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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광복 80주년, 교계 LA와 OC 등 곳곳에서 연합행사 준비로 분주 크리스천헤럴드2025.08.07
    광복 80주년을 맞게 되는 2025년 올해 초, 지난 70주년을 미전역의 한인들과 리더십들을 연합해 각 지역에서 대규모 연합행사로 이끌었던 한인 2세 팀 챙목사는 미 전역을 돌아다니며 분주했다. 챙 목사는비영리단체 Unify Korean Prayer Movement(이하 UKPM)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면서 “박해속의 감사, Thankfulness in Persecuton”을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진행하여 미 전역의 교계 리더십들을 연계해 연합의 힘을 이끌어 냈다. UKPM은 2015년, 70주년 행사 이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국제 기도운동을 이끌어온 단체로, 전 세계 기독교 공동체가 함께 모여 조국의 자유롭고 독립된 재통일을 위해 기도와 실천을 촉구해 왔다. 지난 8월5일에는 애나하임 LA에인젤스 야구장에서 LA에인젤스가 내야수 김하성 한국선수가 소속된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를 펼치면서 코리안 헤리티지 나이트 경기가 벌어지면서 80주년 전야제 처럼 한인들의 관심을 끌었고 LA한국문화원과 한인회, 총영사관, 광복회 등도 8월15일 11시, 새누리교회에서 열릴 광복절 경축식 준비로 여념이 없다. 또한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와 공동주최로 뮤지컬 ‘도산’갈라 콘서트가 19일 오후 7시30분 월트디즈니 컨서트홀에서 열리기도 한다. LA와 OC교계 역시 ‘광복 8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해를 맞아 세대와 민족을 아우르는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들을 다채롭게 마련하고 있다. 다고오는 8월9일(토) 오후 3시 식전행사로 시작하는 광복80주년 페스티벌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부에나파크 소스몰(6940 Beach Blvd.) 1층 광장에서 범교포를 대상으로 하는 열린 행사로 교계 광복절 행사 시리즈 첫 포문을 열게된다. “감동과 영감, 메시지를 전하는 광복 80주년 페스티벌이 될 것입니다”라고 입을 뗀 ‘OC기독교 전도회 연합회’(회장 한성준, 이하 연합회)는 오는 9일(토) 오후 4시 부에나팍 더 소스몰 광장(6940 Beach Blvd.,)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페스티벌을 마련한다. 연합회는 지난 수십년간 OC지역 교계 단체들과 여러 행사를 해왔지만 교회를 벗어나 일반 야외 장소에서 광복 기념 페스티벌을 펼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한성준 회장은 “미주의 우리 한인 공동체가 조국의 자유를 되찾은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음 세대와 K컬쳐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타민족에게도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전달하는 것이 본 행사의 주요 목적”이라고 밝혔다. 신 용 행사 준비 위원장은 “이 행사는 의례보다 감동과 메시지, 예술이 어우러진 공연 형식이라면서 모두에게 감동과 영감을 되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윤우경 홍보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음악, 합창, 중창, 메시지, 그리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민족의 아픔과 회복을 돌아보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참여와 체험, 공동 고백과 찬양이 어우러지는 장을 통해, 세대와 세대, 공동체와 공동체를 잇는 축복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일 하얀상의, 검은 하의, 혹은 한복을 착용한 참석자 200명에게는 소스몰 2층 푸드코트의 협찬으로 식사 할인권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주최 주관하고, OC교협, OC목사회, OC장협 뿐만 아니라 남가주교협이 공동 주관하고 대표기도는 OC교협회장 이창남 목사가, 815광복 메시지는 남교협회장 샘신 목사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한다. 한편, ‘광복 80주년 페스티벌’의 출연 팀은 한국의 전통 마당놀이인 샌디에고 풍물패가 등장하며 모듬 북연주, 난타, 도산뮤지컬팀, 무궁화 합창단, 목사모 합창단, 테너 박경철목사, 남가주 유명 테너 오위영 목사 등이다.815 당일인 금요일 오후 7시30분에는UKPM과 은혜한인교회가 지역 성도님들을 초청, 특별 감사예배를 드리고 16일 토요일에는 한국의 유명 크리스천 래퍼, 비와이를 초청, 바이올라 대학교에서 815: Pray It Forward (기도로 나아가자)컨서트를 개최한다. Faith Awakens, Unity Rises, Hope Resounds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서트는 토요일 오후 2시는 Freedom Speakers,  7시는 비와이 컨서트로 진행되는데  먼저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Beyond Utopia)’가 상영될 예정이다.이 작품은 북한 주민들의 탈북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2023년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상 다큐멘터리 부문 예비후보에 오른 바 있다. 상영 후에는 영화에 출연한 김승은 목사와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서 10년간 수감 생활을 한 탈북자의 생생한 증언과 함께 토론이 이어진다. 이어 참가자들은 분과별로 영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 소규모 대화를 나누게 된다. 모든 세대를 초월하는 기도 운동으로 영화·음악·기도가 결합된 복합적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2,500명 규모의 야외 무대에서 펼쳐지면서 8월 한 달 동안 이어지는 기도 운동의 피날레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샘신목사)는 주일인 17일, 오후에 나성영락교회에서 80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찬양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과 남가주 지역 교계, 교회를 위한 기도가 감사예배와  함께 드려질 예정으로 2부는 연합 합창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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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가주교협, 5년 소송, 고등법원 최종 기각으로 샘신 회장 측 승리 크리스천헤럴드2025.08.07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교협)에서 정통송을 주장하며 지난 5년간 계속되던 소송이 캘리포니아 고등법원의 최종 기각과 재소 불가 판결로 드디어 결론 났다.   김재율 목사, 조병국 목사, 고 노인수 목사가 2021년과 2023년 2차에 걸쳐 남가주교협의 정당한 대표임을 주장하며, 김용준 목사, 최영봉 목사, 정완기 목사 외 남가주교협 임원 8명을 고소하면서 이어진 소송이 지난  7월 23일 오후 2시 45분 캘리포니아 고등법원 LA카운티 스텐리모스크 법원 12부의 Barbara A. Meyers 판사에 의해 2차에 걸친 소송을 병합해서 사건번호 23STCV14431의 최종 판결이 내려진 것이다. 최영봉목사는 최근 이번 판결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면서 전말을 밝히고 몇 일간지 및 크리스천헤럴드를 통해 이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판결문 세부 결정문 (MINUTE ORDER)판사: 바바라 A. 마이어스사법보좌관: G. 벨라법정보좌관: A. 플로레스문서 3부터 6까지는 판결 세부 결정문으로, 사건번호 23STCV14431에 대한 법원의 상세한 판단이 포함되어 있다.▪법원은 원고 김재율(Jae Yul Kim)이 같은 주장을 반복하고 있으며, 2021년 소송에서 기각된 동일한 근거로 다시 소송을 제기했음을 확인하다.▪정관에 명시되지 않은 ‘Emergency Permanent Board’(비상상임이사회) 구성 주장은 정당하지 않다.▪2022년 11월 5일자 새로운 정관 역시 효력이 없다.▪2022년 11월 10일 법원 명령을 따르지 않고 동일 주장을 반복했다.결론적으로:▪원고(김재율)는 교협의 대표로 주장할 수 없고, 개인 자격으로도 소송 제기가 불가하다.▪해당 사건은 기각되었고 재소할 수 없다.(with prejudice).▪피고들은 소송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배상 받을 수 있다)▪이는 res judicata(기판력) 또는 collateral estoppel(금반언)의 원칙에 해당한다.법원은 본인의 권한으로 사건을 기각한다.(참조 남가주교회협의회 성명서 2면)남가주교협은 이번 성명서를 53대, 54대 회장인 최영봉목사와 55대 현 회기 회장인 샘 신 목사, 현 이사장 김향로 장로, 증경회장단 회장 정해진 목사(33대 증경회장) 의 명의로 낸 성명서를 통하여 남가주 교계와 동포사회에 이 사실을 알렸다.남가주교협 성명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판결내용: 원고 김재율 목사, 조병국 목사, 고 노인수 목사의 남가주교협 내 1차,2차 두 소송은 모두 기각 되었음을 선고한다](판결문Page 1of4)1. 이번 법원의 판결로 최영봉 목사, 김용준 목사, 정완기 목사 외 임원 8명은 승소하였고 김재율 목사, 조병국 목사, 고 노인수 목사는 패소 했다.2. 이번 법원의 판결로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제52대 회장 김용준 목사, 제53~54대 회장 최영봉 목사, 제55대 회장 샘신 목사는 남가주교협 55년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정통성과 합법성을 재차 확인하게 되었다.3. 이번 법원의 판결에 따라 그동안 불법적으로 활동했던 김재율 목사와 전동석 선교사와 그들 무리, 그리고 그들끼리 다툼을 벌여 갈라진 진건호 목사가 대표로 있는 두 단체는 모두 불법단체로 판명됐다.4. 오늘 이 시각부로 이정현 목사, 김재율 목사, 진건호 목사, 김종용 목사, 전동석 선교사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In Southern California) 명칭 사용을 전면 중단하기를 강력히 명령한다. (위반할 시는 법적 책임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5. 그동안 남가주교협의 정상화와 부흥을 위해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남가주교협을 믿고 변함없이 기도와 성원과 격려해 주신 1400교회 동역자님들과 교계 원로목사님들, 증경회장님들, 장로님들, 제52대, 53대, 54대, 55대 임원님들과 대책위원회 위원분들과 남가주 모든 성도님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려드림니다. 특별히 이러한 불법적인 고소에 굴하지 않고 5년에 걸친 수많은 비난과 험담과 조롱과 인신공격 등을 불평불만 없이 꿋꿋이 이겨내고 대처해 주신 피고 당사자분들께 감사와 수고와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불미스런 일이 다시는 남가주 교계와 교협에 일어나지 않도록 뼈를 깎는 심정으로 회개하고 무릎꿇고 성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교계와 동포사회에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만 온전히 감당하는 남가주1400교회를 대표하는 교협으로 우뚝 설수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남가주 교협의 모든 동역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하며 연합하고 용서하고 화합할수 있도록 매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25년 7월 23일■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소송대책위원회 위원장 최영봉 목사(남가주교협 제53대, 54대증경회장)■제55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샘신 목사■제55대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사회 이사장 김향로 장로■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증경회장단 회장 정해진 목사(남가주교협 제33대증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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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ATI 신학교, 2025 년 가을학기 개강 및 학생 모집 시작해 크리스천헤럴드2025.08.07
    C&MA 한인총회 신학교인 ATI(Alliance Theological Institute)가 2025년도 가을학기 개강을 준비하면서 학생 모집에 나섰다.ATI 가 2025 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에 각 교회 안에 있는 '숨은 보석'들을 발굴해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자들을 말씀과 함께 훈련하기 위해 평신도 리더십 과정, 전도사 과정, 목사 안수 과정을 준비하며 각 교회의 상황과 성도들의 삶의 여정을 고려한 최적의 커리큘럼으로 섬기고자 한다고 밝혔다.ATI의 박해성 학장은 각 교회등으로 발송한 협조요청에서 거센 변화의 물결 속에서 미국 내 많은 신학교들이 문을 닫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신학교들이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면서 신학교가 문을 닫으면, 그 여파는 결국 교회에 치명적으로 미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목회자, 사역자『 리더들이 더 이상 세워지지 않는다면, 교회의 내일 역시 보장할 수 없음을 우려한다는 박 학장은 시대를 초월한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Text)이 이렇게 변화무쌍한 현실(Context) 속에서 살아 역사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훈련과 배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한인종회 신학교 ATI(Alliance Theological Institute)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차세대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철저한 말씀 중심의 교육과, 실제적인 사역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지난 1 년을 돌아보면 한마디로 ‘하나님의 은혜’라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모든 사역의 열매 뒤에는 물질과 기도로 적극 후원해 주신 목사님들의 현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인 박 학장은 “잠언 29 장 18 절에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라는 말씀처럼,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이 없는 민족은 결국 망합니다.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교회는 언젠가 멈추게 된다는, 평범하지만 그러나 분명한 사실을 우리는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예즉할 수는 없지만, 준비할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고 도전했다.ATI는 이번 가을학기에 조직신학 l, 신약개론, 영성신학, AI 시대와 목회, 그리고 기독교 교육 및 설교학 등 다양한 코스를 개설한다. 현장 목회자들에게 영성신학과  AI 시대와 목회 과목을 비학점(noncredit) 과정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하고 있다. ATI 학장 박혜성 목사, 이사장 이종현 목사, 한인총회 감독 정재호 목사의 지도 아래, 2024 년 가을 48 명의 학생으로 문을 열었던 ATI 는 2025 년 겨울학기에 25 명의 신입생이 더해져 현재 총 75 명의 학생이 함께 공부하는 신학 공동체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ATI 신학교 등록 및 문의는 (201)331-5000 으로 문의하면 된다. 입학신청은 8 월 16 일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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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교협, La Habra 시, 기도회에서 타민족 및 지역 리더들과 함께 크리스천헤럴드2025.08.07
    미국의 회복과 영적 부흥을 위한 국가 기도의 날인 ‘내셔널 데이 오브 프레이어(National Day of Prayer)’ 기도회가 지난 5월2일, 캘리포니아 라 하브라(La Habra)에서 은혜롭게 열린 가운데 남가주기독교회협의회 회장 샘신 목사 외 임원진이 참석해서 주목된다. 이날 기도회는 다양한 인종과 배경을 가진 시민들과 더불어, 정계 인사, 경찰, 소방 관계자, 지역 정치 및 공공기관 리더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기도회에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The Case for Christ』의 저자이자 변증가인 리 스트로벨(Lee Strobel)이 주강사로 초청되어 복음의 진리를 강력하게 선포했다. 그는 “기도는 이 나라를 살리는 생명의 호흡”이라고 강조하며,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정치도, 경제도 아닌 하나님께 드리는 회개의 기도와 믿음의 연합”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남가주 한인 교계를 대표해 Christian Chaplain Ministries 사무총장이자 남가주교회협의회 제55대 회장인 샘신 목사가 참석해, 한인 공동체의 기도와 연합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그는 “언어와 문화, 인종과 배경을 초월한 연합의 기도는 오늘날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과 책임을 되새기게 한다”고 말했다.이날 기도회는 한인 교회가 미국 사회 속에서 영적 지도력과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감당해 나가는 귀한 자리였다. 또한 한인 교회가 세대와 문화를 넘어 더 넓은 연합의 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함을 시사했다.샘신 목사는 “이와 같은 연합의 자리에 더 많은 한인 교회들이 함께하기를 소망한다”며, 보다 많은 한인 교회들이 함께 사명을 나누고 동참하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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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청소년 단체, 화랑 갈라 쇼, 한인 미래세대에게 비전 제시 크리스천헤럴드2025.08.07
    지난 6월7일,남가주 교회를 대표하여 남가주 교협 샘신 회장을 비롯한 교협 임원진들이 청소년 단체인 화랑 갈라 행사에 참석하여 미래세대를 격려하고 감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화랑 갈라쇼는 남가주 지역를 포함해 전세계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특별히 화랑 단체의 회장으로 섬기는 남교협 샘신회장은 어린 시절 이민자로 한인들과 미주류사회의 징검다리 역할로 미래 세대를 위해 봉사활동과 조국 사랑 활동등 활발한 사역들을 펼치고 있음에 주변 1세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다. 화랑 청소년들이 그동안 산불재해 주민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봉사자로 나서는 등 수고와 정성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음에  남가주교협에서는 이 행사를 통해 동참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감사 Certificate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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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교협, 산불재해모금 동참 리더들에게 “후원 감사의 날” 마련해 크리스천헤럴드2025.08.07
    남가주교협(회장 샘신 목사)이 '후원 감사의 날'을 11일 오전 11시에 평화교회(김은목 목사)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남가주교협이 신년하례회를 여는 것을 최소하고 진행한, 지난 1월 발생했던 알타데나 지역 산불 재해를 돕고 지원하는 데에 후원의 손길을 펼친 단체 및 개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장 샘신 목사는 "지금까지 교협 사역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함께해준 따뜻한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식사의 자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이어질 하반기 사역에도 변함없는 기도와 격려로 동행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의 손길을 건네준 단체와 개인들에게 감사장이 전달되었으며 하반기 교협 사역 소개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감사의 날 예배에서는 정해진 목사(증경회장)가 '삼겹줄의 교훈'(전도서 4:9-12)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남가주교협임원단(LA목사중창단, 지휘 서문욱목사)이 특별찬양을 했다.남가주교협은 지난 7월 1일부터 13일까지 한국 대학생 미국 방문단 지원 사역을 지원했고, 7월 12일 OC지역에서 열린 교회, 단체 친선 탁구대회와 협력했고, 8월 초에 AI 세계선교대회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또한 8월9일부터 서막을 알리면서 시작되어 17일까지 계속되는 남가주 일대 연합 80주년 광복절 기념 8.15 연합예배를 주도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더불어 9월에는 남가주 지역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블레싱' 프로젝트도 예정되고 있다. 또한 10월에는 남가주 친선 족구대회, 10월에 사랑의 쌀 나눔 사역, 대학 대학원생(유학생 등)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역도 계획하고 있다.이날 감사의 날 예배에서는 정해진 목사(증경회장)가 '삼겹줄의 교훈'(전도서 4:9-12)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남가주교협임원단이 특별찬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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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제16차 친선탁구대회, 전국가대표 양영자선교사 초청 크리스천헤럴드2025.08.07
    지난 7월12일 토요일 개최된 16회 선교기금모금 교회,단체 친선탁구대회가 특별초청으로 전 국가대표 선수 양영자 선교사(가운데)가 참석한 가운데 약 150여 선수들의 참가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탁구대회를 주관한 OC교협 총무이사 심상은목사(갈보리선교교회 담임)는 지난 2020년 부터 팬데믹으로 중단되었다가 오랜만에 다시 열리게 된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심목사는 “특별히 양영자 선수가 참여해서 탁구를 사랑하는 동우회 팀들에게 많은 변함없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탄자니아 오지에 있는 와타툴루 부족 어린이를 위한 유치원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였지만, 지역 교회들이 함께 연합하는 즐거운 시간이 었다”면서 너무 분위기가 좋았고 내년에도 또 만나자고 약속하고 대회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번 탁구대회는 양영자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의 특별참석으로 탁구 동호회원들의 큰 관심을 끌었는데 양선수가 나타나자 참석자들은 환오하며 싸인을 요청하기도 했다. 양영자 선수는 현재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탁구대회를 공동주최한 OC교회협의회(회장 이창남목사)와 LA소재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 샘신목사), 그리고 재미대한OC탁구협회 등도 각 기관별로 참석한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힘을 보탰다. 탄자니아 선교기금모금을 위한 교회, 단체친선으로 열린 이번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개인별, 복식, 남녀복식, 혹은 교회나 기관별 단체 게임으로 진행됐고 각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단체전 SAB 1등 선한목자교회, 2등 세리토스교회A, 3등 세리토스교회B, C조 1등 Fullerton 탁구아카데키, 2등 송제호 탁구교실, 3등 애나하임장로교회, D조 1등 Fullerton 탁구아카데미B, 2등 감사한인교회, 3등 남가주동신교회이고 개인전은 1등 노현준, 2등 홍승철, 3등 Ashley 정.  탁구대회는 한국일보, 송제호 탁구교실, 플러톤 탁구아카데미, 정성수 탁구클럽, Max Table Tennis 등이 협찬하며 OC목사회, OC전도회연합회, OC한인회, 재미OC탁교협회, 재미LA탁구협회, 크리스천헤럴드, 미주복음방송, CTS신학교, 그리고 [주간]사람과사회 가 특별후원했다. 탁구대회 관련 문의는 714-722-48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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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169년 역사' 英 스펄전 신학교, 재정난으로 문닫아 크리스천헤럴드2025.08.07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신학교 중 하나인 스펄전대학(Spurgeon's College)이 재정난으로 인해 169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스펄전대학 이사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오랫동안 목회, 학문, 선교 리더십을 준비해 온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기관이 문을 닫게 됐다. 깊은 슬픔과 후회를 가진 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성명서는 "학생 수 감소와 어려운 자금 환경으로 인해 최근 몇 년간 대학은 불안정한 상황에 직면해왔다"며 "주요 자금조달 파트너십의 갑작스러운 종료로 인해 대학이 파산 절차에 들어가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 자선재단이 대학과 협력 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자금 지원을 약속했지만, 지난달 21일(현지시간) 갑작스럽게 이를 종료하겠다는 뜻을 통보했다.이사회 측은 "우리는 폐교 소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스펄전대학의 이사회, 경영진, 교직원들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고 이러한 결과를 피하기 위해 끊임없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다. 현재 우리의 최우선 과제는 이 어려운 시기에 최선을 다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이익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오랜 역사를 통해 놀라운 방식으로 대학을 축복해 주셨다. 그동안 대학을 후원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한다"며 "이 시기에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 우리 신학생들이 계속해서 기독교 사역을 위해 준비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기도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1856년 저명한 침례교 설교자 찰스 해든 스펄전이 설립한 이 대학은 수천 명의 학생을 기독교 사역과 선교 사업에 양성했다. 대학이 설립된 지 20년 만에 졸업생들은 런던에 53개의 침례교회를 세웠고, 복음을 위한 세계 선교 활동을 주도했다.폐교 결정 소식을 들은 동문들은 아쉬운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졸업생 게리 헤이스 목사는 페이스북에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스펄전에서 보낸 시간은 제 인생을 크게 바꿔 놓은 경험이었다. 교회와 종교의 틀을 넘어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그곳에서 공부할 수 있었던 기회와 훌륭한 교수님들께 영원히 감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차드 사전트 목사는 "1972년부터 1975년까지 스펄전에서의 놀라운 경험은 평생의 목회 사역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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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제37차 MK를 위한 연합성가합창제 성황리에 개최되 크리스천헤럴드2025.07.07
    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한성준 집사, 이하 연합회)가 선교사자녀 장학기금을 위한 제37회 연합성가합창제를 지난 6월29일(주일) 오후 6시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성준 회장은 환영과 감사의 말씀에서 “제37회 연합 찬양제에 함께해 주신 모든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면서 찬양의 향기를 함께 나눠 주시기 위해 발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오늘의 연합 찬양제가 하나님께는 기쁨이 되고, 우리에게는 은혜가 되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 한다”고 밝혔다. 환영의 말씀을 전한 MK장학재단 명예대회장 한기홍목사는 “성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경배요 믿음의 고백이라면서 이번 찬양제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지역교회와 성도들의 연합으로 모아지는 기금이 선교사 자녀들을 위함”이라고 강조하면서 “해외 선교사와 그 자녀들을 후원하는 이 아름다운 찬양제를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 선한 일이 일어나길 바란다”며 후원을 독려했다.이번 연합성가합창제는 지난 이십오년째 연합합창제 MC로 활약해 온 아나운서 윤우경권사(본사 총괄 본부장/현 부이사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윤권사는 개회선언 오프닝에서 연합회가 1981년 창단 된 후 선배들이 가장 역점을 두었던 연합성가제의 역사를 지금껏 이어올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이날 행사를 통해 MK를 직접 도울 수 있어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다. 찬양제의 첫 번째 순서는 Grand Festival Choir(지휘 강민석)의 ‘찬양의소리, 모든 것이 은혜’  등 2곡의 찬양으로 포문을 열었고 감사한인교회(지휘 김명옥)의 “Sing Alleuia, 어느민족 누구에게나’ 로 청중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훌러톤장로교회 (지휘 김재숙)의 “넉넉히 이기느니라,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의 은혜로운 찬양에  이어 베아투스합창단(지휘 David Kim)의 “모든 것 주셨네, 피난처 되신 주님” 찬양곡이 힘차게 올려졌다. 이어서 얼바인새생명한인교회(지휘 박성훈)의 ‘보혈의찬송 주 예수, 주예수 나의 산 소망” 2곡이 아름다운 화음으로 올려진 후 최근 지역 장로들을 중심으로 창단된 OC장로성가단(지휘 김원재)의 “전능하신 여호와, 주의 은혜라” 가  울려  퍼졌고, 지경교수가 지휘를 맡은 무궁화 합창단은 “삼천리반도금수강산과 이 기쁜날” 두 곡의 빠른 템포로 청중의 호응을 이끌었다.  지난 4개월 집중해서 찬양연습을 했다는 남가주동신교회 연합성가대(지휘 노용진)는 지난해 여성콰이어의 참석에 이어 올해는 100여 명의 남녀 찬양단원들이 십여명의 챔버와 함께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성도들이 행진할 때” 등 웅장하고 강력한 2곡을 연주하면서  성도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 했다. 봉헌 중 특별순서로 소프라노 윤예원의 “그 흙먼지에”가 올려진 후, Rahum Women’s Choir(지휘 강민석)의 “진리, 선함, 아름다운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첫 곡을 Grand Festival Children’s Choir 와 함께 드리고, 이어서 “주여 나의 손을 놓지 마소서” 찬양을 올렸다. 한편 오랜 기간 남성 성가단으로 명성을 떨치다가 최근 남녀 혼성으로 활동을 시작한 레위 성가단(지휘 강정엽)은 “주 너를 지키시고,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등 편곡된 찬송가로 깊이룰 더했다. 시니어한인들의 유명 거주지인 실비치에 소재한 LW한인커뮤니티교회(지휘 김규삼)은 단원들의 평균 나이가 74세 정도로 고령임에 불구하고 “주님의 증인 누굴까?”, 그리고 “헨델의 죽임당하신 어린양” 등, 2곡을 올려 관중들이 크게 주목했다.  오랜만에 이번 합창제에 출연한 베델교회 베델콰이어(지휘 김형직)은 박경철목사의 솔로와 함께 “이 작은 나의 빛’에 이어 한 편의 뮤지컬 대하 드라마 같은 “모세”를 올려 큰 호응을 받았다. 그리고 초청 특별 순서로 1982년 창단되어 전세계를 찬양으로 누비면서 지난달 뉴욕에서 개최된 찬양제에 참석하고 돌아온 남가주장로성가단(지휘 다니엘 석)의 “은혜” 와 “어메이징그레이스” 두 곡이 연륜 깊은 화음으로 올려져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 순서로 참여한 은혜한인교회(지휘 윤태중)은 "십자가의 전달자, 길을 만드시는 분" 등 2곡을 110명의 단원과 십여명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해 찬양제의 끝 무대를 장식했다.이어서 37회 전통대로 참석한 800여 단원 모두 강단에 올라 올해 최고령 지휘자인 김규삼목사(LW 한인커뮤니티교회)의 지휘아래 “헨델의 할렐루야”를 마지막 피날레로 관중들과 함께 찬양 한 후 OC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이창남목사(주님의손길교회 담임)의 축도로 장장 3시간에 걸친 찬양제를 마무리 했다. 이번 연합합창제는 남가주동신교회연합성가대(백정우목사), 감사한인교회(구봉주목사), 베델교회 베델콰이어(김한요목사), 얼바인 새생명한인교회(송호준목사), 훌러톤장로교회(황인철목사), 실비치 LW한인커뮤니티교회(용장영목사), 은혜한인교회(한기홍목사), 그리고 Grand Festival Choir(단장 오은선), 무궁화 합창단(단장 이선환), 베아투스합창단(단장 이미영), 레위성가단(단장 조신천), 최근 창단된 OC장로성가단(단장 김용진, 이사장 김계환), 이 출연했으며 남가주장로성가단(단장 한철수, 이사장 이홍주), Rahum Women’s Choir(단장 최수미), 그리고 소프라노 윤예원 씨가 특별 출연하는 등, 합창단원 및 연주자가 총 83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찬양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남가주동신교회 백정우 담임 목사와 훌러톤장로교회 황인철 담임목사 등 각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 합창단의 관계자들 역시 팀의 연주를 응원하기 위해 삼삼오오 참석하여 힘을 보탰고 LW한인커뮤니티교회 용장영목사와, 얼바인새생명한인교회 송호준 목사 등은 찬양대와 함께 연주에 참여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합창제의 연출을 맡은 강민석 음악감독은 개교회 사역을 중요시 하는 요즘 세대에 이렇게 대규모 연합찬양제가 열리게 된 것이 참으로 귀하다며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속에 MK장학기금 마련이 더욱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용 준비위원장은 헌금시간에서 선교사자녀 장학기금 취지를 설명했고 조용중 선교사(KWMC사무총장)가 선교사 자녀들의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진 연합회에 감사한다고 전한 후 봉헌기도를 했다. 신용 준비위원장은 장학금 수령 MK들의 감사 영상을 소개하면서 “연합회는 7년 전 부터,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을 깊이 고민하기 시작하고 차세대 인재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으로 선교사자녀를 돕는 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면서  “차세대 인재는 바로 전 세계 선교지에서 살아가는 선교사 자녀들(MK)이라고 결론에 도달했다”고 강조했다.연합회는MK들은 문화와 언어의 경계를 넘어 설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고, 다양한 세계관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시야를 지닌, 그리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신앙의 유산을 마음에 새긴 그리스도의 군사로 자라고 있음에 지난 5년동안 은혜한인교회 등의 추가 지원등을 포함, 267명의 MK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고, 작년 한 해에만도 9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 기도 목표로, 150명의 MK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기대하는 연합회는 오는 10월12일 골프토너먼트를 개최, 12월 OC지역연합 송년회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게 된다.장학기금 후원 및 연합회 관련 문의 한성준 회장  (714.306.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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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 한인교계 연합, 3050 차세대 목회자 세운다 크리스천헤럴드2025.07.07
    오렌지카운티 한인교계 지도자들이 차세대 한인 목회 지도자 발굴과 영적 리더십 개발을 위해 제4차 '3050 차세대 목회자 21인 초청 OC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예비모임으로 지난 7월6일 주일 5시,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주최측은 이번에 세워지는 21인의 목회자들과 함께 첫 상견의 시간을 마련하여 교회와 각자  소개를 하면서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며 21일간의 기도회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인 것이다.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오는 7월28일 월요일부터 시작될 OC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는 OC 지역 한인 교계기관 리더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21명의 30~50대 차세대 한인 목회자들을 초청 강사로 8월20일 수요일까지(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새벽 5시 30분, 토요일은 오전6시) 특별새벽 예배에서 설교하게 된다.OC교회협의회 회장 이창남 목사는 "지역 한인 목회들끼리도 교단과 교세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거리감이 있는것이 사실”이라면서 "교계지도자들과 교류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차세대 목회자들에게 집회 설교의 기회를 나누고, 새로운 도전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서로 각 격려하자 것이 목적"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자리에는 OC전도회연합회 회장 한성준(당연직 교협부회장), 신용 평신도분과위원장, 윤우경홍보분과위원장, 김수연 차세대분과위원장, 그리고 후원이사 민김 권사가 석찬으로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강사진을 대접했다.각 설교자들은 대부분 3050 세대 목회자로 신학의 건전성과 목회의 진위 등을 살핀 후, 교단 안배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새벽기도회 강사로 세워진 차세대 목회자들에게는 각계의 후원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소정의 사역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기도회는 중대형 교회를 이끄는 OC지역의 한인 목회자들이 지역에서 목회하는 후배 목회자들과 함께 지역의 부흥과 더불어 목회를 위해 서로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특별히 기존 교회의 차기 담임목회자로 부임한 새로운 얼굴들도 참가하여 지역내 목회자들과 소통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OC지역내 교계기관들은OC기독교교회협의회와 더불어 OC한인목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OC장로협의회, OC여성목사회, 그리고 미주복음방송과 언론기관 들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또 OC 교계는 21일 기도회를 마치는 다음 날인 8월 21일(목)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Again!, 다시 너를 세우리라”(예레미야 31장 4절)"을 주제로  OC지역 한인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목회 경험과 노하우, 신학적 도전 등을 나눌 계획이다.올해 목회자 세미나 강사로는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 OC교협 증경회장), 강준민목사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그리고 올해는 처음으로 신학교 중에 에반겔리아대학 김종국총장,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대학(구 미주장신) 이상명 총창이 나서게 된다. 그동안 목회자 세미나 강사진은 은혜한인교회 한기홍목사를 주축으로 베델교회 김한요목사, 남가주사랑의교회 노창수목사,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목사, 에브리데이교회 최홍주목사, 감사한인교회 김영길원로목사, 코너스톤교회 이종용목사, 씨드교회 권혁빈 목사 등이 차세대목회자들을 섬겨왔다. 목회자 세미나는 4차 새벽기도회 설교자 21명을 포함해 전 기수인 1, 2, 3차 강사진을 포함 선착순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역내 선후배 목회자과의 교류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격려의 푸짐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4년전 당시 교협 회장이었던 심상은목사(갈보리선교교회 담임)과  OC지역에서 활동하는 교계단체 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1차 새벽기도회를 개최 한 후 목회자를 비롯한 다양한 교계기관으로부터 지역내 목회자들의 관계형성과 영적 유대관계 형성 등 긍정적 평가를 받아왔으며 현 회장단인 이창남 목사를 비롯 임원진들이 계승 발전 시키고 있다. 21인 초청 새벽기도회는  팬데믹 이후 지역의 한인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용기와 도전이 될 기회가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이 모아져 가능했으며 특히 비대면 문화가 급속히 확대되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형교회 목회자들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데 크게 일조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차세대21인목회자 초청 새벽기도회 강사진과 일정7월28일 월 신경섭목사(어노인팅교회), 7월29일 화 제임스구목사(글로벌비전교회), 7월30일 수 이원철 목사(LA마가교회), 7월31일 목 박은성 목사(Acts Global Church), 8월1일   금 이상훈 목사(한마음교회), 8월2일  토  김종규목사(OC제일장로교회), 8월4일 월  신형석 목사(엎드림교회), 8월5일 화 신유호목사 (예수생명교회), 8월6일 수 유인선목사(엘피스장로교회), 8월7일 목 백동진 목사(미러클랜드침례교회), 8월8일 금 김경목목사(어바인열린교회), 8월9일 토 정성택 목사(얼바인중앙침례교회), 8월11일 월 박 유 목사(새빛사랑교회), 8월12일 화 송 일 목사(애나하임한인장로교회), 8월13일 수 문두진 목사(남가주임마누엘교회), 8월14일 목 신성옥 목사(재건나성교회), 8월15일 금 이사야 목사(New Start Community Church), 8월16일 토 백창호 목사(오렌지힐교회), 8월18일 월 이병열 목사(드림교회), 8월19일 화 조유진 목사(풀러톤영락교회), 8월20일 수 이찬영 목사(OC마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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