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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The letter 26 김광근 - 현실보다 크신 하나님

작성일 :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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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리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 민수기 14장 9절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건넌 은혜의 백성이었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 매일 아침의 만나로 살아왔지만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들려온 정탐꾼들의 보고 앞에서 마음이 얼어붙었습니다 "성읍은 견고하고 백성은 장대하더라" 정확한 분석이었으나, 그 분석은 결국 밤새도록 통곡과 원망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절망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같은 광경을 보고도 다른 고백을 한 이들이 있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입니다. 그들도 아낙 자손의 거대함을 똑같이 보았지만. 환경보다 크신 하나님의 약속을 보는 눈이 있었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선포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개역한글) 자신을 메뚜기로 여겼던 백성과는 정반대의 고백이었습니다 문제가 커서 두려운 것이 아니라, 그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의 임재를 보지 못해서 두려운 것임을 그들은 알았습니다


오늘 우리 눈에 더 크게 보이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를 짓누르는 현실입니까, 아니면 그 너머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이십니까? 기도의 무릎을 끓을 때,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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