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계뉴스 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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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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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생명샘교회 2대 담임으로 최성민 목사 취임 크리스천헤럴드2025.04.29
    아테시아 에 소재한 북미주 개혁교회 (CRC교단)소속 생명샘교회 (Lifestream CRC in Artesia)가 초대 담임목사인 문상면 목사의 은퇴에 따라 최성민 목사를 제2대 담임목사로 추대하고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남교협 증경회장인 최순길목사와  CBMC남가주연합회 회장이며 몬테소리를 운영하는 최예나 사모의 자제로 지난 20년간 은혜한인교회 부목사로 섬기던 중 이번에 생명샘교회로 부임하게 됐다. 생명샘교회는 1993년 창립되었으며 지난해 목회자 청빙과정을 통해 2대 담임목사를 물색해 왔다.  18718 Grayland Ave., Artesia 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일예배는 오전 8시와 11시30분에 한어 예배를 드리고 있다. 교회 연락은 (562)865-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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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울타리선교회 후원 위한 26차 기금마련 뮤직컨서트 연다 크리스천헤럴드2025.04.29
    나주옥목사가 대표로 섬기는 울타리선교회가 노숙자지원을 위한 기금마련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하는 “울타리선교회 후원 뮤직 컨서트” 일정을 밝혔다. 오는 7월25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LA 다운타운에 소재한 월트디즈니 컨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김용재 지휘자가 음악감독으로 섬기게 된다. 나주옥목사는 노숙자 섬김을 위해 울타리선교회를 창립한 이후, 센터건립을 위해 헌신하며 수 년 전 부터 기금마련 음악회를 디즈니컨서트홀에서 개최하기 시작하여 타운내 주요 음악회로 자리매김 해 온바 있다. 나 목사는 출연진과 연주곡 등이 확정되는 대로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티켓 문의는 213-819-3300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로스앤젤레스 한인회와 주요 일간지, 미주복음방송, 그리고 크리스천헤럴드CHTV등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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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故 김춘근장로, 추모식 오는 5월5일 은혜교회서 크리스천헤럴드2025.04.29
    지난 3월10일, 오랜 투병끝에 소천한 자마(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운동 설립자 김춘근 전 캘리포니아주립대(CSUMB) 교수의 미서부 지역 추모예배가 다가오는 5월5일, 월요일 오후 6기, 은혜한인교회 미라클센터(1645 W. Valencia Dr., Fullerton, CA 92833)에서 마련된다고 강순영목사가 밝혔다. 김춘근교수는 신장암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1939년생인 김춘근 박사는 북미주 예수 대각성 운동(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 JAMA) 설립자이자 이사장으로서 미국 내 3개 대학에서 40여 년간 교수로 재직했다. 또 글로벌 리더십 개발원(GLDI)을 설립해 차세대 리더 양성에도 힘써왔다. 김춘근 박사는 한국에서 경희대를 거쳐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페퍼다인대와 알래스카주립대, CSUMB 등에서 교수로 지내며 후학을 양성했다.1976년, 간 경화와 간염으로 죽을 고비를 기적적으로 이겨내면서 하나님을 만나 회심한 후 평신도 사역자로 헌신했으며1985년 기도 중에 ‘미국을 신앙으로 위대하게 만들라’는 비전을 받은 후, 미국 각지의 350개 대학을 찾아 학생들에게 회개와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 박사는 항상  “젊은이여, 꿈을 꾸고 환상을 보라”는 말씀을 전하며 젊은 세대에게 비전과 열정을 갖고 미래를 개척할 것을 권면하곤 했다. 전북 익산에서 출생한 김 전 교수는 경희대를 거쳐 USC대에서 미국 정치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페퍼다인대와 알래스카주립대, CSUMB 등에서 교수로 지내며 후학을 양성했다. 1976년 간 경화와 간염으로 죽을 고비를 기적적으로 넘기면서 기독교에 귀의, 이후 평신도 사역자로 헌신해 왔던 바 있으며 JAMA 사역은 텍사스로 이주하기 전 남가주에 기반을 두고 활발히 활동해 왔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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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Theletter 성금요일 크리스천헤럴드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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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다시 살아나리라” , 부활주일 맞아 연합예배 곳곳에서 크리스천헤럴드2025.04.14
    올해 4월 20일, 부활주일을 맞아 곳곳에서 부활을 준비하는 모습이 다양하다. 일주일 앞둔 4월13주일을 ‘종려주일’을 지킨 후 종려주일 다음날인 14일부터 19일까지는 ‘고난주간’이다. 종려주일에 이어지는 고난주간, 이 절기들은 크리스천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를 외치며 맞은 종려주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을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을 기념하는 절기다.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예수님을 향해 많은 사람들은 종려가지 나무를 흔들며 ‘호산나’를 외쳤다. 호산나는 ‘우리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라는 뜻이다. 중세에는 종려주일을 맞이해 축성 의식을 치렀다. ‘축성’은 성례에 쓰이는 물건들을 성례식을 통해 성스러운 것으로 구별하는 것을 의미한다. 축성된 종려나무 가지를 귀신을 추방하거나 질병과 치유, 재앙을 막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여긴 것이다. 당시 종려주일의 관습은 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가까운 곳에 있는 다른 교회로 걸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경에서 종려나무는 의와 아름다움, 승리 등을 상징한다. 군중들은 메시아이자 선지자, 왕처럼 오시는 예수님을 환영하는 뜻으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예식을 거행한 것. 하지만 군중들은 예수님을 외면하며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쳤다. 이에 따라 종려주일 다음날부터 예수님의 부활 직전까지를 ‘고난주간’이라고 한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한 종려 주일로부터 장사되시고 부활하신 직전까지의 1주간이다. ‘성 고난 주간(Holy passion week)’이라고도 불리는 고난주간의 본래 명칭은 큰 주간, 즉 하나의 큰 일주일이라는 뜻의 ‘대주간’이었다. 이 기간에는 △예루살렘 입성부터 △성전 정화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체포와 심문 △십자가 처형 등 예수 공생애가 절정을 이룬다. 때문에 크리스천들에게 고난주간은 예수님의 고난과 사랑을 경건하게 기리는 의미있는 절기다. 고난 주간이 전교인의 공식적인 절기로 지켜진 것은 A.D.313년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신앙 자유령이 포고된 이후로 전해졌다.  오늘날 현대 기독교인들은 이 기간에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특별새벽기도예배, 저녁집회, 금식 등을 열고 경건생활의 전통을 지키고 있다. 부활주일을 준비하는 미국내 한인교회들의 모습은 다양하다.  LA지역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 샘신목사)는 지난 1월 발생한 LA산불피해주민들을 위한 구제 사역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어려움을 당한 이웃 섬김의 본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올해 LA지역 부활절연합예배를 평화교회에서 드린다고 밝혔다. 수석부회장인 김은목목사가 섬기는 평화교회(2538 W. Pico Blvd., LA)에서 오전 6시에 드려지며 강사는 증경회장인 정해진목사이다.  OC지역은 OC교협 (회장 이창남목사)와 OC목사회(회장 강문수목사), OC여성목사회(고문 이선자목사), OC장로협의회(회장 김종대장로), 그리고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한성준집사)가 예년과 마찬가지로 공동주최하며 브레아에 위치한 나침반교회(민경엽목사 담임, 1200 W. Lambert Rod., Brea, CA 92821)에서 오전 5시30분에 열린다. 이날 예배의 주강사는 민경엽목사(교협 이사장) 이며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 이창남목사(주님의손길교회), 영김하원의원의 축사와 은혜한인교회 중창단이 함께하며 부활절연합예배에서 드려지는 헌금은 지난달 한국에서 발생한 초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교회에 피해복구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LA동부지역은 LA동부교협이 아름다운교회(고승희목사 담임1717 S Otterbein Ave, Rowland Heights, CA 91748)에서 늘푸른교회 박선호목사를 강사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게된다. 한편, LA 북부/밸리 지역에서도 뉴송교회, 라크라센터 새빛교회등, 연합예배가 일부 드려진다. 부활주일 오전 6시, 새생명선교교회(백현 목사 담임 9901 Tujunga Canyon Blvd, Tujunga))에서 드려지며 강사는 백현목사이다.(내용참조 데일리굿뉴스/취재 크리스천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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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새생명선교회 주최 2025장학생 지원 및 크리스천헤럴드2025.04.13
    새생명선교회(김은형 대표 ∙ 이사장 주성기 장로)가 지난  4월 7일(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새생명비전교회(강준민목사)에서 “장학생 지원 및 소형 교회 목회자 후원과 소형 교회 목회자를 위한 영적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코로나 팬데믹을 겪고 있는 소형교회 목회자들에 대한 재정지원에 나선 새생명선교회(당시 회장 고 박희민 목사)는 장학생들을 선발하고, 소형교회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매해 약 10만불 정도를 한인사회에 후원해왔다. 이번 2025년 장학생 선발 및 소형 교회 목회자 후원과 소형 교회 목회자를 위한 영적 세미나는 지난 해 겨울부터 지역사회에 알려서 지원자를 받고, 올 1월 장학생 3명과 목회자 50명을 선발했다. 고 박희민 목사 추모 2주기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형교회 목회자 세미나도 함께 열려 “이민자들을 제자로 세우는 선교적 교회” 라는 주제로 새생명비전교회(담임 강준민 목사)에서 열렸다.새생명비전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강준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주성기 장로(새생명선교회 이사장)가 기도하고, 김경진 목사가 “사람을 품으라”(마 9:35-3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김경진 목사는 “본문에서 예수님은 시각장애인을 고치셨다. 예수님의 사역의 근원은 불쌍히 여기심이다. 목회할 때 어려울 때가 많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성령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긍휼한 마음으로 어루만지실 것이다. 그 긍휼함으로 사역을 해나가는 목회자들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열린 세미나는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가 제자훈련, 권혁빈 목사 (씨드교회)가 디아스포라 사역, 김우준 목사(토렌스조은교회)가 설교사역, 박은성 목사(나성영락교회)가 이민목회와 위기관리, 민종기 목사(KCMUSA)가 목회리더십, 강준민 목사가 영성훈련 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30여분 씩 세미나를 인도했다.새생명선교회는 세미나가 끝난 후 참석자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선발된 50명 목회자들 중 해외(독일과 캐나다)와 타주 지역목회자에게는 2,000불, 캘리포니아 목회자 중 샌디에이고나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온 목회자는 1,800불,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의 목회자들에게 각각 1,500불이 지원됐다.또 신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각 5,000불의 장학금이 지원됐는데, 이번 해 장학생은 배병우(바이올라대학교), 방 현(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갈렙 강(풀러신학교) 학생의 총 세 명이다.한편 새생명선교회는 2004년 고 박희민 목사가 나성영락교회를 은퇴한 이후 새로 세운 선교단체로, 그동안 중국에 15개, 과테말라에 5개, 동티모르에 1개, 몽골에 1개의 교회 설립을 지원했고 중국, 과테말라, 몽골, 필리핀, 루마니아 등 현지에서 교회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의 농촌교회와 개척교회 3곳을 지원하고, 베트남에 고아원 건축을 지원하였다. 현재 미국내 기독교 단체인 미주성시화운동본부, 프론티어 벤처스, 씨드선교회, KCMUSA를 후원하고 있다.지난 2021년 코로나 팬데믹을 겪고 있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재정지원에 나선 새생명선교회는 한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00명의 장학생을 선발, 개인당 1천 5백 불의 장학금을 지원, 총 15만 불의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 같은 해 7월 22일에는 소형교회 지원 및 목회자 세미나 행사를 개최하여 50명의 목회자들에게 각각 1천 불씩 총 5만 불의 격려금을 전달, 위로하고, 남가주 지역 대형교회 목회자들을 강사로 초청,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미주 이민교회의 나아갈 바와 비전을 점검하고, 도전받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새생명선교회는 박희민 목사가 소천한 2023년 이후에도 대표와 이사장을 새로 선발하고, 장학생 선발과 소형교회 지원 및 목회자 세미나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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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소망소사이어티, 치매 가족 간병인 지원모임 크리스천헤럴드2025.04.13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교육하고 홍보하고 있는 소망 소사이어티(유분자 이사장)는 LA와 오렌지 카운티 두 곳서 치매가족을 돌보는 가족간병인 지원모임을 한국어로 진행하고 있다. 영어권인 한인 2세 간병인을 위해서도 비대면 줌으로 만나고 있다.이외에도 페이스북 가족간병인 그룹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질문을 담당자가 답해준다. ● LA: 새누리교회 /  975 S. Berendo St., LA. / 매달 첫째 목요일 오전 10시● OC: 애나하임 한인교회 / 1408 S. Euclid St., Anaheim / 매달 두번째 수요일 오전 10시● 문의: 562-977-4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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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함께 만드는 안전한 공동체” 제 6회 KFAM 목회자 컨퍼런스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5.04.13
    KFAM(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은 오는 5 월 19 일(월), LA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제 6 회 가정폭력예방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가정을 살리는 목회, 교회를 살리는 가정 – 함께 만드는 안전한 공동체”를 주제로, 한인 커뮤니티 안에서 가정폭력 문제를 신앙 공동체가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배우는 자리다. 목회자뿐만 아니라 신학생, 전도사, 목회자 사모 등 사역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는 오전 10 시부터 오후 3 시까지 진행되며, 등록비는 무료, 사전 등록자에게는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메인 강연자로는 “유상훈 목사(The Faithful City 설립자, AZTIFC)가 초청되어, 사회복지학 석사(MSW) 및 목회학 박사(D.Min) 학위를 바탕으로 가정폭력의 실제 사례와 교회 내 대처 방안, 그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유용한 리소스를 공유할 예정이다. KFAM 의 소장 캐서린 염은 “신앙 공동체 안에서 조용히 아픔을 감내하는 이들이 있다. 그 분들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 수 있는 분들이 사역자들이며, 이번 컨퍼런스가 그런 따뜻한 연결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등록 마감은 5 월 5 일(일)까지이며,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등록링크: https://forms.gle/dd4GwDA48ZooTbAE6 문의: 강유미 213-600-7310 / ykang@kfam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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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교협, 부활절연합예배, 평화교회서 “예수 부활하셨네!” 주제로 크리스천헤럴드2025.04.13
    남교협(회장 샘신목사), 2025 부활절새벽예배가 LA지역 교회들과 함께 연합으로 드려진다. 남교협은 LA 지역 교회들 중에 부활절새벽예배를 드리지 않는 교회와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며 드리는 새벽예배는 오래전부터 성도들과 교회들의 전통이었음을 상기하고 인근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배는 그동안 LA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드려진다. 예배 장소는 수석부회장 김은목목사가 시무하는 평화교회 ( 2538 W Pico Blvd, Los Angeles ) 에서 진행되며 말씀은 남가주교협 33대 증경회장인 정해진 목사가 맡는다. 예배 관련 문의는 남교협 총무 최경일목사(213)905-0380 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5-04-13 21:12:15 오피니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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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LA산불 화재피해자를 위한 남교협 현장 봉사 지속돼 크리스천헤럴드2025.04.13
    지난 1월 발생한 LA인근 대형 산불의 피해가 역사상 유래없을 큰 피해로 여전히 화마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유명 아토미회사에서 남교협으로 대량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남교협은 매주 토요일 에 계속하고 있는 재난 현장에 청소년 봉사단체인 화랑회원들과 함께 유홀 트럭을 동원해서 피해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 LA 대형 산불 피해 지원 활동 보고 및 호소문 발표해 남교협 회장 샘신 목사는 최근 LA 지역을 덮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여전히 대피소에 거주하며 일상을 회복하지 못한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신적 고통과 불안까지 동반하고 있음에 가주주민들의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신목사에 따르면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는 산불 발생 직후부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즉각적인 구호 활동에 나섰왔으며 매년 초에 진행하던 신년하례식을 취소하고, 그 예산 전액인 $7,000을 긴급 구호금으로 사용하고 거의 현장을 찾아가 봉사해 왔으며 최근에는 토요일마다 여러 단체와 협력하여 구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십만불($100,000) 이상의 물품 도네이션과 오만불($50,000) 이상의 금전적 후원(체크 기부) 이 모였으며 여전히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분들의 지원을 힘입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전달된 구호물품은 •N95 마스크 25박스 (12,500개) •기저귀, 이불, 화장지, 비누, 식료품 등 생필품 •후원받은 의류 및 양말 등을 위해 신목사의 스토리지를 비워 물품 보관 후 트럭으로 직접 전달해 왔다. 그동안 연합해온 기관들은 Shalom Center(이지락 소장)과 함께 FEMA, SBA 대출, 정신 건강 서비스 등 피해자들을 위한 정보 안내 및 연계했고 ‘One Voice’등이 주최하는 연합 기도 모임 참여로 지역 주류 교회들과 연합하여 기도 및 실제적인 지원 논의할 기회를 극대화 했으며 청소년 참여 봉사를 도모하여 화랑청소년단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신목사는 현재 상황과 필요한 지원품으로 • 마스크 (N95, KN95, KF94, 일회용) •생필품 (비누, 샴푸, 치약, 칫솔 등) •반려동물 사료 (고양이, 강아지용) •식품 (통조림, 건조식품 등) •아기 및 성인용 기저귀 등을 꼽으며 재정적 지원은 •기프트 카드 •임시 거주비 지원 등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목사는 구호 활동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명령이며, 우리가 반드시 감당해야 할 사명”이라고 강조하면서 교회의 참여가 많지 않은 현실은 안타깝지만, 우리가 이 사명 앞에 먼저 반응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줄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호물품 접수처:922 S. Harvard Blvd, Los Angeles, CA 90006 •기금 전달처:CKSC, 125 S. Vermont Ave, Los Angeles, CA 90004 •문의 연락처:☎ 213-619-3111 / 213-215-6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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