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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국가 위한 특별 기도회” 긴급히 열기로

작성일 :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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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위급함과 미국 새정부의 안정화, LA산불피해 복구를 위해서 
새생명비전교회와 은혜한인교회서
사진 설명: 다민족연합기도운동본부의 강순영목사와 미주성시화운동본부의 송정명 목사, 김재원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성시화 사무실에서 지난 22일, 국가를 위한 특별 기도회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시국이 어수선하다.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그 어느때 보다 지금이 기도할 때라고 입을 모은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 송정명목사, 한기홍목사, 이하 성시화)가 나섰다.


 1월31일 금요일 오전 9시,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시작해서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목사)에서 개최된다. 


지난 22일, 성시화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성시화 관계자들과 다민족연합기도운동(이하 연합기도) 측은 이번 특별기도회는 최근 전해지고 있는 한국의 상황과 미국의 새로운 정부의 시작과 더불어 LA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등으로 부터의 회복과 위로를 위해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동주관에는 성시화와, 연합기도, 외에 개최 장소인 새생명 비전교회, 은혜한인교회가 힘을 합쳤고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샘신목사),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창남목사), 미주한인군목회, 남가주 중보기도팀, 연합기도운동이 공동 주최하게 되며 한국의 정치상황은 물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에 따른 여러가지 사회적 변화에 대한 교회의 숙제 그리고 지난 1월7일 부터 시작된 이튼Fire, 팰리세이드, 선셋 Fire 등으로 인한 피해가 그 어느때 보다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절실한 기도가 요구되고 있기에 그 관심이 더욱 뜨겁다. 


공동대표 송정명 목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한국의 이념대결, 산불 사태 등 혼란한 상황 속에서 크리스천들이 할 수 있는 길은 오직 기도 밖에는 없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공통된 생각이 아니겠나”며 특히 조국이 안정권에 들어오도록 특별히 기도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사장 김재권장로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하나님의 도우심이 그 어느때 보다 절실하다. 모여서 부르짖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으시리라고 믿는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각오로 동참해 달라”고 권면했다.


  이번 특별 연합 기도대회를 위해 성시화는 물론 연합운동본부와 지역별 교협이 속한 남가주 한인교계는 목회자들은 물론 일반 성도 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각 지역별 기도강사 섭외도 마무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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