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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한국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등 본격적 유권자등록 시작

작성일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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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스앤젤레스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2024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관할지역의 재외선거 투표기간은 2024년 3월 27일부터 6일 이내에서 진행된다고 밝히면서 재외선관위가 결정)의 국외부재자 신고일이 오는 11월 12일(일) 개시됨에 따라 총영사관 2층에 국외부재자 등 신고‧신청을 위한 접수장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업무를 시작한다고 알려왔다. 

국외부재자 신고개시일인 11월 12일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영사관 2층 다목적실에 마련된 접수장소에서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접수하며, 평일에는 총영사관의 통상 근무시간 중에 유권자 등록 신고․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총영사관 민원업무처리를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하여야 하나, 유권자 등록 신고․신청은 사전 예약없이 총영사관을 방문하셔도 가능하다. 

또한 국외부재자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은 공관방문 외에도 인터넷넷홈페이지 (http://ova.nec.go.kr 또는 http://ok.nec.go.kr), 전자우편(ovla@mofa.go.kr)를 통해서 가능하다.  

그 밖에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남가주지역의 유권자 등록율과 투표율을 제고하기 위하여 접근이 편리한 인터넷을 통한 신고·신청 방법을 다각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총영사관 민원실, 한인회와 교회 및 사찰 등 종교시설, 교민들의 출입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포스터와 안내 리플릿, 유권자 등록 신고‧신청서를 비치하고, 현장에 나가 직접 유권자 등록 신고‧신청을 받기로 했다. 또한 원거리에 거주하는 교민들을 위해 순회영사 일정에 맞추어 찾아가는 유권자 등록 신고‧신청 접수팀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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