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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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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본보 통권 2,000호 발행기념 CHTV, 온디맨드코리아 라이브 TV 24시간 방송송출 시작 크리스천헤럴드2024.03.30
    1977년 창간된 크리스천헤럴드가 올해로 창간47년을 맞이하며 통권2,000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반복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연평균 45호씩 기독신문을 발행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롯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미디어선교를 향한 교회들의 헌신과 기도, 함께 섬겨온 모든 동역자들의 땀과 수고로 가능했습니다.그동안 본사는 미디어환경에 따라 지면신문을 전자신문으로 전환하고 AM라디오 방송은 공중파TV를 거쳐 TBO IPTV와 전세계 Youtube영상사역으로 확장 발전했습니다. 이제 크리스천헤럴드는 다시한번 더 넓은 미디어세계로 한 걸음 힘차게 나아갑니다!  북남미대륙 전체를 아우르는 한인 최대 방송사인 “온디맨드Korea”와 “크리스천헤럴드 CHTV”가 손을 잡고 드디어 4월부터 온디맨드 라이브TV 24시간 크리스천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K-Drama, K-Culture영상매체로 북미대륙 “한인들의 넷플렉스”라 불리우는 온디맨드Korea 최초의 기독교전문 Live채널로 탄생하는 CHTV는 새로운 컨텐츠의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서 안방 스마트TV는 물론 데스크탑과 핸드폰 손 안에 펼쳐지는 새로운 선교의 장을 펼치게 될 것입니다.CHTV 온디맨드라이브TV시청은 스마트TV와 데스크탑, 스마트TV의 앱을 다운받아 무료시청할 수 있습니다. 방송컨텐츠 (설교, 선교영상 등)참여에 관한 문의는 press@christianherald.com 213-559-7979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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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He is not here, but He is risen!” 크리스천헤럴드2024.03.30
    3월 31일 주일, 프랭클린 그래함은 부활하신 구주 안에서 우리가 얻은 승리에 대한 부활 메시지를 이스라엘에서 선포할 것으로 알려졌다. 30분 분량의 이 프로그램은 폭스 뉴스와 TBN, 일부 로컬 지역 TV 방송국 및 온라인에서 정오에 방영된다. 이 스페셜은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에 못 박힌 후 예수 시신을 안치했다고 믿는 정원 무덤에서 예루살렘에서 촬영됐다. "역사상 첫 번째 부활절 메시지가 바로 이곳에서 선포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연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의 회장이자 CEO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예수, 그 분은 우리들의 죄를 위하여 하나님께 희생 제물이 되려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면서 이 불안정한 세상에서 사람들은 희망을 찾고 있지않은가, 어떤 사람들은 지금 이 상황이 얼마나 나쁜지 하나님은 도대체 알고는 계시는건지, 도대체 관심을 갖고 계시기는 한건지 궁금해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프랭클린 그래함의 올해 부활절의 메시지는 지금까지 이 땅에 선포된 “가장 위대한 뉴스”를 다시 한번 강조할 것이며 "그는 지금 여기 계시지 않는다. 그는 부활하셨다! (He is not here, but He is risen!)우리의 죄를 짊어지기 위해 이 땅으로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프랭클린 그래함은 시청자들에게 선포한다.  "예수는 우리를 대신해 죽으셨지만 하나님은 그 아들을 다시 살리셨고, 그 사실이 바로 우리의 희망입니다."부활절 프로그램에서는 오랜 사역 친구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마이클 W. 스미스(Michael W. Smith)도 출연하여 부활의 소망을 나눈다. 스미스는 "절망에 빠지고 상황이 어두워질 때, 그때 사람들은 '어쩌면 신이 정말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것이 이 특별한 행사에 대한 저의 기도입니다, 모든 광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서, 참 진리의 근원으로 돌아서기 기도합니다. 예수(Jesus)가 답입니다. 나는 여전히 내 존재의 모든 것를 다해 그것을 믿고 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스미스 찬양사역자는 새로운 찬양곡 "Crimson Dust"를 발표하고 시청자를 부활의 경이로움과 힘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영성깊은 찬양를 연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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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2024년 부활절연합예배 지역별 일정 안내 크리스천헤럴드2024.03.30
    Orange County 지역OC 지역 부활절 연합예배는 31일(주일) 오전 5시 30분에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 1200 W Lambert Rd, Brea, CA 92821)에서 열리며, 권혁빈 목사(씨드교회)가 설교한다. 예배는 오전 6시 40분에 마치고 조찬이 준비된다. OC지역 5개교계기관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부활절연합 예배는 교협 부회장 이창남목사가 사회를, 부회장이며 씨드교회 담임인 권혁빈 목사가 에스겔 35장 1절-5절을 본문으로 ‘다시 살아나리라” 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한다. 권목사는 최근 2년 동안 OC지역 미자립,개척교회에 교협의 차세대목회자 21인 초청 새벽기도회를 통해 6만여불을 지원해 온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이사장 민경엽목사의 환영인사와, OC장로협의회 배기호회장의 기도,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이사장 민김 권사가 성경봉독을, 은혜한인교회 한기홍목사, OC한인회 조봉남회장, 고 박재만목사의 잔여임기를 맡게된 회장 갈보리선교교회 심상은목사 등이 부활절 특별축사를 맡는다. 찬양은 은혜한인교회 중창단(단장 지경교수), 레위성가단(지휘 권영대목사) 등이 나서며 헌금기도는 교협 후원이사 김생수장로가, 광고는 총무 조진용목사, 축도는 증경회장 박용덕목사가 맡는다.  이날 드려지는 헌금은 OC지역교계연합체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Los Angeles지역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영봉 목사)가 주관하는 남가주교계연합 2024 부활절 새벽예배는 오는 31일(주일) 오전 5시 30분에 충현선교교회(국윤권 목사, 5005 Edenhurst Ave, LA, CA 90039)에서 열린다.예배는 최영봉 목사의 사회로, 기도 김창영 목사(부회장), 성경봉독 심진구 목사(부회장), 찬양 충현선교교회 성가대, 설교 민종기 목사(KCMUSA 이사장), 봉헌 기도 권영신 장로(부회장), 특송 조준석 목사(음악부장), 특별기도 인도 샘 신 목사(수석부회장), 축하연주 정완기 목사(증경회장), 축하인사 인도 정요한 목사(부회장), 광고 최영하 목사(총무), 축도 한기형 목사(증경회장)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활절메시지를 전하는 민종기 목사는 마태복음 28:1-10절을 본문으로 "예수께서 살아나셨느니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이 날의 헌금 전액은 독거노인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위해 사용된다고 회장 최영봉목사는 밝혔다. 엘에이 동부 지역동부 지역은 31일(주일) 오전 5시 30분에 선한목자교회(고태형 목사, 1816 Desire Ave, Rowland Heights, CA 91748)에서 부활절 연합 예배를 구자민 목사(유니온 교회)의 사회로, 기도 우영화 목사(동부사랑의교회), 설교 송병주 목사(선한청지기교회), 헌금기도 박진석(브릿지교회) 목사, 광고 박선호 목사 (늘푸른교회), 축도 고태형 목사(선한목자교회)의 순으로 드린다.베이커스필드31(주일)일 오전 6시에 베이커스필드 교역자협의회 주관으로 가주목양교회(254 Stine Rd., Bakersfield, CA, 93309)에서 안신기 목사의 사회, 이윤형 목사의 설교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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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나눔ON, 5회차 지원금 수여식 진행돼 크리스천헤럴드2024.03.30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목사)이 지난 25일 월요일 오전 11시,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나눔On지원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나눔On캠페인은 코로나 팬데믹이 발발했던 지난 2020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마음과 물질을 나누고자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그동안 커뮤니티의 자선단체와 재난을 당한 해외 선교지를 돕는 일로 확장되어 올해는 4곳의 선교지와 11곳의 자선단체를 지원하게 되었다.이영선 사장은 “이번에도 하나님이 꽉 채워 주셔서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분들을 섬길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은 미주복음방송 이사장인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가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인사를 통해 “팬데믹 기간에 미주복음방송에서 나눔On 사역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이자 선물이며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격려하면서 “이미 ‘나눔’ 의 정신으로 사역을 펼쳐온 퍼스트 펭귄 자선단체들이 이렇게 받은 사랑을 세상에 흘려보내며 오병이어의 기적이 계속 일어나게 될 것을 믿고 남가주 지역의 많은 자선단체들이 더 힘을 얻고 더 풍성히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축복한다” 고 격려사를 전했다.이번 지원금은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원 Silk Wave Mission, 아이티 Helen Kim 선교사,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난민 지원 정광섭 선교사, 서진택선교사, 요르단 난민 지원 김석환 선교사에게 전달됐고 지역 비영리 단체로는 무지개가족선교회, 미주밀알선교단, 방주교회(사랑의 점심식사, 생명의전화, 샬롬장애인선교회, 실로암선교미주후원회, BRIDGEWAY FAMILY LIFE CENTER, HELP PEOPLE IN NEED, OC PHILHARMONIC, THE LOCK MINISTRY, VYCC(VISION YOUTH CHARITY CENTER에게 총 12만 불이 전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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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한국총선 위해 결사각오로 기도해야 크리스천헤럴드2024.03.30
    불과 열흘 남짓한 한국 4.10일 총선을 위해 남가주 교계에서도 결사각오로 기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금번 22대 총선을 통하여 대한민국이 좌경화로 치닫고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자유우파를 지켜내야 할 필요를 역설하며 남가주 교계에서 20여개 이상의 단체 연합으로 구국 기도회가 개최된다고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대표 이우호목사가 밝혔다. 27일(수) 오전 11시 벨 가든 교회에서 열린 LA구국재단 주최 기자간담회에서 주최 측 대표인 이우호 목사는 한국의 사회 각계 각층을 진보 좌파가 장악하여 친북을 넘어 종북으로 전체주의, 사회주의로 빠져들어 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번 총선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갈림길임을 깨닫고 미주 지역 한인 교민들이 함께 연합하여 기도해야 될 절실한 상황임을 강조하였다.아메리카한인재단 오렌지카운티 대표인 조헌영 목사(큰빛교회 시무)는 이번 총선에서 자유우파를 지켜내지 못하면 연방제통일과 재벌 해체 같은 위기 상황을 맞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기도해야 한다면서 미주교계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은 이번 연합기도회를 통해 미주한인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결의문도 채택하여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이번 연구국기도회는 OC 지역에서는 4월 5일(금) 오후 5시 45분 갈보리선교교회(심상은 목사), LA에서는 4월 6일(토) 오후 3시 남가주새누리교회(박성근 목사)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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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종교의자유와 부모권리 세미나”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4.03.30
    교회나 개인, 사업체운영자들이 신앙문제로 정부 혹은 학교, 직장 또는 기타 공공기관으로부터 불공평한 차별대우를 받거나 소외당하는 등 불이익을 당하게 될경우 법적 대응을 포함, 무료변론과 지원을 하고 있는 태평양법률협회(이하 PJI)가 OC목사회와 함께 “종교의자유와 부모권리”세미나를 지난 3월18일, 싸이프러스 소재 주님의빛교회(주혁로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아침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모두 3강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예배는 이원석목사(OC목사회 회장)의 사회로 주혁로목사의 말씀이 선포되면서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했다.첫째 강의는 변화하는 문화에 사역을 배치하는 방법으로 시대의 위기인 성소수자들이 주장하는 “소위 문화 혁명”으로부터 기독교인들의 가치관과 믿음을 지킬수 있는 수단과 방법에 대해 PJI 소속 변호사 브레드 데쿠스 박사가, 두번 째 강의는 공공장소와 공립학교에서의 권리주장으로 공립학교에 출석하는 학생들의 권리와 혜택을 소개하는 강의로 교육과정에서 복음전도와 종교 활동에 대한 정당성을 소개하고 목회자들이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산타아나 법대 교수이며 태평양 법률협회 총괄 목사인 마이클 페퍼 헌법 변호사가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제3강의는 한국어 담당 주성철목사가 캘리포니아 주 성교육과 부모권리에 대해서 최근 교육부에서 통과시킨 성교육 관련 프로그램으로 이 교육과정의 핵심과 이에대한 공립학교 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권익과 자녀들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 그 대책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독교적 신념을 가치관으로 삼는 다수 주민들을 오히려 역차별하는 동성애 혹은 트렌스젠더 관련이슈들과 미성년자녀들이 직면하는 교내 성전환 관련 혹은 성전환자들의 각종스포츠참여로 인해 겪고 있는 역차별과 그에 따라 부모들의 알권리 등이 제한되는 등 각종 폐해와 불이익 등에 대해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열린 세미나로 관심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막연히 믿어왔던 자녀들의 공교육 상황을 접하고 이정도 까지 일줄은 미처 알지못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체적 상황을 알고 교회나 부모들이 불이익을 당할경우에 대처할 수 있는 좋은 정보를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태평양법률협회 소속 PJI (Pacific Justice Institute)는 지난 26년 동안 수많은 목회자들과 교회를 도왔으며 현재 미국내 29개주에 39개 사무실을 개설하고 전국적으로 약 2,300여명의 변호사들이 각 주법에 근거하여 다양한 신앙관련 소송을 돕고 있으며 2024년에 진행중인 관련 소송만 해도 220개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한국어담당 주성철목사 714.640-7471 rju@pj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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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어린이전도협, VBS와 교회학교세미나 열어 크리스천헤럴드2024.03.30
    여름 성경학교 준비와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가 4월 20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 전도협회 사무실이 있는 CIU Chaplel 에서 실시 된다.  2024년 Seminar 는 two tracks으로 나누어 VBS준비와 교회학교 교사 교육을 중심으로 짧지만 실제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고 밝혔다. 1. VBS Training2024년 VBS 교제는 GROW Co. 후원으로 모든 교회에  무료 제공하는 여름성경학교 교재 등을 바탕으로 짧은시간에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VBS의 A to Z,  오감을 통해 직접 경험하게 되는 크래프트와 스택 준비, 등 즐겁게 배우면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Craft & Activities Ideas등을 교회에 돌아가 곧장 적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3시간에 걸쳐 훈련한다.  2. Teacher’s Seminars"다른세대"로 변해가는 어린이들을 "다음세대"로, 그리고 "이음세대"로 이끌어 변해가는 어린이들을 다음 세대로 그리고 이음 세대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교사들의 영적무장과 자기관리등, 소명과 사명의 확인, 어린이들을 변화 시키는 소그룹 인도의 실제적인 방법과 어린이들이 가고 싶어하는 교회학교의 실체등, 어린이들을 주님께 인도하고 교육하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알차게 제공한다.  참석 문의 213)500-7890어린이전도협회로 하면 된다. 또한 어린이전도협회 한인지회는 같은날 오후 5시, CEF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부터 교회마다 주일학교와 중고등부의 출석수가 줄어들고 교사들과 교역자들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지난 4년여 코로나로 인한 후유증들이 겹치며 중.소 교회들을 중심으로 더더욱 심각한 위기감을 호소하는 교회들이 많아졌음을 강조한 전도협은  “다음세대”들이 “다른세대”로 변질되기 전에 우리의 믿음과 신앙을 계승할“ 이음세대”들이 되도록 교회들과 먼저 믿는 우리들이 어린이들과 청소년 선교 사역을 그 어떤 사역보다 우선순위에 두고 시급히 힘을 모아야 할 때임을 힘주어 말한다. 후원의 밤 일시는 오는 4월20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이며 장소는 가디나장로교회 1340 W. Gardena Blvd, Gardena(심태섭목사 시무)이다. 어린이전도협회는 그동안 새소식반 전도와 5일클럽전도 그리고 캠프와 다양한 사역들을 통해 어린이 선교 사역을 해왔고, 교사들과 교역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교사 강습회를 통해 전도자들을 훈련하고 한인 교회의 교회학교를 직,간접적으로 섬겨왔다.  예수님을 모른채 방황하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교회로 인도하고, 교사들과 교역자들의 훈련과 교육을 섬기며, 전도와 교육에 필요한 자료들을 전도자들과 교회학교 교육 담당자들에게 제공하는 사역들을 위해 적지않은 경비들이 필요하다. 이에 CEF는 어린이들과 청소년 선교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해 후원 모금을 위한 밤을 마련하고 관심있는 교회와 개인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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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주님세운교회, 나라살리기 일천번제 새벽과 저녁기도회 크리스천헤럴드2024.03.30
    주님세운교회(박성규목사 시무)는 펜데믹 기간이던 지난 2020년 7월 20일부터 나라살리기 일천번제 새벽기도회를 시작하여 다가오는 4월10일(수요일) 완료된다고 밝혔다. 박성규목사는 그동안 전교인이 마음을 모아 새벽기도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나라살리기 일천번제를 드려왔다면서 팬데믹으로 인한 모든 고통에서 나라가 속히 회복되기를 위해, 그리고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한 성도들과 후손들의 신앙의 부흥을 위해 기도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박성규목사는 " 나라살리기 일천번제 새벽기도회 "는 무려 3년8개월에 걸친 특별작정새벽기도회 였다”면서 고국과 미국의 정치,경제적 위기앞에서 자유민주주의가 끝까지 지켜지고 영적회복과 부흥이 일어나며,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이 통과 되지 않고 하나님의 의와 거룩한 가정이 지켜지도록 1,000일 새벽기도회를 드린것인데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로 승리롭게 잘 진행되었다” 고 덧붙였다. 박목사는 또한 그동안 올려진 모든 기도에 영광된 응답을 믿고 있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라고 덧붙였다. 주님세운교회의 나라살리기 일천번제 기도회 영상은 유튜브에서 검색, 함께 할 수 있다. 주님세운교회는 매주 화요일-토요일 오전 6시에 일천번제새백기도회를, 저녁예배는 저녁 7시30분에 드리며 금요찬양예배는 저녁 7시30분에 주일예배는 1부 8시, 2부는 11시에 드리고 있으며 웹페이지는 junimchurch.net이다. TEL. 310-325-4020 | Mail. jscoffice01@gmail.com | 17910 Prairie Ave Torrance, CA 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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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세계 160개국 기독교인 박해 경험…‘기록적 수준’ 크리스천헤럴드2024.03.16
    미국의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1년에 세계 190개국 중 무려160개국에서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경험했으며, 종교에 대한 정부의 규제 역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혀 주목된다.퓨-템플런 글로벌 종교 미래 프로젝트(Pew-Templeton Global Religious Futures)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각 정부의 규제방법과 사회적 적대감 등이 박해에 기여했다고 보도했다종교에 대한 정부의 규제는 모두 183개국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이 수치는 연구가 시작된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 집단인 기독교인들은 모욕적인 발언부터 신체적 폭력까지 다양한 형태의 괴롭힘을 당했다.기독교인들은 160개국에서 정부에 의해 괴롭힘을 당했으며, 이는 전년도 155개국보다 5개 국이 증가했다. 미묘한 형태의 차별부터 명백한 폭력 및 억압 행위까지 박해의 모습은 다양했다.무슬림들은 2021년에 141개국에서 괴롭힘을 당했는데, 이는 2020년 145개국보다 줄어들었다. 유대인들은 2021년 91개국에서 정부와 사회단체, 또는 개인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으며, 이는 2020년 94개국보다 감소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세계 인구의 0.2%임을 고려할 때, 종교 집단 중 세 번째로 높은 박해를 받았다.재산 피해, 사람에 대한 공격, 구금, 강제추방 및 살인을 포함한 신체적 괴롭힘 측면에서는 137개국이 사례를 보고했으며, 이 중 100개국에서 주요 가해자는 정부였다.재산 피해는 가장 흔한 유형의 신체적 괴롭힘으로 보고되었으며, 105개국에서 발생했다. 유럽은 종교와 관련된 재산 피해를 보고한 국가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프랑스에서는 21개의 모스크가 폐쇄되고, 폴란드에서는 가톨릭 및 유대인 유적지가 공격당한 사례가 보고되었다.91개 국가에서는 종교적 신념에 따른 개인에 대한 신체적 공격이 보고되었다. 특히 중동 및 북아프리카에서 이러한 공격이 흔했으며, 해당 지역의 국가 중 75%가 이러한 사건을 보고했다. 여기에는 예멘에서 수니파의 모스크에 대한 미사일 공격도 포함되었다.종교적 신념과 관련된 구금은 77개국에서 보고되었으며,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이 이러한 사건을 보고한 국가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스리랑카에서는 2019년 부활절 주일에 발생한 폭탄 테러와의 관련 혐의로 311명이 공식적인 기소 없이 구금되어 있다.한편, 종교적 신념과 관행을 제한하는 국가 공무원의 법, 정책 및 규제는 전 세계적으로 최고조에 이르렀다.종교에 대한 정부의 전 세계 평균 규제 수준은 2020년 2.8에서 2021년 3.0으로 증가해 종교 활동에 대한 통제가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종교와 관련된 사회적 적대감의 전 세계 평균 수준은 2020년 1.8에서 2021년 1.6으로 약간 감소했다.2021년에는 전체의 28%를 차지하는 55개국이 ‘높음’ 또는 ‘매우 높음’ 수준의 정부 규제를 경험했다. 이는 2020년, 2019년, 2012년에 동일한 수준에 이른 57개국(29%)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감소를 보인 국가에 비해 규제 지수가 증가한 국가가 더 많아져, 전체 국가의 평균 규제 점수는 증가했다고 연구는 밝혔다.이 연구는 또한 종교와 관련된 정부 조치의 이중성에 대해 주목했다. 161개국의 정부는 종교 단체에 제한과 괴롭힘을 가하면서도, 종교 교육 및 종교 건물 유지를 위한 자금을 지원했다고 보고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상황이 모순적이라고 지적하며, 정부의 종교 단체에 대한 정책 동기에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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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교계기관장들, 2024년 부활절연합예배를 함께 크리스천헤럴드2024.03.16
    OC교계기관장들이 지난 3월15일 금요일 오전11시, 다가오는 3월31일 부활절연합예배를 공동주최 하면서 2024년도 사역계획등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갈보리선교교회에서 가졌다. 이자리는 교협의 33대 회장 고 박재만목사의 천국환송예배를 지난 3월6일 드린 후 첫 공식 모임으로 회장 유고에 따른 잔임기간 회장으로 선임된 심상은목사의 취임 자리이기도 했다.  사회를 맡은 홍보위원장 윤우경권사가 각기관별 사역속에서도 아름다운 연합사역이 가능한 OC의 특성을 소개하고 심상은목사의 기도로 이어졌다. 심상은목사는 31대와 32대 회장으로 섬긴후 고 박재만목사에게 33대 회장직을 이임했으나 박목사의 완치됐던 암이 재발하면서 지난 3월2일 새벽 소천,  2024년 잔여기간 회장직을 다시 수락하게 됐다. 심상은목사는 2024년 OC교계 부활절연합예배를 3월31일 주일 오전 5시30분 나침반교회(교협이사장 민경엽목사 시무)에서 개최한다며 지역소재 모든 교회들이 한자리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고자 지역내 모든 성도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강사는 교협부회장으로 권혁빈목사(씨드교회 시무)가 내정됐다. 권목사는 지난 2년간 차세대21인 목회자초청 새벽기도회를 통해 지역내 개척교회 차세대목회자 지원에 전적으로 헌신해 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연합집회에 강사로 나서게된다. 부활절연합예배는 지난 30여년동안 전도회연합회를 포함, 교계 기관들이 공동주관으로 진행해왔으며 올해도 각 순서를 맡아 함께 섬기며 당일 모아진 헌금 역시 교계연합활동 지원에 사용된다. 예배 후에는 나침반교회에서 준비하는 조식 후 각자의 교회로 흩어져 주일예배를 섬길 수 있다. 당일 찬양은 은혜한인교회 연합찬양대, 레위성가대가, 찬양인도는 목사회 이원석목사, 환영사는 이사장 민경엽목사가, 축사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목사, 회장 심상은목사, 한인회장 조봉남장로 등이 나서고 대표기도를 배기호장로, 성경봉독은 신용집사, 예배인도는 부회장 이창남목사가 맡게된다. 이날 소개된 각 기관별 사역은 효사랑선교회의 청소년글짓기그림공모전(3월31일마감), OC목사회가 개최하는 “종교자유와 부모권리”세미나(태평양법률회사 주관, 3월18일 월요일 오전9시-오후2시30분), 장로협의회의 “동성애합법화에 따른 악법제정에 침묵하는 교회들을 깨우는 성명발표”에 대한 설명(3월중 발표),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의 사역소개, 한인기독실업인협회의 골프토너먼트(4월8일 로스코요테스 골프클럽 )와 4월2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전도회연합회의 36회 교회연합성가제 (6월 2일, 은혜한인교회)와 선교사자녀장학기금마련을 위한 골프토너먼트(10월 개최)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일보, 기독일보, 크리스천비전, 미주크리스천신문, 크리스천헤럴드, 사람과사회 등 다수 언론사들이 참석했으며 후원이사장 김영수장로가 연합사역의 중요성을 설명한 후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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