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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비기너를 위한 영상편집 5주 코스 초급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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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혹은 교회 미디어사역에 활용도 높아 초급반 후엔 중급반 이어 웹드라마 제작반까지, 총 16주


바햐흐로 1인 방송시대가 도래했고 영상제작은 필수가 되고 있다. 이에 발 맞춰 곳곳에서 영상제작을 가르치는 곳들이 늘어나고 유튜브만 검색해도 수도 없이 많은 영상들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막상 시작하려면 넘어서야 하는 장애가 많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간단한 질문에 간단한 답이란 없기 마련이다.
모션엘 영상학교의 장범원감독(남가주온유한교회 담임)이 이에 대한 시원한 대답을 내 놓고 지난 8월30일 5주 코스 초급반 첫 클래스를 시작했다. 유난한 더위에 연휴이기도 한 토요일 오전 9시, 다양한 단계의 다양한 연령층 스무 두어명이 삼삼오오 참석한 첫 날 첫 강의의 열기는 사뭇 뜨거웠다.
초짜 교회미디어사역자의 더 잘하고 싶은 궁금증과 유튜버가 되고 싶다는 기대주, 모 대학교 총장의 “알지 못하면 일을 맡길수도 없는 시대”여서, 남편 목회를 돕고 싶은 사모들과 자녀들에게 부탁하는것도 한계가 있는 목회자 등 참석 목적도 다양한 영상편집과 제작에 관한 관심은 아주 컸다.
이번에 개설된 초급반은 8월30일부터 9월27일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5주 코스이며 곧 이어서 중급반이 6주코스로 10월4일부터 11월8일까지, 그 후에는 웹드라마 제작반으로 11월15일부터 12월20일까지로 계속된다.
초급반은 베가스프로편집 프로그램 소개와 기본촬영 장비소개, 컷편집과 장면전환효과, 자막, 타이틀, 로고넣기, 깨끗한 오디오 담기, 효과음 활용하기 등이 포함되며 약간의 등록비가 있다. 참가자 모두의 완전한 수료를 목표로 소그룹으로 진행되며 매주 과제물 제출과 출석이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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