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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뇌출혈로 쓰러진 유지현 선교사 돕기 긴급 모금

작성일 :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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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차드 한인선교사
뇌출혈로 긴급 모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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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대륙에서 복음을 전하던 한인 선교사가 뇌출혈로 생사가 위태롭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단법인 아시안미션(AM)은 뇌출혈로 쓰러진 아프리카 차드 유지현 선교사(바울선교회 소속)의 소식을 전하며 모금참여를 독려했다.


 10년째 아프리카 차드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유지현 선교사는 10월 12일 욕실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이송된 유 선교사는 뇌출혈 5단계 중 4단계라는 진단을 받았다.


 아프리카 현지에서는 치료할 수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17일 한국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치료비용과 소환비용이 문제다.

유 선교사의 남편 김인태 선교사는 “10년 동안 선교지에서 헌신적으로 복음을 전하던 아내의 손을 이렇게 놓을 수 없다”며 한국교회의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다.


 이러한 상황 속 아시안미션(AM)은 기독교 공동모금 플랫폼 단체인 미션펀드와 협력하여 유지현 선교사의 이송과 치료를 위해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모금액은 유지현 선교사의 한국으로의 후송비(에어앰뷸런스)와 한국에서의 치료비, 거주비, 생활비를 위해 사용된다.


 후원은 아시안미션 카카오채널(http://pf.kakao.com/_esCxhs/97025518)과 미션펀드(https://go.missionfund.org/soschad) 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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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펀드(https://go.missionfund.org/sosch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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