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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JAMA 설립자 김춘근 전 교수 별세, 향년 85세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자마(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운동 설립자 김춘근 전 캘리포니아주립대(CSUMB) 교수가 10일(현지시간) 신장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JAMA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김춘근 박사(Dr. John Kim)가 그의 주님이자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게 됐다는 소식을 무겁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전한다”며 “그는 그를 열정적으로 사랑했고 온 마음과 정신, 영혼, 힘을 다해 지치지 않고 섬겼다”고 애도했다.JAMA는 “우리는 김 박사의 깊고 변함없는 믿음을 눈으로 봤고, 그가 더 이상 고통과 괴로움이 없는 곳에 있으며, 이 선하고 충실한 종이 주인의 기쁨과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다는 사실에 대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다”고 전했다.1939년생인 김춘근 박사는 북미주 예수 대각성 운동(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JAMA) 설립자이자 이사장으로서 미국 내 3개 대학에서 40여 년간 교수로 재직했다. 또 글로벌 리더십 개발원(GLDI)을 설립해 차세대 리더 양성에도 힘써왔다. 김춘근 박사는 한국에서 경희대를 거쳐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페퍼다인대와 알래스카주립대, CSUMB 등에서 교수로 지내며 후학을 양성했다.1976년, 간 경화와 간염으로 죽을 고비를 기적적으로 이겨내면서 하나님을 만나 회심한 후 평신도 사역자로 헌신했으며1985년 기도 중에 ‘미국을 신앙으로 위대하게 만들라’는 비전을 받은 후, 미국 각지의 350개 대학을 찾아 학생들에게 회개와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후 1993년 미 동부에서 열린 대학생 청년 비전 컨퍼런스 후, 하나님으로부터 “각성! 각성! 각성!”이라는 마음을 받고 기도와 연구를 시작했으며, LA에서 몇몇 동료들과 함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도하던 중 엄청난 비전을 보게 돼면서 이를 통해 역대하 7장 14절을 중심으로 미국을 위한 기도의 사명을 받고 JAMA 운동을 시작했다.JAMA 관계자는 지난2월, 신장암으로 건강이 악화되면서 합병증에 투병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기도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 호스피스 돌봄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박사는 항상  “젊은이여, 꿈을 꾸고 환상을 보라”는 말씀을 전하며 젊은 세대에게 비전과 열정을 갖고 미래를 개척할 것을 권면하곤 했다. 한편 부고 소식이 전해진 3월10일,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통해 김교수의 소천소식이 전해지자 청년시절부터 JAMA와 GLDI를 통해 도전받으며 성장해온 수많은 제자들과 동역자들이 다양한 응답으로 조의를 표하고 있다. 천국환송예배는 오는 17일 5시 텍사스 린데일(Lindale)에 위치한 JAMA에서 거행될 예정이다.JAMA는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을 하나님 약속으로 붙들고 이 땅에 대한 오너십과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강한 영향력을 주는 리더, 그리스도의 대사를 키우며, 이 땅을 영적·도덕적으로 살리기 위한 회개와 기도 운동, 영적 대각성 운동이다.JAMA는 먼저 그리스도인 된 우리가 우리 자신의 죄, 그리고 이 나라의 죄(느헤미야 1:6)를 회개함으로 교회, 커뮤니티, 도시, 미국 더 나아가 온 세계가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하는 부흥과 회복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전북 익산에서 출생한 김 전 교수는 경희대를 거쳐 USC대에서 미국 정치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페퍼다인대와 알래스카주립대, CSUMB 등에서 교수로 지내며 후학을 양성했다. 1976년 간 경화와 간염으로 죽을 고비를 기적적으로 넘기면서 기독교에 귀의, 이후 평신도 사역자로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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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들을 위한 2024년도 무료 Tax E-file 서비스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Information Center for Mission and Ministry (선교와 목회를 위한 정보센터) 주관으로 James Accounting Office 의 전문적 도움을 받아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을 위한 2024년도 무료 Tax Return E-file 서비스 이벤트가 준비되었다.이번 서비스 이벤트는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들로 하여금 올바른 세금 보고 준비와 세법에서 정해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며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신고 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서비스 일정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 일정: 3월26일, 4월 2일, 9일 (수요일)시간: 오후 3시 30분 – 6시 30분 (3시간) 장소: 7342 Orangethorpe Ave, Buena Park, California 90621 (B-115 강의실)신청 및 문의는 웹사이트: ICMM 선교회 홈페이지 http://churchhomepage.org  전화 문의는  949-667-0264 (J. Lee, JDSN), 714-393-4595 (Center)에서 가능하다. 이메일: icmm@churchhomepage.org서비스에서는 개별 자료 입력 및 세금 신고 상담이 제공되며  개인 및 비영리 단체 세금 신고의 경우 실비 지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므로, 원활한 신청을 위해 미리 등록해야 하며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기대하고 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vo9Qjls7kWk-WlkCeZ5RW2R7kemiUTDCMg9tqbLkkMg/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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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찬양사역자, 최인혁 목사 초청 VIP 찬양예배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라미라다 지역에 위치한 가스펠교회(김정호 목사 담임)이 다가오는 2025년 4월6일 주일 오전 11시, 한국 찬양사역자 최인혁 목사 초청 찬양예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CCM 계의 1세대로써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최인혁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예수전도단 간사 및 찬양 인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최 목사는 전 CBS ‘꿈과 음악사이에’ ‘가스펠 아워' 진행자로, 전 예문 기획 창립자, 다솔기획 대표로 헌신해 왔으며, 현재 월드비전 친선 대사로도 활동 중에 있으며, CBS Joy4u ‘사랑의 노래, 평화의 노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예배는 남가주 지역의 모든 주민들에게 열린 예배로, 특별히 펜데믹 이후, 교회를 멀리하게 된 VIP 성도들을 초청하여 찬양과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더욱 굳게 다지게 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가스펠교회 는10005 Cole Rd, Whittier CA 90603에 소재하고 있고 참여 문의는 (657) 253-85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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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주복음방송, LA산불피해복구 위해 5만불 전달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은 진나 3월 18일 오전 11시, Pasadena Community Foundation(PCF)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금 50,000달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최근 Eaton 화재로 피해를 입은 Altadena 및 Pasadena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PCF가 설립한 'Eaton Fire Relief & Recovery Fund'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금은 미주복음방송이 주관한 ‘2025 나눔On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된 총 175,000달러 중 일부로,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재정적 지원을 위해 할당되었다. 미주복음방송의 이영선 사장은 직접 PCF를 방문하여 Jennifer DeVoll CEO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많은 가정과 이웃들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CF는 Pasadena, Altadena, Sierra Madre 지역에서 7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비영리 단체로, Eaton 화재 피해 지역을 위해 지금까지 약 190만 달러의 기금을 모금했다. 화재 발생 후 10일 이내에 5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추가로 50만 달러를 지원하는 등 현재까지 총 200만 달러가 피해 복구에 투입되었다.PCF는 피해 복구 지원을 단기, 중기, 장기 세 단계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도 많은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단기적으로는 신뢰할 수 있는 NGO 및 종교 기반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긴급 구호를 제공하고, 중기적으로는 임시 주거 지원, 사례 관리, 보육 및 정신 건강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Altadena 지역의 주택 재건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PCF의 Jennifer DeVoll CEO는 “한인 비영리기관 중 이렇게 후원금을 전달한 곳은 미주복음방송이 최초이다. 후원에 함께해 주신 많은 한인교회들과 성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금된 기금은 즉각적인 필요, 중기적 필요, 장기적 지원을 위해 나누어 사용될 예정이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PCF는 기부자들의 신뢰에 부응하여 기금을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미주복음방송은 6년간 지속되고 있는 ‘나눔On 프로젝트’를 통해 한인 사회뿐 아니라 지역 사회와 전 세계의 재난, 전쟁 난민을 돕기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미주복음방송은 오는 3월 21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2025 나눔On 프로젝트 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하며, 기타 후원처 및 단체들에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미주복음방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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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달라스서 CMF사모데이 개최되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제10차 CMF 사모데이가 지난 3월 9일(주일)과 3월 10일(월) 양일간 달라스드림교회(1204 Larner Rd, Carrollton, TX 75006)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모여! 문을 열어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현직 사역자, 사모,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영적 양식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일정은 3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그리고 3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참석자들을 위해 점심과 저녁 식사(12시, 6시 제공)가 제공되고 강사로는 허봉량 선교사가, 송화숙 사모(달라스 에이레네 리더)가 진행을 맡았다. 이번 행사는 CMF 사모선교원(원장: 황순원, 본지 컬럼니스트) 주최로, 달라스 지역 여러 교회 및 기관들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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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라스베가스장로교회, 인공지능 특강, 목회와 신앙의 새 길을 열어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라스베가스장로교회(정공필 목사)에서 지난 3월 3일(월) 김병학 목사(LCC 주님의교회)의 인공지능 특강이 열렸다.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목회자와 일반 성도를 대상으로 인공지능의 기초 및 중급(1) 과정이 진행되었다. 이 시간에는 AI의 기본 개념과 실제 활용법을 배우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인공지능이 교회와 신앙생활에 미칠 영향을 탐색했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목회자들을 위한 심화 과정이 이어졌다. 이 세션에서는 목회와 성경 연구, 상담 및 제자훈련에 인공지능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논의되었다. 목회자들은 AI 기술이 목회 현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를 실제 사역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석자들은 “이 시대에 너무나 중요한 내용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이런 세상이 있다는 것이 놀랍다”, “꼭 배우고 싶었던 주제였는데 좋은 기회를 얻었다”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남겼다.김병학 목사는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사고력을 키우고 독서와 말씀 묵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신앙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목회와 교회 사역에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학습과 적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AI를 활용한 맞춤형 전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복음 전파, 신앙 상담 및 훈련 과정의 자동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도의 접근법이 확장될 수 있다. 이러한 가능성은 앞으로의 목회와 선교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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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LA 국제 이스라엘 컨퍼런스, 오는 4월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기독교 역사 최초, 모든 열방과 이스라엘이 2026년 오순절, 이스라엘 감람산에서 개최될 마라나타 대합창제를 향한 두번째 대회가 남가주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은혜한인교회와 IN for ONE 국제본부가 공동주최하며 IN for ONE & El Emet 이 주관하며 4월21일 부터 시작해 4월25일까지 진행된다. 내년 오순절에 개최 예정인 이스라엘 감란산에서의 마라나타 대합창제 홍보와 동원을 위해  LA를 방문한 최혁 선교사는 남가주 인근 교계 리더십들을 만나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감람산에서 열릴 대합창제에 대한 도전을 나누며 목소리를 높였다. 최혁 선교사는 현재 대만에서 목회하며 영화제작 및 뮤지컬 공연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오는 4월 컨퍼런스에는 이스라엘을 포함한 한국 등지에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거장 강사진들이 집결하며 다양한 주제 강의와 패널 토크쇼, 2026감람산 대합창제 설명회, 이스라엘 글로벌 경제인 모임, 기독교 최초 뮤지컬 영화 인 “룻기(One New Man)” 가 상영된다.  또한 4월25일 금요일 성령집회에서는 대만에서 40여명의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참석하여 동양의 쉰들러 뮤지컬 “생명의 도장”이 무대에 오른다. 등록 문의는 714.336.8995, 이명이 목사에게 하면 되고 약간의 등록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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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 크리스천 문학 제35집 출판기념 감사예배 드려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기독문인단체인 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회장 방동섭목사, 이사장 임영호목사)가 최근 출간한 크리스찬 문학 제35집 출판기념감사예배가 지난 달 25일, 라하브라 소재 한마음장로교회(심상래목사 담임)에서 개최됐다. 이자리에서 본지 컬럼니스트인 김은주교수가 수필부분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감사예배는 컬럼니스트 송종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김기동목사의 기도에 이어 설교자로 나선 임영호목사가  “기쁨으로 드리는 마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독문인의 글쓰기는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이 된다는 사명감으로 계속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2부는 출판 기념회로 사회와 출판보고는 방동섭목사가, 논평으로 나선 시인 송 인 목사는  “작가들의 과감함, 창작의 고뇌 흔적이 많은 작품을 기대한다”고 밝혔고 전임 회장인 시인 정정숙 권사는  “작가들의 작품을 조개들이 만들어 내는 진주로 엮어낸 진주목걸이”에 비하고 싶다며 축하했다. 이어서 김은주 교수의 작품을 포함한 출품작들의 낭송을 끝으로 임영호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5-03-19 09:41:52 글로벌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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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아태여성보호센터, 서류미비 피해자 돕기 워크샵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피해 여성을 지원하는 Center for the Pacific Asian Family (아태여성보호센터)가 한인 피해여성들을 돕기 위해 엘에이 한인커뮤니티를 대상으로 “You’re your Rights Workshop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한인사회 outreach를 담당하고 있는 제인김 간사에 의하면 피해자들은 교회 성도들 가운데도 예외가 없는 폭력. 때로는 말 못 할 사정으로 힘들어 하시며 아이들을 위해 희생하며 사시는 분들 중에 특별히 트럼프 정권으로 바뀌며 서류미비 비시민권자들이 더더욱 힘들어 지고 쉽사리  교회에게도 이야기를 꺼내놓기 힘든 현실이며 기도제목이라 생각한다면서 옳바른 권리를 알리기 위하여workshop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참석 문의는 213.446.9807 김제인에게 연락하면 된다.  Know Your Rights Workshop 543 N Fairfax Ave #108, Los Angeles, CA 90036  (323) 966-4590일시는 3월27일 목요일 오후 6시 부터 7시30분 까지이며 등록은 tinyurl.com/AD54KYR  Center for Pacific Asian Family로, 웹싸이트는 Nurturingchange.org, 핫라인은 1-800-339-3940이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5-03-19 09:41:37 글로벌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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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원로목사 추대 및 신용환 담임목사 취임 크리스천헤럴드2025.03.19
    주님세운교회가 지난 3월 16일 주일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박성규 원로목사 추대 및 신용환 담임목사 취임식을 거행했다. 주님세운교회 개척 목사인 박성규 목사는 원로목사로 추대되었으며, 신용환 목사가 2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원로목사로 추대된 박성규 목사는 "이민교회 목회는 한국의 목회보다 몇 배는 더 힘들다. 이민교회 목회자들은 보통 두 가지 결말을 맞이한다 - 쫓겨나거나 스스로 도망치거나. 온전하게 목회를 마치는 분들이 거의 없다"라며 "저도 한때 쫓겨날 뻔했고, 또 한국의 초대형 교회에서 청빙이 왔을 때 도망치고 싶은 유혹도 있었다. 하지만 끝까지 우리 성도들을 지켰다"면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이제 오늘 원로목사가 되어 여러분 앞에 섰다"고 감격을 나누었다.  박목사는 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았고, 서명운동도 주님의 말씀과 진리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그런 삶을 20년 동안 살았다는 것에 감사드린다. 모든 영광을 우리 주님께 돌린다"고 했다. 박성규 목사는 은퇴 후"타코마 지역으로 가서 선교사의 마음으로 교회와 선교센터를 세우고 신학교를 통해 후진을 양성하며 성시화를 이끌면서 제 남은 생에 목숨 다하는 그날까지 불꽃처럼 태우고, 우리 주님 앞에 설 수 있기를 소원한다"고 밝혔다. 담임목사로 취임한 신용환 목사는 고신대학교 기독교 교육학과 학사, 고신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 풀러 신학교 D.Min 코스를 이수했다. 대구 동일교회와 부산 거제 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나성한미교회 제6대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신 목사는 지난해 9월 청빙을 받고부터 6개월간 동역해 왔다면서  “박 목사님과의 짧은 6개월이 아쉽지만, 주일 고별설교에서 목사님의 손을 잡는 순간 뭉클한 눈물이 흘렀다. 목사님의 아픔과 눈물이 자신의 것이었고, 목사님의 목회 고난이 자신의 고난이었기에, 목사님을 작은 아버지, 좋은 멘토, 큰 형님처럼 모시기로 했다. 비록 자주 만나지 못해도 서로 함께 나누며 교회를 섬겨가기로 다짐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서 신 목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을 행복하게 하며, 교회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무엇보다 “건강하고 순전한 담임 목사가 되어 온전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새벽마다 기도할 것”을 약속했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5-03-19 09:41:23 글로벌뉴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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