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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남가주교협 올해도 “추석맞이 사랑의쌀 나눔행사”

작성일 :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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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거주 독거노인 섬김 위해 온정의 손길 기다려 “쌀(15LB)1000포 배부 목표”
회장 최영봉목사(왼쪽사진). 수석부회장 샘신목사

남가주교협(회장 최영봉 목사, 수석부회장 샘신 목사)에서는 올해도 ‘추석맞이 한인독거노인 돕기 사랑의쌀 나눔행사’를 계속 이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는 쌀(15LB)1000포 배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남교협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비록 작은 정성일 지라도 십시일반 이웃간에 정과 마음을 나누어 서로에게 격려가 되어지는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음을 상기하면서 교포사회 독지가들의 뜻이 모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관련문의는 213)999-1923 사무총장 최영하 목사이며 후원 동참자들에게는 사후 재정보고를 한다. 


사랑의 쌀 배포행사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9월12일 오전 11시 중앙루터교회 987 S. Gramercy Pl. Los Angeles, 그리고 9월13일과 14일은 오전 11시부터 3시 사이 샘커뮤니티교회 125 S. Vermont Ave., Los Angeles에서 진행된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 (잠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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