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계뉴스 2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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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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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에브리데이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 성황리에 크리스천헤럴드2024.01.12
    에브리데이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가 10일(주일) 오후 3시에 성황리에 드려졌다.교단국제총회 상임총무인 김종옥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사랑의빛선교교회 원로 김재문 목사의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고전12:25-27)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이어졌고 국제총회 총회장 신승훈 목사가 최홍주 목사에게 원로목사 추대, 공포, 그리고 원로목사패 증정을 했다. 축사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와 한국컴패션 대표 서정인 목사 등이 나섰다. 원로목사로 추대된 최홍주 목사는 “개척부터 지금까지 에브리데이 교회를 섬길 수 있었던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라며 “더 많이 섬기지 못한것이 죄송스러우며 생각해보면 이런 큰 은혜를 받아도 되는 것인지 싶을 만큼 큰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오늘 취임한 손창민 목사의 리더십은 나와는 다를것이다. 하지만 손 목사님을 믿고 따르고 사랑해주시기 바란다. 그래서 우리 주님이 기쁘시게 하는 여려분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목사의  축사 후, 답사에 나선 손창민 담임목사는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로 써주시는것에 감사하다. 돌덩이가 가슴에 얹혀진것 같은 인간적인 두려움과 걱정도 있지만 주님을 생각하면 담임목회 사역이 기대가 되고 설렘이 있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담임목사가 되는 과정속에 만나게 되는 광야와 같은 시간이 있었다. 그리고 왜 광야를 지나야 하는지 수없이 질문했다. 하지만 내안에 드는 마음은 하나님의 목적”이라며 “모든일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일까? 광야는 낮추심에 목적이 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잘 섬기라는 주님의 마음을 읽게 되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에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 손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신음하는 성도들을 회복시켜 주실뿐만 아니라 영적 부흥과 크고 새일을 행하실 것이다. 무엇보다 주안에서 한마음으로 함께 손잡고 주님바라보고 전진하게 되기 바라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교회와 성도들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최홍주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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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CMF, 창립 25주년 신년 하례 감사예배 드려 크리스천헤럴드2024.01.12
    25년전 창립되어 결혼교실 등을 주요 사역으로 젊은 가정과 청년 사역에 중점을 두며 사역해온 CMF선교원이 창립 25주년을 맞으면서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1월 6일 토요일 12시에  CMF 선교원 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신년하례 감사예배는 음악 전문인들로 편성된 음악인들의 특별 연주와 더불어 말씀과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김철민 장로(CMF 선교원 대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인철 목사(가나안장로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특별 찬양 순서가 진행됐다.말씀을 전한 엄영민 목사(전 KAPC 총회장)는 여호수아 1장 8절-9절을 본문으로 “세계 방방곡곡에서 선교하며 기도로 동역해온 선교사, 목회자와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 나기를 기원한다”면서CMF 선교회가 창립 제25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에 많은 선교사를 파견하고 지원하고 있느데 앞으로도 주님과 동행 하면서 힘찬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실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특송 순서로 인도 선교사인 최영란 선교사의  '은혜' 에 이어 강순영 목사(JAMA 원로 대표)의 격려사, 정우성 목사(남가주광염교회)의 축사 후 엄영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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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장로협, 10대 회장, 이사장 이취임예배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4.01.12
    오렌지카운티 장로협의회 제10대 회장 배기호 신임회장(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과 김영수이사장(은혜한인교회)의 취임예배가 오는 1월 21일(주일) 오후 4시 오렌지카운티 한인교회(14381 Magnolia St. Westminster, CA. 92683) 에서 열린다. 배기호 회장은 회장에 선출되면서 “역대 회장들이 쌓아온 토대 위에서 지역 한인들이 좋아할 만한 사업을 벌이겠다. 한인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에 주력할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들에 대해선 분명하게 입장을 밝히며 장로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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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교협, 33대 회장, 이사장 이취임예배 크리스천헤럴드2024.01.12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의 33대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가 1월14일 주일 오후 4시30분에 미러클포인트교회(담임 박재만목사)에서 열린다.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박재만목사는 지난 2년간 OC교협의 부회장으로 섬겼고 OC교협에서 십 수년간 활동해 왔다. 또한 최근에 암 투병 후 회복하면서 지난 달 21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전원 찬성으로 회장에 추대됐다.지난 2년간 회장으로 섬긴 심상은 회장(갈보리선교교회 담임)의 뒤를 이은 박 신임 회장은 “존경하는 선배 목사님들의 뒤를 이어 중책을 맡게 돼 부담스럽지만 동시에 영광으로 생각한다. 지금까지 교협이 쌓아온 ‘오렌지카운티의 어려운 교회를 살리는 일을 한다’는 이미지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OC교협은 차세대목회자 21인 초청 새벽기도회 및 목회자 세미나, 사모블레싱 등의 사역을 통해 지역교계 단체들과 돈독한 연합 사역을 펼치는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에 본이 되는 칭송을 받아왔다. 이·취임 예배장소는 라하브라의 미러클포인트교회(1540 W. La Habra Blv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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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교협, 54대 최영봉 목사 회장단 취임 감사예배 크리스천헤럴드2024.01.12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가 신년하례기도회 및 제54대 회장단 취임 감사예배를 오는 1월21일 주일오후4시, 영생장로교회(김재연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이날 설교는 충현선교교회 담임인 국윤권목사가 전하게 된다. 지난 수년간 내홍을 겪어왔던 남교협은 지난 한 해 동안 교협의 위상을 다시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회장단을 정비하면서 최영봉목사의 회장 연임을 결정하고 수석 부회장에 샘 신목사를 추대했다. 남교협은 건강한 교협의 회복을 위해 지도위원에 강준민, 김재연, 노창수, 민승기, 박성근, 박헌성 목사 와 한기홍, 신원규, 송정명, 강순영, 김영길 목사등 교계 원로와 현역 목회자들을 추대하고  이사회를 정비하고 있다. 현재 이사장직은 고심 중이며 부이사장에 국윤권, 이우호 목사와 정환식 장로를 세웠고 31개의 사역위원회를 조성하고 8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참여 문의는 총무 최영하 목사 (213)999-192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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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7
    [미주교계뉴스] Photo News 크리스천헤럴드2024.01.12
    매주 수요일11시에 영적대각성 성령애국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아메리카연합재단이 지난 1월10일, 벨가든한인교회에서 기도회를 개최했다. 10지구 연방의원 후보에 도전하고 있는는 이 칼빈 후보와 캘리포니아 주하원 67지구에 에 출마를 선언한 이우호 후보를 위해 기도했다. 미주한인 이민 121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올 해, 이 칼빈 후보는 LA 한인타운 지역구와 중국타운, 일본타운을 지역구로 하고 있고 이우호 후보는 제2의 한인타운으로 불리는 부에나팍, 풀러튼, 세리토스 등 8개 도시를 관할하는 지역구로 나섰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이 칼빈 후보, 오른쪽 옆으로 이우호 후보가 있다.이날 조헌영 목사는 “우리들의 기도제단인 구국재단에서 2명의 연방, 주 하원 입후보자가 탄생한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말했다. 기도회에선 사무엘 곽 목사가 기도하고 이선영 목사의 설교, 강의에 조헌영 목사, 치유사역에 이우호 목사, 축도에 심진구 목사가 순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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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찬양의 은혜가 캘리포니아 덮은 제이어스-러빙워십 콘서트 크리스천헤럴드2023.12.29
    LA와 애나하임에서 열린 제이어스와 러빙어십 찬양콘서트가 은혜롭게 마무리됐다. 지난 12월17일 오후 7시30분 LA다운타운에 위치한 더노보 극장과 22일과 23일 오후 7시 애너하임의 콘서트홀인 City National Grove of Anaheim에서 열린 콘서트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로 부르짖은 다음세대들의 절규였다. 공연이 시작되기 한시간 전부터 전 삼삼오오 청년들이 모여들었을 뿐만 아니라 이날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한 청년세대였던 장년들과 노년층들, 어린 아이들의 손을 붙잡고 참석한 젊은 부부들 외에도 각 교회의 목회자들과 담임 목회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 참여자들이 함께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올려드린 2시간 30분의 콘서트는 예배였고 영적으로 무너져가는 미국에서 희망을 보게 된 이벤트였다. 이 콘서트는 찬양과 기도, 말씀증거의 시간으로 이어졌는데 찬양은 영어와 한국어로 불렀다. 특이한 점은 K-팝 콘서트에서 볼 수 있었던 백인과 흑인 청년들의 모습이었는데 한국어로 된 찬양을 따라불러 한국어 찬양 역시 국제화가 이뤄져가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러빙워십 대표인 조셉 리 목사는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됐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라는 찬양과 고백을 통해 영적인 대각성 대부흥의 역사가 흘러넘치게 되기를 바란다”며 “2024년도를 찬양과 기도로 준비해 갑절의 은혜가 넘쳐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어스 김준영 대표는 “러빙워십과 콘서트를 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세차례 콘서트를 통해 정말 이곳에 모인 분들의 연합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시는것을 느끼게 됐으며 큰 선물을 받은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제이어스가  ‘문들아 머리들어라’, ‘시편 139편’, ‘Keep on Fighting’ , ‘기뻐해’, ‘주님을 예배하는 것’, ‘성령의 바람’, ‘빛의 사자 들이여’,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주님’등을, 러빙워십이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오 거룩한 밤’, ‘샬롬’을 찬양했다. 또한 김준영 대표가 자신의 간증이 담긴 도전이 되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조셉 리 목사가 17일 ‘상처입은 꿈(요 3:16)’, 22일 ‘치유 되는 꿈(요 14:6)’, 23일 ‘비상 하는 꿈(요 14: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은혜를 나눴으며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러빙워십(Loving Worship)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부르짖으며 영혼들과 크리스천 기업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으키며, 멀티미디어 선교, 크리스천 문화 선교로 복음만을 전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선교단체다. 제이어스(J-US)는 Jesus is with us(예수는 우리와 함께 계시다)의 줄임말로 복음을 노래하며 이땅의 회복과 선교의 완성을 꿈꾸는 예배팀이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4-01-12 11:42:48 특집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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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5
    [미주교계뉴스] 故 신복수 장로 부산혈액병원 과장 활동 후 이민 크리스천헤럴드2023.12.29
    OC전도회연합회 회장과 Y ’s Men Int’l  클럽 초대회장 등을 역임한 신복수 장로의 천국환송예배가 지난 12월23일 토요일 오전 11시, 로즈힐 공원묘지에서 엄수됐다. 신복수장로는 수년전 뇌졸증 후유증으로 투병중이었으나 최근 생전에 활동했던 연합회 조찬기도회에 참석하는 등 회복의 기미를 보이던중 지난 12월 13일 갑작스레 소천하여 슬픔을 더했다. 고인인 1934년 황해도에서 출생하여 부산대학교 졸업 후 부산혈액병원 과장으로 근무하다가 1978년 도미해서 하버-UCLA 메디컬센터 방사선과에서 26년을 근무했다. 생전에 이웃돕기에 적극적이었던 고인은 한국 Y’s Men International Club 에서 오래 활동했으며 미주지역 Y’s Men(와이즈맨)을 창단하여 초기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고인은 OC전도회연합회 회장과 이사장으로 섬기고 OC장로협의회에서도 활동했다. 고 신복수장로의 천국환송예배는 고인이 45년여 출석한 오랜지한인교회 김성우목사가 집례했고 유족으로는 부인, 신정화 권사와 2남2녀, 손자 등을 남겼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4-01-12 11:42:48 특집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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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4
    [미주교계뉴스] 故 남상국목사 “요한계시록” 말씀그림선교회 대표 크리스천헤럴드2023.12.29
    故 남상국 목사가 지난 10일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장례예배는 21일(목) 오후 5시 베델교회(18700 Harvard Ave. Irvine)에서 김한요 목사 집례로 열렸다.남상국 목사는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한 후 미국 유학 후 사업을 하던 중 그레이스미션대학교에서 64세에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남침례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말씀그림선교회 대표로 활동 남 목사는 요한계시록이 이해하기 어려워 그림을 그려가면서 이해하기 시작한 가운데 자신처럼 어려움을 느끼는 성도들을 돕기 위해 그림으로 성경을 쉽게 해석한 '낫 놓고 ㄱ자 몰라도 이해되는 요한계시록'이라는 책을 저술하고 미자립 교회 등에서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1947년 충청남도에서 태어난 연세대 공대/ROTC출신으로 1989년 도미한 후, 사업을 하다가 은혜신학교에서 수학후 남침례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고) 남상국 목사는 오렌지카운티 40대 목사회 회장, 연세대학교 출신 목회자협의회(연목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유족으로는 투병중인 아내 남선경사모와 2녀 1남, 6명의 손자를 남겼고 아들인 남정우 목사는 베델교회에세 EM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4-01-12 11:42:48 특집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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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3
    [미주교계뉴스] 121주년 미주한인의날 기념예배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3.12.29
    한인이민 121주년을 맞아 미주한인의날 기념 예배가 곳곳에서 열리게 된다. 주최측인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목사)는 연합기념예배로 오는 1월13일 토요일 오전11시에 서부열린문교회(박헌성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면 전면광고 참조)미주한인의 날은 지난 2005년 미국 국회 하원과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매년 1월13일을 “미주한인의날로” 채택하여 재정된 바 있으며 이후 미주 각 한인지역에서는 이를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교계에서도 이 날을 기념하여 후세들이 오래토록 미국과 대한민국을 위해 공헌하고 헌신한 한인이민선조들의 신앙을 기억하게 할 뿐더러 계속 교육하자는 취지에 매년 1월13일에 기념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한 바 있다. 올해 미주한인의날 기념예배는 서부열린문교회(1218 S. Fairfax Ave, LA)이며 내년 1월13일 토요일 오전11시에 시작된다. 당일 메시지는 박헌성목사가 전하며 남교협 주최,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대표 이우호목사)주관으로 열린다. 이우호목사는 미주한인의날이 최초로 가주하원에 상정될 당시 공동발기인 중 1인으로 활동했다.한편 미국내 국회에서 발의 재정되는 다양한 기념의 날 등은 지속적인 기념 행사들이 이어짐으로써 그 명맥이 유지되기 때문에 미주한인의날이나 최근 재정되기 시작한 김치의 날(11월22일), 한복의 날 등도 다양한 지역과 기관등이 기념행사를 적극 개최하고 참여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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