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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OC교계기관들 신인회장단 선출 이어져, 교협, 이창남목사, 목사회, 강문수목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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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29일, 교협 이취임과 OC연합 송년회서 선교사자녀장학금 전달식도 OC전도회연합회 45차 총회서 한성준집사, 회장선출, 이사장은 김도영 장로 장로협, 여성목사회는 아직 발표 전

연합회단체사진
2024년을 마무리하는 12월에 접어들면서 오렌지카운티교계 각 기관들에 신임 리더십들이 들어서면서 2025년 신년을 준비하고 있다.
OC교회협의회는34차 총회를 통해 3년을 연임해온 심상은목사 (갈보리선교교회 담임)에 이어 이창남목사(주님의손길교회)를 34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창남목사는 2022년 제1차 21인 새벽영적각성기도회에 초청강사로 교협과 연결이 되기 시작해서 수석부회장을 거쳐 신년도 회장으로 선출된것이다.
OC교협은 민경엽목사(나침반교회 담임)을 연임하는 이사장으로, 김영수장로(은혜한인교회)를 후원이사장으로 다시 추대키로 했다.
OC목사회는 지난 주 총회를 통해 2년을 연임해 온 이원석목사(하사랑교회 담임)에 이어 강문수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목사회는 OC지역에서 활동하는 목회자들의 친목단체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각 교회 남녀 전도회의 연합체로 45년간 활동하고 있는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는 12월21일 45차 총회에서 지난 3년간 연임해온 신용집사(감사한인교회)의 뒤를 이어 한성준집사(감사한인교회)를 이사회추천을 받아 만장일치로 추대키로 했으며 이사장으로는 민김 권사(베델교회)에 이어 김도영장로(시민권자협회)를 세웠다.
OC장로협의회와 여성목사회 신임 회장단은 아직 발표 전이다.
한편 OC교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각 단체와 기관장들을 초청, 연합송년회를 개최키로 하고 교협 회장단의 이취임예배도 겸하기로 했다. 더불어 연합회의 5차 선교사자녀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치루며 재선에 성공한 영 김 연방하원의원과 최근 가주상원의원에 당선된 최석호 의원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OC교협 이취임식과 OC지역 연합송년회 및 선교사자녀장학금전달식은 12월29일 주일 오후 5시, 은혜한인교회 2층 친교실에서 개최되며 사전 예약을 당부하고 있다. 참가 문의 교협총무 조진용목사(바인교회) 714-696-1441 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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