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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한인청소년 정체성확립 위한 효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

작성일 :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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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학생들과 타민족학생들도 특별 참여, 하나교회에서 개최
효사랑선교회 주최 제10회 한인청소년 정체성확립을 위한 효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효글짓기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미국에서 한인크리스찬으로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자신을 발견하고 더 나은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시작된 대회로, 이번이 10회째이다.

예배를 시작으로 진행된 시상식은, 찬양사역자인 Kyle Bak 목사가 함께 찬양하였고, 효사랑 선교회 부대표인 남승우 목사가 개회 기도를, 이어서 국민의례로 양국 국기에 경례하며 애국가를 불렀으며 Paul Ym 목사가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실 떄 그 분의 은혜를 거절할 수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설교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설명하였다.

대표 김영찬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나침판과 같은 역할을하는 각 개인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물려줄 유산이 있다면서 올 바른 정체성은 바로 내가 누구인지 설명해 주는 성경 66,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서 찾아야 하며 믿음의 부모와 형제와 관계를 통해 자기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알고 부모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게 되는 가정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그렇기 떄문에 정체성 찾기 공모전에는 모든 교회가 반드시 참여해야 할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서 OC기독교교회 협의회 회장 심상은 목사와 OC 한인회 회장 조봉남 장로가 축사의 축사 후에 OC목사회 증경회장인 추원호 목사의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무리하였다.

2부 시상식에서는 유수진전도사의 축하노래에 이어 심사의원들의 심사평이 발표됐는데 글짓기 부분에는 Lana Min 작가가 그림 부분에는 주아라 New Art Academy Director가 심사 기준을 논하면서 심사 중 글짓기부분에서 참가자들의 글에 감동되어 많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했다고 밝혀서 주목됐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67명의 청소년들 중 선발된 대상 2, 최우수상 4, 우수상 6, 장학상 3, 특별상(한인 청소년이 아닌 히스페닉 크리스찬 대안학교 학생 12) 등이 시상되었다. 또한, 특별히 Kindergarten 3명에게는 Dreamer , 40명에게는 장려상이 수여되었다

이번 대회는 구성원들이 공정한 심사 기준을 평가하는 등 충분한 준비로 진행됐다는 평가다. 

또한 시상식에서 한인크리스챤으로서 이민자들의 정체성의 롤모델로 알려진 영김 연방하원 의원의  최은애 수석보좌관이 청소년 전원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격려와 칭찬으로 청소년들에게 도전의 메세지도 전해 주었으며 효사랑선교회 스탭들에게도 봉사상을 수여하며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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