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계뉴스 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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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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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121주년 미주한인의날 기념예배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3.12.29
    한인이민 121주년을 맞아 미주한인의날 기념 예배가 곳곳에서 열리게 된다. 주최측인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목사)는 연합기념예배로 오는 1월13일 토요일 오전11시에 서부열린문교회(박헌성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면 전면광고 참조)미주한인의 날은 지난 2005년 미국 국회 하원과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매년 1월13일을 “미주한인의날로” 채택하여 재정된 바 있으며 이후 미주 각 한인지역에서는 이를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교계에서도 이 날을 기념하여 후세들이 오래토록 미국과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하고 헌신한 한인이민선조들의 신앙을 기억하게 할 뿐더러 계속 교육하자는 취지에 매년 1월13일에 기념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한 바 있다. 올해 미주한인의날 기념예배는 서부열린문교회(1218 S. Fairfax Ave, LA)이며 내년 1월13일 토요일 오전11시에 시작된다. 당일 메시지는 박헌성목사가 전하며 남교협 주최,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대표 이우호목사)주관으로 열린다. 이우호목사는 미주한인의날이 최초로 가주하원에 상정될 당시 공동발기인 중 1인으로 활동했다.한편 미국내 국회에서 발의 재정되는 다양한 기념의 날 등은 지속적인 기념 행사들이 이어짐으로써 그 명맥이 유지되기 때문에 미주한인의날이나 최근 재정되기 시작한 김치의 날(11월22일), 한복의 날 등도 다양한 지역과 기관등이 기념행사를 적극 개최하고 참여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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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교협, 신임회장에 박재만목사 인준 크리스천헤럴드2023.12.29
    제32대 오랜지카운티 기독교 교회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2월21일(목) 오전 10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미러클포인트 박재만목사를 차기 회장으로 인준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OC 교협부회장 박재만 목사의 사회로, 기도는 OC 교협이사인 민경엽 목사가, 성경봉독은 OC전도연합회회장 신용 집사, 설교는 OC교협이사장인 신원규 목사, 축사로 OC교협증경회장 한기홍 목사, 그리고 축도는 OC교협이사 윤성원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어진 총회에서 소개된 회장단에는 회장 박재만 목사(미러클포인트교회), 부회장 권혁빈 목사(씨드교회), 이창남 목사(주님의손길교회), 이준영 목사(원더풀커뮤니티교회), 김영일 목사(더 섬기는 교회), 신용 집사(OC 평신도전도연합회 회장), 총무 조진용 목사(바인교회), 서기 정우영 목사(말씀대로교회) 등이며 감사는 김영찬 목사(효사랑교회)라고 밝혔다. 추가 임원 및 분과 위원장 발표도 잇따를 예정이다. 상임이사회는 이사장 민경엽 목사, 총무이사 심상은 목사, 이사 박한석 목사, 양금호 목사, 양문국 목사, 윤성원 목사, 정영수 목사, 이봉하 목사, 한기홍 목사, 신원규 목사, 박용덕 목사, 엄영민 목사, 김기동 목사, 민승기 목사, 이호우 목사, 이서 목사이며 후원 이사장은 김영수장로(은혜한인교회, 신임 OC장로협회 이사장), 후원이사에는 김수연대표(Refounders United) 등이 임명됐다.신년하례 및 회장단 이취임예배는 오는 1월14일 주일 오후 4시30분에 미러클포인트교회(1540 W la Habra Blvd, La Habra)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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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주복음방송, 2023년 해외 한국어 방송 대상 '최우수상' 수상 영예 크리스천헤럴드2023.12.29
    미주복음방송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해외 한국어방송 대상에서 컨텐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외 한국어방송 대상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해외 한국어 방송사가 직접 제작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방송 콘텐츠를 선정해 이를 표창하는 대회이다.미주복음방송은 2022년에 제작한 OTT컨텐츠, <우리 사이 0.5>을 출품해 라디오 작품으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프로그램은 미국 이민가정이 가진 특수한 세대차이와 갈등을 조명하며, 미주 캘리포니아에 사는 각 연령대의 이민1.5세대들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듣고 1세대와 2세대 사이 낀 세대로서 한인 사회에서의 역할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세대간 에 이해와 소통의 출발점을 제시하도록 그려졌다. 이는 라디오, TV 통합 부문에서 다수의 TV프로그램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거머쥔 유일한 OTT컨텐츠로서 의미가 크다. 시상은 지난 12월 11일에 개최한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으로 진행되었다.본 수상 프로그램은 미주복음방송 유튜브채널(https://www.youtube.com/@KGBC)에서 시청할 수 있다.이번에 제작된 “우리사이 0.5” 는 진행에 조창현, 연출 종유석감독, 촬영은 데종필름 등이 맡았고 출연은 전홍천, 데이비드 최, 김소영, 김다솔, 특별출연은 최정무, 유수연, 세미 박, 에스더 이, 한영호, 스티브 황보등이 었으며 총괄기획은 이영선사장, 제작지원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발전기금이 었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3-12-29 13:21:33 특집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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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2025년 아프리카선교 10만명 전도 축제 열린다" 크리스천헤럴드2023.12.15
    2025 라이즈업 아프리카선교대회  설명회가 22일 오전 11시에 옥스퍼드팰리스 호텔에서 관계자들과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 아프리카선교회 대표인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교회)가 미국을 방문하면서 남가주 교계 관계자들 및 기자단을 초청해 열리게 되었다. 미주 방문 중에 주님의 영광교회 등에서 말씀집회를 마친 강신정 목사는 아프리카 선교에 대한 소명을 품게 된 경에 "아프리카를 위해 기도하던 중 '왜 나입니까?'라고 하나님께 물었는데, '너는 소명을 듣고 마음에 감동을 하며면 그대로 순종하는 자이니, 네가 입을 열면 돕는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라는 응답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목사는 이어서 “5년전 부터 이미 많은 동역자들이 나타나 도움을 주고 계신다며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깨닫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얼마전에도 젊은 사람들과 탄자니아에 단기선교를 다녀왔는데, 이중 4명이 내년 4월부터 아프리카 선교를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탄자니아의 4만평 땅을 허락하셔서 간호대학을 짓고 있고 내년에 학교를 지을 예정이다. 하나님께서 아프리카에 기뻐하시는 일들을 하기 원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강 목사는 "1년에 1-2번 목회자세미나를 진행하면서 2025년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미국에도 아프리카선교대회를 위해 주마다 조직이 되어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 아프리카 북쪽에서 부터 다수의 무슬림많은데 계속 남쪽으로 그 세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우리가 목음으로 탄자니아와 케냐에서 막아내지 않으면 아프리카는 결국 무슬림 종교로 뒤덮히게 될것이다. 2025년 아프리카10만명 선교대회를 통해 복음이 확장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아프리카선교회는 2025년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탄자니아를 중심으로 10만명 전도축제를 기획하고 있으며 한국과 미국 교계가 중추적 역할을 맡아 동참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 선교회는 지금까지 아프리카 지역에 186개의 현지교회를 세웠고 앞으로 3000개의 교회를 탄자니아(마피아섬, 잔지바르), 케냐, 우간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세우는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구석구석에 예배당이 없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목회자와 연계하여 건물건축을 완성하는데는 약 7,000달러가 소요된다고 선교회는 전했다.강신정 목사는 이번 미주 방문을 통해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목사)외에도 남가주새누리교회 (박성근목사),  얼바인침례교회(권태산목사) 등에서 집회를 인도했다.한편 아프리카선교회는 한국에 소재한 선교회외에 미주지역에서는 크리스천헤럴드미션센터가 2025 아프리카전도축제 참가 동원 등에 적극 나서게 된다. 2025아프리카선교대회 10만명 전도축체관련 문의는 크리스천헤럴드 press@christianherald.com 213-559-797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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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교협 제54차 총회, 신임회장에 최영봉 목사 연임 크리스천헤럴드2023.12.15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교협)가 지난달 13일 LA소재 영생장로교회에서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최영봉 목사(를 연임, 수석부회장에 샘신 목사 (샘커뮤티티교회)를 선출했다.남교협은 11월 13일(월) 오전 11시 영생장로교회에서 제 54차 총회를 개회하고 공천위원회(위원장 정해진 목사, 서기 민종기 목사)에서 공천한 후보 최영봉 목사를 회장으로 연임키로 하고  샘신 목사를 수석 부회장에 선출하면서 그외 지원서를 제출하고 공천위원회를 통과한 선출직 부회장까지 선출하였다.54차 정기총회1부 예배에서는 김재연목사(영생장로교회 담임)가 목회자의 자세라는 설교를 통해 목회자가 가져야 하는 덕목을 제시하며 경각심을 갖도록 도전적인 메시지를 선포하였다.전 칼빈대 총장인 김재연 목사는 마가복음 10:45절을 본문으로 "교회는 이리로부터 지키지고 파수꾼이 있어야 한다. 혈기를 빼고 겸손하신 주님을 따라서 가야하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이라면서,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는 말씀과 같이 섬기기에 충성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오늘 본문 말씀과 같이 주님을 닮는 목회자들, 지도자들이 다 되게 하셔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사용하여 주옵소서"라는 기도로 마무리했다. 이어진 제 2부 정기총회는 53대 남가주교협의 부활절 연합예배와 8.15광복절 감사예배 등 사역과 업무 보고와 재정 감사, 회계 보고를 마친 후 새임원 선출이 진행됬다. 증경회장 5인과 교협 임원 3인, 이사 2인의 추천으로 구성된 10인의 공천위원회가 3번 진행된 모임과 검증, 면담을 거쳐 확인한 최종추천안을 서기인 민종기 목사가 발표하고 참석자 전원이 만장일치로 새로운 임원진을 통과시켰다. 새로 선임된 회장 최영봉 목사(LA 건강한교회), 수석부회장 샘신 목사(샘커뮤니티교회), 기획부회장으로 선임된 이성우 목사(크리스천헤럴드 대표)와 새로운 임원으로 함께하게 된 국윤권 목사(충현선교교회) 등의 신임회장단 인사를 통해 54대 남가주교협의 바른 위상을 세우고 새로운 비전과 각오를 밝히면서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 새로운 기대감을 갖게 하였다. 특히 1.5세대로 남교협에 영입된 국목사는 "남가주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데 기대가 된다"라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이 기대가 되고 앞으로 도우면서 교협을 함께 세워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공천위원장을 맡았던 증경회장 정해진 목사(남가주명성교회)는 새로운 임원에 대한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53대 잔여 임기를 마치고 54대 연임을 하게 된 최영봉 목사는 "교협이 안정되어야지 교계가 안정이 된다.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서 성원해주기 바란다. 임원들이 열심히 충성하고 봉사하겠다"면서 "교계 안에 젊은 목회자 분들이 새로 오셨다. 물론 교계 안에 좋은 선배 목회자들이 계시고 더불어 능력있고 설교 잘하고 참신한 목회자들이 교계에 들어왔다. 교협이 반석 위에 든든히 설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밝혔다.또한 권면과 인사의 말씀을 한 국윤권 목사(충현선교교회)는 "남가주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데 기대가 된다"라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이 기대가 되고 앞으로 도우면서 교협을 함께 세워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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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 각 교계기관들 신임회장단 선출로 분주 크리스천헤럴드2023.12.15
    2023년 한 해가 마무리 되는 12월을 맞아 각 기관들이 내년을 섬길 신임 회장단 구성에 분주한 모습이다. 특별히 오렌지카운티 교계는 지난 한 해 동안 각 기관별 활동이 왕성했을 뿐 아니라 연합활동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주변에 모범적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관들의 총회가 어느 정도 갈무리 되어가면서 내년도를 섬길 회장단, 임원진들이 발표되고 있다.  OC교협의 경우 심상은목사(갈보리선교교회 담임)는 지난 2년간 회장으로 섬기는 동안 차세대목회자 21인 초청 새벽기도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기 시작하면서 목회자들의 세대간  간격을  좁히며 젊은 목회자 및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연합의 장으로 이끌어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한 것으로 주목받았고 거의 대부분의 행사 및 활동에서 OC교계 각 기관과 단체들이 하나로 뭉쳐 활동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교협 증경회장단의 내년도 회장 후보와 이사장은 이미 윤곽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12월21일 총회에서 최종 결정되어 발표 될 것으로 보인다. OC교계 기관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목회자 모임, OC목사회는 현 회장인 이원석목사 (하사랑교회 담임)가 연임하기로 했다. 이원석목사는 아버지학교와 노숙자 구제사역 등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OC여성목사회는 현 이경신목사 후임으로 김선옥목사를 회장으로 추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여성목사회는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대표 이선자목사)와 함께 나라와 가정을 위한 정기적인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 주최 미혼모 가정을 위한 음악회를 성대히 개최하기도 했다.OC장로협의회는 회장 김용진장로와 이사장 정재용장로의 뒤를 이어 배기호장로가 회장에, 김영수장로(은혜한인교회)가 이사장으로 섬기게 됐다. OC장로협의회는 매년 골프토너먼트 등을 통해 기금을 마련해 지역내 미자립 교회를 선정, 후원하고 있다. 또한 1981년 창단된 평신도 연합체인 전도회연합회는 지난 2년간 회장으로 섬긴 신용회장(감사한인교회)을 한 해 더 연임키로 결정했다. 신용회장은 CTS TV, 크리스천헤럴드 TV등에서 활동한 영상전문사역자로 연합회와 교계 행사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전임인 민김회장(베델한인교회)이 처음 개최한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토너먼트 등을 성공적으로 치루어낸 바 있다. 지난 7-8년간 이사장으로 섬긴 윤우경 권사는 지난 몇개월에 걸친 건강문제를 극복하고 회복중에 있으며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을 내정하고 차후 결정,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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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제9회 신앙도서 독후감 시상식 및 총회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3.12.15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회장 이영선 목사)의 정기총회 및 제9회 신앙도서 독후감 공모 시상식이 12월 7일(목) 오전 10시 30분, 미주복음방송 애너하임 본사 공개홀에서 열렸다.부회장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대표)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는, 이성우 목사(크리스천헤럴드 대표)의 기도 후, 민종기 목사(KCMUSA)의  설교가 이어졌다. 민종기 목사는 ‘복된 좋은 소식의 파수꾼(이사야 52:7~12)’ 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기독언론의 중요한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세상의 위기를 먼저 볼 수 있는 눈과 시각을 갖춰 신속히 전하는 역할, 환경에 지배 받지 않고 진실을 전하는 바르게 전하는 역할, 전달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반응하며 따르게 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또한 민종기 목사는 “언론기관은 제 4의 권력’이라 할만큼 영향력이 큰 기관인만큼, 예수님이 ‘말씀’ 으로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올바르게 전해주신 것처럼, 기독언론도 언어의 칼을 예리하게 갈아서 예수님의 말씀을 세상에 바르게 전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1 부 예배는 서종천 목사(크리스천투데이 발행인) 축도로 마무리됐다.이어진 2부, 제9회 신앙도서 독후감 시상식은  윤우경 권사 (크리스천헤럴드 아나운서 겸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성자 전도사가 (미주크리스천신문사 LA 지사장) 도서 선정 및 시상 과정에 대해 “이번 공모에는 총 29편이 최종심사에 올랐으며 남가주 뿐 아니라 미 동부, 캐나다, 브라질, 한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의 참여와 관심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올해도 심사위원장으로 섬긴 백승철 목사는 평론가(문학평론가, 에피포도예술인협회 대표)는 “올해 가장 많은 수상자가 나왔고 응모작의 수준도 눈에 띄게 향상되어 선정이 쉽지 않았다’ 는 심사 소감을 밝히며 “올해는 몇 가지특이한 상황이 있다. 먼저 9회째 이르러 목회자가 처음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두 번째는 사모들이 글을 많이 보내왔다. 이번에도 두 명의 사모가 수상을 했다. 사모가 책을 읽으면 그 영향력이 목회자, 성도로 이어지는 긍정적 측면이 많다. 마지막으로 공모전이 이제 작가들의 통로가 되었다는 점과 독후감 수준이 상당히 평준화됐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9회째 가장 많은 수상자를 냈다는 것은 그만큼 질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에 감사한다”고 전했다.시상은 이영선 목사(미주복음방송 사장, 제25대 세기언 회장)가 꽃다발과 상패 등을 전했고 시상식에는 수상자 총 8명 중 남가주 지역에 거주하는5명이 시상식에 직접 참가했다.제9회 신앙도서 독후감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상 해당작은 작년에 이어 없으며 우수상에 조진석 목사(주의길교회, CA), 임보라 사모(북가주새누리교회, CA), 윤주미 성도(베델교회, CA)가 선정됐고, 장려상에는 양유나 집사(생수의강선교교회, CA), 임지영 집사 (얼바인주교회, CA), 임은아 집사 (임마누엘장로교회, CA), 구계자 사모 (뉴욕광염교회, NY), 한미란 집사(가스펠교회, CA)가 뽑혔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수상자들은 영상과 글로 소감을 담아 보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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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꿈의 헨델, 메시아 공연, 12월17일 주일에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3.12.15
    드림 오케스트라가 다가오는 주일 12월 17일 오후 4시에 헨델의 메시아를 로스엔젤레스 천사들의 모후 대성당, the Cathedral of Our Lady of the Angels 에서 연주한다.음악 감독겸 지휘자 다니엘 석이 이끄는 드림 오케스트라는 1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프로 악단이다. 또한 합창은30명의 다민족 전 프로 오페라 싱어로 구성되있는 LA오페라 코러스가 합창을 맡는다.솔로에는 소프라노, Kathleen O’Mara,메조 소프라노, Sarah Saturino, 태너 김학수, 베이스-바리톤, Alan Williams, 최 정상급 가수들이 출현한다.크리스마스 파트 전곡과 2부 와 3부에서 선곡, 할레루야 합창, 아멘 합창으로 끝을 맺는다. 매년 열리는 Messiah at the Cathedral 은 대성당이 주관하고 드림오케스트라의 주최로 벌써 7년째이다.엘에이 다운타운에 위치하고 있는천사들의 모후 대성당은성당은 2002년 9월에 완공한 초현대식 건물로 LA에서 가장 혁신적인 건축물로 평가 받고 있다. 3000 명을 수효 할수 있는 대성당의 설계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Pritzker) 건축상을 수상한 스페인 건축가 모네오(J. Moneo) 교수가 디자인했다. 초현대주의(Postmodern) 건축 요소를 사용해 직각을 피하고 예각과 둔각에 대한 일련의 요소를 교회와 대성당의 중심 디자인에 접목시켰다. 내부에는 거룩함과 초 자연적인 힘을 부각 시켰으며 파이프 오르간과 여러 예술작품과 벽화가 유명하다.태너 김학수씨는 로스엔젤레스 영 아티스트를 거처 미주 오페라 극장에서 활동하는 태너이다. 소프라노 Kathleen O’Mara 는 현 엘에이 영아티스로 세빌리아 이발사에 대뷰하요 극찬을 받았다. 메조, Sarah Saturino 는 여러 중요 콩쿨에 입상하여 차세대의 가수로 손꼽힌다. 베이스-바리톤의 Alan Williams 는 유명한 Aspin Festival 에서 여러 주역을 맡았으며, 로스엔젤레스 오페라에서도 많은 역을 성공적으로 끝낸 차세대 유망주이다.다니엘 석 지휘자는 출연자 모두가 전문 성악가들인 메시아 연주는 요즘 들어 보기힘들다며 너무나 아름답고 웅장한 대성당의 매년 메시아는  연말에 빼놓을수 없는 음악회로 자리를 잡았다한다. 다니엘 석 지희자는 청소년 시절 미국으로 이민온 1.5 세로, 이태리, 만토바 국립 음대를 나와 유럽을 무대로 활략 하였으며, UCLA 에서 학사,박사 공부를 하였다. 현재 드림오케스트라 및, 아이즈너 재단과 하트 오브 로스엔젤레스가 운영하는 세대간 오케스트라, 영 아티스트 오케스트라의 에술 감독을 맡고 있으며 여러 페스티발, 발레, 오페라등 여러 객원 지휘를 맏아 하고있는 한인 대표 지휘자다.이번 공연 문의와 티켓은 www.dreamorchestra.org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된다. 티켓은 $30-$40 이며 온라인 그리고 공연 당일 입구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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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이우호 목사, 67 지역구 하원후보로 출마 크리스천헤럴드2023.12.15
    캘리포니아 67지역구 하원후보로 아메리카 연합 재단 대표이며 이우호 목사가 출마한다. 67지역구는 지난해 유수연 후보가 출마했던 곳으로 한인들 거주가 많고 여전히 증가 추세인 세리토스, 라팔마, 부에나팍, 플러튼 일부, 사이프레스, 웨스트 애나하임, 디즈니랜드 지역구 등이 포함된다.이우호 목사는 선거마감일까지 해당지역 적임자 추천을 위해 기도하던 중 구국재단 기도모임에서 동석했던 목회자, 사모들의 추천을 받아 출마하게 됐다. 그는 “미국과 한국이 성경적 기독교 국가가 되도록 기도하면서 일선에 나가 부르짖지 못함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어 순종하는 마음으로 십자가를 지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또 “교육문제만 아니라 근래에 2,600개의 새로운 법안들이 만들어 지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지난 해에만 약 일천개의 법안이 통과되었다. 누군가 이 법안 내용을 파악해 알려야 하고, 그리고 이 법안들이 하나님 법에 위배되는지, 우리 한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를 반드시 해야 한다. 이 법안들은 한 번 통과 되고 나면 누구나 지켜야 하고 교회도 가정도 개인도 자녀들도 후손들도 모두 지켜야 하는 법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그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세상의 빛이다. 빛이 드러나면 어두움은 자연히 사라진다. 제 나이가 67세이다. 오랜 세월 목회자로 은퇴할 나이에 세상에 나가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사의 심정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겸하여 섬기는 주의 종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이우호 목사는 최근 후원자들을 초청해 출마의지를 밝히며 기도와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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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포모나 언약교회, UMC탈퇴 후, 초교파 교회로 거듭나 크리스천헤럴드2023.12.15
    LA 카운티 포모나에 소재한 언약교회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한다. 전통 복음주의 목회 신앙관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개척교회 목회를 하고자 하는 열정과 차세대를 위한 미래 목회비전을 갖고 헌신할 목사을 찾고 있다. 신청자격은 전통 복음주의 정규 신학대학 및 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담임 혹은 부목사로 3년이상 시무자이며 교단의 제한은 없다. 이민목회 경험과 이중언어, 한글과 영어가 가능해야 하고 미국에서 합법적 위업이 가능한 사람이면 가능하다. 소정의 체출 서류가 요구되며(본지 광고 참조)영상이나 오디로의 설교 2편이 첨부되야 한다. 제출 서류 마감일은 2023년 12월31일이며 이멜신청은 covenantkcinvite@gmail.com 이나 우편 주소 Covenant Korean Church 1750 Towne Ave, Pomona, CA 91767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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