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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감사한인교회 40주년 기념 및 임직식 크리스천헤럴드2023.03.22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 담임)가 부흥회 강사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 창립 40주년 기념 부흥성회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17일(금)부터 19일(주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부흥성회에는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17일 금요일과 18일 토요일 저녁 7시30분, 주일예배로 진행됐다.  이어 19일 주일 오후 4시에는 임직식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손병렬 목사는 동아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 미국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 중곡동교회, 서소문교회, 나성영락교회 부목사를 거쳐 남가주동신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긴 후 현재는 포항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부에나팍에 위치한 감사한인교회는 김영길 목사가 1983년 LA순복음중앙교회라는 이름으로 개척해  19개국에 44곳 선교지를 후원하고 있으며 남가주 지역에도 코로나감사한인교회, 빅토밸리감사한인교회, 어바인감사한인교회, 다이아몬드감사한인교회 등 형제교회를 개척했다. 현재는 35년간 섬겨 온 김영길 목사를 이어 8년간 교회 청년담당 부목사로 사역한 구봉주 목사가 2018년 취임해 담임하고 있다. 구봉주 목사(감사한인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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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전도사, 일가족 살해와 극단적 선택 사건 후, 인식변화 절대적 크리스천헤럴드2023.03.22
     가디나의 한 대형한인교회 전도사가 일가족을 살해한 뒤 본인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해서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가디나 경찰국은 지난3월 3일 밤 11시경 172가와 덴커 애비뉴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조셉 정씨가 부인과 딸을 흉기로 살해한 뒤 본인도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밝혔다. 숨진 일가족은 모두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검시국 부검 결과 같은 흉기로 부인과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셉 정씨는 한 대형 한인교회에서 전도사로 20년 넘게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경제적 문제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  LA 에 소재한 한 대형 한인교회에서 사역하는 A 부목사는 “대부분의 한인 교회들의 경우, 담임목사에게는 월사례비 외 교육비나 주거비, 보험 등 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상대적으로 빡빡한 사례비를 감수하면서도 기획행정부터 교구목양, 교육, 예배찬양 등 1인 다역을 감당해야 하는 전도사나 부목사의 경우 가정내에서 감당하고 해결해야 할 일까지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매우 피곤할 수 밖에 없다”고 한인 방송매체를 통해 밝히고 있어서 한인교회에 부담과 경종을 울리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지역 중형 교회의 어느 목사는 “아무리 경제적으로 어렵다 해도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하니 같은 사역자로써 정말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허탈해 했다. 일부에서는 경제적 어려움 이외에도 가정 불화의 다른 요소가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의견들도 대두되고 있다.  미국 종교기관에는 ‘사역적 예외’(Ministerial Exception) 규정이 적용돼 교단 혹은 교회에서 일하는 한인 목회자들은 상당 부분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 가운데 일부 한인 교회에서는 교회재정의 어려움을 이유로 헌신이나 사역이라는 미명 아래 노동법 위반 사례가 다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부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아무리 받은 바 소명을 위해 교회 일을 한다고 할지라도 교회와 성도들은 교역자들이 처한 열악한 근무현실을 외면해선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신 건강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하면서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많은 한인들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LA한인회 제프 리 사무국장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실업수당, 렌트비 보조금 등 지원책들이 있어 오히려 이 시기를 버틸 수 있었는데 이 지원책들이 하나둘 종료되고 물가가 계속 오르자 지난해 말부터 생활고를 호소하는 한인들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목회자들 사이에서는 교회내 부교역자들의 정신건강은 물론 재정적 상황까지 유연성 있게 대처할 방안을 돌아보는 자성의 시간이 필요한게 아닌가 하는 의견들도 조금씩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에서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행여 자신들의 교회에도 불똥이 튀지 않을까 염려하는 모습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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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새생명비전교회 ‘헨델의 메시야’ 부활절 찬양 세미나 크리스천헤럴드2023.03.22
     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 목사 담임) 음악부는 3월 25일 토요일 오후 1시에 부활절 찬양세미나 ‘헨델의 메시아’를 새생명비전교회 EM예배실(4226 E Verdant St. Los Angeles)에서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1시 부터 6시 30분 까지 진행되며 강사에는 노용진 목사(Ainos Chamber Ochestra상임 지휘자, 남가주 동신교회 성가대 지휘, 쳄버 편곡), 이래진 교수(La Sierra University 교수), 김원재 지휘자(캘리포니아 마스터 코랄)가 나선다.무료로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간식과 저녁식사도 마련되며 문의는 323-373-0110으로 연락하면 받을 수 있다. 새생명비전교회는 셀, 예배, 음악, 중보기도, 장년교육, 가정학생, 젊은이 사역을 위한 각각의 사역단을 구성해 사역하고 있으며, 특별히 이번에 세미나를 개최한 음악사역부는 매년 찬양세미나를 통해 찬양 사역자들에게 비전을 제시해주고 새 힘을 불어넣는 사역을 진행해 왔다. 한편 ‘헨델의메시아’는 조지 프레드릭 헨델이 작곡한 오라토리오이며 헨델의 작품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곡으로 복음서와 이사야서, 시편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의 탄생과 삶, 수난을 담았다. 전체 곡중에서 '주의 영광'’깨끗게 하시리라’’한 아기 우리를 위해 나셨네’’문들아 머리들라’와 '할렐루야'가 가장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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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가주교협, 임시총회를 통해 정상화될 것인가? 크리스천헤럴드2023.03.22
     지난 수년간 내홍을 겪고 있던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법정판결에서 승소하고 53대 회장에 신승훈목사(주님의영광교회 담임)을 선출하며 진정 세를 보이던 중 신목사의 한국과 미주를 오고가는 목회일정 등 을 감안하여 다시 사임의 뜻을 밝힘에 따라 회장 사임 수리 및 회장 보선의 건을 안건으로 하여 지난 3월16일 목요일 오전 11시,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총회는 영생장로교회(김혜성 목사)에서 개최되었는데 사전에 제시된  주요안건 외 정관개정을 위한 안건을 다루기 위해 열린 것이다.  임시 총회 2주 전에는 시내 모처에서 남가주교협 신임 임원들이 특별 모임을 갖고  남가주교협 증경회장단이 신승훈 목사의 사임뜻에 대해 재차 확인할 것을 결의했었던 바 있다.  임시총회1부 예배에서는 50대 증경회장인 정완기 목사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후 2부에서 임시총회 안건을 다루었다. 15명이 참석하고 12명이 위임으로 총회 성원을 확인 한 후  수석부회장인 최영봉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신승훈 목사의 사임의 건은 2월 13일부터 구두와 카톡으로 임원회의 결과보고 형식으로 여러 차례 사의를 표현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사임을 받기로 동의 재청 후 통과시켰다.  증경회장단의 총무인 정완기 목사는 한국에 나가 있는 신승훈 목사와의 전화 통화 결과 보고에서 신승훈 목사가 최근 미국과 한국에서 각각 절반의 시간을 보내며 목회 하고 있다는 내용과  주님의영광교회 내 성도들의 의견 수렴을 참고해서 교계연합 운동보다는 목회와 선교에 더욱 집중하고자 한다는 사유를 설명한 후 결국 남교협 회장 직으로 부터 최종 사임을 수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새로운 회장 보선의 건으로는 수석부회장인 최영봉 목사(가 다음 정기총회까지 53대 잔여임기를 맡기로 하고 신임회장으로 결정됐다. 최영봉 목사는 신임인사를 통해 하나님의 이 시대를 향한 뜻이라면 수용하겠고 부족한 면이 있으니 많은 성원과 협조와 기도를 부탁하였다. 이어진 정관 개정의 건은 임시 정회를 하고 정관개정 위원들을 선임하여 정관개정 심의를 하였다. 정관 19조 임원의 선출을 위한 공천위원회 조직은 10명으로 구성하며 증경회장단에서 5명, 임원 3명, 이사회 2명으로 할 것을 상정 한 후 임시총회에서 가결하였다. 한편, 53대째를 맞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의 증경회장단 역시 지난 3월20일, 남가주명성교회(담임 정해진목사)에서 증경회장단 임시총회를 열고 서정이목사를 신임으로 선출 하면서 지용덕목사(양곡교회)의 이임과 신임인 서정이목사의 이취임예배까지 함께 치루었다.  이 자리에는 교협 신임회장으로 보선된 최영봉 목사등이 참석하여 축하했으며 증경회장단은 고된 법적 논란을 뒤로 하고 남가주 교협이 남가주 지역교회의 대표성과 상징성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이 필요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가주 일대 지역에는 최초로 세워진 남가주교협 외에 오렌지카운티교회협의회를 비롯, 동부과 밸리, 사우스베이, 중부 지역 등 각각 지역별 교협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최초에 세워진 남가주 교협은 내홍으로 인해 지난 수년간 활동이 미비했었던 바, 이번 결과로 지역교회와 성도들의 전적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기도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는 데 의견이 모이고 있다.  남가주교협의 정상화를 위한 기대는 다가오는 부활절연합예배가 연합의 첫 관문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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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사진전시회 6인전, “모두가 힐링되는 아름다운 세상” 크리스천헤럴드2023.03.22
     크리스찬으로 알려진 풍경사진작가 베네딕트 양(충현선교교회)과 그의 제자 12명이 펼치는 사진전시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있다. 6인전 방식으로 2주간씩 2회에 걸쳐 약 50여점의 사진작품을 일반인들에게 공개 전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2023년 3월 17일 부터 30일 까지는 1차 사진전시회, 4월 28일 부터 5월 11일 까지는 2차 사진전시회로 이렇게 각각 두차례 걸쳐 진행된다. 최근 수년동안 풍경 사진전문 작가인 베네딕트 양과 함께 길게는 5~6년, 짧게는 6개월 남짓 양작가의 지도하에 사진교실, 야외 사진출사와 풍경사진 웍샵을 통해 각자의 카메라로 열심히 담아 온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전시하게 됐다.  전시회 장소는 한인타운 중심에 있는 6가 시티센터 몰안 3층에 위치한 베네딕트 파인 아트 사진갤러리(3500 W. 6th St. #304, Los Angeles)에서 3월 18일 오후 3시에 6명의 사진작가 김해숙, 김지영, 제나 김, 라나 신, 토마스 김, 제인 김과 만나는 오프닝 리셉션으로 시작해서 3월30일까지  2주간의 사진전시회가 진행된다. 이어2차 사진전시회(4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에도 6명의 사진작가 (제시카 김, 그레이스 한, 샌디 김, 사라 홍, 크리스틴 김, 클라라 영 김) 들이 참가하게 된다. 베네딕크 양 사진작가는 “평소 사진을 좋아하고 배우고 싶고,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방문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전시 및 관람에 관한 문의는 사진작가 베네딕트 양에게 213-446-7476로 전화하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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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KSC 심포지엄, “한국적 상황에서의 영성형성의 미래” 주제로 크리스천헤럴드2023.03.22
      풀러 코리안센터(회장 김창환 교수, Korean Studies Center이하 KSC)는 2023년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풀러신학교 트레비스 오디토리움(185 North Oakland Avenue Pasadena)에서 "한국적 상황에서의 영성 형성의 미래"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KSC의 김창환 교수는 “한국 기독교의 특징 중 하나는 설립 초기부터 영성 형성을 강조하고 성경 연구에 전념한다는 점이다.”라며 “성경공부 모임인 사경회에서 시작된 한국 개신교의 일련의 부흥운동은 20세기 초 국가적 위기에 대한 독특한 영적, 문화적 대응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흥회는 한국 기독교인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당당하게 복음을 전하고 믿음을 지킬 수 있는 열정을 가져왔기에 영성 형성은 데이비드 베빙턴의 복음주의의 네 가지 특징(성서주의, 십자가 중심주의, 회심주의, 행동주의)과 함께 한국 복음주의 기독교의 일부로 여겨져 왔다.”면서 “그러나 최근 한국교회 상황의 많은 변화에 비추어 볼 때 영성에 대한 전통적 실천과 이해는 현대적 상황에 맞게 재검토와 수정이 필요 하다.”고 설명했다. 김창환 교수는 “KSC의 이번 심포지엄은 교회, 선교사 및 기독교 단체의 사역에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적 상황에서 기독교 영성의 이론과 실천을 논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한국과 미국에서 이 분야의 뛰어난 학자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신학적, 성경적, 심리학적, 사회학적 관점에서 주제를 검토하는 강의들을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 기간 동안 있을 주제강의, 사례발표, 전체 토론 등을 통해 지역교회 목회자들 간의 깊이 있고 실질적인 대화를 함으로 학자 및 지도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으실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강사는 유해룡 교수(모새골공동체교회 담임), 샹양 탄 교수(풀러신학대학원), 김지선 교수(얼햄 종교대학원), 데니스 오크홈 교수(아주사퍼시픽 대학), 주제별 강사로는 톰 슈완다 교수, 조의완 교수, 김영옥 교수, 정재영 교수, 이강학 교수, 김에녹 교수, 다니엘 리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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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샘신 목사 칼럼 - 순종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크리스천헤럴드2023.03.22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11:27-30) 손녀 애리가 50 pound  나간다고 한다. 그런대 내 등에 50pound  짐을 지고 있다면 많이 힘들고 무거울 것이다. 50 pound  손녀를 업고 있다면 무게는 같을지 몰라도 다를 것이다. 같은 50 pound  나가는 어떤 의미에서는 같은 짐이지만 그 짐을 대하는 할머니의 마음은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11장 27-30절은 모든 사람이 깊게 묵상해 보아야 할 아주 중요한 교훈을 담고 있는 말씀이다. 먼저 생각해 보고자 하는 것은 28절의 짐과 30절의 짐이다. 몇 가지로 차이가 있음을 본다. 28절의 짐은 그 짐을 진 사람을 수고하고 무겁게 만드는 짐이다. 즉 28절의 짐은 마음에 쉼을 주지 않는 짐이다. 인생을 살면서 힘들어 한다는 것은 28절의 짐을 지고 살기 때문이다. 주님은 사람들이 28절의 짐 때문에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아셨던 것이다.  반면에 30절의 짐은 가볍다고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힘이 든다는 것은 짐이 문제가 아니라 그 짐의 무게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는 엄청난 짐처럼 보이지만 막상 당사자가 그 짐의 무게를 느끼지 않는다면 문제는 없는 것이다. 어느 누구도 짐으로부터 자유로울 사람은 없다. 다만 그 짐이 28절의 짐이냐 아니면 30절의 짐이냐의 차이이다. 이 말씀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본문 말씀의 일차 청중이 누구인가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이 말씀이 누구에게, 어떤 의미로 주어졌는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본문의 일차 청중을 알려면 이 말씀의 범위를 확장해야 한다.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마11:20) 바로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시는 책망”임을 볼 수 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많은 권능을 본 마을들이 회개하지 않는 것을 보시면서 주님은 그들을 책망하셨다. 오늘날 표현으로 한다면 수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역의 열매가 없는 상태이다. 우리 같으면 낙심할 환경이다. 그런데 주님은 그들을 책망하시면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신다.“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마11:25) 사역의 열매가 없으면 낙심을 해야 하는데 예수님은 오히려 감사를 하고 있다. 이 사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만일 우리도 예수님과 같은 마음과 생각이 우리 속에 있다면 우리도 예수님처럼 감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이 왜 낙심하지 않고 감사했는지를 찾아야 한다. 이어지는 말씀 속에서 예수님이 낙심하지 않고 감사한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예수님은 사역의 성공을 기준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기준이셨다. 다른 표현으로 한다면 모든 것을 자기가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대로 되는 것을 목적으로 살았기에 낙심하지 않고 감사했던 것이다. 만일 우리도 예수님처럼 아버지의 뜻이 소원이요 기준이요 가치라면 우리에게 어떤 환경과 사건들이 찾아와도 낙심, 분노하지 않고 감사할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기에 그러하다. 오늘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힘들어 하는 성경적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회개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들이 힘든 이유를 회개와 순종에서 찾지를 않고 다른데서 그 이유를 찾는다. 무엇보다 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본문에서 아주 중요한 교훈 하나를 배울 수 있는데 그것은 회개하고 주님께 나아와 순종하는 것이 더 쉽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주님께 나아와 회개하고 순종하면 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께 나아오지를 않는 것이다. 이 사실을 보면 우리에게 연상되는 그림이 있다. 그것은 에덴동산의 모습이다. 하나님께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죽는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지만 악한 자는 죽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했고 아담과 하와는 그 거짓말에 속았던 것이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주님께 나아와 회개하고 순종하면 더 힘들 것이라는 사탄의 거짓말에 속고 산다는 것이다. 물고기가 물에서 살도록 창조되었듯이, 그래서 물고기는 물속에 있을 때 쉽듯이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창조되었고 순종하고 사는 것이 훨씬 쉬운 삶 임을 믿어야 한다. 또한 우리가 순종할 때 주님은 우리의 짐을 주님의 짐으로 바꾸어 주시고 함께 져 주시기에 마음에 쉼이 있고 그 짐은 가볍다. 그래서 주님은 30절의 짐이 “내짐”이라고 말한다. 무거운 내 짐을 가벼운 주님의 짐으로 만들 수 있는 비결이 있다. 그것은 주님께 나아와 회개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마음의 쉼은 그렇게 회개하고 순종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다.샘신 목사 SAM Community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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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샘신 목사 칼럼 - 빚진 자 크리스천헤럴드2023.04.28
      하나님의 대표적인 속성 중 하나가 바로 ‘공의’입니다.성경은 하나님의 공의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6절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7절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살후1:6-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 하나님은 반드시 갚아주십니다.성경은 그것을 하나님의 공의라고 합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은 빚을 지고는 못 사시는 분이십니다.우리도 하나님의 그러한 부분을 닮았습니다.우리가 이 부분을 이해하고 본문을 대하면 말씀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옴을 볼 수 있습니다.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바울이 자신을 향하여 스스로 빚진 자라고 표현했다는 것입니다.즉 바울은 상대방을 향하여 “너는 빚진 자”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우리가 이 설교를 듣고 스스로를 향하여 “그래 나도 바울과 마찬가지로 빚진 자야”라고 말한다면 문제가 없습니다.그러나 설교자가 청중을 향하여 “당신은 빚진 자입니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복음이 기쁜 소식이라는 개념에 위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바울은 누구에게 빚진 자였습니까?바울은 14절에서 그 대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라는 표현은 결국 ‘모두에게’라는 의미입니다.만약 바울이 자신을 ‘하나님께 빚을 진 자’ 혹은 ‘마게도냐 교회에 빚을 진 자’라고 말했다면 이해가 쉬웠을 것입니다.그런데 바울은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빚을 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이 고백은 깊은 묵상을 필요로 합니다.오래 전에 저는 신학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성도들을 공부 시키면서 무엇인가 나는그들을 위해 하고 있다고 생각했읍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제 마음 속에 놀라운 생각 하나가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그것은 ‘내가 그들을 도운 것이 아니라 그들이 나를 도왔던 것이었구나!’라는 생각이었습니다.그러자 제 마음 속에 바울처럼 빚진 자의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제가 빚을 갚아야 할 대상은 오래 전부터 저에게 배움을 가진 학생들과 성도님들 이었다는 것 입니다.제가 준 것보다 받은 것이 오히려 더 많았습니다.만일 그 분들이 없었면 오늘의 나도 없었음을 본 것입니다.그러자 이제 남은 생애는 그분들에게 받은 것을 돌려주며 살아야 된다는 생각이 찾아왔습니다.바울은 하나님을 대적했던 사람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특별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바울은 복음으로 인한 하나님의 은혜가 자신에게 넘쳤음을 경험했습니다.그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으로 인한 행복함이 바울로 하여금 ‘복음에 빚진 자’의 마음을 가지게 하였던 것입니다.선교사들이 왜 그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면서까지 자기와는 아무 상관없는 선교지에 가서 자신의 일생을 헌신합니까?바로 바울과 같은 복음에 빚진 자의 마음 때문입니다.자신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으로 인해 엄청난 복을 누리고 있다는 사실이 영적인 채무의식이 되어 아내와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선교지에 그 빚을 갚으러 가는 것입니다.선교지에서 당하는 모든 불편함과 고난을 그들의 마음속에 있는 빚진 자의 마음으로 감당하는 것입니다.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의 빚을 진 자들입니다.주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질문을 하십니다.이 질문은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라는 베드로를 향한 주님의 고백인 동시에 “나를 사랑해 달라”는 요구이며 더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그 사랑을 갚아 달라는 부탁이기도 합니다.‘복음과 사랑의 빚진 자’가 되려면 먼저 우리 자신이 복음과 사랑으로 인해 행복하고 감격해야 합니다.만일 우리에게 그러한 마음이 없다면 아직 복음과 사랑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복음과 사랑,하나님으로 인한 감사가 없다면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어리석게 보일 뿐입니다.‘복음과 사랑의 빚진 자’의 마음은 복음으로 인한 고난,사랑으로 인한 희생을 능히 감당하도록 합니다. 성경에 나타난 바울의 삶을 보면 참으로 인간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험난한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본인이 다른 선택만 하면 얼마든지 고난을 피할 수도 있었고 인간적으로 더 나은 편안한 삶을 살 수도 있었지만 바울은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갔습니다.무엇이 바울로 하여금 그러한 삶을 살게 하였나요?그것이 바로 본문에 등장하는 빚진 자의 마음입니다.바울은 행복한 빚진 자였습니다.샘신 목사 SAM Community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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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신선묵 교수 칼럼 - 이기적인 지도자 크리스천헤럴드2023.03.22
     가끔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다보면은 비행기가 출발하기 전에 방송을 통하여 위기상황의 대체 요령에 대하여 안내를 받는다. 그때마다 꼭 나오는 말이 위급한 상황에서 산소 호흡기를 연결해야  할 때에 항상 자신에게 먼저 산소 호흡기를 달고 그 다음에 주위에 있는 노약자들을 도와주라고 한다. 특별히 자녀하고 동승하였을 때에도 자신에게 먼저 호흡기를 달고 그 다음에 자녀들을 도와주라고 한다. 그 방송을 들을 때마다 좀 이기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런 상황 속에서 실제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본인과 자녀 다 위험해 질수있다. 좀 냉정한 것 같지만 본인에게 먼저 호흡기를 달고 주위에 있는 자녀를 도와야한다. 어떤 의미로는 좋은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기적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지도력하면 섬기는 지도력이 되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가져다 주는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참 지도자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런 선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좋은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도리어 좌절감에 빠지고 한다. 그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가져다 주는 섬기는 지도력을 발휘하려고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자기 자신이 망가지는 경험을 하기 때문이다. 아이러니컬 하지만 진정한 지도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기적이어야 한다. 여기서 이기적이어야 한다는 말은 자가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하되 잘 사랑해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건강하게 관리하여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자신이 건강하고 행복할 때 비로서 건강한 지도력이 나오는 것이다.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남을 건강하게 사랑할 수 없다. 남을 사랑하기에 앞서서 자기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남을 행복하게 하기에 앞서서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질문을 던져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좋은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 남을 사랑하고 섬기기에 앞서서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섬겨야 한다. 즉 좋은 의미로 이기적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건강한 지도력은 건강한 지도자에게서 나오기 때문이다. 내가 우리 아이들을 키우면서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한적이 있는데 다음과 같은 제목의 책을 보았다.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우리 모든 부모들에게는 어떻게 우리 자녀들을 행복하게 만들까가 가장 중대한 관심사이다. 그래서 최선의 노력을 한다. 그런데 그 노력들이 어떤 때는 도리어 아이를 불행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아이가 따라오지를 않으니까 부모 자신이 불행해지고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행동을 하게되고 그 결과로 아이들이 불행해지는 삶을 사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사실은  부모가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기보다 자기 자신이 행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행복해지면 그 영향을 받는 자녀들이 행복해지게 되어 있다. 진정으로 아이를 행복한 자녀로 만들기 원한다면 아이들을 조절하려고 하지 말고 엄마 자신이 자신의 인생에서 행복해져라. 그러면 아이들이 자연적으로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한다라는 것이 그 책의 메세지이다. 나도 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좋은 교수가 되기 위하여 노력한다. 한번은 파커 팔머라는 분의 책을 한번 읽었다. 그가 말하기를 수업 시간에 교수가 학생들에게 자유롭게 자신을 개발하게 돕는 것보다는 학생들을 통제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것은 자신의 삶이 통제가 않되니까 학생들을 통제함을 통하여 자기의 안정감을 가지려는데서 나온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창조적인 공간을 주지 못하고 틀에 꽉 짜여진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교사가 먼저 자신의 내면에 자유함을 가지고 있다면 학생들에게 자유할수 있는 공간을 주고 그들이 성장할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우리 지도자들이 많은 경우에 지도력을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조절할까? 어떻게 영향을 주고 다른 사람을 어떻게 바꿀 수가 있을까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다른 사람을 효과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관점에서 지도력을 이해하려고 한다. 그런데 사실은 지도력은 남을 어떻게 조절할 까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어떻게 건강하고 바르게 세울까의 문제임을 인식해야 한다. 이 점이 근본적인 문제이다. 건강한 부모에게서 건강한 자녀가 나오고, 건강한 선생님 아래서 건강한 제자가 나오고 건강한 목회자 아래서 건강한 성도가 나오고 건강한 가장아래서 건강한 가정이 나온다. 그래서 지도자가 감당해야하는 첫번째 아니 궁극적인 과업은 바로 자신을 건강하고 바르고 행복하게 세우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의미로 성경의 원리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든 인류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셨다. 그런데 온 땅에 모든 족속에 복을 주시기위한 통로로 아브라함과 긔의 자손을 부르셨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하신 일은 아브라함을 복주시는 일이셨다. 아브라함을 복을 주고 그 아브라함을 통로 삼아서 모든 족속을 복주시기를 계획하신 것이다.  아브라함의 첫번째 해야할 일은 하나님의 복을 바로 받아서 바로 누리는 것이었다. 먼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눔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것이었다. 자신을 바른 의미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는 일, 이것이 어찌보면 바른 지도력의 출발점이다. 한 가정의 부모이든, 한 교회의 목회자이든, 한 직장의 사장인든 자신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바르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 모든 지도록의 출발점이다.신선묵 교수월드미션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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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신선묵 교수 칼럼 [72] 영성과 멘토링 크리스천헤럴드2023.04.28
       영성과 멘토링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꼭 권하는 말이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지도자를 선택하여 한 사람을 깊이 연구하라고 권한다. 학교에서는 학문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분야를 나누고 각 분야를 정확하고 세밀하게 공부하도록 한다. 가능하면 분야를 나누고 각 분야를 깊이 연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삶과 사역은 그렇게 나누어서 살 수가 없다. 그 나누어서 공부한 것들을 총체적으로 모아서 하나의 전체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한 사람의 삶과 사역 속에 모든 것들이 종합하여 실제 상황 속에서 그 각 분야의 지식이 어떻게 실제적으로 나타나는가를 볼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의 실제 지도자의 삶과 사역을 보면 각 분야로 나누어서 연구된 신학이 하나로 통합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한 사람의 신학 사상을 깊이 연구하면 그 속에 각 분야로 나누어졌던 신학들이 통합되어 하나의 전체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 위대한 신학자를 선택하여 그의 신학을 깊이 연구하면 그 속에 모든 신학 분야들이 통합되어 나오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필요한 신학은 각 분야로 나누어진 신학이 아니라 그것이 통합되어 하나의 전체로 나타난 바로 그 신학이 중요한 것이다. 그것을 잘하기 위하여 각 분야로 나누어서 연구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신학을 공부할 때에 하나의 위대한 신학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비단 신학뿐이 아니라 영성도 사역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각 분야로 나누어서 공부하고 배우지만 실제 한 지도자의 삶 속에서 이 모든 것이 통합되어 그의 독특한 영성과 사역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우리가 각 분야로 나누어진 연구도 중요하지만 한 모범적인 실제 사역자의 삶과 사역을 연구하여서 그 모든 것이 통합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하나의 영적 지도자로서 성장하고 발전해 가는데 있어서 물론 신학교에서 각 분야로 나누어진 학문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모든 것이 모아져서 통합되어서 나타나는 좋은 지도자를 만나서 그에게서 통합된 하나의 실제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삶에서 그리고 우리의 사역에서 우리는 누구를 만나는 가가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사람을 통하여 받은 영향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  풀러신학교에서 지도자학을 가르쳤던 로버트 클린톤 교수는 멘토링이라는 개념을 강조하였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지도자로 성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우리의 삶 가운데 사람을 보내주셔서 그 사람을 통하여 우리를 만들어 가신다는 개념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영향력이 있는 지도자들은 그들의 삶 가운데 10명 이상의 의미있는 멘토를 만난다고 하였다. 우리가 멘토링이라고 하면 어떤 유명한 사역자가 따로 시간을 내어서 나에게 조언을 해주고 가르쳐줄 것을 기대한다. 그런 기회가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예외적인 경우이다. 여기에서 취할 수 있는 우리의 태도가 두가지이다. 첫번째는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 주위에 좋은 멘토들을 많이 보내주셨다는 것이다. 유명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마음을 열고 다가서면 우리를 여러가지 면에서 가르쳐주고 조언을 주고 격려해주고 모범이 되어주는 멘토들이 많이 있다. 우리가 멘토라는 개념을 좀 더 다양하고 넓게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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