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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교계뉴스] ‘생명의 전화’ 창립예배, 오는 10월7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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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아 26년째의 사역을 이어가는 LA 생명의전화(대표 박다윗 목사)가 다가오는 10월 7일, 둘로스선교교회(황의정 목사 시무 3119 W. 6th L.A., CA)에서 창립 기념 감사예배를 갖게 된다.
생명의전화는 사반세기 동안 ▲고독과 외로움 호소 ▲인간관계(법률문제)와 부부갈등(가정폭력) ▲정서장애(의처·의부증) 상담 ▲신앙문제(이단) ▲배우자 부정(본인 포함) ▲질병과 신체장애 및 코로나 상담 ▲성도착(근친상간) 등을 상담해 왔다.
박 다윗목사는 언론보도를 통해 지난3월, 한 목회자 가정의 충격적인 가족동반 자살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도움이 가능함에도 이를 알지 못하는 현재 한인이민사회의 상황을 안타까와했다.
생명의 전화는 전문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상담원들이 1년 365일 연중무휴로 매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전화상담 봉사를 하고 있다. 상담전화 및 참가문의는 (213)480-0691 (866)365-0691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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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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