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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2025년 아프리카선교 10만명 전도 축제 열린다"

작성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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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선교회 "미국에서도 아프리카 선교에 동참해주시길"
아프리카선교 10만명 전도축제와 3,000개 교회 건축의 소식을 전하는 설명회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앞줄 왼쪽 두번째 본사 회장 양준호목사,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송정명목사, 논산한빛교회 강신정목사,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목사, 심진구목사, 한기형목사, 뒷줄 맨왼쪽 최천식목사, 세명 건너 윤우경 본부장, 원성택목사, 본사 대표 이성우목사, 샘신목사 등

2025 라이즈업 아프리카선교대회  설명회가 22일 오전 11시에 옥스퍼드팰리스 호텔에서 관계자들과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 아프리카선교회 대표인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교회)가 미국을 방문하면서 남가주 교계 관계자들 및 기자단을 초청해 열리게 되었다. 

미주 방문 중에 주님의 영광교회 등에서 말씀집회를 마친 강신정 목사는 아프리카 선교에 대한 소명을 품게 된 경에 "아프리카를 위해 기도하던 중 '왜 나입니까?'라고 하나님께 물었는데, '너는 소명을 듣고 마음에 감동을 하며면 그대로 순종하는 자이니, 네가 입을 열면 돕는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라는 응답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목사는 이어서 “5년전 부터 이미 많은 동역자들이 나타나 도움을 주고 계신다며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깨닫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얼마전에도 젊은 사람들과 탄자니아에 단기선교를 다녀왔는데, 이중 4명이 내년 4월부터 아프리카 선교를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탄자니아의 4만평 땅을 허락하셔서 간호대학을 짓고 있고 내년에 학교를 지을 예정이다. 하나님께서 아프리카에 기뻐하시는 일들을 하기 원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강 목사는 "1년에 1-2번 목회자세미나를 진행하면서 2025년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미국에도 아프리카선교대회를 위해 주마다 조직이 되어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 아프리카 북쪽에서 부터 다수의 무슬림많은데 계속 남쪽으로 그 세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우리가 목음으로 탄자니아와 케냐에서 막아내지 않으면 아프리카는 결국 무슬림 종교로 뒤덮히게 될것이다. 2025년 아프리카10만명 선교대회를 통해 복음이 확장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선교회는 2025년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탄자니아를 중심으로 10만명 전도축제를 기획하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 교계가 중추적 역할을 맡아 동참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 선교회는 지금까지 아프리카 지역에 186개의 현지교회를 세웠고 앞으로 3000개의 교회를 탄자니아(마피아섬, 잔지바르), 케냐, 우간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세우는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구석구석에 예배당이 없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목회자와 연계하여 건물건축을 완성하는데는 약 7,000달러가 소요된다고 선교회는 전했다.

강신정 목사는 이번 미주 방문을 통해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목사)외에도 남가주새누리교회 (박성근목사),  얼바인침례교회(권태산목사) 등에서 집회를 인도했다.

한편 아프리카선교회는 한국에 소재한 선교회외에 미주지역에서는 크리스천헤럴드미션센터가 2025 아프리카전도축제 참가 동원 등에 적극 나서게 된다. 2025아프리카선교대회 10만명 전도축체관련 문의는 크리스천헤럴드 press@christianherald.com 213-559-797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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