 1-11에서 알 수 있듯이 예수께서는 성령에 의해 광야로 보내졌다. 거기서 40일 동안 금식하고 기도했다. 그곳에서 그는 사탄에게 시험을 받고 시험을 이길 힘과 명확한 이유를 발견한다. 그 후 예수께서는 사역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어쩌면 예수께서는 자신의 인생에서 일어나는 큰 변화를 정리하기 위해 하나님과 보낼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다. 아마 예수께서는 하나님(그리고 자기 자신)을 더 명확하게 알기 위해 가족, 친구 및 일상생활에서 멀어질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아마 예수께서는 우리처럼 인생의 해답과 방향을 찾기 위해 하나님과 의도적으로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예수처럼 우리도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면 진지한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사순절과 성경이 말하는 '40'의 의미사순절은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마다하지 않은 예수님의 죽음을 묵상하는 시기다. 또한 부활절을 기다리며 성도들은 자기부인과 신앙의 성장을 위해 영적으로 훈련하는 시간으로 보낸다. 초대교회의 사순절은 세례지원자들이 세례를 받기 전 6주 동안 마지막 훈련단계로 지켜졌다. 이들은 부활절 세례를 받기 위해 금식이 요구됐는데 이후 전 교인들도 동참하게 됐다. 부활절 전 하루나 이틀 금식으로 부활 주일을 준비하던 것이 부활절 전 주 일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관습이 생겨났다.과거만큼 엄격한 금식과 금욕생활이 강조되진 않더라도 현대 교회들은 40일 특별새벽기도나 부흥기도회 등으로 그 뜻을 되새기기도 한다. 성도들은 개인적인 금식과 말씀묵상, 성경 필사 등을 통해 사순절을 지키기도 한다. 최근에는 ‘미디어 금식’, ‘이웃을 위한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리스도의 희생을 이해하려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사순절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과 죽음으로 향해 가는 순례의 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며 기도했다(마 4:1-2). 사실 성경에서 ‘40’이란 숫자는 성경 곳곳에서 연단과 훈련,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기다리는 의미로 많이 쓰였다.노아는 40일간 밤낮으로 큰 비가 땅에 쏟아져 모든 생물을 땅에서 쓸어버리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창세기 7:4)을 듣고 방주를 지어 심판을 기다렸다. 헛된 짓이라던 사람들의 비난과 조롱에도 순종했다. 40주야로 이어진 비를 맞으며 구원의 하나님을 기다린 것이다.모세는 시내산에서 40일 동안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했다(출 24:18).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에 성공하고 가나안 땅을 40일간 정탐했지만 하나님에 대한 불신으로 40년이나 광야에서 방황하게 된다(민 14:32-33). 엘리야도 시내산을 향해 40일을 걸었다. 이렇듯 성경에서는 믿음의 인물들이 경건하게 훈련 받는 기간으로 40이란 숫자를 자주 사용했다.왜 사순절을 “지켜야”하며 어떻게 시작하는가?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찾고 있는가? 인생이란 쳇바퀴를 달리는 데 지쳤으며, 실제로 방향, 목적 또는 열정이 없이 삶을 살고 있는가? 수업, 관계, 가족 및 일에 사로잡히기 쉽다. 우리의 삶 속에는 그리스도부터 멀어지게 하는 장애물들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티비를 보고, 의미 없는 잡담을 하며, 자극되는 일들을 찾고, 술을 마시며, 너무 많은 활동 또는 엉뚱한 것들로 우리의 공허함을 채우려 노력한다. 우리는 인생과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친다.사순절은 하나님께로 돌아와 다시 우리 삶의 초점을 예수께 두고 “회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 사순절은 생활 방식을 바꾸고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바꾸시는 40일의 시범 운행 기간이다. 사순절 기간에 다음 중 하나의 영적 훈련을 시도 할 수 있다.금식 : 어떤 사람들은 며칠 동안 음식을 먹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음식만이 금식의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것들을 끊음으로써 금식 할 수 있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몸과 생명을 깨끗게 하는 방법으로 사탕, 티비, 청량음료, 담배 또는 고기를 40일 동안 금식한다. 하루에 한 끼씩 거르고 그 시간을 대신해 기도할 수도 있다. 또는 오락프로그램과 같은 일상생활 중 하나를 포기하고 밖으로 나가 하나님의 창조물을 즐길 수도 있다. 하나님께 초점을 두기 위해서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가? 무엇이 여러분의 달력과 인생을 바쁘게 만드는가? 먹고, 입고 혹은 활동하는 것들에서 어떻게 삶을 간소화할 수 있을까? 금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거나 계획해보라.봉사 : 일부 기독교인들은 금식 대신에 봉사한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음식을 모으거나, 일주일에 한 번 아이들을 가르치는 자원 봉사하거나, 지역 사회의 변화와 정의를 위해 일할 수 있다. 사순절 동안 매일, 다른 낯선 사람, 동료 또는 친구를 돕기로 헌신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한 가지 방법이다.기도 : 기독교인들은 사순절을 의도적으로 기도의 시간으로 사용한다. 걷는 동안 기도하거나,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서 곡을 쓰거나 예술 작품을 만들거나, 조용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을 보내며 기도할 수 있다. 이 모든 방법이 하나님과 더 조화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다락방 생활기도 센터를 방문하여 기도를 요청하거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거나 하나 혹은 두 가지 새로운 기도 생활을 시도해보라.  본문참조 : 페니 포드 목사의 “사순절” 앨라배마주의 투스칼로사의 삼위일체 연합감리교회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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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광복 80주년, 815 기념 대통합의 날이 선포된다!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2025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날이다. 미 전역의 2,000 여 한인 교회 에 남과 북의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도전이 터져 나온 것은 지난해다. 10년전 미주내 광복절 70주년 기도회를 성공적으로 이루었던 팀 장 교수(버지니아 소재 리버티 대학 글로벌 스터디 교수)는 올해 815 광복절 80주년을 맞아 미전역을 돌며 기도 운동을 펼치고 있다. 팀 장 교수는  1945년 첫 번째 “815”에 우리는 40년간의 일제 강점에서 해방되는 놀라운 역사의 순간을 맞이했다면서 “그날, 일본은 수백 명의 한국 기독교 지도자들을 처형하려 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들을 기적적으로 구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쁨은 곧 분단의 아픔으로 이어졌습니다. 한반도는 38선을 기준으로 나뉘어 비무장지대(DMZ)가 형성되었고, 오늘날까지도 이 고통스러운 분단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 많은 이들이 이 분단을 고착된 현실로 받아들이는 상황입니다.” 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통일을 위한 기도의 부르심팀장 교수는 미국 내 한인 목사님들로서 우리는 조국의 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할 거룩한 사명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의 통일은 정치적인 해결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갈라진 민족을 사랑과 용서, 평화와 번영, 그리고 하나님 경외하는 마음으로 하나로 묶어 주시길 간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하나 된 민족으로 일어나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끝까지 증거하는 민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사도행전 1:8).” 라고 말했다. Unify Korea Prayer Movement (UKPM)장 교수는 “다가오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며, 미국 전역의 2,000개 한인 교회들이 유니파이 코리아 기도 운동(Unify Korea Prayer Movement, UKPM)에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2015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던 70주년 “815” 행사, 2020년 메릴랜드 엘리컷시티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70주년 “625” 행사, 2023년과 2024년에 리버티 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와 제2회 Unify Korea Summit을 확인해 주십시오. UKPM의 중심 목표는 2세와 3세 한인 청년들, 그리고 세계 교회를 하나님의 사랑과 조국의 유산을 품고 열방을 제자 삼는 사명(마태복음 28:18-20)을 실천하는 열정으로 이끄는 것입니다. 우리는 요한복음 17:21의 말씀을 따라 강력한 영적 유산을 다음 세대에 전수하는 데 헌신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라고 도전한다. 8월15일 180일 전, 워싱턴 DC 리버티대학에서 첫번째 기도 모임이 개최된 바 있고 150일 전인 지난 3월11일에는 오렌지카운티 소재 바이올라 대학내 김장환목사 내외가 기증한 빌리김과 트루디김 다이닝룸에서 OC와 LA지역 1세와 2세 교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팀 장 교수와 오철환선교사, 허버트홍선교사, 제임스 조 교수, 은혜한인교회 샘한 목사, OC교협에서는 이창남목사, 조진용목사, 신경섭목사, 전도회연합회 한성준회장과 윤우경 권사(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크리스천헤럴드 본부장, ), 남가주교협 샘신 목사, 김은목목사, 이성우목사(크리스천헤럴드), 심진구목사, 재스민박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주강사로는 시애틀 권준목사의 갑작스런 선교지 방문으로 북한에서 384일간 억류되었다가 풀려난 평양과기대 회계학 교수 토니 김 목사가 참석했다. 이창남목사와 샘신목사는 Keynote speaker 로 나서 분단을 넘어 통일의 그날까지 함께 기도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Face의 임혜빈 대표와 바이올라 대학의 Dean , 그리고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다수 2세 사역자들과 다수 타민족등도 함께 해서 그 뜻을 모았다. 한편 올해로 80주년을 맞는 815광복절 행사는 미주 전역에서 동시 다발 적으로 계획 되고 있으며 남가주에서도 8월15일 금요일 부터 17일 주일까지 LA와 OC지역에서 열리게 되는데 15일은 1세들이 주관하는 기도회로 16일 토요일은 2세들이 주관하는 축하 컨서트 등 으로, 그리고  8월17일 주일은 미 전역 2,000여 한인교회들이 각 예배를 통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남과 북의 “단 한발의 총알도 없이 복음으로 통일되어지길 위하여” 예배하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드려질 예정이다. 기도회 시간에는 은혜한인교회 샘한목사, 에반겔리아 대학의 제임스조 목사, 남가주교협이 심진구목사, 전도회연합회의 윤우경 권사가 기도 인도자로 나섰고 크리스천헤럴드 이성우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준비 위원들은 앞으로 8월15일 행사 일까지 진행과정을 논의하고 지속적으로 기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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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글로벌선진학교 이사장 남진석 목사 LA방문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한국기독교대안학교 설립 운영으로 청소년들에게 성경적 가치관을 품은 리더십 교육으로 잘 알려진 글로벌선진학교 이사장 남진석목사가 모처럼 LA를 방문했다. 남진석목사는 최근 세종시 에 소재한 글로벌선진학교 인근에 교회를 개척하여 예배를 드리던 중 세종시 인근 대학생 1만8천명중 많은 국내 대학생들이 꿈을 잃고 방황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기도하던 중 그들에게 미국대륙횡단을 통해 넓은 세상, 드 높은 비전을 보여줄 필요를 느꼈다면서 오는 7월 한달 예정으로 청년 100명과 스티프 20여명등과 함께 방문,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 남가주를 거처 대 장정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진석목사는 LA와 OC지역 교회협의회 대표자들과 목회자 및 리더십들을 초청, 간담회 시간을 통해 이와 같이 밝히고 은혜한인교회(한기홍목사 담임)을 방문, OC교협의 후원이사장 김영수장로 등과 함께 사역과 비전을 나누었다. 글로벌선진학교는 현재 한국 문경와 음성에 기숙중고등학교와 세종시에 통학학교, 그리고 미동부 메릴랜드에서 크리스천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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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JAMA 설립자 김춘근 전 교수 별세, 향년 85세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자마(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운동 설립자 김춘근 전 캘리포니아주립대(CSUMB) 교수가 10일(현지시간) 신장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JAMA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김춘근 박사(Dr. John Kim)가 그의 주님이자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게 됐다는 소식을 무겁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전한다”며 “그는 그를 열정적으로 사랑했고 온 마음과 정신, 영혼, 힘을 다해 지치지 않고 섬겼다”고 애도했다.JAMA는 “우리는 김 박사의 깊고 변함없는 믿음을 눈으로 봤고, 그가 더 이상 고통과 괴로움이 없는 곳에 있으며, 이 선하고 충실한 종이 주인의 기쁨과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는 사실에 대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다”고 전했다.1939년생인 김춘근 박사는 북미주 예수 대각성 운동(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JAMA) 설립자이자 이사장으로서 미국 내 3개 대학에서 40여 년간 교수로 재직했다. 또 글로벌 리더십 개발원(GLDI)을 설립해 차세대 리더 양성에도 힘써왔다. 김춘근 박사는 한국에서 경희대를 거쳐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페퍼다인대와 알래스카주립대, CSUMB 등에서 교수로 지내며 후학을 양성했다.1976년, 간 경화와 간염으로 죽을 고비를 기적적으로 이겨내면서 하나님을 만나 회심한 후 평신도 사역자로 헌신했으며1985년 기도 중에 ‘미국을 신앙으로 위대하게 만들라’는 비전을 받은 후, 미국 각지의 350개 대학을 찾아 학생들에게 회개와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후 1993년 미 동부에서 열린 대학생 청년 비전 컨퍼런스 후, 하나님으로부터 “각성! 각성! 각성!”이라는 마음을 받고 기도와 연구를 시작했으며, LA에서 몇몇 동료들과 함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도하던 중 엄청난 비전을 보게 돼면서 이를 통해 역대하 7장 14절을 중심으로 미국을 위한 기도의 사명을 받고 JAMA 운동을 시작했다.JAMA 관계자는 지난2월, 신장암으로 건강이 악화되면서 합병증에 투병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기도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호스피스 돌봄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박사는 항상  “젊은이여, 꿈을 꾸고 환상을 보라”는 말씀을 전하며 젊은 세대에게 비전과 열정을 갖고 미래를 개척할 것을 권면하곤 했다. 한편 부고 소식이 전해진 3월10일,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통해 김교수의 소천소식이 전해지자 청년시절부터 JAMA와 GLDI를 통해 도전받으며 성장해온 수많은 제자들과 동역자들이 다양한 응답으로 조의를 표하고 있다. 천국환송예배는 오는 17일 5시 텍사스 린데일(Lindale)에 위치한 JAMA에서 거행될 예정이다.JAMA는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을 하나님 약속으로 붙들고 이 땅에 대한 오너십과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강한 영향력을 주는 리더, 그리스도의 대사를 키우며, 이 땅을 영적·도덕적으로 살리기 위한 회개와 기도 운동, 영적 대각성 운동이다.JAMA는 먼저 그리스도인 된 우리가 우리 자신의 죄, 그리고 이 나라의 죄(느헤미야 1:6)를 회개함으로 교회, 커뮤니티, 도시, 미국 더 나아가 온 세계가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하는 부흥과 회복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전북 익산에서 출생한 김 전 교수는 경희대를 거쳐 USC대에서 미국 정치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페퍼다인대와 알래스카주립대, CSUMB 등에서 교수로 지내며 후학을 양성했다. 1976년 간 경화와 간염으로 죽을 고비를 기적적으로 넘기면서 기독교에 귀의, 이후 평신도 사역자로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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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들을 위한 2024년도 무료 Tax E-file 서비스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Information Center for Mission and Ministry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 주관으로 James Accounting Office 의 전문적 도움을 받아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을 위한 2024년도 무료 Tax Return E-file 서비스 이벤트가 준비되었다.이번 서비스 이벤트는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들로 하여금 올바른 세금 보고 준비와 세법에서 정해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며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신고 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서비스 일정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 일정: 3월26일, 4월 2일, 9일 (수요일)시간: 오후 3시 30분 – 6시 30분 (3시간) 장소: 7342 Orangethorpe Ave, Buena Park, California 90621 (B-115 강의실)신청 및 문의는 웹사이트: ICMM 선교회 홈페이지 http://churchhomepage.org  전화 문의는  949-667-0264 (J. Lee, JDSN), 714-393-4595 (Center)에서 가능하다. 이메일: icmm@churchhomepage.org서비스에서는 개별 자료 입력 및 세금 신고 상담이 제공되며  개인 및 비영리 단체 세금 신고의 경우 실비 지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므로, 원활한 신청을 위해 미리 등록해야 하며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기대하고 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vo9Qjls7kWk-WlkCeZ5RW2R7kemiUTDCMg9tqbLkkMg/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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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찬양사역자, 최인혁 목사 초청 VIP 찬양예배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라미라다 지역에 위치한 가스펠교회(김정호 목사 담임)이 다가오는 2025년 4월6일 주일 오전 11시, 한국 찬양사역자 최인혁 목사 초청 찬양예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CCM 계의 1세대로써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최인혁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예수전도단 간사 및 찬양 인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최 목사는 전 CBS ‘꿈과 음악사이에’ ‘가스펠 아워' 진행자로, 전 예문 기획 창립자, 다솔기획 대표로 헌신해 왔으며, 현재 월드비전 친선 대사로도 활동 중에 있으며, CBS Joy4u ‘사랑의 노래, 평화의 노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예배는 남가주 지역의 모든 주민들에게 열린 예배로, 특별히 펜데믹 이후, 교회를 멀리하게 된 VIP 성도들을 초청하여 찬양과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더욱 굳게 다지게 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가스펠교회 는10005 Cole Rd, Whittier CA 90603에 소재하고 있고 참여 문의는 (657) 253-85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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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2
    [미주교계뉴스] 미주복음방송, LA산불피해복구 위해 5만불 전달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은 진나 3월 18일 오전 11시, Pasadena Community Foundation(PCF)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금 50,000달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최근 Eaton 화재로 피해를 입은 Altadena 및 Pasadena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PCF가 설립한 'Eaton Fire Relief & Recovery Fund'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금은 미주복음방송이 주관한 ‘2025 나눔On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된 총 175,000달러 중 일부로,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재정적 지원을 위해 할당되었다. 미주복음방송의 이영선 사장은 직접 PCF를 방문하여 Jennifer DeVoll CEO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많은 가정과 이웃들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CF는 Pasadena, Altadena, Sierra Madre 지역에서 7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비영리 단체로, Eaton 화재 피해 지역을 위해 지금까지 약 190만 달러의 기금을 모금했다. 화재 발생 후 10일 이내에 5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추가로 50만 달러를 지원하는 등 현재까지 총 200만 달러가 피해 복구에 투입되었다.PCF는 피해 복구 지원을 단기, 중기, 장기 세 단계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도 많은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단기적으로는 신뢰할 수 있는 NGO 및 종교 기반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긴급 구호를 제공하고, 중기적으로는 임시 주거 지원, 사례 관리, 보육 및 정신 건강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Altadena 지역의 주택 재건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PCF의 Jennifer DeVoll CEO는 “한인 비영리기관 중 이렇게 후원금을 전달한 곳은 미주복음방송이 최초이다. 후원에 함께해 주신 많은 한인교회들과 성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금된 기금은 즉각적인 필요, 중기적 필요, 장기적 지원을 위해 나누어 사용될 예정이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PCF는 기부자들의 신뢰에 부응하여 기금을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미주복음방송은 6년간 지속되고 있는 ‘나눔On 프로젝트’를 통해 한인 사회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 전 세계의 재난,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미주복음방송은 오는 3월 21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2025 나눔On 프로젝트 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하며, 기타 후원처 및 단체들에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미주복음방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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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달라스서 CMF사모데이 개최되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제10차 CMF 사모데이가 지난 3월 9일(주일)과 3월 10일(월) 양일간 달라스드림교회(1204 Larner Rd, Carrollton, TX 75006)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모여! 문을 열어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현직 사역자, 사모,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영적 양식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일정은 3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그리고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참석자들을 위해 점심과 저녁 식사(12시, 6시 제공)가 제공되고 강사로는 허봉량 선교사가, 송화숙 사모(달라스 에이레네 리더)가 진행을 맡았다. 이번 행사는 CMF 사모선교원(원장: 황순원, 본지 컬럼니스트) 주최로, 달라스 지역 여러 교회 및 기관들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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