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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 캐나다 온타리오주 한인목사회, 신임회장 김석재 목사 선출

작성일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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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대각성운동과 목사회 단합을 위해 정진다짐

캐나다 온타리오주 한인목사회는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새 회장으로 김석재목사 (순복음영성교회 담임목사)를 선출하였다.

목사회는 지난 10월 15일, 토론토영락교회(담임목사 송민호)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열어 증경회장단이 추천한 임원개선을 통해 회장에 김석재목사, 부회장에 한태관목사(오로라광성교회 담임), 감사에 지근우목사(런던안디옥교회담임)와 김용식목사(온누리한인연합교회 담임)를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이어서 회장단은 주요 임원을 인선하여, 총무 최혁목사(새사랑교회 담임), 부총무 전일권목사 (예본교회 담임), 서기 김초희목사(토론토한인열린교회 담임), 회계 권영정목사(세계로교회 담임) 등으로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신임 김석재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직전회장단과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저희 임원들이 목사님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첫째는 목사회가 단합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둘째는 영적대각성운동이 목사님들을 중심으로 일어날 수 있기를 소망하며 "함께 협조해  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한마음으로 토론토에 부흥의 역사, 성령의 역사가 넘치도록 힘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다" 고 다짐과 당부의 인사를 하였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한인목사회는 오는 11월 19일(화) 은퇴목사 위로회를 본한인교회(담임 고영민목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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