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계뉴스 2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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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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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NFL버팔로 빌스 감독, 심정지 다마르 햄린 ‘하나님의 치유’ 크리스천헤럴드2023.01.12
       목요일, 버팔로 빌스의 숀 맥더모트 감독은 월요일 밤 경기 동안 심장 마비를 겪었지만 그 이후로 매일 나아진 빌스의 수비 수비수 다마르 햄린의 치유와 회복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영광을 돌렸다.  금요일에 빌스는 햄린의 인공호흡관이 하룻밤 사이에 제거되었다고 말했다. 햄린은 또한 금요일 팀원들에게 트위터를 통해 "사랑해, 얘들아"라고 말했다. 버팔로 빌스의 맥더모트 감독은 27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3일간 보여진 믿음, 소망, 사랑의 양은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감독은 의사들과 신시내티 팀과 관계자들에게 "극도의 침착함과 동정심으로 그 상황을 잘 처리했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맥더모트 감독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난 며칠 동안 다마르와 그의 가족을 하나님의 손으로 만져주시고 고쳐주셨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빌스는 성명을 통해 "그의 신경학적 기능은 온전하며 그는 가족과 보호팀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햄린이 이번 주 의식이 회복되었을 때 첫마디는 경기에서 승패여부(경기 중단)였다. 버팔로 쿼터백인 조시 앨런은 목요일 "사람들이 NFL 팀으로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유대감, 관계, 형제애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우리는 서로 사랑한다. 정말로 사랑한다. 그리고 다마르가 심정지를 극복하는 동안에도 그의 팀원들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사랑이다.”고 말했다. 한편 NFL 버팔로 빌스 선수인 다마르 햄린은 신시내티 벵갈스와의 경기에서 태클을 한 후 쓰러졌을 때 의료 전문가들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동안 동료선수, 감독과 코칭 스텝들이 둘러싸 기도했고 중태에 빠졌으나 기적적으로 회복되어 목숨을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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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6
    [미주교계뉴스]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올해 첫 임원회의 샘커뮤니티교회서 크리스천헤럴드2023.01.12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올해 첫 임원회의가 끝난 후 샘커뮤니티교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목사, 진유철목사)의 올해 첫 임원회의가 운영이사인 샘커뮤니티교회(Sam Shin목사)에서 진행됐다.  임원회는 송정명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면서 참석한 임원 및 운영이사들이 2023년 신년도 사역 계획 및 방향성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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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5
    [미주교계뉴스] 주님의영광교회 창립24주년기념 크리스천헤럴드2023.01.12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 담임)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1월 13일 금요일 부터 15일  주일까지 3일간 주님의영광교회 비전센터(본당) 1801S.GrandAve.LosAngeles에서 창립기념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예배가 성공하면 인생이 성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성회에는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선다. 13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첫번째 집회를 시작으로 토요일 새벽 6시, 저녁 7시30분, 주일 1부예배인 오전 8시, 2부 예배인 10시30분, 3부예배인 주일 오후 1시까지 총 6번의 집회를 인도한다.    이번 부흥집회의 강사인 이경은 목사는 순복음진주초대교회 2대 담임 목사로 모든 교회, 모든 주의 종, 모든 성도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를 위하고 주의 종을 위하는 용사를 만드는 아바드리더시스템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 남편이 세워지고 아내가 힘 있게 되며 자녀를 성공시키게 된다는 것을 증명해 보임으로써 ‘아스팔트 위에 꽃을 피운 여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창립24주년을 맞은 주님의영광교회는 팬데믹 중에 교회의 문을 단 한 차례도 닫지 않아 화제가 되었다. 담임 신승훈 목사는 주일예배를 비롯, 새벽예배와 수요예배, 금요예배까지 모든 설교강단을 지켰다. 지역 감염이 가장 심각했을 때는 성도들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고, 그 중 몇몇 성도는 끝까지 현장예배를 고수하기도 했다.  신 목사는 “만일 복음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거나 관심조차 없는 냉랭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을 위해 더욱 축복하고 기도해야 한다”면서 “전면 재개방의 때를 맞아 보다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주변을 위해 기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 바란다”고 권면한 바 있다. 이경은 목사는 2022년에 경남지역 최초 여성목회자로 한국경남총기독교협회 총회장에 선출되었으며 2023년에도 연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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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4
    [미주교계뉴스] 美 제118대 연방의회 의원 중 기독교인 88% 크리스천헤럴드2023.01.12
      퓨리서치가 지난 3일 공식출범한 ‘118대 의회의 종교 구성’에 대한 조사결과에 대해 대다수가 기독교인인 것으로 발표했다.   미연방의회 의원 534명 중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밝힌 의원이469명으로 집계(88%)된 것으로 이는  1970년대 후반 96차(91%)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전체인구의 기독교인 감소 폭에 비해 이는 미미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118번째 회기가 시작되면서 미 의회는 오랫동안 미국에서 일어나는 기독교인 감소 현상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즉,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미국인들의 비율이 수십 년 동안 감소해 왔고, 종교와 관련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증가한 것과는 그 감소가 미미한 수준이다. 2007년 이후 전체 인구에서 기독교인의 비율은 78%에서 현재 수준인 63%로 떨어졌다. 거의 10명 중 3명의 미국 성인들은 스스로를 무신론자, 불가지론자 또는 "특별히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며, 이는 16년 전 종교와 동일시하지 않았던 16%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 그러나 1월 3일 취임하는 새 118대 의회의 투표자 중 기독교인이 88%를 차지하는데, 이는 1970년대 후반 의회의 기독교인 비율보다 불과 몇 퍼센트 포인트 낮은 것이다. 1979~1980년 개회된 96차 의회에서는 의원 91%가 기독교인이라고 밝혔다. 최근 회기 때와 마찬가지로 새 의회의 유일한 의원인 애리조나에서 무소속인 카스텐 시네마 상원의원만이 종교적 무당파라고 밝히고 있다. 또 하나(민주당 의원). 자레드 허프먼(캘리포니아)은 자신을 인본주의자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20명은 알려지지 않은 종교 신자로 분류된다. 이 분석의 주요 데이터 소스인 CQ Roll Call의 질문을 받았을 때 이들 구성원의 대부분은 종교 관련 진술을 거부했다. 그러나 2023~2024년 회기 시작 당시 469명의 기독교인(총회원 534명 중)은 퓨 리서치 센터가 2009~2010년 1회기의 상하원의 종교적 제휴를 분석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적은 숫자로 구성됐다. 최근 8차례 회기 동안 의회의 기독교인 수는 470명이 넘었고 1970년 당시 500명을 넘어섰다. 개신교인으로 밝힌 의원 중 교단별로는 침례교인이 6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감리교인 (31명), 장로교인 (25명), 성공회 (22명), 루터교인 (22명) 등 순이었다. 새 의회에는 117대보다 10명 적은 148명의 가톨릭 신자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톨릭 신자는 미국 전체 인구(21%)보다 많은 약 28%를 차지한다. 118대 의회 의원 65명이 기독교인으로 분류되지 않아 지난 회기의 64명보다 소폭 증가했다. 제117차 의회보다 2명이 더 그들의 종교적 정체성에 대해 기술하기를 거부하거나 알려지지 않은 소속을 가지고 있다.  상원과 하원은 모두 기독교인이 수적으로 우세하며, 각 상원은 비슷한 개신교 다수(하원 57%, 상원 56%)를 가지고 있다. 개신교 하위그룹을 보면 침례교 신자가 상원(10%)보다 약간 더 많은(13%)을 차지한다.성공회, 장로교, 루터교 신도들은 하원보다 상원에서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가톨릭 신자가 상원 의원(각각 28%, 26%)보다 약간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의회에는 8명의 정통 기독교인이 있지만 상원에는 아무도 없다. 기독교가 아닌 종교를 보면 유대인은 상원(9%)에서 하원(6%)보다 더 넓은 존재감을 갖고 있으며 민주당 의원인 불교 신자가 한 명 있다. 조지아 주의 행크 존슨과 상원의원인 민주당 메이지 K.하와이의 히로노.의회의 무슬림, 힌두교,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스트는 모두 하원의원이다. 271명 중 268명, 99%인 거의 모든 의회 공화당원들이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묘사하고 있으며 민주당원 약 4분의 3(263명 중 201명, 76%)도 비슷하여 두 정당 모두 미국 성인 전체(63%)보다 기독교 신자가 더 많다. 의회 민주당원들도 개신교(44% 대 69%)보다 훨씬 덜하지만 가톨릭(31% 대 25%)보다는 민주당원 비율이 더 높다. 양원을 합친 민주당원 중 12%가 유대인이다. 또 종교적 소속을 밝히지 않은 의원이 7%로 전체 20명 중 소속이 불분명한 19명에 달했다. 의회의 유니테리언 유니버설리스트, 무슬림, 불교도와 힌두교도들은 모두 민주당원이고, 인본주의자라고 주장하는 민주당원이 한 명 있다(캘리포니아의 재러드 허프먼 하원의원).  한편 개신교인 미국 인구의 비율은 계속 감소하는 반면, 의회에 새로 온 사람들은 개신교 신자로 인식되는 의원들보다 실질적으로 더 높다. 현직 의원의 55%에 비해 초선의원 중 거의 3분의 2(64%)가 개신교 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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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
    [미주교계뉴스] 기독교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속편 '부활' 나온다 크리스천헤럴드2023.01.11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개봉한지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 이 영화의 원작 감독인 멜 깁슨이 속편 제작에 착수하려고 한다. 부활이라고도 불리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2'는 아직 영화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촬영은 올해 봄에 시작될 예정이다. CBN뉴스에 따르면 영화 저널리스트 조던 루이미는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감독 겸 제작자 멜 깁슨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속편 제작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이미는 "깁슨은 '브레이브 하트'의 작가 랜달 웰러스와 함께 열심히 속편 작업을 해왔다"며 "이미 6개의 초안이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속편의 제목은 '부활'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후 부활하기까지 3일동안 일어난 사건들에 초점을 맞췄다.지난 2016년에도 깁슨은 속편 제작에 대한 열정을 밝힌 바 있다. 멜 깁슨은 그렉 로리 목사와의 인터뷰에서 "속편 제목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가 아니라 '부활'”이라며 "이것은 매우 큰 주제다. 단순하게 조명하고 싶지 않다. 충분한 검토와 해석을 위해 나만의 시간을 갖고싶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수의 역할을 맡았던 짐 카비젤은 속편에서 다시한번 예수의 역할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수 역의 카비젤이 첫 번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그가 그 역할로 돌아온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영화촬영 중 말 그대로 벼락을 맞은 것 외에도, 그는 몇몇 주요 장면에서 실제로 육체적인 고통과 유혈사태를 겪었다. 카비젤은 영화의 마지막 일부 장면에서 자신의 실제 피가 사용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시의 이을 회상하면서 "영화장면 중에서 내 입술에서 피가 흘러내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건 사실 내 피다.”라며 “내가 내려갈 때 십자가가 머리에 부딪혀서 모래에 묻혔고 혀를 깨물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3,000만 달러의 초라한 예산으로 2004년 개봉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전 세계에서 무려 6억 1,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등 종교 영화로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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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
    [미주교계뉴스] 남자와 여자 중 누가 더 하나님과 시간을 많이 보내나 크리스천헤럴드2023.01.11
      개신교 여성 신도들은 남성들보다 하나님과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 결과 밝혀졌다. 목회 동향을 분석하는 기관인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보고에 따르면 개신교 신자의 65%가 적어도 매일 의도적으로 하나님과 시간을 보낸다고 답했다. 참여자의 44%는 하루에 한 번 하나님과 시간을 보낸다고 답했고, 21%는 하루에도 여러 번 하나님과 함께 조용한 시간을 즐긴다고 답했다.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지난해 2022년 9월 19일부터 29일까지 1,002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사전 채용된 전국 위원회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다. 응답자들은 그들이 최소한 한 달에 한 번 종교 예배에 참석하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선별되었고 개신교/비종파적인 것으로 식별되었다. 또 신도 중 17%는 하루에 한 번 또는 여러 번이 아닌 일주일에 여러 번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을 보낸다고 답했고, 7%는 일주일에 한 번 주님과 함께 조용한 시간을 보낸다고 답했다. 5%는 한 달에 몇 번, 2%는 한 달에 한 번, 3%는 한 달에 한 번 이하로 신과 시간을 보낸다고 답했다. 단 1%의 응답자만이 신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고 답했다. 성별은 응답자들이 신과 단둘이 지내는 시간을 찾는 것이 그들에게 일상적인 습관이라고 말하는 것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조사에서는 여성의 48%가 신과의 조용한 시간이 일상 습관의 일부라고 답한 반면, 남성은 38%였다. 남부지역(49%)에서는 정기적으로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을 보낸다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으며 침례교도의 25%는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나님과 시간을 보낸다고 답했다. 복음주의 신념을 가진 사람들의 30퍼센트와 복음주의 신념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의 15%가 같은 대답을 했다. 예배에 최소한 한 달에 4번 참석하는 사람들 중 26%가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나님과 단둘이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높은 반면, 예배에 참석하는 신도들은 한 달에 13%가 더 높다.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스콧 맥코넬 전무이사는 성명을 통해서 "우리는 성경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그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물러나는 패턴을 본다. 예수님 자신도 이같이 하셨다."며 "대부분의 개신교 신자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적 상호작용을 지속하며 그들이 하는 것처럼 다양한 자원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성도들이 주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성경을 통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말로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83%에 달할 정도로 차이가 있다. 80%는 하나님과 단둘이 지내는 동안 신에게 감사하고, 62%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49%는 죄를 고백한다. 39%만이 성경을 읽거나 예배를 읽으며, 20%만이 정해진 기도를 반복한다. 18%는 주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성품을 고려했고 1%는 다른 일을 한다고 답했다. 18~34세(31%)와 35~49세(26%)의 응답자들은 50~64세(16%), 65세 이상(11%)보다 정해진 기도를 반복한다고 응답하는 비율이 높았다. 50~64세 교인의 85%가 자신의 말로 기도한다고 답했고, 65세 이상 교인도 89%가 같은 말을 했다. 젊은 연령층의 응답자 중 77%는 자신의 말로 신에게 기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 교회 신자들이 자신의 말로 기도할 가능성은 성별에 따라 달랐고, 여성의 86%는 정해진 기도를 반복하는 대신 자신의 말을 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답했고, 남성은 79%였다. 연구에 따르면 적어도 한 달에 4번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85%가 덜 자주 참석하는 사람들(79%)보다 자신의 말로 기도할 가능성이 더 높다. 한 달에 1~3번 예배에 참석하는 사람(24%)은 예배에 자주 참석하는 사람(16%)보다 기도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복음주의 신앙이 없는 사람들(22%)이 그러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16%)보다 정해진 기도를 반복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맥코넬은 “정해진 기도를 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며 누군가가 예수님이 주신 모범 기도를 하고 있든, 매일 신에게 같은 요청을 반복하고 있든, 이것은 의미가 있을 수 있다."며 “동시에 성경에는 시편과 기도문도 기록돼 있어 우리가 신과 대화할 때 얼마나 개인적이고 솔직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이 하나님과의 조용한 시간 동안 무언가를 읽는다면, 63%가 성경에서 나온 것이라고 답했다. 25%는 해설이나 헌신이 포함된 성경을 읽겠다고 답했고 20%는 휴대폰 앱으로 성경을 읽겠다고 답했다.소수의 응답자(8%)는 성경을 인쇄하지 않는 헌정 책을 읽겠다고 답했고, 7%는 앱으로 헌정 책을 읽겠다고 답했으며 3%는 다른 것을 읽겠다고 답했다.  11월에 발표된 1,000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라이프웨이 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도의 50%가 정치적으로 동질적인 교회에 다니는 것을 선호하고, 반면 41%는 동의하지 않고, 10%는 불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조사에 따르면 개신교 신자의 19%가 사람들이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공유하는 교회에 다니는 것을 선호한다는 것에 강하게 동의하고 있으며, 이는 2017년의 12%에서 증가한 것이다. 남성과 여성이 하나님과의 시간을 보내는 빈도에 대한 이 조사는 95%의 신뢰수준과 +/-3.3%의 오차범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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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
    [미주교계뉴스] OC전도회연합회 43회 총회 열려 신용 회장/윤우경 이사장 등 연임키로 크리스천헤럴드2023.01.11
      오렌지카운티와 인근지역의 기독성도들의 연합체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사장 윤우경, 이하 연합회)는 지난 12월, 43차 총회를 에반겔리아대학 2층 대예배실에서 411회 차 월례조찬기도회와 함께 개최했다.  신용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조찬기도회는 자문위원인 한 기원목사의 설교와 중보기도의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이어서 진행된 총회에서 회계보고 및 사역 보고가 진행된 뒤, 윤 우경 이사장과 증경회장단은 논의를 거쳐 2022년 한 해를 은혜롭고 풍성한 활동으로 마무리 한 현 신 용 회장이 연임하는 것으로 추천하고 참석자 전원이 만장일치로 동의함으로써 마무리됐다.  신용회장은 이어진 발언을 통해 부족한 사람이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후원해 주신 자문위원과 이사회, 모든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함께 연임하여 2023년 새해에도 더욱 보람된 결실을 맺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되어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총회는 기타 안건토의에서 전도회연합회의 개명과 관련 안건으로 토의를 진행하였고 비록 각 교회내에 전도회라는 기관이 더 이상 존재 하지 않고 셀교회나 구역, 그룹등의 이름으로 개칭되어 활동하고 있기는 하나, 본회는 당분간 이름을 유지하기로 하고 개명에 대한 논의는 차후 다시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연합회 이사회 총회는 윤 이사장 진행으로12월 말 별도로 열렸으며 2022년에 함께 호흡해 온 윤 우경 이사장이 신용 회장과 더불어 2023년에도 연임 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한편 연합회는 다가오는 1월14일 토요일 오전 8시,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목사)에서 연합회 1월 조찬기도회 및 장학금전달식과 신년하례회를 준비한다.  갈보리선교교회는 8700 stanton Ave, Buena Park, CA 90620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일 설교는 선교사자녀장학기금 마련 골프토너먼트의 명예 대회장,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가 맡는다.  이번 선교장학금은 열악한 해외 선교지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고등학교 대학교 재학중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50명을 선정해서 각 500불씩, 총 25,000불을 전달하게 된다.  연합회는 2019년 부터 골프토너먼트로 장학금을 마련, 지금까지 세차례에 걸쳐 총 125명에게 57,500불의 장학금을 전달 한 바 있으며 1981년도에 창립 된 후 매월 첫번째 토요일 아침에 월례조찬기도회를 드리면서 미국과 한국, 지역사회와 선교지를 위해 기도해 왔다. 1월14일에 장학금 전달과 신년하례를 겸해 드리는 신년 첫 조찬기도회는 412회차 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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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
    [미주교계뉴스] 탈북자매간증집회, GEFLA 2023 알리기 위해 미전역에서 크리스천헤럴드2023.01.11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4명의 미녀탈북자매들이 남가주와 미전역에서 간증집회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단법인 글로벌선진교육(이사장 남진석 목사)은 2023년 라틴아메리카교육선교대회(이하 GEFLA 2023)를 앞두고 이를 후원하고 홍보하기위해1월 22일 부터 2월 22일까지 미전역과 과테말라를 돌며 탈북자매간증집회를 개최한다.이를 위해 채널A 인기 탈북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4명(김소연, 윤설미, 정유나, 이채원)의 탈북자매들이 간증집회에 나선다.  이들은 2023년1월 22일 부터2월22일 까지 약 한달간 북가주, 남가주, 덴버, 시카고, 아틀란타, 버지니아, 매릴랜드, D.C., 필라델피아, 뉴욕, 뉴저지, 텍사스, 과테말라를 순회하며 GEFLA 2023을 알리고 후원자를 모집한다.    특별히 남가주에서는1월27일 금요닐 저녁 7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 담임) 1750 N. Edgemont St., LA, CA 90027, 1월28일 (토) 새벽 6시30분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 담임) 1200 W. Lambert Rd., Brea, CA 92821,  1월29일(주일) 오후 2시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 담임) 1218 S. Fairfax Ave., Los Angeles, CA 90019의 4개 교회에서 간증집회를 갖는다.  각 지역 성도 및 일반교민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본사 크리스천헤럴드 (213)559-7979에서 가능하다. 2023 라틴아메리카 교육선교대회(Global Education Fair in Latin America)는 사단법인 글로벌선진교육의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선교 사명의 일환으로 중남미의 중심인 과테말라에서 1,000명의 교사를 초대하여 교육연수, 의료봉사, 문화공연 등 현지의 교사들과 학생들을 섬기는 교육선교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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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GMU, “교육의 새로운 방향 찾는” 학술 세미나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3.01.11
      그레이스미션대학교(총장 최규남 박사, 이하 GMU)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새로운 시대를 위한 신학, 상담, 다문화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찾기위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세미나는 23일, 24일, 26일 GMU미라클센터 #316 1645 W. Valencia Dr, Fullerton에서 무료공개세미나로 진행되며 황성철 교수(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은퇴교수), 최재훈 교수(MAICS), 장영미 교수(MACE), 권오균 교수(CATC-V, Ph.D), 최은아 교수(Family Therapy, Ph.D), 이해왕 선교사(“중독증 치유”교재 저자)가 강사로 나선다. 첫번째 강의는 1월 23일 월요일 오후 6시에 황성철 교수가 “코로나 이후 목회의 방향”을 주제로 신학부에서, 두번째 강의는 24일 화요일 오후 6시에 최재훈 교수와 장영미 교수가  “새 시대를 향한 선교적 전진과 통합 교육”을 주제로 다문화교육 부서에서,  세번째 강의는 26일 목요일 오후 6시에 권오균 교수, 최은아 교수, 이해왕 선교사가 “행복한 삶을 위한 중독 예방과 치유 세미나”를 주제로 상담학부에서 각각 진행된다. 세미나는 특강과 질의와 응답시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오프라인 수업 참가자들에게 특별히 소정의 선물이 제공 되며 Zoom 을 통한 온라인 수업으로도 참석 할 수 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714–525–0088 혹은 이메일(gmu@gm.edu), 학교홈페이지(www.gm.edu)를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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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유스 하이어콜링, ‘살아있는 교회‘로 거듭난 청소년 크리스천헤럴드2023.01.11
      죽은 줄만 알았던 나사로가 무덤에서 살아나온 것처럼 하이어콜링에 모인 아이들의 입술에서 이런기도가 나왔다. “내가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포모나에 위치한 CA Sheraton Hotel서 열린 유스하이어콜링 컨퍼런스에 모인 청소년들은 3일간의 예배와 찬양 말씀, 컨퍼런스를 통해 살아있음을 깨닫고 다시 태어났다. 12월 27일 부터 30일, 삼박사일의 일정 중에 6번의 전체강의와 2번의 선택강의를 통해 강사들은 앞으로 2세들이 가야할 방향과 길을 제시하며 그리스도인들로서 그들이 서야 할 자리와 붙잡아야 할 비전에 대해서 나누고 도전했다. 특별히 바이올라대학에서 사역하는 전문가로 구성된 Soul Care팀들 8명이 상담가로 나서 아이들의 고민과 신앙 상담을 통해 기독교적 관점을 가지고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했다. 소그룹모임과 모든 진행에는 헌신된 30여명의 순장들의 섬김이 빛이 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모든 순서 안에서 2023년 새로운 각오와 새로운 의지를 가지고 손을 들고 찬양한 이들은 우리가 포기할 뻔한 청소년들이었다. 집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학생회가 2, 3명에서 10명 이하의 작은 교회에서 온 고등학생들이었다. 이들은 자원해 섬기러온 대학교 1, 2학년 순장들의 섬김과 사랑을 몸소 체험했고 살아있는 교회를 경험했다. 특강을 진행한 샘김 목사는 “아이들의 빛나는 눈빛을 잊을 수 없다”며 “함께 교회로 세워져나갈 이들을 만난 것이 은혜였다”고 말했다. 참석한 한 학생은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고 특히 선생님(순장)이 제일 인상깊었다”며 “내년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별히 행사를 마치고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300명중 195명이 설문에 임했는데 참여한 학생들중 46%인 90명의 학생들이 인생에서 처음으로 예수님을 구주와 하나님으로 영접을 했다고 응답 했다.  94%인 161명은 전도자로 살기로 작정을 했고, 66%인 128명의 학생들은 학교나 교회에서 어떤 형태로던지 리더로서 섬기겠다고 응답 했다. 또 내년에 교회등에서 있을 단기선교에 참여를 하겠다고 답한 학생들은 45%인 77명이었다. ‘하나님이 부르실 경우 전임사역자가 될 의향이 있느냐’라는 질문에는28%인 54명이 하나님이 부르신다면 전임사역자로 헌신을 하겠다고 응답 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순 무브먼트의 대표 오윤태 목사는 “펜데믹이 끝나고 한인타운에만 200여개의 교회가 사라졌지만 하이어콜링에 참가한 300여명의 아이들이 살아있는 교회가 되었다.”면서 “하나님이 세계선교를 위해서 준비시키신 하나님의 귀중한 자원들이기에 이들에게서 수많은 지도자들과 이 도시 나라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인물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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