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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121주년 미주한인의날 기념예배 열려

작성일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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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3일, 서부열린문교회에서 
남교협 주최,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주관으로

한인이민 121주년을 맞아 미주한인의날 기념 예배가 곳곳에서 열리게 된다. 주최측인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목사)는 연합기념예배로 오는 1월13일 토요일 오전11시에 서부열린문교회(박헌성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면 전면광고 참조)

미주한인의 날은 지난 2005년 미국 국회 하원과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매년 1월13일을 “미주한인의날로” 채택하여 재정된 바 있으며 이후 미주 각 한인지역에서는 이를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교계에서도 이 날을 기념하여 후세들이 오래토록 미국과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하고 헌신한 한인이민선조들의 신앙을 기억하게 할 뿐더러 계속 교육하자는 취지에 매년 1월13일에 기념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한 바 있다. 

올해 미주한인의날 기념예배는 서부열린문교회(1218 S. Fairfax Ave, LA)이며 내년 1월13일 토요일 오전11시에 시작된다. 당일 메시지는 박헌성목사가 전하며 남교협 주최,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대표 이우호목사)주관으로 열린다. 이우호목사는 미주한인의날이 최초로 가주하원에 상정될 당시 공동발기인 중 1인으로 활동했다.

한편 미국내 국회에서 발의 재정되는 다양한 기념의 날 등은 지속적인 기념 행사들이 이어짐으로써 그 명맥이 유지되기 때문에 미주한인의날이나 최근 재정되기 시작한 김치의 날(11월22일), 한복의 날 등도 다양한 지역과 기관등이 기념행사를 적극 개최하고 참여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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