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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OC교협, 33대 신임 박재만 회장, 민경엽 이사장 취임

작성일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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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 심상은, 신원규목사
대통령 봉사상 금상 수상

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제33대 회장과 이사장 이취임예배가 지난 1월14일 주일저녁 브레아 소재 미러클포인트처에(박재만목사 시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약 130여명의 교계관계자 및 지역기관장 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이취임예배에서 설교한 이임하는 심상은목사(갈보리선교교회 시무)는 지난 2년간 OC교협의 회장으로 섬김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다며 연합의 참 본을 보여준 지역 교계기관과 단체장들에게 특별히 감사했다. 

회장에 취임한 박재만목사는 타지역 어느 곳 보다 연합과 단결의 힘을 뛰어난 오렌지카운티 교계를 섬길수 있게 되어 기쁨이 크다며 “약한 형편속에 목회를 하고 있지만 교협회장이라는 책임을 주신 것은 눈을 열어 힘든자들을 바라보고 함께하라는 것”이라 말하면서 “주님의 평가기준은 얼마나 어려움에 처한 자들에게 나누고 살렸느냐일 것이며 이를 위해 선배 목회자들이 한결같이 끌고온 ‘교회는 살리고, 목회자에게 힘을 주며, 커뮤니티에 복음의 확산’을 일으키는 일들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실제 확인된 OC지역 한인교히 240여개와 함께 교회개척과 발전을 위해 한꼐 고민하고 기도하며 전략적 발전을 모색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33대교협은 이창남목사, 권혁빈목사, 신용 연합회회장 등이 부회장으로 섬기게 되며 신임이사장은 민경엽 목사, 후원이사장은 김영수장로, 최용운장로와 김수연대표가 후원이사로 추대됐다. 

이임하는 심상은 목사는 증경회장단으로 구성된 이사회 총무이사로 사역을 이어간다. 

이날 축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목사가 영상으로, 은혜한인교회 한기홍목사, 조봉남OC한인회 회장, 이영선 복음방송 사장, 영김 연방하원의원등이 직접 나섰으며 순복음북미총회 증경총회장인 이영규목사가 축복기도를 했다.                                                                                                  

또한 이자리에서 이임하는 심상은목사와 신원규목사에게 대통령 봉사상 금상이 수여됐으며 미쉘 스틸 박 의원의 허상길보좌관은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목사)로 부터 효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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