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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예장 대신 서울동노회, 신임노회장에 서사라목사 추대

작성일 :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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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임직식도 거행 조윤식등 10명, 하나님의 새 일꾼 세워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총회 서울동노회가 제126회 추계 정기노회 및 목사임직식을 지난 10월1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주님의사랑교회에서 개최하고 신임 노회장에 서사라목사를 만징일치 기립 박수로 추대했다. 


서사라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증경노회장 이창복목사의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라는 제목의 말씀이 선포됐었고 성찬식은 증경노회장 강영철목사의 집례와 김희경목사, 유인숙목사, 이화순목사등이 진행했다. 


이어서 시작한 노회에서 신임 노회장에 서사라 목사를 세우면서 부노회장에 김장호목사, 장로부노회장에 김준식장로, 서기 양한영목사, 부서기 김희경목사, 회의록서기 서정경목사, 부회의록 서기 이화순목사, 회계에 김옥례목사, 부회계에 김성모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 


또한 조윤빈, 정태헌, 유명환, 송비파, 장미숙, 이홍희, 최경란, 임인경, 조묘식, 윤미숙 등 10명의 목사 임직청원이 통과됐다.  더불어 참된교회 (강영철목사) 1인, 주님의사랑교회(서사라목사)2인 등 장로선택증원의 건도 다뤘다. 


신임 노회장인 서사라목사는 ‘첫 여성 노회장으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부족한 사람을 세워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 또한 사랑으로 중책을 만겨주신 노회 소속 선, 후배 목사님들께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오직 말씀과 기도로 서울동노회가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힘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직식은 서사라 노회장의 서약에 따라 임직자들이 “아멘”으로 답하며 복음을 위해 충성을 다 할 것을 다짐했고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동노회 권위로 목사가 된 것을 공포하고” 목사 임직패를 수여했다. 


신임 노회장 서사라목사는 이화여대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브라운대 의대 생물학박사를 취득, 의사로 활동하다가 뒤늦게 하나님께 부름 받아 탈봇신학대학에 입학했다. 


크리스천 처치(디사이플스)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현제 LA소재 주님의사랑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주님의사랑 세계선교센터 원장과, 한국복음화운동본부 해외선교총재, 남가주여성목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는 전국과지옥 간증수기, 성경편 1권 창세기, 2권 모세, 계시록의 이해 등 다수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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