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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주님의영광교회 창립24주년기념

작성일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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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 목사 강사로 기념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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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 담임)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1월 13일 금요일 부터 15일  주일까지 3일간 주님의영광교회 비전센터(본당) 1801S.GrandAve.LosAngeles에서 창립기념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예배가 성공하면 인생이 성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성회에는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선다.


 13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첫번째 집회를 시작으로 토요일 새벽 6시, 저녁 7시30분, 주일 1부예배인 오전 8시, 2부 예배인 10시30분, 3부예배인 주일 오후 1시까지 총 6번의 집회를 인도한다.   


 이번 부흥집회의 강사인 이경은 목사는 순복음진주초대교회 2대 담임 목사로 모든 교회, 모든 주의 종, 모든 성도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를 위하고 주의 종을 위하는 용사를 만드는 아바드리더시스템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 남편이 세워지고 아내가 힘 있게 되며 자녀를 성공시키게 된다는 것을 증명해 보임으로써 ‘아스팔트 위에 꽃을 피운 여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창립24주년을 맞은 주님의영광교회는 팬데믹 중에 교회의 문을 단 한 차례도 닫지 않아 화제가 되었다. 담임 신승훈 목사는 주일예배를 비롯, 새벽예배와 수요예배, 금요예배까지 모든 설교강단을 지켰다. 지역 감염이 가장 심각했을 때는 성도들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고, 그 중 몇몇 성도는 끝까지 현장예배를 고수하기도 했다. 

 신 목사는 “만일 복음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거나 관심조차 없는 냉랭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을 위해 더욱 축복하고 기도해야 한다”면서 “전면 재개방의 때를 맞아 보다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주변을 위해 기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 바란다”고 권면한 바 있다.


 이경은 목사는 2022년에 경남지역 최초 여성목회자로 한국경남총기독교협회 총회장에 선출되었으며 2023년에도 연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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