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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OC교협, 4.14어린이복음화운동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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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재단 이사장 최완기 목사를 강사로 주님의손길교회(이창남목사 시무)서

프라미스재단 이사장 최완기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다.



세미나 시작에 앞서 환영인사를 전하는 OC교협 회장 심상은목사(갈보리선교교회)
4세에서 14세 까지의 어린이들을 복음화하는 일을 주요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4.14어린이복음화운동본부가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목사) 주관으로 지난 11월18일 월요일, 애나하임에 소재한 주님의손길교회(이창남목사 시무, OC교협 수석부회)에서 교육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프라미스재단 이사장으로 전세계를 다니면서 어린이복음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최완기목사를 강사로 모셨다.
세미나를 주관한 심상은 목사는 환영인사를 통해 2년반전 애나하임 호텔에서 300여명이 3박4일동안 참석해 큰 도전을 받았던 제1차 4.14어린이복음화운동컨퍼런스를 상기하면서 현재 전세계 전국가에서 확산되고 있는 점을 강조하고 한인목회자들이 교회내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는 주일학교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회복해야 할 필요성 때문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완기목사는 한국 하나님의성회 총회장으로 섬겼고 약 40여년간의 목회를 마친 후 전세계에서 어린이복음화 운동에 적극 나서면서 최근에는 한국에서 어린이복음화 운동에 불씨를 붙이고 있다.
최목사는 현재 한국교회 75%가 주일학교없이 목회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 하고 OC와 캘리포니아에 어린이복음화의 구체적 실태와 방안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는 오전 2시간, 오후 1시간으로 3번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 다시 보기는 유튜브에서 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in Orange County 를 검색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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