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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시니어 임파워링 '앙코르' 세미나 크리스천헤럴드2023.08.13
    샬롬김 박사의 '시니어 임파워링 세미나' 가 '앙코르 세미나' 로 돌아온다. 지혜를 전수하며 영원을 준비하는 '특별한 자서전' 이야기! 샬롬김 박사의 '시니어 임파워링 세미나' 가 한인성도 및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8월 14일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앙코르 세미나' 로 다시 개최된다고 미주복음방소이 밝혔다. 세미나의 강사인 샬롬김 박사는 현재 '비전멘토링인터내셔널' 의 대표로 섬기며, 젊은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비전 멘토링이라는 제자훈련 방식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소명을 받아 사명을 완수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세미나의 주요 교재인 '생명의 서' 를 통해 시니어들이 각자의 인생과 신앙을 돌아보고 삶의 깨달음을 자녀들에게 전수하며, 죽음 너머의 시간을 준비하는 자서전 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이번 세미나는, 점점 고령화 되어가는 사회 속에 한인교회의 시니어 사역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교회와 기관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길 기대하며 저자 직강을 통해 교회와 전문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사용법을 안내하게 된다. *일시 : 8월 14일(월), 오전 9시 30분 ~ 오후 12시*장소 : 미주복음방송 1층 공개홀 (2641 W. La Palma Ave., Anaheim, CA 92801)*참가대상 : 목회자, 시니어 사역자, 시니어 사역에 관심있는 평신도*참가비 : 무료 (선착순 20명에 한해 세미나 교재인 '생명의 서' ($30 상당) 무료 증정)*문의: 714-484-1190 (미주복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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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7
    [미주교계뉴스] 아주사미션, 선교사 5명 후원음악회 열어 크리스천헤럴드2023.08.13
    아주사 퍼시픽 유니버시티  신학 대학원 졸업생 중심으로 설립한 선교 단체인 아주사미션이 지난 7월16일 주일 오후 5시, 새생명비전교회에서 선교사 후원 음악회를 개최했다.  아주사미션의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도를 전파하는 것으로 이번 출연진은 동문 출신 음악가들만이 아닌 타학교 출신들도 대거 영입해서 진행했다. 이날 출연은 소프라노 이영주, 테너 오위영, 메조소프라노 조지영, 테너 최원현 등이다.이번 음악회는  선교사들이 대체적으로 아프리카나 협박한 땅에서 선교의 친화적이지 않는 일선에서 선교를 감당하고 계시는 분의 상황을 파악하면서 후원을 하게 됐는데 문화와 문명이 다른 곳에서 특히 언어도 다르고 또 그들에게 해야 할 여러 가지 어려운 난관들을 뚫고 하시는 모습들이 아름답고 귀하다고 해서 아주사 동문 목사님들께 추천받아서 5명의 선교사를 선정했다. 특이한 부분이 있다면 이번에 모금되는 모든 후원금은 전액 선정한 선교사들께 전달되며 출연진들은 모든 비용을 자비량으로 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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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6
    [미주교계뉴스] 효사랑, 한글로 5개국어 무료강좌 크리스천헤럴드2023.08.13
    효사랑선교회(Buena Park)에서 3일간 무료 공개강좌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효를 통한 청소년 정체성 찾기에 힘써오던 김영찬 목사(효사랑 선교회 대표)가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엄마 이야기’ 저자 이자, 한글로영어 개발자인 장 춘화 원장을 강연자로 초대했다장 춘화 원장은 이번 설립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이 한글로영어 학습을 경험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글로 영어는 지금까지 1,000회 이상 공개강좌와 3주간의 교사 연수를 60회 진행한 검증된 교육법을 담은 교재다. 한글로 영어를 한 번이라도 경험한 사람은 전국적으로 15 만여 명에 달하며 교사 연수 참여자는 5,000여명을 넘어서고 있다. 실제로 한글로 영어는 국내보다 해외 현지에서 인지도가 더 높은 상황이다.몽골 허스오양가국제학교가 한글로영어 교재로 활용한 수업이‘초등학교 실험 수업 전국대회’에서 2년 연속 1등 상을 받았으며, 베트남에서는 하노이 응우옌짜이대학교, 외국어전문대, 하탄고등학교,추릉고등학교에서 한글로영어의 놀라운 효과를 보고, 재실험 후 베트남교육부 외국어 교재로 사용하기로 약속했다.또한 최근에 한글로영어가 미국 교민사회에서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30~40년간 미국에 거주했음에도 영어 말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민 1 세대 부모나, 2 세대 자녀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한글로영어 훈련법이 알려지게 된 것이다.이처럼 해외에서의 높은 성과에 반해, 이렇게 늦게 알려지게 된 배경에는 한글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글로영어는 ‘듣고, 말하기’를 우선적으로 가르치고,’읽기, 쓰기’는 자연스럽게 습득 할 수 있는 구조로 적용돼 있다. 영어 밑에 한글 표기를 달아 읽다가 영어선생님께 혼난 경험이 있는 국내 정서상 ‘읽기,쓰기’에만 치중한 학습 분위기가 듣고, 말하기를 저해한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말을 익히는 데 한글을 사용하면 탁월한 효과를 얻게 된다. 한글로영어는 ‘듣기’를 위해 사운드 펜을 사용하고, 읽기’를 위해서 한글 발음을 사용한다.특히 영어는 연음과 R, F, V, Th 발음을 구별해야 하는데 한글로 정확히 표기되어 있어야 자신 있게 읽을 수 있다.이를 기반으로 한글로영어는 한국어,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교재까지 개발했다. 한글로영어 장 춘화 원장은 외국어는 아이가 엄마에게 말을 배우듯 소리로 익혀야 한다면서 먼저 듣고 말하기를 하면 읽기 쓰기는 식은 죽 먹기이고 이것이 영어학습의 바른 순서라고 전했다.오는 8월 14일~16일 열리는 한글로 5개 국어 무료 공개강좌에 3일 중 하루만 참석해도 참가자 누구에게나 교보문고 외국어분야 6개월 연속 10위권에 진입한 베스트셀러 ‘한글로 5개 국어 물려준 엄마 이야기’ 또는 ‘좔~말이 되는 한글로영어’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김영찬 목사(효사랑선교회 대표)는 한글로 영어는 영어뿐 아니라 한글이 서툰 우리 아이들과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들이 한글로 영어를 통해 쉽게 한글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며 많이 참석 하시길 바란다고 밝시면서 편안한 수강을 위해 저녁식사도 케더링으로 준비한다. 주최 : 효사랑 선교회일시 :8월14일(월), 15일(화), 16일(수)오후1시-5시 장소 : 효사랑 선교회 강의실주소 : 7342 Orangethorpe Ave #B3  Buena Park CA 90621전화 : 714-670-8004E-Mail : hyosarangus@gmail.c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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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래성장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의 밤 크리스천헤럴드2023.08.13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목사/OC교협회장-사진)가 다시복음으로! 다시 열정으로! 다시 부흥으로! 라는 주제로 미래성장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의 밤을 오는 8월14일 월요일 오후 5시에 개최하면서  관심 있는 모든 목회자들과 기도용사를 초청한다. 심상은 목사가 제시하는 기도 제목은 첫째, 캘리포니아가 하나님의 군대가 되게 하옵소서, 둘째, 교회들 마다 새로운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셋째, 목회자들에게, 특히 미래성장교회 사역자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능력을 주옵소서 가는 주제를 던진다. 강사로 나선 은혜한인교회 담임 한기홍 목사는 은혜한인교회 2대 목사로 부임한 후 교회비전센터 건축으로 인한 교회의 어려운 재정과 고난의 시간을 이겨내고 펜데믹 기간에도 오히려 기도와 내부 결속을 잘 다지면서 성장을 일구어낸 대표적 목회자로 잘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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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4
    [미주교계뉴스] 선교사자녀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크리스천헤럴드2023.08.13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오래된 교계 기관 중 하나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창립 1981년도)주최 제4회 선교사자녀장학기금 마련 골프토너먼트가 플러톤에 위치한 로스코요테골프클럽에서 선수 130여명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9년 첫번째 골프토너먼트를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5만 8천여불의 장학금을 지급해온 연합회는 올해 목표를 3만불로 계획하고 야심차게 준비했다. 지난 수개월간 이 행사를 위해 발로 뛰어온 신용회장은 차세대 인재양성과 선교사역에 보탬이 되자는 아이디어로 시작한 골프대회가 어느덧 4회차를 맞게 되었다며 기업과 교회, 그리고 개인들의 전적인 헌신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다며 임원 및 이사진, 자문위원과 센터메디컬, 제임스 월드와이드, 한미의료기구, 플러톤약국, 오렌지호스피스, 컬러컴, 등 기업들도 적극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30분에 등록을 시작해서 11시30분 경기운영방식에 관한 설명 후 12시에 샷건 방식으로 시작했다. 수십여대의 골프 카트에 각각 나누어 탑승한 선수들은 각기 정해진 홀로 향하는 진풍경을 보여줬다. 오후 5시30분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속속 뱅큇룸으로 모여들면서 행사는 더욱 고조되어 저녁식사를 마친 후 6시 경 부터 광복78주년 기념 행사와 더불어 신용회장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시작됐다. 환영인사로 나선 연합회 윤우경 이사장은 선교사자녀의 미래를 함께 염려하는 참가 선수들의 열정에 감사하며 안전한 경기와 휼륭한 매너로 4회차를 치루게 되어 기쁨이 크며 지금까지 117명의 장학생을 선정할 수 있었던 근간이 었음을 강조했다. 국민의례와 소프라노 지경씨의 애국가, 미국국가 열창에 이어 미기총증경회장인 민승기목사의 설교, 교협회장 심상은 목사의 대한민국 독립만세 삼창 후, 한인회 조봉남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2부순서인 시상식에서는 남자 챔피온에 죤 송, 2등에 이종선, 여자 챔피온은 지나 손, 2등에 손형주, 근접상 남자는 장우정, 여자 근접상은 수잔 전, 장타상 남자는 조보건, 여자는 한예송이 수상했다. 연합회의 올해 장학기금 목표액은 3만불로 장학생 선발을 시작하게 되며 연말에 시상 일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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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3
    [미주교계뉴스] OC교계, “부흥의 세대여 다시 일어나라” 크리스천헤럴드2023.07.28
    오렌지카운티 지역을 대표하는 5개 교계기관이 다시한번 뭉쳤다. 제2회 차세대목회자21인초청 OC영적대각성새벽기도회를 준비하면서다. 5개 기관은 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목사), OC목사회(회장 이원석목사), OC여성목사회(회장 이경신목사), OC장로협의회(회장 김용진장로) 그리고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안수집사)다. 연합기관은 지난 7월 17일 오전 10시30분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이번 새벽기도회 준비기도회 및 기자회견을 갖고 21인 강사진 소개 및 목적과 취지 등을 발표했다. 7월 31일 월요일 부터 8월23일까지 (주일 제외) 매일 새벽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새벽기도회는 오렌지카운티는 물론 인근 지역 교회들의 영적대각성을 위해 설교하고 기도하게 된다.  이날 기자회견은 추석근교협총무의 사회와 김생수 장로의 기도, 회장 심상은 목사의 새벽기도회 취지 및 목적 설명, 박재만 부회장의 1차 새벽기도회의 성과 및 기도회 인도, 취재기자들의 질문 등으로 이어졌다. 21일간 진행될 새벽기도회는 미주복음방송, 본보 크리스천헤럴드, [주간]사람과사회 등이 협찬하며 세계어머니기도회, REFOUNDERS UNITED 등도 협찬한다.   이번 기도회는 소개기회가 많지 않았던 3050차세대 목회자를 폭넓게 찾아 다음세대의 리더로 한걸음 나설 기회를 함께 마련하는 동시에 기존 교회의 목회자들이 차세대 교회와 목회자에 대한 섬김과 협력, 영적 부흥과 존중의 큰 그림을 그려가는 귀한 초석이 되고자 마련된다.심상은 목사는 “작년 팬데믹이 마쳐지는시점에서 OC 지역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영적돌파구가 필요함을 느끼게 됐다.그래서 21일 새벽기도회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심 목사는 “특별히 기도회 강사를 작은 교회를 섬기며 열심히 사역하는 젊은 21명의 목회자들을 선정했으며 그분들의 귀한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 앞에 순수한 마음으로 이 지역을 살려달라고 기도했고 매일 새벽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넘쳤다”며 “올해도 다시 한 번 우리가 일어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뜨겁게 외쳐야 영적 회복이 일어나게 된다. 마음껏 주님께서 주신 사명 감당하면 서 영적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기도회가 되었으면 한다. 캘리포니아가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무너졌다. 이번 기도회에 영적으로 혼탁한 시대에 젊은 목사들 일어나 새벽마다 부르짖어 영적회복이 일어나게 되기 바란다”고말했다.김생수 장로(전 OC장로협회장, 남가주동신교회)는 “작년에 21일간 대표기도를 장로협의회에서 담당했다. 미국과 전 세계를 복음화 한다는 마음으로 기도회가 열렸으면 한다. 합력하여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리는 기도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2차 차세대목회자 21인 초청 기도회 강사는 이원석 목사(하사랑교회), 박성원 목사(호산나평화교회), 이준영 목사(원더풀커뮤니티교회), 왕상윤 목사(라이트하우스얼바인교회), 표희곤 목사(은혜샘교회), 박현동 목사(보이스교회), 손태정 목사(주성선교교회), 류광환 목사(커넥션교회), 박용수 목사(굿셰퍼드교회), 곽재필 목사(남가주지구촌교회), 김상현 목사(남가주주안에교회), 오충성 목사(하늘 기쁨의교회), 윤희준 목사(복된교회), 신용석 목사(로고스라이프교회), 김영일 목사(더섬기는교회), 최국현 목사(은혜와진리교회), 조진석 목사(주의길교회), 차권희 목사(놀웍장로교회), 전상천 목사(내일을드리는교회), 정우영 목사(말씀대로교회), 김성식 목사(백송교회)이다. 한편 24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 친교실에서 목회자세미나를 갖게 된다. 은혜한인교회, 등 세미나강사 교회들과 이번 행사 후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최기관의 협조와 은혜한인교회, 씨드교회 등이 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선다.연이어서 9월10일 주일 오후에는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OC교계연합으로 사모블레싱나잇이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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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남가주교협... 8.15 광복절기념 연합감사예배 드려 크리스천헤럴드2023.07.28
    지난 몇년간 내홍을 앓던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교헙)가 모처럼 남가주 교계에 훈풍을 몰고 오고 있어서 교계는 물론 언론이 주목하고 있다.  53대 회장 남가주교협 최영봉목사 (LA건강한 교회 담임)는 최근 지난 수년간 연약해졌던 교협을 재정비하고 78회 광복절을 맞아 LA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모여 제78회 8.15광복절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이번 감사예배는 관계자들이 여러 방안을 논의하던 중 LA를 중심으로 진행키로 하면서 급물살을 타 결국 나성영락교회에서 박은성목사를 강사로, 소리엘 장혁제목사의 특별출연으로 결정됐다. 회장 최영봉목사는 초청의 글을 통해 “우리나라 일본 제국주의자들에게 빼앗겼던 나라의 주권을 다시 찾은 1948년 8월15일을 기념하여 제정된 국경일을 남가주에서 53년 동안 활동해온 주관사업으로 오랫동안 진행해 왔음을 다시한번 상기하면서 올해도 많은 성도들과 동포들이 함께 참석하여 조국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염원하는 기념 특별예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지난해는 남가주에 소재한 여러 기독 기관들이 연합하여 남가주교계연합회(당시 상임회장 주님의 영광교회 신승훈목사 및 미주양곡교회 지용덕 목사 등이 주축)가 주관하는 형식으로 한국의 소강석 목사를 초청, 주님의영광교회에서 광복절 기념 행사와 목회자 세미나, 미자립교회 지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개최된 바 있다.  최근들어 최영봉 회장 목사는 회장 선출 직후 공약했던 대로 흩어진 남가주교회들의 마음을 다시 회복하고 남가주교협의 위상을 다시 세우며 연합의 큰 힘을 회복하여 다시한번 지역사회와 성도들, 교회들의 자긍심이 세워지고 전도와 선교의 새로운 전초지가 되고자 과거 남가주교협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증경회장단 및 선후배 목회자들을 찾아 조언을 구하며 남가주교협의 당면문제를 설명하고 흔들렸던 교계 안녕와 회복을 위해 광폭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대한 교계의 반응은 남가주 교협의 상황이 사뭇 긍정적이며 소망적이라는 의견이 조금씩 대두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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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5차 남가주 중보 기도팀 연합 기도대회,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열려 크리스천헤럴드2023.07.28
    제5차 남가주 중보기도팀 연합 기도회(운영위원장 강순영 목사)가 지난 7월 24일 갈보리 선교교회(담임 심상은목사, OC교협회장)본당에서 각 지역에서 열린 중보기도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미국의 회복과 영적 각성을 위해 모여서 기도하는 연합 기도회는 미주류와 다민족 교회 소속 중보기도팀과 정기적 중보기도팀 연합 기도대회를 준비하면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연합집회를 준비하는 형식으로 이번 모임은 오렌지카운티 교계 연합 기관들과 함께 마련한 것이다.특별히 오렌지 카운티 교계가 연합하여 진행하는 “21일 영적 대각성 기도회” 출정식(관련기사느 3면 참조)으로 OC 교협, OC 목사회, OC 장로연합회와 OC 여성 목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동참하는 기도회로 모였다. 이날 기도회에 남가주 교협(회장 최영봉목사)의 회장 이하 임원들도 참석하여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OC 교협 총무 추석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심상은 목사(OC 교협회장, 갈보리선교교회 담임목사)가 설교했다. 심 목사는 지금이 부르짖을 때라고 설교했다. 이어서 중보기도연합기도회 운영위원장인 강순영 목사가 기도가 필요한 미국의 현실과 중요한 기도 사역을 소개하는 비전 메시지를 전했다.중보기도팀연합기도회 사무총장인 강태광 목사가 진행한 2부 기도회는 10개의 기도팀들이 동참하여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미국을 위하여, 부흥을 위하여,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그리고 선교지를 위해 기도했다.한편 남가주중기도팀 연합 기도회는 8월 10일부터 자마가 주최하는 중보기도 컨프런스가 은혜한인교회에서, 8월 한달간 새누리 침례교회에서는 매주일 오후 1시 30분에 중보기도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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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효사랑 시니어대학 가을학기 개강 크리스천헤럴드2023.07.28
    이 시니어 대학은 21년의 성경적 효를 통해 나는 누구인가? 자기 정체성을 찾아 ‘노인으로 살지 말고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살자’ 라는 학훈으로 운영되고 있다.강좌는 17주 동안 4개월간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 오전 9시-오후 2시까지 부에나팍의 선교회 강의실(7342 Orangethorpe Ave, #B-113, 115, 121)에서 진행된다.이번 가을학기의 수업은 성경을 쉽게 배우는 성경 파노라마, 음악, 난타, 건강 체조와 힐링 댄스, 하모니카, 미술교실,  스마트폰, 영어교실, 합창연습 등이다.또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악기 교실’을 통해서 어떤 악기든지 배워서 연주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특별히 특강으로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사진 교실에서 사진 촬영에 대한 강의로 사진 작가로의 데뷰가 준비된다. 효사랑 시니어 대학은 각 강좌를 통해 배운 재능을 커뮤니티에 봉사하여 존경받는 어르신의 삶을  실천하면서 노후의 삶이 하나님의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의 삶으로 가장 값지고 멋지고 복이  넘치는 존경받는 어르신으로 자녀들로부터 인정 받게 되는 것이다.특별히 학기 말에는 수강생에게 멕시코 앤세나다의 양로원과 여성 갱생원과 청소년 갱생원을 1박2일 단기 선교로 선교하는 기회도 주어진다.하나님께서 부모에게 주신 사명은 진실한 신앙의 유신을 물려는 것이 부모의 사명이다.모집 인원은 화요반 선착순 20명, 목요반 선착순 20명으로 방역 수칙으로 등록인원이 제한된다.등록비는 주2회 기준으로 월 100달러이며 점심 식사가 케더링으로 제공된다.현재 선착순 접수중에 있으며 전화로도 신청가능하며 직접 방문 접수는 7월 25일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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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국인들 종교우선순위에서 밀려.. 여가·돈·지역활동 등이 앞서 크리스천헤럴드2023.07.28
    새로운 갤럽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미국인이 종교에 두는 가치는 감소했지만, 취미나 지역사회 또는 여가 활동, 돈, 친구 및 건강을 중시하는 비중은 크게 증가했다.갤럽(Gallup)은 지난달인, 6월 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5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에 거주하는 성인 101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미국인의 96%가 가족을 매우 또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평가했으며, 이는 2001년과 2002년 사이에 실시한 설문 결과와 동일한 비율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반면, 종교는 2001년부터 2002년 사이에 65%의 미국인이 매우 또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답했지만, 올해는 58%로 감소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지난 20년간 미국인의 절반 이상은 현재 ‘지역사회 활동’과 ‘취미 및 여가 활동’을 매우 또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언급했었다.  2002년에 미국인의 32%만이 지역사회 활동을 매우 또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여겼지만, 올해는 55%로 증가했다. 이는 설문 조사의 모든 항목 중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사뭇 긍정적이다.취미나 여가활동의 우선순위는 2002년 48%에서 올해 61%로 상승했으며, 돈은 67%에서 79%로 , 일에 대한 우선순위는 74%에서 83%로, 친구에 대한 우선순위는 74%에서 78%로 증가했다. 또한 건강에 대한 우선순위는 90%에서 92%로 증가했다.기독인들이 주목해야 할 것은 최근 다양한 연구들이 미국인의 종교적 쇠퇴에 대해 경고해왔었다는 것이다. 2018년 가족연구소(Institute for Family Studies)가 발표한 ‘현대 미국에서 가지는 의미(Meaning in Modern America)’라는 연구에서 심리학 교수인 클레이 루틀리지는 신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삶의 의미를 주로 ‘종교’가 아닌 ‘가족과 친구 등 타인과의 관계’에서 찾는다고 밝혔다. 루틀리지 교수는 “미국 문화는 삶의 의미를 찾고, 유지하려는 사람들의 노력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여러 방식이 변하고 있다. 미국인들은 결혼과 자녀를 갖는 시기를 늦추고, 자녀의 수는 줄어들고 있다”면서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점점 더 연결된 반면, 사회적 단절감과 외로움은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더불어 이러한 미국 사회에서 종교가 가진 우선순위의 하락은 사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었던 바 있어 우려를 자아낸다. 2022년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인구 중에서 종교, 특히 기독교가 전혀 없는 수준까지 쇠퇴할 경우, 사회 복지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종교자유기업재단(Religious Freedom & Business Foundation, RFBF)의 브라이언 그림 회장과 그의 딸인 멜리사 그림이 2016년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종교가 미국 경제에 기여하는 사회경제적 가치는 연간 1조2천억 달러에 달한다.이 재단이 2019년 종교와 건강에 관한 학술 저널(Journal of Religion and Health)에 발표한 연구는 미국 내 13만 개 교회를 기반으로 한 ‘약물 남용 회복 지원 프로그램’의 가치를 최대 3166억 달러로 평가했다.연구원들은 종교자유 및 사업 재단(Religious Freedom & Business Foundation)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이러한 신앙 기반 자원 봉사자 지원 그룹들이 매년 미국 경제에 납세자의 비용 부담 없이 3166억 달러를 절감한다”고 분석했다.보고서는 “종교와 관련한 부정적인 경험(예: 성직자의 성폭력 및 기타 끔찍한 사례)이 일부 피해자들 사이에 약물 남용에 기여하는 요인이 되었지만, 과학적 연구 중 84% 이상이 종교가 중독 예방이나 회복에 긍정적인 요소임을 보여주며, 검토한 연구의 2% 미만이 위험인 것을 감안할 때 약물 남용 예방 및 회복에 있어 종교 지향적 접근 방식의 가치는 분명하다”며 “미국 내 종교적 소속의 감소는 종교 단체에 대한 우려뿐만 아니라 국가적 건강 문제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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