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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스] [단독]2023 라틴아메리카교육대회 성황리에

작성일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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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교사 1,050명과 봉사자 550명 등 1,600명 참석해
6월26일부터 30일까지, 과테말라 최대교회에서 진행되

오랜 기간동안 발과 뛰고 땀을 흘리며 한국과 미국, 과테말라를 포함한 라틴선교 관계자들이 수고한 열매는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은혜의 도가니였다.

이번대회를 주관하고 주최하는 글로벌선진교육재단 이사장이며 GEFLA 2023 대회장 남진석목사(사진)는 과테말라 인근 중남미 선교사 1,000명 초청 교육대회를 준비하면서 현지 교사들의 뜨거운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행사 당일까지 무려 1,300명 교사들의 신청이 접수된 상황이 라고 알려왔던 바 있다. 

남진석 목사는 라틴아메리카의 현역교사를 초청하여 이들에게 창의융합교육 원리를 전수하고 다양한 교육리더십을 연수하며 의료봉사와 더불어 매일 저녁마다 KC-Pop을 통한 찬양과 복음집회를 통하여 교육선교사로 거듭나게 하는 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적이라고 밝혀 왔었다. 

한편 이번 교육대회는 본 헤럴드선교회대표인 이성우 목사가 Soon Movement, MOM선교회, 미주성시화운동본부의 관계자들 및 미주지역 자원선교사들과 함께 동행하여 단독 취재에 나

섰다. 

2023라틴아베리카교육선교대회는 과테말라 최대교회로 알려진 Fratermidad Christiana de Guatemala Rooseveit 교회와 그교회가 건축한 학교에서 6월26일 개회식과 축하공연으로 낮시간은 각 분야 별로 나뉘어 교사 교육 및 청소년 대상 문화 교육 등이 진행됐으며 의료선교도 펼쳐졌다. 29일 마지막 저녁 집회는 K-pop과 한국 유명 버스킹찬양사역자 임선주와 섹소폰연주자 심삼종 교수의 간증이 포함된 페스티벌로 뜨거운 감동을 이어갔다. 

남진석목사는 이번 대회를 마친 후 참석한 라틴교사들 중 우수교사를 선정하여 2024년도 교육연수 및 문화탐방을 미국 혹은 한국으로 연계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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