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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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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동양선교교회 김지훈 담임목사 연임 확정, 92.9% 찬성표 얻어 크리스천헤럴드2024.04.13
    동양선교교회(김지훈 목사 시무)가지난  2024년 4월 7일(주일) 임시공동회의를 열고 김지훈 담임목사 연임(재신임)투표를 진행하고 무려  92.9% 찬성표로 연임을 확정했다.김지훈 담임목사는 “동양선교교회 사역을 힘있게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성도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동양선교교회에 맡겨주신 선교, 교육, 봉사 사명을 더욱 능력 있게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주일예배에서 “생각이 기도보다 앞설 때”(사무엘상 27:1-12)라는 말씀에서 다윗의 광야 생활 8년즈음, 하나님께 뜻을 묻지 않고 스스로의 소견을 따라 블레셋의 땅, 가드에 있는 시글락이라는 성읍에 머물게 되면서 어떻게 서서히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되고, 영적으로 무너지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며, “아무리 작은 판단이라도, 내 생각이 아니라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세상이 우리에게 호의를 베풀 때, 절대로 그냥 주지 않는다. 반드시 후에 청구서가 날아온다. 처음에는 달콤하지만 결국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다윗이 왜 이렇게 변했는가. 이 기간 동안 다윗의 사정이 훨씬 나아졌지만 주님의 영이 중심이 되지 않는 이곳에서 다윗의 영이 죽어갔다고 신학자들이 그의 영적 상태를 정확하게 짚어준다. 세상이 주는 만족 때문에 단 한편의 시편도 기록하지 않았으며 시글락에서는 세상이 주는 만족감 때문에 생명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잃어버렸다. 다윗의 입술에는 찬양의 영이 닫히고, 기도의 샘이 막히게 된다. 영성이 망가지고 다윗 안에서도 사울과 똑같은 악한 모습이 나온다.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살던 사람이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게 되니 살인도, 약탈도 가능하게 된다.”고 덧붙이면서 “아무리 작은 판단이라도, 이 결정을 두고 내 생각이 아니라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선택으로 내 예배와 기도가 끊기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을 벗어나는 선택이 아닌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내 생각대로 결정하면 여지없이 무너진다.”고 마무리했다. 김지훈 목사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 문화심리학과, 장신대에서 목회학, 덴버의 아일리프 신학 대학(Iliff School of Theology) 를 거쳐, 현재는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Claremont School of Theology)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The Clinebell Institute 카운셀러, 노스 세인트 앤소니 병원 채플린, 킹스웨이처치(Kingsway Church) 설교 목사, 영세교회 교육전도사, 높은뜻정의교회 전임 전도사, 부목사를 거쳤으며 2016년 9월, 동양선교교회 부목사로, 2017년 7월 동양선교교회 제 6대 담임목사로 취임했다.동양선교교회는 1970년대 한인타운이 급 성장하던 시기 고 임동선 목사가 개척한 대표적 한인타운 교회중 하나로  2대 이병희 목사, 3대 박광철 목사, 4대 강준민 목사, 5대 박형은 목사를 거쳐 현재 선교적 교회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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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봄맞이 야외예배 드려 크리스천헤럴드2024.04.13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 용)가 지난 6일(토), 425차 조찬기도회를 봄맞이 야외예배로 교계인사들을 초청, 플러튼에 위치한 Ralph B. Clark Regional Park에서 드렸다. 연합회는 팬데믹이 끝나가던 무렵인 2년 전 회원들과 이사, 자문위원들과 함께 봄맞이 샌디에고 기차여행을 다녀오면서 매년 한 두번씩 특별한 행사를 갖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었고 이번 4월 월례조찬기도회를 그 일환으로 진행하게 된것이다. 일부 교계인사들도 초청한 가운데 이원석 목사(OC 목사회 회장)가 경배와 찬양, 연합회 민 김 이사장이 환영인사를 한 후 부이사장 한철수 장로의 기도에 이어 OC교협 직전 이사장 신원규 목사(좋은마을교회 시무)가 '하나님의 토브의 마음'(창 1:24-3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신 목사는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에 불과하고 하나님은 창조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심으로 피조물인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앞에 복종해야 한다. 천지 역사와 인생만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모든 인생의 주권자 곧 왕이시며 인간은 그분의 섭리 아래에 있는 백성들로 인간은 자신이 행한 대로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행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이원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합심기도는 ▲한국과 미국을 위하여 ▲한국의 총선과 미국 대선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섬기는 지도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OC 지역사회와 지역교회, 해외 선교사와 사역을 위하여 통성기도했다.또한 신원규목사가 지원을 약속했던 선교사자녀장학기금 3천불 전달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신 목사는 “해외 선교사들은 선교사역을 위해 자신의 모든 역량과 물질을 바치는데, 그 자녀인 MK를 위한 준비나 계획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에 연합회가 MK를 위해 장학금을 준다는 것에 큰 감명과 고마움을 느끼고 이렇게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증경회장인 윤우경권사가  진행한 2부 순서에서는 OC교계 행사안내와 참석한 내외 귀빈을 소개했다. 설교자로 초청된 OC교협 직전이사장 신원규 목사 부부와 OC목사회 회장 이원석 목사 부부를 비롯해 OC교협 총무 조진용 목사, 임원 제임스 한 목사, KWMC 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 사무국장 이명철 목사, 타이거 양 회장 부부 등이 함께 했다. 이자리에서 KWMC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는 다가오는 7월에 남가주사랑교회에서 열릴 세계선교대회를 소개했다. 연합회는 선교사자녀를 위한 장학기금마련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있는 바, 행사시 방문하게 되는 선교사자녀들을 어떻게 도울지에 대한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연합회는 오는 6월 2일에 예정된 연합성가합창제(장소 은혜한인교회 본당)의 수익금과 올해 5회째를 맞는 골프토너먼트에서 마련될 기금을 포함해서 MK를 돕게 된다. 올해 선교사자녀장학기금마련 골프 토너먼트는 오는 10월 14일(월) 로스코요테 컨츄리클럽에서 열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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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본보 통권 2,000호 발행기념 CHTV, 온디맨드코리아 라이브 TV 24시간 방송송출 시작 크리스천헤럴드2024.03.30
    1977년 창간된 크리스천헤럴드가 올해로 창간47년을 맞이하며 통권2,000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반복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연평균 45호씩 기독신문을 발행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롯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미디어선교를 향한 교회들의 헌신과 기도, 함께 섬겨온 모든 동역자들의 땀과 수고로 가능했습니다.그동안 본사는 미디어환경에 따라 지면신문을 전자신문으로 전환하고 AM라디오 방송은 공중파TV를 거쳐 TBO IPTV와 전세계 Youtube영상사역으로 확장 발전했습니다. 이제 크리스천헤럴드는 다시한번 더 넓은 미디어세계로 한 걸음 힘차게 나아갑니다!  북남미대륙 전체를 아우르는 한인 최대 방송사인 “온디맨드Korea”와 “크리스천헤럴드 CHTV”가 손을 잡고 드디어 4월부터 온디맨드 라이브TV 24시간 크리스천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K-Drama, K-Culture영상매체로 북미대륙 “한인들의 넷플렉스”라 불리우는 온디맨드Korea 최초의 기독교전문 Live채널로 탄생하는 CHTV는 새로운 컨텐츠의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서 안방 스마트TV는 물론 데스크탑과 핸드폰 손 안에 펼쳐지는 새로운 선교의 장을 펼치게 될 것입니다.CHTV 온디맨드라이브TV시청은 스마트TV와 데스크탑, 스마트TV의 앱을 다운받아 무료시청할 수 있습니다. 방송컨텐츠 (설교, 선교영상 등)참여에 관한 문의는 press@christianherald.com 213-559-7979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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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He is not here, but He is risen!” 크리스천헤럴드2024.03.30
    3월 31일 주일, 프랭클린 그래함은 부활하신 구주 안에서 우리가 얻은 승리에 대한 부활 메시지를 이스라엘에서 선포할 것으로 알려졌다. 30분 분량의 이 프로그램은 폭스 뉴스와 TBN, 일부 로컬 지역 TV 방송국 및 온라인에서 정오에 방영된다. 이 스페셜은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에 못 박힌 후 예수 시신을 안치했다고 믿는 정원 무덤에서 예루살렘에서 촬영됐다. "역사상 첫 번째 부활절 메시지가 바로 이곳에서 선포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연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의 회장이자 CEO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예수, 그 분은 우리들의 죄를 위하여 하나님께 희생 제물이 되려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면서 이 불안정한 세상에서 사람들은 희망을 찾고 있지않은가, 어떤 사람들은 지금 이 상황이 얼마나 나쁜지 하나님은 도대체 알고는 계시는건지, 도대체 관심을 갖고 계시기는 한건지 궁금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프랭클린 그래함의 올해 부활절의 메시지는 지금까지 이 땅에 선포된 “가장 위대한 뉴스”를 다시 한번 강조할 것이며 "그는 지금 여기 계시지 않는다. 그는 부활하셨다! (He is not here, but He is risen!)우리의 죄를 짊어지기 위해 이 땅으로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프랭클린 그래함은 시청자들에게 선포한다.  "예수는 우리를 대신해 죽으셨지만 하나님은 그 아들을 다시 살리셨고, 그 사실이 바로 우리의 희망입니다."부활절 프로그램에서는 오랜 사역 친구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마이클 W. 스미스(Michael W. Smith)도 출연하여 부활의 소망을 나눈다. 스미스는 "절망에 빠지고 상황이 어두워질 때, 그때 사람들은 '어쩌면 신이 정말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것이 이 특별한 행사에 대한 저의 기도입니다, 모든 광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서, 참 진리의 근원으로 돌아서기 기도합니다. 예수(Jesus)가 답입니다. 나는 여전히 내 존재의 모든 것를 다해 그것을 믿고 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스미스 찬양사역자는 새로운 찬양곡 "Crimson Dust"를 발표하고 시청자를 부활의 경이로움과 힘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영성깊은 찬양를 연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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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2024년 부활절연합예배 지역별 일정 안내 크리스천헤럴드2024.03.30
    Orange County 지역OC 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는 31일(주일) 오전 5시 30분에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 1200 W Lambert Rd, Brea, CA 92821)에서 열리며, 권혁빈 목사(씨드교회)가 설교한다. 예배는 오전 6시 40분에 마치고 조찬이 준비된다. OC지역 5개교계기관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부활절연합 예배는 교협 부회장 이창남목사가 사회를, 부회장이며 씨드교회 담임인 권혁빈 목사가 에스겔 35장 1절-5절을 본문으로 ‘다시 살아나리라” 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한다. 권목사는 최근 2년 동안 OC지역 미자립,개척교회에 교협의 차세대목회자 21인 초청 새벽기도회를 통해 6만여불을 지원해 온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이사장 민경엽목사의 환영인사와, OC장로협의회 배기호회장의 기도,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이사장 민김 권사가 성경봉독을, 은혜한인교회 한기홍목사, OC한인회 조봉남회장, 고 박재만목사의 잔여임기를 맡게된 회장 갈보리선교교회 심상은목사 등이 부활절 특별축사를 맡는다. 찬양은 은혜한인교회 중창단(단장 지경교수), 레위성가단(지휘 권영대목사) 등이 나서며 헌금기도는 교협 후원이사 김생수장로가, 광고는 총무 조진용목사, 축도는 증경회장 박용덕목사가 맡는다.  이날 드려지는 헌금은 OC지역교계연합체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Los Angeles지역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 목사)가 주관하는 남가주교계연합 2024 부활절 새벽예배는 오는 31일(주일) 오전 5시 30분에 충현선교교회(국윤권 목사, 5005 Edenhurst Ave, LA, CA 90039)에서 열린다.예배는 최영봉 목사의 사회로, 기도 김창영 목사(부회장), 성경봉독 심진구 목사(부회장), 찬양 충현선교교회 성가대, 설교 민종기 목사(KCMUSA 이사장), 봉헌 기도 권영신 장로(부회장), 특송 조준석 목사(음악부장), 특별기도 인도 샘 신 목사(수석부회장), 축하연주 정완기 목사(증경회장), 축하인사 인도 정요한 목사(부회장), 광고 최영하 목사(총무), 축도 한기형 목사(증경회장)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활절메시지를 전하는 민종기 목사는 마태복음 28:1-10절을 본문으로 "예수께서 살아나셨느니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이 날의 헌금 전액은 독거노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위해 사용된다고 회장 최영봉목사는 밝혔다. 엘에이 동부 지역동부 지역은 31일(주일) 오전 5시 30분에 선한목자교회(고태형 목사, 1816 Desire Ave, Rowland Heights, CA 91748)에서 부활절 연합 예배를 구자민 목사(유니온 교회)의 사회로, 기도 우영화 목사(동부사랑의교회), 설교 송병주 목사(선한청지기교회), 헌금기도 박진석(브릿지교회) 목사, 광고 박선호 목사 (늘푸른교회), 축도 고태형 목사(선한목자교회)의 순으로 드린다.베이커스필드31(주일)일 오전 6시에 베이커스필드 교역자협의회 주관으로 가주목양교회(254 Stine Rd., Bakersfield, CA, 93309)에서 안신기 목사의 사회, 이윤형 목사의 설교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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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나눔ON, 5회차 지원금 수여식 진행돼 크리스천헤럴드2024.03.30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이 지난 25일 월요일 오전 11시,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나눔On지원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나눔On캠페인은 코로나 팬데믹이 발발했던 지난 2020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마음과 물질을 나누고자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그동안 커뮤니티의 자선단체와 재난을 당한 해외 선교지를 돕는 일로 확장되어 올해는 4곳의 선교지와 11곳의 자선단체를 지원하게 되었다.이영선 사장은 “이번에도 하나님이 꽉 채워 주셔서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분들을 섬길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은 미주복음방송 이사장인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가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인사를 통해 “팬데믹 기간에 미주복음방송에서 나눔On 사역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이자 선물이며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격려하면서 “이미 ‘나눔’ 의 정신으로 사역을 펼쳐온 퍼스트 펭귄 자선단체들이 이렇게 받은 사랑을 세상에 흘려보내며 오병이어의 기적이 계속 일어나게 될 것을 믿고 남가주 지역의 많은 자선단체들이 더 힘을 얻고 더 풍성히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축복한다” 고 격려사를 전했다.이번 지원금은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원 Silk Wave Mission, 아이티 Helen Kim 선교사,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난민 지원 정광섭 선교사, 서진택선교사, 요르단 난민 지원 김석환 선교사에게 전달됐고 지역 비영리 단체로는 무지개가족선교회, 미주밀알선교단, 방주교회(사랑의 점심식사, 생명의전화, 샬롬장애인선교회, 실로암선교미주후원회, BRIDGEWAY FAMILY LIFE CENTER, HELP PEOPLE IN NEED, OC PHILHARMONIC, THE LOCK MINISTRY, VYCC(VISION YOUTH CHARITY CENTER에게 총 12만 불이 전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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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한국총선 위해 결사각오로 기도해야 크리스천헤럴드2024.03.30
    불과 열흘 남짓한 한국 4.10일 총선을 위해 남가주 교계에서도 결사각오로 기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번 22대 총선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좌경화로 치닫고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자유우파를 지켜내야 할 필요를 역설하며 남가주 교계에서 20여개 이상의 단체 연합으로 구국 기도회가 개최된다고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대표 이우호목사가 밝혔다. 27일(수) 오전 11시 벨 가든 교회에서 열린 LA구국재단 주최 기자간담회에서 주최 측 대표인 이우호 목사는 한국의 사회 각계 각층을 진보 좌파가 장악하여 친북을 넘어 종북으로 전체주의, 사회주의로 빠져들어 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번 총선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갈림길임을 깨닫고 미주 지역 한인 교민들이 함께 연합하여 기도해야 될 절실한 상황임을 강조하였다.아메리카한인재단 오렌지카운티 대표인 조헌영 목사(큰빛교회 시무)는 이번 총선에서 자유우파를 지켜내지 못하면 연방제통일과 재벌 해체 같은 위기 상황을 맞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기도해야 한다면서 미주교계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은 이번 연합기도회를 통해 미주한인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결의문도 채택하여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이번 연구국기도회는 OC 지역에서는 4월 5일(금) 오후 5시 45분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 목사), LA에서는 4월 6일(토) 오후 3시 남가주새누리교회(박성근 목사)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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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종교의자유와 부모권리 세미나”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4.03.30
    교회나 개인, 사업체운영자들이 신앙문제로 정부 혹은 학교, 직장 또는 기타 공공기관으로부터 불공평한 차별대우를 받거나 소외당하는 등 불이익을 당하게 될경우 법적 대응을 포함, 무료변론과 지원을 하고 있는 태평양법률협회(이하 PJI)가 OC목사회와 함께 “종교의자유와 부모권리”세미나를 지난 3월18일, 싸이프러스 소재 주님의빛교회(주혁로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아침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모두 3강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예배는 이원석목사(OC목사회 회장)의 사회로 주혁로목사의 말씀이 선포되면서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했다.첫째 강의는 변화하는 문화에 사역을 배치하는 방법으로 시대의 위기인 성소수자들이 주장하는 “소위 문화 혁명”으로부터 기독교인들의 가치관과 믿음을 지킬수 있는 수단과 방법에 대해 PJI 소속 변호사 브레드 데쿠스 박사가, 두번 째 강의는 공공장소와 공립학교에서의 권리주장으로 공립학교에 출석하는 학생들의 권리와 혜택을 소개하는 강의로 교육과정에서 복음전도와 종교 활동에 대한 정당성을 소개하고 목회자들이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산타아나 법대 교수이며 태평양 법률협회 총괄 목사인 마이클 페퍼 헌법 변호사가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제3강의는 한국어 담당 주성철목사가 캘리포니아 주 성교육과 부모권리에 대해서 최근 교육부에서 통과시킨 성교육 관련 프로그램으로 이 교육과정의 핵심과 이에대한 공립학교 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권익과 자녀들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 그 대책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독교적 신념을 가치관으로 삼는 다수 주민들을 오히려 역차별하는 동성애 혹은 트렌스젠더 관련이슈들과 미성년자녀들이 직면하는 교내 성전환 관련 혹은 성전환자들의 각종스포츠참여로 인해 겪고 있는 역차별과 그에 따라 부모들의 알권리 등이 제한되는 등 각종 폐해와 불이익 등에 대해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열린 세미나로 관심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막연히 믿어왔던 자녀들의 공교육 상황을 접하고 이정도 까지 일줄은 미처 알지못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체적 상황을 알고 교회나 부모들이 불이익을 당할경우에 대처할 수 있는 좋은 정보를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태평양법률협회 소속 PJI (Pacific Justice Institute)는 지난 26년 동안 수많은 목회자들과 교회를 도왔으며 현재 미국내 29개주에 39개 사무실을 개설하고 전국적으로 약 2,300여명의 변호사들이 각 주법에 근거하여 다양한 신앙관련 소송을 돕고 있으며 2024년에 진행중인 관련 소송만 해도 220개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한국어담당 주성철목사 714.640-7471 rju@pj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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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어린이전도협, VBS와 교회학교세미나 열어 크리스천헤럴드2024.03.30
    여름 성경학교 준비와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가 4월 20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 전도협회 사무실이 있는 CIU Chaplel 에서 실시 된다.  2024년 Seminar 는 two tracks으로 나누어 VBS준비와 교회학교 교사 교육을 중심으로 짧지만 실제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고 밝혔다. 1. VBS Training2024년 VBS 교제는 GROW Co. 후원으로 모든 교회에  무료 제공하는 여름성경학교 교재 등을 바탕으로 짧은시간에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VBS의 A to Z,  오감을 통해 직접 경험하게 되는 크래프트와 스택 준비, 등 즐겁게 배우면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Craft & Activities Ideas등을 교회에 돌아가 곧장 적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3시간에 걸쳐 훈련한다.  2. Teacher’s Seminars"다른세대"로 변해가는 어린이들을 "다음세대"로, 그리고 "이음세대"로 이끌어 변해가는 어린이들을 다음 세대로 그리고 이음 세대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교사들의 영적무장과 자기관리등, 소명과 사명의 확인, 어린이들을 변화 시키는 소그룹 인도의 실제적인 방법과 어린이들이 가고 싶어하는 교회학교의 실체등, 어린이들을 주님께 인도하고 교육하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알차게 제공한다.  참석 문의 213)500-7890어린이전도협회로 하면 된다. 또한 어린이전도협회 한인지회는 같은날 오후 5시, CEF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부터 교회마다 주일학교와 중고등부의 출석수가 줄어들고 교사들과 교역자들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지난 4년여 코로나로 인한 후유증들이 겹치며 중.소 교회들을 중심으로 더더욱 심각한 위기감을 호소하는 교회들이 많아졌음을 강조한 전도협은  “다음세대”들이 “다른세대”로 변질되기 전에 우리의 믿음과 신앙을 계승할“ 이음세대”들이 되도록 교회들과 먼저 믿는 우리들이 어린이들과 청소년 선교 사역을 그 어떤 사역보다 우선순위에 두고 시급히 힘을 모아야 할 때임을 힘주어 말한다. 후원의 밤 일시는 오는 4월20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이며 장소는 가디나장로교회 1340 W. Gardena Blvd, Gardena(심태섭목사 시무)이다. 어린이전도협회는 그동안 새소식반 전도와 5일클럽전도 그리고 캠프와 다양한 사역들을 통해 어린이 선교 사역을 해왔고, 교사들과 교역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교사 강습회를 통해 전도자들을 훈련하고 한인 교회의 교회학교를 직,간접적으로 섬겨왔다.  예수님을 모른채 방황하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교회로 인도하고, 교사들과 교역자들의 훈련과 교육을 섬기며, 전도와 교육에 필요한 자료들을 전도자들과 교회학교 교육 담당자들에게 제공하는 사역들을 위해 적지않은 경비들이 필요하다. 이에 CEF는 어린이들과 청소년 선교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해 후원 모금을 위한 밤을 마련하고 관심있는 교회와 개인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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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주님세운교회, 나라살리기 일천번제 새벽과 저녁기도회 크리스천헤럴드2024.03.30
    주님세운교회(박성규목사 시무)는 펜데믹 기간이던 지난 2020년 7월 20일부터 나라살리기 일천번제 새벽기도회를 시작하여 다가오는 4월10일(수요일) 완료된다고 밝혔다. 박성규목사는 그동안 전교인이 마음을 모아 새벽기도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나라살리기 일천번제를 드려왔다면서 팬데믹으로 인한 모든 고통에서 나라가 속히 회복되기를 위해,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한 성도들과 후손들의 신앙의 부흥을 위해 기도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박성규목사는 " 나라살리기 일천번제 새벽기도회 "는 무려 3년8개월에 걸친 특별작정새벽기도회 였다”면서 고국과 미국의 정치,경제적 위기앞에서 자유민주주의가 끝까지 지켜지고 영적회복과 부흥이 일어나며,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이 통과 되지 않고 하나님의 의와 거룩한 가정이 지켜지도록 1,000일 새벽기도회를 드린것인데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로 승리롭게 잘 진행되었다” 고 덧붙였다. 박목사는 또한 그동안 올려진 모든 기도에 영광된 응답을 믿고 있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라고 덧붙였다. 주님세운교회의 나라살리기 일천번제 기도회 영상은 유튜브에서 검색, 함께 할 수 있다. 주님세운교회는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전 6시에 일천번제새백기도회를, 저녁예배는 저녁 7시30분에 드리며 금요찬양예배는 저녁 7시30분에 주일예배는 1부 8시, 2부는 11시에 드리고 있으며 웹페이지는 junimchurch.net이다. TEL. 310-325-4020 | Mail. jscoffice01@gmail.com | 17910 Prairie Ave Torrance, CA 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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