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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간질

작성일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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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의 원인은 대뇌의 피질에 이상이 생겨서 흥분이 된다고 하지만, 실제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간질병입니다. 역사적으로 소크라테스, 알렉산더대왕, 나폴레옹, 노벨, 모파상, 단테 등도 간질환자였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포괄적 의미로 보면 해당되시는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간질은 갑자기 환자가 바닥에 쓰러지고 사지가 뻣뻣해지며, 호흡장애로 얼굴이 새파랗게 변하며, 의식을 잃고 수면 상태에 이르며, 의식을 찾으면 환자는 전신통이나 두통을 느끼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간질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자세히 살펴보면 가벼운 신체의 반복적 행위, 즉 눈을 깜빡 거리거나, 손을 반복적으로 툭툭 치는 것 등에서부터 손이나 발, 얼굴 등 신체의 일부가 어느 한쪽으로 돌아가는 경우, 손발이 저릿 저릿하는 것, 따끔거리는 것, 의복을 만지작거리거나, 방안을 이리저리 걸어다니는 행위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증상도 초기 간질의 증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간질의 원인은 대뇌의 피질에 이상이 생겨서 흥분이 된다고 합니다만, 실제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하며, 선천성 질환, 감염, 종양, 뇌졸중, 퇴행성 질환, 두부손상 등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항경련제와 수술적 치료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만, 수술을 받았다가 자칫 뇌가 손상되면 더욱 더 위험할 수 있으니 이 방법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여기서 성경말씀을 잠시 살펴 본 후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여러분도 잘 아시는 구약의 마지막 장인  말라기서 입니다. 성경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을 시험해도 좋다는 구절이 나와 있고 또한 십일조에 대한 말씀이 많이 나와 있는 기록서이기도 합니다. 

옛날 이스라엘 민족들이 하나님께 십일조로 가축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드리는 방법으로는 가축을 한 줄로 세워놓고 좁은 곳으로 지나가게 하면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하며 숫자를 세다가 열 번째로 지목되는 가축을 십일조로 드렸습니다. 그런데 열 번째로 지나가게 하는 가축으로는 쓸모가 없는 것, 저는 것, 병든 것을 일부러 지나가게 만들어 십일조를 드렸다는 형식에만 의존해 하나님께 책망을 받는 부분도 있고 재물을 쌓을 수 있는 축복의 말씀도 있는 기록서입니다. 

말라기 1장8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13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 하며 코웃음하고 토색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 같이 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의 말이니라 축복의 말씀은 3장10절부터12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십일조의 목적은 모든 재물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을 도와주라는 명령의 순종이기도 합니다. 

그럼 크고 작은 간질 질환의 치료방법을 말씀 드린다면, 술을 마신다거나, 수면부족, 과식이나 변비, 스트레스로 인해 발작이 자주 일어나는 것을 봅니다. 

우선 이것들을 자제하시면서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면, 피가 영양이 부족한 세포에 영양을 공급해 주므로 한 일주일 후에는 아주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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