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주교계뉴스] 토랜스나성샘물교회, 권대근목사 소천
페이지 정보
본문
개척 후 25년간 섬겨, 간암 이식받고 투병 중 향년 63세

지난해 주안에교회 임직식에서 권면의 말씀을 전하는 고 권대근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미주합동총회 서부아메리카노회 노회장을 역임한 토랜스나성샘물교회 권대근 목사가 (1961년 10월 11일 - 2024년 9월 26일)가 9월 26일(목) 새벽 향년 63세로 소천했다.
권 목사는 간암 진단 후 투병 중에 간 생체 이식을 받고 회복해 왔으나 최근 갑자기 악화 됐다.
칼빈대학과 미주총신대학에서 수학한 후 목회를 시작한 권대근 목사는 가디나 나성샘물교회를 개척하여 25년 동안 목회해 왔고 교회를 노회와 총회에도 적극 관여 했다.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평강교회 원로 이상기 목사에 의하면 "5년 전 간암 진단을 받은 후 남동생으로부터 간을 생체이식해 받아 건강을 회복해 왔었다. 그런데 몇 개월 전 부터 급격히 약해지면서 몸이 약해지면서 정밀 검사 과정 중에 의료진들로 치료불가 의견을 받은 후 자택에서 가료 중이었다"고 전했다.
유가족은 권미형 사모와 세 아들, 한 명의 손녀가 이며 천국환송예배는 나성샘물교회장으로 거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일시: 2024년 9월 30일(월) 오후 5시
장소: 한국장의사(2025 W. Washington Blvd., LA, CA 90018)
연락처: 이재오 장로(310-505-8182)
최영하 목사(교협 총무 213-999-1923
권 목사는 간암 진단 후 투병 중에 간 생체 이식을 받고 회복해 왔으나 최근 갑자기 악화 됐다.
칼빈대학과 미주총신대학에서 수학한 후 목회를 시작한 권대근 목사는 가디나 나성샘물교회를 개척하여 25년 동안 목회해 왔고 교회를 노회와 총회에도 적극 관여 했다.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평강교회 원로 이상기 목사에 의하면 "5년 전 간암 진단을 받은 후 남동생으로부터 간을 생체이식해 받아 건강을 회복해 왔었다. 그런데 몇 개월 전 부터 급격히 약해지면서 몸이 약해지면서 정밀 검사 과정 중에 의료진들로 치료불가 의견을 받은 후 자택에서 가료 중이었다"고 전했다.
유가족은 권미형 사모와 세 아들, 한 명의 손녀가 이며 천국환송예배는 나성샘물교회장으로 거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일시: 2024년 9월 30일(월) 오후 5시
장소: 한국장의사(2025 W. Washington Blvd., LA, CA 90018)
연락처: 이재오 장로(310-505-8182)
최영하 목사(교협 총무 213-999-1923
- 이전글오렌지한인교회, 찬양부흥회 열려 24.10.01
- 다음글시니어 사역, 패러다임의 전환과 새로운 도전에 마주하라 24.09.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