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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사람을 구원하는 어부가 되라”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카카오톡 아이디 kimbg1212로 연결하시면 매일 카톡으로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큐티 자료를 보내 드립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서 순종하며 행동하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경험하고 이치에 맞는 것만을 믿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신앙은 인간의 이성이나 경험을 초월하는 말씀대로 믿습니다.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수 많은 군중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예수님은 한 배에 오르셨고 그곳에서 감동적인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마치고 배 주인인 시몬 베드로에게 전혀 기대하지 않은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서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시몬과 그의 동료 어부들은 이미 밤새도록 허탕을 쳤습니다. 이제 빨리 그물 손질을 마친 뒤에 집에 가서 모자란 잠을 자고 다시 고기잡이에 나설 준비를 하여야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그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여 그물을 깊은 곳으로 던졌습니다. 결과는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던 놀라운 일이 일어 났습니다. 그물에 잡힌 고기는 두 배에 가득 차고 넘쳐서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었다고 합니다. 누구도 전혀 기대하지 못한 기적이 일어 났기에 시몬도 놀라고, 그와 함께한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습니다. 사실 우리에게는 고기가 기적처럼 많이 잡았다는 사실만 크게 보입니다. 그리고 순종으로 큰 기적을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믿음이나 순종이 부족하여 기적을 이루지 못한다고 한탄하기도 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루어진 신적인 이적 앞에 자신의 존재가 보잘 것 없다는 사실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무릎을 굻어 “주님,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예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은 우리 자신들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 담긴 세상의 모든 것을 걷어 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은 자신의 것을 포기하면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에는 이런 죄인들이 예수의 복음 사역을 통해서나타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사람들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죄인임을 고백하는 것은 회개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였습니다.예수님은 시몬 베드로에게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무서움은 하나님의 임재 때에 나타나는 반응 입니다. 또한 베드로가 스스로 죄인이라고 고백한 것에 대해 그의 죄인됨을 용서하신 것으로 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취한다라는 것은 위험에서 생명을 건져 내는 뜻으로 하나님이 구원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의 구원의 복음은 모든 인류에게 증거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어부로 살아온 베드로의 인생을 대 전환을 하게다는 주님의 주권적인 의지가 들어 있습니다.베드로와 그의 동료들은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습니다. 기독교는 순종하여 부자가 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들의 삶에 하나님을 가장 첫 우선하는 자리에 놓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이전에 소중하다고 여기던 것들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삶이 최 우선이 되었다는 것입니다.김요셉 목사가든그로브  복음루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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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거든 (하) - 지상설교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마지막 때 성도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깨어있어야 하며 영분별의 은사가 필요하다  양병규 목사가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거든’ 이라는 제목으로 보내 온 지상설교 두 번째 부분이다. 양 목사는 ‘강증’이라는 단어를 성경 원어로 비교하고 하나님께서 왜 가증한 것을 싫어 하시는지 살폈다.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양병규 목사가 보기에 가증한 것들은 무엇인지 조목조목 지적해 가고 있다. “지금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두 번째부터 이어간다. (편집자 주) 2) 거짓된 신학자들과 거짓 교사가 참 선지자들이라고 자청하는 거짓된 자들이다.우리는 마7:15절에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막13:22절에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택한 자들을 미혹한다하셨다. 실제로 요즘 많이 벌어지고 있는 현상들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 성도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깨어있어야 하며 영분별의 은사가 필요하다. 예수님께서는 영을 시험해 보라하셨다.3) 교회를 거짓된 자들(이단들)에게 파는 거짓된 종들이다. 교회는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며 예수님이 세우셨다. 세우는 방법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와 현금으로 세워진다.그러나 한국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안상홍 씨가 교주로 있는 하나님의 교회가 코로나19 펜더믹으로 재정이 어려워 은행 빛을 갚지 못하고 경매에 나온 위치 좋은 교회들을 사들이고 있다. 내가 아는 교회들 만해도 몇 곳이 된다. 20-100억이 넘는 교회들이다.또한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운영이 어려워 매매하려고 하는 교회에 하나님의 교회가 찾아가 시세보다 돈을 많이 줄 테니 자기들에게 팔라고 하여 파는 경우도 있다. 또한 요즘 이슬람 사람들이나 신천지가 교회를 빼앗거나 사서 자신들의 예배와 기도 처소로 사용하고 있다.나도 한번 신천지 신분을 속이고 와서 자신들이 기도해야 응답 받을 수 있다고 자신들에게 교회를 한 달만 맡겨보라고 하며 찾아 온 적이 있었다. 한 때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했던 곳이 이제는 가증한 것들을 섬기는 장소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4)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되지 않는 교회와 종들이다. 교회의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모여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모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제하고, 살피고, 서로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나누며 하나님이 세우신 종을 통해서 말씀을 듣고, 양육하고, 구원의 숫자를 더하며, 주님 앞에 가는 날까지 구원의 완성을 위하여 함께 세워지고, 함께 가는 곳이 교회다. 그러므로 자신을 높이고 자랑하는 행위나 세상적인 말씀을 전해 선 안 된다. 나의 간증이다. 교회 초기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은사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적과 이적을 체험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질 때였다. 나도 모르게 교만하게 되고 사람들 앞에서 입술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말하나 내 속에는 나를 자랑하는 마음이 가득했다. 예수님은 나의 마음의 상태를 아시고 가버나움아~ 가버나움아~ 네가 어디까지 높아지겠느냐?내가 너를 왜 세웠느냐? 라는 음성을 듣게 됐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며 용서를 구한 적이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예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종들이며 성도들이다. 마음의 중심에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를 믿는 믿음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말씀만 증거 해야 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 예수님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내가 차지하고 있는지 그 사람이 내가 아닌지 자신을 살펴보아야 할 때다.예수님은 말씀하셨다.5) 어떤 물건들을 우상화하며 우리를 미혹하는 자들이다. 우리 마음에 세워질 기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며, 성령의 내주하심이다. 그러나 마음이 세속화 되어 세상에 속해 있는 피조물과 보이지 않는 것을 강조하며 경배하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형상을 가진 물건들이나 보이지 않은 권세와, 명예와, 돈과, 음란과 음행이며 기복신앙을 강조하는 행위이다.6)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지 않은 거짓된 종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소명과 사명도 없이 신학을 공부한 것이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한 때 우후죽순처럼 신학교의 난립과 신학생의 포화 상태가 된 적 있다. 그러나 지금은 영적 침체기에 있다. 많은 신학교가 사라지고 신학생 또한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비인가 신학교는 정식 교육과정 없이 신학교와 신학원 과정을 통합하여 1년 과정, 2년 과정으로 학제를 만들어 배출했다. 그러므로 오는 신학적 지식과 영성의 부족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사실이다.7)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지 않고 성령으로 거듭남을 체험하지 못한 자들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말씀을 전하는 자가 가증한 자라 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고 성령으로 거듭난 체험을 해 보지 못한 사람을 말한다. 요즘 그런 소리를 많이 듣는다. 유명한 신학교를 졸업하고, 유명한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 학위를 받고, 경력이 출중한 사람을 세우려는 경향이 많아졌다. 물론 좋은 경력에 성령의 거듭남을 체험한 사람이야 말로 금상첨화이다.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려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복음의 사명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직업으로 하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복음을 증거하는 자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성령으로 거듭남을 체험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고,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성도를 사랑하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던 것처럼 우리도 성도들을 위하여 죽을 각오를 하며, 그들과 웃고, 그들과 울고, 그들과 같이 아파하고, 명예와, 권세와, 물질을 떠나 예수님이 아버지의 뜻을 죽기까지 순종하며 이루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종으로 주님의 뜻을 따라가는 삶이라 할 수 있다. 요10장에 보면 거짓 목자가 있고 선한 목자가 있다고 말씀하고 계신다.예수님께서는 이미 이 세상에 거짓 선자와 거짓 영을 가진 자들과 가증한 것들이 나왔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 서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지막 때가 다 되었음을 깨달아(마24:32-51절) 열 처녀 비유처럼(마25:1-13절)깨어 기름준비 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미혹과 유혹의 영에 빠지지 말아야 하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해야 한다. 성령님께서 승리 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 줄 것이다. 또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 성경 말씀으로, 기도의 자리로, 예배의 자리로, 찬양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오직 성령만이, 오직 말씀만이 내 발에 빛이요 등불이(시119:105절) 된다. 세상의 어려운 상황이 온다 해도 우리가 두렵지 않은 것은 마지막 끝 날까지 예수님께서 고아와 과부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와 함께하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또한 기도하며 우리의 참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 만 따라가야 한다. 또한 내가 가증한 자가 되지 않기 위하여 몸부림쳐야 한다.양병규 목사부천 열리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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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3월까지 코로나19 무료 검사장 운영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나성한인교회(담임 신동철 목사)는 엘에이시 케빈 드레온 시의원과 공동으로 한 달 동안 나성한인교회(2241 N. Eastern Ave LA CA 90032) 주차장에서 코로나19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빠른 전파율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오미크론의 감염여부를 정확히 확인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일부 사기 검사소에 의해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주민들이 2중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실시하게 됐다.검사장은 나성한인교회 주차장에 부스를 설치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운영된다. 주중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방법은 PCR 테스트며 검사 후 최대 2일 안에 결과를 통보를 받게 된다.케빈 드레온 시의원 사무실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나성한인교회의 주차장을 이용하게 된 것”이라며 “많은 한인들이 검사를 받고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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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멕시코에서 녹아든 LA표 하나님 사랑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사역자들이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치킨 수프 전달하고 있다.오랫동안 LA 인근에서 노숙자 사역과 재소자 사역을 이왔던 한인 이은주 선교사가 수년 전부터 멕시코 티화나 지역을 돌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이은주 선교사에 따르면 이번 겨울은 김애영 전도사와 함께 멕시코에 있는 두 개 교도소 지역들을 방문해 빈민촌을 형성하고 있는 주민들을 돌봤다.멕시코에 있는 교도소 인근 지역은 다른 중미 국가에서 몰려든 캐러밴들 텐트촌과 장애자 숙소, 티화나 홈레스들이 몰려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 선교사와 일행은 쓰레기 하치장을 비롯해 싱글 맘과 미혼모 공동체 등을 방문해 900여 장의 담요 전달했다.또 티화나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치킨 수프와 함께 담요를 나누어 줬다.담요를 나누어주기 전 현장을 안내한 추이 목사가 열정적으로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후원문의 (818)268-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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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한국 대선위해 기도해요”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 목사)와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회장 김생수 장로)는 공동으로 오는 26일 오전 7시 30분부터 은혜한인교회 2층 강당에서 ‘2022 OC기관장 및 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를 개최한다.8번째 개최드는 지역 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는 내달 9일(한국시간)에 개최될 20대 한국 대선을 위해 기도할 계획이며 지역의 한인교회들과 사회단체 및 봉사단체들을 위해 특별 기도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의 (714)402-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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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목사회 이취임 예배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오렌지카운티 목사회(회장 김근수 목사) 40대 이취임감사예배가 지난 20일 남가주 프라미스교회(담임 왕여호수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이취임감사예배를 통해 박용일 목사 등 새로운 임원들이 취임했다. 직전 회장인 39대 김근수 목사는 이임회장으로 참석했다.OC목사회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선진들이 그랬던 것처럼 종들의 사명은 계속 수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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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내달 3일 세기언 비전 웍샵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이영선 목사)는 오는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미주복음방송(2641 W. La Palma Ave., Anaheim) 공개홀에서 2022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비전 웍샵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비전멘토링 대표 샬롬 김 박사가 ‘팬데믹 이후 크리스천 언론의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의 강의로 문을 연다. 이후 KCM USA 김종성 실장이 ‘미주내 한인교회의 흐름’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크리스천 투데이 서인실 사장이 ‘종이신문과 인터넷 미디어의 미래’, 미주 CGNTV 정현기 목사가 ‘크리스천 TV와 OTT 스트림 미디어의 미래’ 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문의 (714)484-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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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코로나 극복하고 존경받는 어른이 되세요”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후세들에게 먼저 존경받는 어른이 되자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효사랑선교회(회장 김영찬 목사)가 2022년 봄 학기부터 대면강의를 시작한다.3월 1일부터 시작하는 2022년 봄학기는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성경파노라마, 음악교실, 난타교실, 건강체조댄스, 하모니카, 스마트폰, 캘리그라피, 두뇌훈련 아트, 크레이 아트 등의 강의가 이어지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김영찬 목사는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것인가? 노인으로 살것인가? 존경받는 어른으로 살것인가?를 고민할 때다”라며 “배우고 훈련해 커뮤니티에 봉사하면 하나님 앞에서 더 멋지고, 보람되게 살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시니어 대학 등록비는 월 50달러다. 강의는 부에나팍에 있는 효사랑선교회 시니어대학 강의실(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에서 진행된다. 문의는 (714) 670-8004, (562)833-5520으로 하면된다.효사랑선교회 시니어대학에서는 항상 기도하고 강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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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평신도들을 위한 말씀 축제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평신도 신앙향상을 위한 조정민 목사 초청 말씀 축제’가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주최로 오는 13일 오후 6시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다.이번 말씀 축제는 장소를 빌려준 사랑의 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교계 단체들인 OC교회협회와 OC장로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초정자 조정민 목사는 한국의 베이직교회 담임 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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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섬김과 배려, 사랑의 삶으로 모범을 크리스천헤럴드2022.02.23
    OC장로협회 8대 신임 임원들(앞쪽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인근지역에 있는 한인교회 담임목사들에게 축복기도를 받고 있다.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는 지난 13일 풀러튼에 있는 남가주 동신교회(담임 백정우 목사)에서 8대 신임회장 취임예배를 개최했다. 신임회장은 동신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생수 장로가 취임했다.김생수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암담한 현실이 이어지는 가운데도 우리의 초점을 그리스도께 맞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살피며 순종하고 나가자”며 “감사하며, 배려하며, 사랑하며 삶을 함께 살아가자”고 말했다.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정재영 장로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믿음으로 더욱 강하게 뿌리를 깊이 내려 빛을 발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라고 믿는다”며 “행함과 진실함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드러내는 모습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취임예배는 직전회장인 황치훈 장로 이임식과 함께 개최됐다. 남가주동신교회 백정우 목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설교를 통해 섬김의 자세를 강조했다.이날 예배는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 OC전도회연합회 등 주요 교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와 연방하원 영김 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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