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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한국총선 위해 결사각오로 기도해야

작성일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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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구국기도회, OC(4월5일), LA(4월6일), 양일간 열려

불과 열흘 남짓한 한국 4.10일 총선을 위해 남가주 교계에서도 결사각오로 기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번 22대 총선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좌경화로 치닫고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자유우파를 지켜내야 할 필요를 역설하며 남가주 교계에서 20여개 이상의 단체 연합으로 구국 기도회가 개최된다고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대표 이우호목사가 밝혔다. 

27일(수) 오전 11시 벨 가든 교회에서 열린 LA구국재단 주최 기자간담회에서 주최 측 대표인 이우호 목사는 한국의 사회 각계 각층을 진보 좌파가 장악하여 친북을 넘어 종북으로 전체주의, 사회주의로 빠져들어 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번 총선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갈림길임을 깨닫고 미주 지역 한인 교민들이 함께 연합하여 기도해야 될 절실한 상황임을 강조하였다.

아메리카한인재단 오렌지카운티 대표인 조헌영 목사(큰빛교회 시무)는 이번 총선에서 자유우파를 지켜내지 못하면 연방제통일과 재벌 해체 같은 위기 상황을 맞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기도해야 한다면서 미주교계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은 이번 연합기도회를 통해 미주한인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결의문도 채택하여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연구국기도회는 OC 지역에서는 4월 5일(금) 오후 5시 45분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 목사), LA에서는 4월 6일(토) 오후 3시 남가주새누리교회(박성근 목사)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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