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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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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광복절 기념" 선교사자녀장학기금마련을 위한 OC연합회 골프대회 8월 7일 크리스천헤럴드2023.07.13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사장 윤우경)이 다가오 는 8월7일(월요일), 제4차 선교 사자녀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 프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장소는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 럽으로 오전 10시30분에 등록 을 시작해서 샷건 방식으로 12 시에 티오프한다.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주 관하고, OC 기독교교회협의 회, OC장로협의회, OC 목사회, OC 여성목사회과 공동 주최해 온 행사의 장학금기금 마련으 로 지난해 3차 토너먼트로 마 련된 기금은 올 초 에 50명 장 학생을 선정, 페루,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인도, 태국, 우간 다, 브라질, 베트남, 네팔, 멕시 코, 필리핀, 러시아, 중국, 터키, 말리, 키르기즈스탄, 이스라 엘, 엘살바도르, 아르헨티나, 탄자니아, 우크라이나, 미얀마, 요르단 등 해외 13개국의 오 지 선교사 자녀들에게 전달 된 바 있으며 2019년부터 시작된 선교사 자녀 장학금 전달은 지 금까지 총 117명에게 5만8천 500달러를 지급했다. 선교사 자녀 장학생은 해외 한 인 선교사 자녀 가운데 고등학 생 및 대학·대학원생으로 현지 또는 한국, 미국에서 학업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됐는 데 각 가정에 학생 한 명으로 제 한했다. 보다 많은 선교사 가정 을 골고루 격려하고자 하는 배 려다. 한편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 는 1981년부터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도모하 고 다양한 사역을 펼쳐오고 있 다 이번 골프대회는 연합회가 매 년 주관해 오던 광복절 행사와 맞물려 진행키로 하면서 대회 당일 저녁 만찬시간에 광복절 기념행사를 겸해 치르며 저녁 식사와 함께 참가자 시상식 및 대한한공 한국왕복권이 포함 된 푸짐한 경품대회도 진행된 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매 월 첫 토요일 오전 7시30분에 갈보리선교교회 본당( 8700 Stanton Blvd, Buena Park)에 서 월례 조찬 기도회를 진행하 며OC및 인근지역 크리스천들 모두를 환영한다. 참여문의는 신용 회장 562- 399-2022이나 윤우경 이사장 213-500-544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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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0
    [미주교계뉴스] 한국 피아워십(FIA Worship), 찬양집회 및 세미나 개최 크리스천헤럴드2023.07.13
    3년전부터 깊은 영성의 뜨거운 찬양으로 한국 CCM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피아워십(FIA Worship)이 7월19일 수요일 저녁 7 시30분 토랜스제일장로교회를 시작으로 남가주 일대에서 찬 양집회 및 찬양 세미나를 진행 한다. 20일에는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 500 Shatto Pl, Los Angeles, CA 90020)에서 찬양 세미나와 목요 찬양집회를 개최 하며 7월 21(금) 오후 7시 30분 ANC온누리교회, 7월 22(토) 오후 7시 30분 나성영락교회에서 찬양 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7월 23일(주일)과 24일(월)에는 라스베가스 비전교회에서 지역 연합 찬양집회와 찬양세미나를 진행한다. 피아워십은 3년 전부터 목요 찬양 집회를 시작해 현재는 매주 목요 일 인천 한국장로교회에서 집회 를 갖고 있다. 특별히 유튜브 총 조회수가 5천6 백만을 넘을 정도로 온라인을 통 해 사역의 지경을 넓혀 가고 있는 데, 유투뷰 구독자수가 12만 명을 넘고, 조회수 100만을 넘는 곡들 도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많은 호 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피아싱어즈, 피아밴드, 피아워 십 등 다양한 크리스천 콘텐츠 제작 및 보급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피아워십의 피아는 FAITH IN ACTION을 뜻하며 '하나님의 말 씀을 정말 믿는다면 행동으로 실 천하고 삶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는 피아워십의 신앙 정신을 담고 있다. 피아워십은 35명의 팀원으로 구 성되어 있으며, 리더인 이동선 전 도사는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 수 목사)에서 찬양 인도자로 섬기 고 있기도 하다. 이동선 전도사는 "남가주의 예배 자들을 비롯해 찬양 사역을 하는 많은 사역자분들, 찬양사역을 꿈 꾸는 모든 분들이 함께 모여 하나 님 뜨겁게 찬양하고 예배하는 시 간을 갖고자 한다"며 "특별히 찬 양팀 세미나에서는 악기, 보컬, 영 상, 미디어까지 그동안 피아워십 이 누려온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 고자 한다"고 초대했다. 피아워십은 본질에 집중하는 사 역 단체다. 음악적 기교보다 하나 님께 온전히 집중하는 예배에 목 숨을 건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목요찬양집회에는 찬양과 말씀, 기도가 균형을 이루고, 참석자들 의 연령대도 1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하다. 전 세대가 함께 예배할 수 있도록 찬송가부터 CCM까지 다양한 장 르의 곡을 편곡해서 부른다. 한편 피아워십은 7월 23일(주일) 과 24일(월)에는 라스베가스 비 전교회에서 지역 연합 찬양집회 와 찬양세미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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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OC장로협의회 미자립교회 기금모금 골프대회 8월 28일 크리스천헤럴드2023.07.13
    오렌지카운티장로협의회 (회장 김용진장로)가 주최한 ‘제9차 미자립교회 기금 모금 을 위한 골프 토너먼트’가 다가 오는 8월28일(월) 오후 1시 로 스 코요테 골프클럽에서 열리 게 된다. OC장로협의회는 매년 샷건 방식으로 골프토너먼트를 개 최하여 지역 교회 중 미자립 교 회를 지원해왔다. 작년 8차 행사를 통해서 조성 된 수입금은 총 62,865달러로 지출 총액 30,734달러를 빼고 32,131달러가 기금으로 조성되 었던 바 있다. 참가 문의는 OC장로협의회 김용진 회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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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성적취향, 트렌드인가? 충격적 수치나와, 美명문 브라운대 "학생 10명 중 4명은 스스로 LGBTOQ+"라고… 크리스천헤럴드2023.07.13
    미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브라 운대학교에서 학생 10명 중 4명 이 LGBTQ+라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1일 뉴욕포스트·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브라운대의 학생 신문 '브라운 데일리 헤 럴드'는 올봄 실시한 '학생들의 성적 취향'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를 발표했다. 항목에는 이성애자, 동성애자, 양성애자, 무성애자, 범성애자, 퀴어 및 퀘스처닝(탐색 중인 사람) 등이 있었다. 그 결과, 브라운대 학생의 38% 가 자신을 이성애자라고 응답하 지 않았다. 이는 2010년 실시된 동일한 조사에서 14%를 기록했 던 것과 비교하면 10년간 LGBTQ+ 학생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복수 응답이 허용된 조사에서 LGBTQ+ 응답자들의 가장 일반 적인 성향은 양성애(53.7%)였다. 동성애자 22.86%, 퀘스처닝 17.71%, 퀴어 14.29%, 범성애자 7.14%, 무성애자 4%가 뒤를 이 었다. 브라운 데일리 헤럴드는 "LGBTQ+라고 밝힌 학생 중 자신을 게이나 레즈비언이라고 밝힌 학 생이 10년 전(46%)보다 절반으 로 감소했다"며 "최근 학생들은 동성애와 양성애 외에 더 다양한 성적 취향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 인다"고 밝혔다. 한편 브라운대의 LGBTQ+ 비율 은 미국 전국 평균 5배를 웃도는 높은 수치다. 올해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 국 성인의 7.2%가 이성애자가 아 닌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1997 년 이후에 태어난 Z세대 성인 21%가 자신을 LGBTQ+라고 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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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김은주 교수 <탈진을 긍정하라> 출판 기념회 성료 크리스천헤럴드2023.07.13
    김은주 교수가 집필한 <탈진을 긍 정하라>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7 월 3 일 월요일 오전 10 시에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미주장 신) 멀티룸에서 열렸다. 이번에 출간된 <탈진을 긍정하라 >는 탈진이 주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하였다. 그리고 탈진을 미리 예방하여 문제가 발생 했을 때 자기 상황을 진단하고 회 복 방안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 도록 쓴 가이드북이다. 출판기념회는 미주장신 이상명 총장의 환영사와 김은주 교수의 작가 인사말로 시작하여 미주장 신 박선기 객원교수와 김병학 교 수(본지 오피니언 컬럼니스트), ANC 온누리교회의 아모스 박 목 사의 서평이 있었다. 이후 직가와의 대화를 통해 김은 주 교수는 “<탈진을 긍정하라>를 통해 탈진이 가진 성경적, 심리학적, 문화 인류학적 시각으로 접근 접근하여 긍정적인 의미를 살피 는데 주안을 두었고 탈진은 나를 성찰,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는 주장을 담았다”고 했다. 김은주 교수는 선교 현장에서 다 양한 사역 경험을 하였고, 선교 사의 경험을 가진 미주장신 선 교학 교수이다. <탈진을 긍정하 라>는 한국 CLC(기독교문서선 교회)에서 출간되었으며 미주 에 있는 기독교 서점 등에도 배 포될 예정이며 본지에 연재될 예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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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17년째 보은행사, "한미동맹, 더 강화해야" 크리스천헤럴드2023.06.30
    새에덴교회, (사)김창준한미연구원, (사)한민족평화나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예배에는 이 교회에 출석하는 김창준 장로 前 미연방하원의원(공화당), 팀 허친슨 前 미연방상원의원(공화당), 커트 슈레이더 前 미연방하원의원(민주당), 톰 그레이브스 前 미연방하원의원(공화당), 제프 덴함 前 미연방하원의원(공화당), 링컨 데이비스 前 미연방하원의원(민주당), 셰리 부스토스 前 미연방하원의원(민주당), 피트 와이클린 FMC 회장 및 배우자 4명이 참석했다.소강석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을 본문으로 “감사가 택배로 왔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6.25 전쟁 당시 미군을 비롯한 16개 해외 참전 용사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또한 “대구와 부산만 남은 상황에서 목사와 장로 300여 명이 부산 초량교회에 모여 금식하며 조국을 위해 기도했다. 하나님이 그 기도를 응답해 주셨다.”며 구국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소 목사는 “우리교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미 연방 전 의원들을 초청 후원하며 한미우호친선에 동역해오고 있다.”며 “이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군사적 동맹을 넘어 신앙 동맹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인사말을 전한 팀 허친슨 Tim Hutchinson (前 미 연방 상원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FMC 방한단을 따뜻하게 맞이해준 새에덴교회와 성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그는 “며칠 전 한국에 도착해서 한국 정부 주요인사들, 여러 곳들의 방문과 미팅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며 “미국 전‧현직 의원들을 대표하여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에 방문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회에 여러분들을 통해 한미 양국의 동맹과 우리가 함께했던 과거를 뒤돌아보고, 또 여러분들이 소유한 멋진 문화와 역사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또한 “우리는 전쟁을 통해 무고한 희생과 전쟁의 공포를 함께 경험했던 사이”라며 “그러나 한국전쟁이 발발한 이래, 우리는 전쟁을 통한 동맹을 기반으로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창조하고 발전해 왔다.”고 밝혔다.그는 “한국전쟁에서 비롯된 한미동맹은 공동의 가치, 우리의 후손들을 위한 더 밝은 미래에 대한 비전, 대의 민주주의와 민주제도에 대한 헌신으로 강화되는 진정한 동맹”이라고 말했다.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게 행한 무차별적인은 우리 모두는 경악하게 하고 있으며,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가 무자비한 침략자에 의해 전쟁에 내몰렸던 70년 전의 한국에서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특히 “우리 미국인들은 평양에서 매일매일 위험을 겪으며 살고 있는 불안정하고 불량한 민족 국가가 여러분들과 국경을 공유하는데 따르는 심각한 우려를 잘 인지하고 있다.”면서 “또한 중국에 대한 우려도 심각한 상황”이라며 견고한 한미동맹으로 북한과 중국의 위협에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그는 “미국 다른 동맹국들과 마찬가지로 한국과의 관계를 아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한미동맹은 전쟁에서 비롯되었지만 평화와 번영을 통해 강화된 한국과 미국은 더욱 더 강한 동맹을 이어나가고 있다. 새에덴교회의 교인 여러분은 한국과 미국 양국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고귀한 희생을 기억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오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마지막으로 “지난 20여 년 동안 새에덴교회의 소강석목사님은 역사를 보존하고 공동의 희생을 기념하는 데 헌신하셨으며, 여러분들께서는 한미동맹을 특별하게 오래도록 지속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감당한 것이다"라며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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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미유명 퀴즈프로그램, Jeopardy! “주기도문” 관련문제, 전원오답! 크리스천헤럴드2023.06.30
    지난주 ,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미국 소셜미디어에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 미국이 기독교를 기초로 세워진 국가 라는 표현이 완전 무색해지는 이번 사건이  미유명 인기 퀴즈 프로그램인 “Jeopardy!” 에서 벌어졌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6월16일 방송에서 200불 상금이 걸린 종교섹션에서  마태복음 6장9절에 기록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              ) 을 받으옵시며” 속 괄호안에 들어갈 단어는?  이라는 퀴즈를 내놓았다.영문으로  "Matthew 6:9 says,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 this ' be thy name.'". 즉 여기서 ‘this’는 무엇일까요? 가 질문이었고 정답은 ‘hallowed’, ‘거룩히 여김’이었다. 충격은 퀴즈 참가자 중 어느 누구도 정답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방송이 나가자마자 소셜미디어의 무신론자와 기독교인 모두  충격과 혼란을 표현한 것이다. ChurchLeaders.com 은 각종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포스팅을 보도하면서 트위터 들 중에는 "어젯밤 Jeopardy의 어느 한  참가자도 이  답을 알지 못하다니 !! . ...", 라고 리트윗 했고 Mimi Joeckel는 "뭐야” 아직 깨어나지 않은거야 ?" 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북미 선교 위원회(North American Mission Board)의 연구 및 자원 개발 담당 부사장인 트레빈 왁스(Trevin Wax)는 이번 상황을  "세속화된 사회와 일반적인 기독교 지식의 쇠퇴의 신호"라고 설명했다. "심지어 무신론자인 나 조차  그 주기도문 질문의 정답을 알고 있었다" 라고 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는 놀라와 했고 한 누리꾼은 "내 4살짜리 조카도 Jeopardy에서 이 질문의 정답을 알고 있었다!"며 한탄 했다. 사마리안퍼스의 회장 겸 CEO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이에 대해  참가자들이 주기도문에 대한 질문에 답하지 못한 이런 상황은 미국이 전반에 걸쳐 성경적 원칙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지적했다.그레이엄은 "트위터는 이 똑똑한 참가자 3명이 주기도문 한 마디 빈칸을 채울 수 없다는 사실에 놀란 @Jeopardy 팬들로 가득 찼다"고 적으면서  "우리는 성경적 문해력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을 너무나도  많이 잃어버렸다. 성경적 가치에서 우리가 이렇게 멀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미국에 거듭 되는 위험을 초래할 것이다” 라며 안타까워 했다. 신약성경의 새롭게 번역된 주기도문 본문은 다음과 같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와같이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태복음 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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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4
    [미주교계뉴스] 제27회 에피포도예술상 수상자 선정 발표돼 크리스천헤럴드2023.06.30
    에피포도예술과문학(백승철 대표)이 주최하는 제27회 에피포도예술상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총 5명의 작가로 한국에서 4명, 미주에서 1명이 선정되었다. 수상자와 짤막한 심사평은 다음과 같다. 대상은 안호원 시인(한국. 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국제펜클럽 이사)의 시집 <귀의>가 선정되었다. 안호원 시인은 작품에서 인간의 실존을 삶으로 투영해서 본질로 돌아가야 할 세계를 담백한 시어로 보편적 정서에 담아 연결하고 있다. 박억종 시인(한국. 한세대학교 교수. 국제펜클럽 회원)의 “상황(외 3작품)”은 에피포도문학상 시 부문 신인상으로 언어를 아끼고 조탁하는 능력이 작품에서 덧 보였다. 박득희 시인(한국. 서울문학 부회장)은 에피포도문학상 시부문 신인상으로 “그리움(외 3작품)”이 선정되었는데 인간의 정서를 녹여 서정시의 기본을 채워가는 솜씨가 눈에 띄었다. 조미나 시인(한국.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원. WMU 졸업. 시전동인)은 에피포도문학상 시부문 신인상으로 “그리움(외 3작품)”은 사물을 관찰하고 해석하는 눈썰미로 인간의 정서를 녹여내는 시적 발상이 참신하였다.    서용선 작가(한국. 스카이병원 원장. 시인. 수필가)는 자연풍경을 담은 작품으로 에피포도 포토그레픽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었다. 앵글의 각도와 사물의 공간, 시간, 빛의 흐름을 절묘하게 조화시키고 있다.정정숙 시인(미국.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LA지회 회장. 미주기독교문인협회 회장 역임)은 이번회에 개설한 감상평설 부문에서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로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감상평설>은 평론으로 가기 위한 중간지점의 글 형태를 말한다. 논리적 전개와 객관적 시각을 다루는 능력이 덧 보였다.시상식은 10월 경 한국과 미국에서 수상 작품집 출판기념회와 동시에 진행하며 이번 제14회 에피포도문집에는 제8회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에서 주최했던 독후감 응모 수상자 중 이윤진(LA. 최우수상), 한익승(NJ. 우수상), 문지혜(CA. 장려상) 작품도 수록된다.비영리 단체인 에피포도예술과문학은 1995년 10월 2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백승철 대표(시인. 사모하는교회 담임)에 의해 시작된 단체로 매년 4월 30일에 마감하는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에피포도는 헬라어로 “사랑하다. 사모하다. 그리워하다”의 뜻을 담고 있다.에피포도예술과문학 714-907-7430 / www.epipo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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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스마트폰 강의, 7월26일까지 크리스천헤럴드2023.06.30
    내 손안의 스마트폰 전문강의가 드디어 오렌지카운티에서도 시작된다. 이화여자대학교 멀티미디어 석사와, 한세대 IT융합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멀티미디어 바이블연구소장을 역임한 엘라박 박사는 현재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목사)가 운영하는 시니어 대학의 스마트폰 강사로 활약중이다. 엘라박 박사는 이번 6월21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해서 주 1회, 한달 여 동안 진행될 이번 스마트한 생활을 위한 스마트폰 강의를 통해 요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챗GPT, 카카오톡 제대로 사용하는 법, 사진촬영과 편집, 영상촬영 등 다양한 스마트폰 사요법을 교육하게 된다고 밝혔다. 엘라박 박사는 미러클포인트처치 박재만목사의 사모로 유튜브 및 다양한 방법의 멀티미디어 교육과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엘라박 박사의 스마트폰 강의 등록은 효사랑선교회(7342 Orangethorpe Ave. Ste B-113, Buena Park)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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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뉴저지호산나전도대회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자” 크리스천헤럴드2023.06.30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근재 목사)가 주최한 제36회 뉴저지호산나전도대회가 지구촌교회 원로인 이동원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23일부터 3일간 뉴저지한소망교회(담임 정세훈 목사)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기존 신자들에게는 초심을 회복하고, 새로운 신자들에게는 구원의 결단과 확신을 심게 하기 위한 목표로 ‘인생,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강사인 이동원 목사는 기독교인의 올바른 삶의 방향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뉴저지교협 박근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여전히 우리에게 아픔의 상처로 남아 있었던 코로나의 후유증이 종식되었다”면서 “우리 삶 곳곳에서 불안과 공포를 조성했던 코로나 팬데믹이 캄캄하고 암울한 어두움의 막을 내리고 이제는 다시금 펼쳐질 정상적인 삶의 기대가 하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또 박 회장은 “그동안 위기 가운데 인간의 한계를 경험했고, 그만큼 인간이 미물임을 확인했으니 이 때야말로 창조주 하나님께 돌아와야 할 때”라면서 “그 동안 교회활동에만 익숙한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해왔다면 이번 대회를 통해 구원의 확신과 천국의 소망을 소유한 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이동원 목사는 “인간은 흙으로 돌아갈 존재임에도 왜 하나님은 우리를 생각하시고 사랑하시는 것인가?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어진 존재임을, 사랑 속에 지어진 존재임을 말해주고 있다”면서 “하나님은 영화로우신 분이고 존귀하신 분인데, 우리 또한 그 모습을 닮아 창조되었기에 존귀한 존재라는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오늘날 한국교회의 최대 문제는 복음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라고 전한 이 목사는 “요즘 강단에서 복음을 말하지 않는다. 복음을 통한 인간 회복을 말하지 않는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복음의 감격으로 매일 살아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더 이상 복음 앞에 흥분하지 않는다”면서 “복음을 들으면 사람이 변화된다. 하나님 아들 예수가 나를 대신해서 죽고 나를 대신해서 구원하심으로 우리 죄가 사함을 받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것, 이것이 복음의 핵심이고 이것이 기독교”라고 했다.이 목사는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세상을 다스리는 청지기이자 관리자로 엄청난 책임을 주셨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세상이 어지럽고 나라도 어지럽지만 나를 위해 부활하시고 죽으신 예수님을 주로 모시고, 그 분이 나를 지배하도록 허용할 때 나는 회복될 것이고 내 눈은 열릴 것이고 새로운 세상을 살 것”이라고 복음의 능력을 강조했다.대회 참석자들은 3일간 설교 이후에 집회를 위한 기도, 교회를 위한 기도, 국가를 위한 기도로 주제를 나눠 다 같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동원 목사는 대회 이틀째인 24일 오전10시 같은 장소에서 ‘뉴노멀 시대에 회복해야 할 바울식 설교’라는 주제로 목회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바울식 설교의 핵심으로 △강해적 설교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복음 전도적 설교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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