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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국가 기도의날, “Lift up the Word, Light up the World”

작성일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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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체 4만7천여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려
한인연합기도회는 5월2일 목, 오후 7시 나성순복음교회서
미주성시화운동본부와 기도회 관계자들이 기자회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앞줄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공동의장 샘신목사(샘커뮤니티교회), 이사장 김재권장로, 공동대표 송정명목사, 청교도운동본부 강순영목사, 미주장신총장 이상명목사, 공동의장 박세헌목사(예수로교회), 뒤줄 오른쪽부터 공동의장 이성우목사(크리스천헤럴드 대표), 양영모목사(나성순복음교회 부목사), 사무국장 박인호목사, 재무 최청학장로 (Photo by 크리스천헤럴드)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목사, 진유철목사)가 주관하는 제73회 국가기도의 날이 다가오는 5월2일 목요일 저녁 7시, 로스앤젤스 소재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고 지난 4월11일 오찬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관계자들이 밝혔다. 

올해로 73회차를 맞게 되는 국가기도의 날은 매년 5월 첫번째 목요일에 열리게 되며 미 전역 4만7천여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열린다. 대부분 미국 기관들은 조찬기도회로 모이게 되는데 한인교계는 성도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는 저녁시간을 선택해서 예배로 드린다. 

미주성시화가 올해 다섯번째로 주관하는 이번 기도의날 주제는 “Lift up the Word, Light up the World”로 “말씀을 높여 세상을 밝히소서”(삼하 22장29절-31절)로 금년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고 세계적으로도 이스라엘과 하마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끊이지 않는 전쟁,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전분야에 걸쳐 기도하게 된다. 

미전역의 국가기도의 날을 주관하는 기관의 요청은 모든 교회들이  4월28일 주일을 시작으로 전 주간을 온 국민이 기도하는 날로 선포하며 기도의 불을 밝혀주고 5월2일 당일 참석을 권하고 있다. 

당일 말씀선포는 신승훈목사(주님의영광교회 시무)이며 진행은 국윤권목사(충현선교교회 시무), 대표기도는 OC교회협의회 이사장 민경엽목사(나침반교회 시무), 환영인사는 진유철목사(미주성시화 공동대표, 나성순복음교회 시무)등이 나서고 각 기도순서는 회개: 이종용목사(코너스톤교회)와 김은목목사(평화교회 시무), 이수호목사(올림픽장로교회 시무)등이 나서며 미국의 지도자를 위해서는 강순영목사(청교도운동본부)와 남가주교협회장 최영봉목사(LA건강한교회시무), 이사장 김재권장로, 양경선목사(샘물교회 시무), 유수연ABC교육위원), 이상명 미주장신대총장등이 기도한다. 

또한 미국의 주요현안을 위해서는 고태형목사(선한목자교회)와 오윤태목사(순무브먼트), 김철민장로(CMF가정선교원), 등이,  그외 국가들과 그룹을 위한 기도는 손창목목사(에브리데이교회 시무), 박세헌목사(예수고교회 시무), 샘신목사(샘커뮤티티교회 시무)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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