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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3050 차세대 목회자 세미나 <허연행 목사 “교회 문을 나서는 순간, 그곳이 선교지입니다”> 크리스천헤럴드2026.08.23
    뉴욕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가 ‘21인 차세대 목회자 초청 OC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에 이어 8월 20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3050 차세대 목회자 세미나’ 강사로 나서 이민교회가 다시 붙들어야 할 선교적 정체성과 다음 세대 사역을 제시했다.허 목사가 세미나에서 반복해서 강조한 것은 해외 선교와 일상의 전도를 분리하지 않는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였다. 주일 예배를 마치고 교회를 나서는 성도들이 곧 세상으로 파송되는 선교사이며, 가정과 직장, 사업장과 지역사회가 선교 현장이라는 설명이다.허 목사는 교회가 시간이 지나면서 선교 중심에서 목회와 관리 중심으로 이동하고, 결국 현상 유지에 머물 가능성을 경계했다. 그는 교회의 규모보다 “왜 교회가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이 먼저라고 했다. 전도와 선교가 교회의 여러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교회의 존재 목적과 연결돼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이 같은 문제의식은 프라미스교회가 오랫동안 추진해 온 ‘4/14 윈도우’ 사역과도 맞닿아 있다. 4세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요한 선교 대상으로 보고 집중해 온 운동으로, 2009년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서밋을 계기로 국제적인 운동으로 확대됐다. 프라미스교회는 김남수 원로목사 시절부터 이 사역을 핵심 선교 방향으로 추진해 왔으며 허 목사도 이를 이어가고 있다.허 목사는 이날 4/14 사역의 성과만을 소개하지 않았다. 1세대가 고령화되고 팬데믹을 거치면서 이민교회 안에서 선교를 담당해 온 인적 기반이 달라지고 있다는 현실도 짚었다. 특히 30·40·50대는 자녀 양육과 부모 부양, 직장생활을 동시에 감당하는 ‘중간 세대’인 만큼 이전 세대와 같은 방식으로 헌신을 요구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그가 제시한 대안 가운데 하나가 성도들의 직업과 재능, 취미를 선교와 연결하는 방식이다.프라미스교회는 올해 선교박람회를 열어 도시전도와 의료, 건축뿐 아니라 음악, 사진, 영상, 유튜브, 스포츠, 뜨개질, 꽃꽂이, 캠핑, 낚시 등 성도들이 일상에서 가지고 있는 재능과 관심사를 선교 접점으로 연결했다. 허 목사는 퀸즈와 뉴저지 성전에서 500명 이상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소개했다.이는 ‘선교사’를 해외로 떠나는 일부 성도에게 국한하지 않겠다는 시도다. 허 목사는 베드로전서 2장 9절의 ‘왕 같은 제사장’을 언급하며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 세상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종교개혁이 ‘만인제사장’을 강조했다면 오늘의 교회에는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만인선교사’의 정체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이 같은 목회 방향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현장이 프라미스교회의 ‘파워하우스(Powerhouse)’다.다민족 주민들이 밀집해 있는 뉴욕 퀸즈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4~14세 어린이들을 토요일마다 교회로 초청하고 음악과 미술, 태권도,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배와 식사도 함께한다. 15세가 된 청소년에게는 프로그램을 떠나는 대신 어린 동생들을 돕는 보조교사와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길을 열었다.파워하우스 사역은 이전부터 프라미스교회의 대표적인 4/14 사역 사례로 소개돼 왔다. 지역 어린이들에게 음악·스포츠·미술 등을 가르치면서 신앙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이다.허 목사는 특히 어린이 사역이 부모 세대와 연결되는 과정에 주목했다. 처음에는 자녀를 데려다주던 부모들이 교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부모들을 위한 클래스와 스페니시 사역으로도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다민족 지역사회에서 ‘어린이 선교’가 자연스럽게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장된 사례다.그는 이를 “Saturday to Sunday”라는 표현으로 설명했다. 토요일 프로그램을 찾아온 아이들이 주일학교로 이어지는 과정이다.허 목사가 OC의 3050 목회자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새로운 대형 프로그램을 만들라는 요구와는 거리가 있었다. 작은 교회라도 기타를 치거나 축구를 가르칠 수 있는 한 사람이 있고, 동네 아이 두세 명이 있다면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었다. 중요한 것은 시설과 규모가 아니라 교회가 자신이 서 있는 지역을 선교지로 바라보는 시선이라는 것이다.허 목사는 그 재점화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를 ‘선교적 삶’이라는 구체적인 언어로 풀어냈다. 그가 목회자들에게 던진 질문도 여기에 모아졌다.“여러분의 선교지는 어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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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OC, 차세대목회자21인 초청영적대각성새벽기도회 성료 크리스천헤럴드2026.08.23
    오렌지카운티 교계가 7월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이어온 차세대 목회자 기도회와 세미나 일정을 모두 마쳤다.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최국현목사)가 주관하고 OC목사회(회장 정찬군목사, OC여목회(회장 한수지목사), OC장로협의회(회장 김영수장로), OC전도회연합회(회장 한성준 안수집사)가 공동주최한 ‘제5차 21인 차세대 목회자 초청 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는 7월 27일 갈보리선교교회에서 뭇별교회 김영선목사로 시작해 8월 19일 허연행 뉴욕프라미스교회 목사의 설교로 2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20일에는 은혜한인교회에서 ‘2026 3050 차세대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올해 기도회는 ‘REIGNITE! 재점화-다시 불을 붙이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5시30분, 토요일은 오전 6시에 모였으며 일요일을 제외하고 21일 동안 매일 다른 목회자와 신학교 관계자가 강단에 섰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기도회는 강사진 구성에서 이전과 차이를 보였다. 차세대·개척교회 목회자에게 설교 기회를 제공해 온 기존 방식에 더해 목회 경험이 많은 중견 목회자와 신학교 지도자들이 같은 일정에 참여했다.김한요 베델교회 목사가 7월 29일,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목사가 8월 3일, 이원준 남가주사랑의교회 목사가 8월 7일 말씀을 전했다. 이상명 CPU 총장, 김종국 Evangelia University 총장, 최윤정 월드미션대학교 부총장, 이병구 그레이스신학교 부총장, 제임스 리 ITS신학대학원 총장 등 신학교 관계자들도 강단에 섰다.이들과 함께 김영선, 이승필, 한승현, 최의정, 정기정, 임금빈, 김석훈, 강정윤, 전우진, 피세원, 김지언, 황성만 목사 등이 날짜를 나눠 설교했다. 마지막 날인 8월 19일에는 뉴욕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이 기도회가 처음 시작될 당시 지역에서 사역하는 차세대와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지원하면서 강단을 여는 목적으로 교회 규모가 작거나 개척 초기인 목회자들이 다른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지역 목회자들과 만날 기회를 만들어 서로 격려하자는 취지였다. 올해는 기존 교회와 신학교의 역할을 더했다. 차세대 목회자를 행사에 초청해 격려하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이미 자리 잡은 교회와 선배 목회자들이 자신들이 가진 목회 경험과 교육·선교 자원을 나누고자 했다.기도회도 설교자 21명과 추최측인 OC교협과 함께OC목사회, 장로협의회, 평신도들의 연합체인 전도회연합회가 사회와 대표기도, 성경봉독, 축도 등을 나눠 맡았고 무궁화합창단, 갈보리남성 중창단과 찬양대, 하늘소리에어로폰찬양팀, 그리고 한국의 들리오국악찬양팀 등도 특별순서로 참여했다.또한 21일 기도 끝난 다음 날인 8월20일, 목요일, 3050 목회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50목회자 세미나가 은혜한인교회에서 개최됐다.  ‘3050 차세대 목회자 세미나’에는 30~50대 목회자와 부교역자들이 참석했다. 21일 동안 기도에 집중했다면 이날은 목회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와 경험을 나누는 데 시간을 할애했다.세미나에는 한기홍 은혜한인교회 목사를 비롯해 월드미션대학교 총장 임성진목사, 그레이스미션대학 총장 최규남 목사, 허연행 뉴욕프라미스교회 목사 등이 참여했다. 차세대 목회자들과 선배 목회자들이 한자리에서 목회 경험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한기홍 목사는 목회자의 영성과 가정, 사모의 역할, 목회자가 먼저 바로 서야 한다는 문제를 짚었다. 자신의 목회 경험을 토대로 교회 성장의 방법보다 목회자의 삶과 관계가 먼저라는 점을 강조했다.허연행 목사는 뉴욕 목회 현장에서 경험한 교회의 변화와 4/14어린이복음화 운동 등, 다음세대 문제를 다뤘다. 교회의 외형이나 프로그램보다 목회자가 사람을 세우고 다음세대가 교회 안에서 실제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세미나에서는 성공한 교회의 사례를 그대로 옮겨오는 방식에 대한 경계도 나왔다. 교회의 규모와 지역, 교인 구성에 따라 목회환경이 다른 만큼 각 교회가 처한 상황에서 무엇을 적용할 수 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이번 일정에는 신학교 지도자들도 여러 명 참여했다. 목회자가 신학교를 졸업한 뒤 현장에 들어가면 체계적인 재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다는 문제는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 특히 최근에는 AI와 디지털 미디어, 다음세대의 언어 변화, 한인교회 교인 고령화 등 목회환경의 변화 속도가 빨라졌다.올해 신학교 총장과 관계자들이 새벽기도회 강단에 참여한 것은 교회와 신학교의 접촉면을 넓히는 기회가 될 뿐더러 신학교가 학위과정에 머물지 않고 현직 목회자의 교육과 목회 자료 제공에 참여하고, 현장 목회자들은 신학교에 실제 목회의 필요를 전달하는 관계 형성에도 초석이 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OC교계는 새벽기도회에서 만난 목회자들의 관계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 선배 목회자들의 경험을 개척·미자립교회와 어떤 방식으로 나눌 것인지, 신학교와 지역교회가 현직 목회자 교육에서 무엇을 함께할 것인지가 남아 있다. 행사 이후 실제 교회와 목회자 사이에서 어떤 협력이 이루어지고 함께 성장할 것인지 기도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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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 광복 81주년, OC 한복판에 울려 퍼진 ‘대한독립 만세’ 크리스천헤럴드2026.08.23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부에나파크 더 소스(The Source OC) 1층 광장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한인들로 채워졌다. 한인 교계와 지역사회 인사, 재향군인,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감사축제’가 열려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한성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기도로 찾은 나라, 함께 세울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OC기독교교회협의회, OC목사회, OC한인여성목사회, OC장로협의회 등이 공동주관하고 OC/SD미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등 지역 교회와 한인 단체들이 참여했다.행사의 시작부터 광복절의 의미를 살렸다. 재향군인협회 회원들과 영김 연방하원의원, 조이스안 시의원, 미주평통 곽도원 회장, OC교협 이사장 심상은목사, 베대스다대학 부총장 샘신 목사등 주요 인사들이 태극기와 성조기, 각 기관 깃발을 든 청소년들과 사물놀이팀의 인도를 받으며 행사장에 입장했다. 깃발 행렬이 광장으로 들어서자 참석자들이 박수로 맞았고, 사물놀이 가락이 더 소스 광장에 울려 퍼지며 행사의 막을 열었다.전도회연합회에서 지난 이십여년을 섬기고 이번 행사의 행사준비위원이며 연합회 부이사장인 윤우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OC교협총무이사 이창남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미국 국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현재 4선을 노리고 있는 영 김 연방하원의원이 주요강사로 광복 81주년 기념사를 전했으며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과 곽도원 민주평통 OC·SD지회장이 축사를 했다. 갈보리선교교회 담임 심상은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와 한인사회의 역할을 되새겼다.말씀을 전한 샘 신 목사는 시편 126편 3절을 본문으로 ‘Freedom Remembered, Future Together’를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광복의 기쁨과 감사, 자유의 가치를 기억하고 이를 다음 세대에 이어가자는 메시지가 전해졌다.이날 무대에는 대형 태극기와 ‘광복절 81주년’ 배너가 걸렸으며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성조기 배너도 나란히 자리했다. 양쪽에는 행사를 함께한 한인 교계와 지역 단체들의 대형 배너가 설치돼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웅장하게 채웠다.기념식에 이어 한국 전통문화와 음악을 중심으로 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정임무용단의 화관무를 시작으로 무화무용단의 소고춤, 춤사위무용단의 “홀로 아리랑”, 화랑청소년재단의 난타팀이 BTS의 다이나마이트에 맞추어 우리북을 연주할 떄는 소스몰을 찾은 주민들이 발코리 가득 모여들며 감동을 자아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을 소재로 한 도산 퀄텟 뮤지컬팀의 공연과 Joyous Children Choir, 무궁화합창단, 목사모합창단, 아리랑합창단, 갈보리 남성중창단 등도 무대에 올랐으며 이정임 무용단이 오복춤을 출때는 환성과 함께 큰 박수가 터져나왔다. 특히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1층 광장뿐 아니라 더 소스 2층과 3층 난간에도 관람객들이 모여들었다. 한인 가족과 시니어, 청소년은 물론 쇼핑몰을 찾은 타인종 주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지켜봤다. 글로벌힐링아트의 청소년과 청년 자원봉사자들도 행사 진행과 공연을 맡으며 힘을 보탰다.이번 행사의 마지막은 출연진과 참석자들이 함께 ‘광복절 노래’를 제창한 뒤 재향군인회회원들과 함께 ‘대한독립 만세’ 삼창을 외쳤다. 태극기와 성조기, 각 기관 깃발이 함께한 가운데 광장에 울려 퍼진 만세삼창에는 재향군인과 교계·지역사회 인사,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했다. 모든 행사는 연합회 자문위원인 양금호목사의 폐회기도를 끝으로 이날 행사는 막을 내렸다.지난해에 이어 더 소스에서 열린 이번 광복절 행사는 교계가 중심이 돼 준비했지만 행사장을 지역사회에 개방해 세대와 단체의 경계를 넓혔다. 독립과 전쟁의 시대를 기억하는 재향군인 세대부터 미국에서 성장하는 5세 어린이 부터 청소년, 90세의 어르신들까지  한 공간에서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미래를 꿈꾸는 시간으로 꾸며지면서  81년 전 되찾은 광복을 기억하는 목소리는 이날 부에나파크 한복판에서 광복의 역사를 경험한 세대, 기억하는 세대와 그 역사를 이어갈 차세대가 함께했다는 점에서 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 게시물은 크리스천헤럴드님에 의해 2026-08-24 00:24:43 인터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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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안강희 선교사 <“한 종족을 품고 기도하는 데서 미전도종족 선교는 시작됩니다”> 크리스천헤럴드2026.08.23
    오랫동안 미전도종족 선교 현장을 섬겨온 안강희 선교사가 CHTV ‘Focus on God’에 출연해 자신의 신앙적 배경과 미전도종족 선교, 예수영화 사역,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 선교 현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 선교사는 유교적 전통이 강한 장남·장손 가정과 불교적 환경에서 성장했지만 어린 시절 이웃 친구의 권유로 교회에 가면서 처음 복음을 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경험이 지금까지 미전도종족을 향해 사역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고 말했다.진행 및 정리: 아나운서 윤우경/총괄본부장윤우경 아나운서: 오랜만에 뵙습니다. 처음 뵌 지도 20여 년이 된 것 같습니다. 당시에도 예수영화를 가지고 세계 곳곳을 다니셨는데 지금까지 미전도종족 선교에 집중하고 계십니다. 특별히 이 사역을 계속하는 이유가 있습니까?안강희 선교사: 저희 집은 유교 전통이 강한 장남·장손 가정이었고 불교 가정이기도 했습니다. 어렸을 때 옆집 친구가 교회에 가자고 해서 주일학교에 처음 갔습니다. 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안해 보였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이 평안과 행복을 우리 가정에도 주신다면 믿겠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이후 가족이 복음을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할머니와 작은아버지, 고모를 비롯한 가족들이 예수님을 믿게 됐습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 가정 자체가 복음을 접하지 못했던 하나의 작은 미전도 현장이었던 셈입니다. 누군가 저를 한 번 교회에 초청했기 때문에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나라, 어느 민족에 살든 누구에게나 적어도 한 번은 복음을 접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윤우경: 미전도종족을 멀리 떨어진 특정 민족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사람이라는 관점이군요. 선교학적으로는 미전도종족을 어떻게 구분합니까?안강희: 언어와 인종을 중심으로 보는 민족언어학적 분류가 있고 사회·문화적 차이까지 고려하는 분류가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같은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카스트나 사회집단 등에 따라 별개의 종족집단으로 보기도 합니다.현재 선교계에서는 복음화율이 매우 낮은 종족 가운데 특히 복음의 자생적 확산 기반이 거의 없는 집단을 ‘Frontier People Groups’라고 부릅니다. 이런 종족들이 오늘날 세계 선교에서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윤우경: 선교사님의 사역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예수영화’입니다. 어떻게 시작된 사역입니까?안강희: 빌 브라이트 박사가 영화가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을 보면서 예수님의 생애를 영화로 만들어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비전을 가졌습니다. 이후 예수영화가 제작됐고 여러 언어로 번역되면서 세계 곳곳에서 사용됐습니다.특히 문자가 없거나 문자 사용률이 낮고 구전문화가 강한 지역에서는 영상이 중요한 복음 전달 수단이 됩니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영화지만 지금도 그런 지역에서는 효과적인 선교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윤우경: 현장에서 예수영화를 통해 실제 변화가 일어난 사례도 있었습니까?안강희: 많이 있습니다. 최근 보고받은 사례 가운데 인도와 파키스탄 국경에 가까운 카슈미르 지역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사람이 예수를 믿고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자 한 강경한 사람이 찾아와 위협했습니다.그때 그리스도인은 “나를 죽이더라도 내 인생을 바꾼 이 영화는 한번 봐 달라”며 예수영화가 담긴 메모리카드를 건넸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영화를 반복해서 본 뒤 마음이 바뀌어 자신이 위협했던 사람을 다시 찾아와 예수님에 대해 더 가르쳐 달라고 했고, 이후 신앙을 갖게 됐다는 보고였습니다. 지금은 그 지역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윤우경: 종교와 문화가 다른 지역에 접근할 때 특별히 지키는 선교 원칙이 있습니까?안강희: 제 경험을 생각합니다. 누군가 처음부터 저에게 짧게 복음을 설명하고 가족의 전통을 버리라고 했다면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겁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변화된 삶을 보고 예수님이 그들에게 무엇을 하셨는지를 들으면서 ‘우리 가정에도 저 평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실 때 먼저 평안을 빌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낯선 지역에 들어가 처음부터 개종을 요구하기보다 그 사람과 가족, 마을을 위해 기도하고 평안을 빌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관계가 형성되면 오히려 현지 사람들이 먼저 “우리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합니다. 저는 그런 과정을 통해 복음의 문이 열리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윤우경: 그렇다면 지역교회는 미전도종족 선교를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요?안강희: 로마서 15장을 보면 바울이 로마교회에 스페인 선교를 이야기하며 동역을 요청합니다. 오늘의 교회도 먼저 세계 어디에 복음을 접하기 어려운 종족이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이미 해외 선교사를 지원하는 교회라면 그 선교사가 사역하는 나라 안에 어떤 미전도종족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기존 선교에서 한 걸음만 더 들어가도 새로운 종족을 만날 수 있습니다.또 한인들은 세계 곳곳에서 사업을 하고 전문직으로 일하고 여행합니다. 어느 나라에 가든 그 나라 언어로 된 성경이나 복음 자료, 예수영화 같은 자료를 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Gift the Nations’, 그 민족에게 예수님을 선물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업도 여행도 복음과 연결되면 선교의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윤우경: 그렇다면 목회자와 평신도, 청년이나 기업인이 실제로 참여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합니까?안강희: 첫 번째는 기도입니다. 특정 나라나 종족을 알고 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그다음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면 직접 방문할 수도 있고, 현지 사역자와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지난 30년 동안 저희는 지역교회에 미전도종족을 소개하고 현지 사역자나 선교사와 연결해 종족 개척에 협력하도록 돕는 일을 해왔습니다. 현재도 여러 국제 선교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사역자들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윤우경: 최근에는 특히 인도를 중심으로 사역해 오셨는데 이유가 있습니까?안강희: 인도에는 아직 복음의 자생적 기반이 형성되지 않은 종족과 교회가 없는 지역이 매우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2009년부터 현장 사역에 더 깊이 참여했습니다.처음에는 현지 사역자를 모집하고 지원하는 일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내와 함께 “사람을 보내는 일만 하지 말고 우리도 직접 들어가자”고 결정했습니다. 인도에서 평신도와 목회자를 대상으로 훈련을 진행했고 네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에서도 현지 개척 사역자들을 훈련해 왔습니다.지금은 미주에서 현지 사역을 지원하면서 교회가 없는 지역을 찾아 현지 교회와 사역자들이 직접 복음을 전하고 공동체를 세워가도록 돕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윤우경: 마지막으로 방송을 보고 계신 교회와 성도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안강희: 저희 가정이 구원을 받은 시작은 아주 작았습니다. 옆집 친구 한 사람이 저에게 “교회에 가자”고 말해준 것이었습니다.세계 어느 곳을 가든 아직 한 번도 복음을 제대로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꼭 선교사가 아니어도 됩니다. 한 교회가 한 종족을 품고 기도할 수 있고, 한 성도가 한 민족을 위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 직접 갈 수 있다면 찾아가고, 갈 수 없다면 기도하면서 현지 사역을 도울 수 있습니다.제가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한국 민족 외에 ‘제2의 나의 민족’이라고 부를 수 있는 한 종족을 정해 보십시오. 교회가 한 종족을 품고 성도들에게 기도제목으로 나눠주십시오. 선교는 거창한 계획보다 한 민족을 알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데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윤우경: 결국 우리 삶은 누군가에게 통로가 되는 삶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에게는 그 복음을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통로가 되는 일이 남습니다. 아직 선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면 오늘 한 민족, 한 이웃을 위해 기도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Focus on God’, 오늘은 안강희 선교사와 함께 미전도종족과 세계 선교의 남은 과제를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윤우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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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교계뉴스] 생명의전화, 제27기 상담봉사원 훈련…위기상담 인력 양성 크리스천헤럴드2026.08.23
    한인 이민자들의 고민과 정서적 위기를 상담해 온 생명의전화가 제27기 상담봉사원 훈련 세미나를 연다. 교육은 8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이번 과정은 전화상담에 필요한 기본적인 상담 이론과 실제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갖춘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의전화는 이민생활에서 겪는 가족 갈등과 경제적 어려움, 외로움, 우울, 중독, 자살 위기 등을 호소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상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교육에는 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비롯해 회복탄력성, 우울 및 중독 상담, 자살과 위기개입, 인터뷰와 모니터링 실습, 부부 갈등과 치유 상담 등이 포함된다. 지난해와 올해 진행된 상담봉사원 교육에서도 전화상담의 기본 원칙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전문 상담가와 정신건강 분야 관계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올해 강사진에는 생명의전화 대표 박다윗 목사를 비롯해 노영호 목사(새한교회), 성소영 박사, 김현경 박사(월드미션대학교), 엄성현 목사(상담심리학 박사), 양광옥 박사(미주장신대 교수), 김경준 박사(월드미션대학교 교수), 김재원 소셜워커, 송경화 박사(월드미션대학교), 송금관 목사(평강교회)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수업은 온라인과 대면 방식을 병행한다. 8월 25일과 9월 15일, 9월 29일 수업은 LA 미주평안교회 교육관에서 대면으로 진행하고 나머지 강의는 줌(Zoom)을 이용한다. 교육 장소는 미주평안교회 교육관(170 Bimini Pl., Los Angeles)이다.생명의전화가 상담봉사원 교육을 지속하는 배경에는 한인사회에서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에 바로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일차적으로 만나고 이야기를 들어줄 상담 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있다. 특히 전화상담에서는 내담자의 이야기를 듣는 것과 함께 위기 정도를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기관과 연결하는 역할이 중요하다.생명의전화의 상담봉사원 훈련은 이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돼 왔다. 2024년에도 상담심리학, 임상심리학, 정신건강 등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2025년에도 상담의 기본 지식과 상담기법,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무료 훈련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번 제27기 과정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신청은 생명의전화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문의 (213) 480-0691이메일 shalomlifelineusa198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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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김병학 목사의 소통하는 교회 - 소통은 권한보다 신뢰가 먼저다 크리스천헤럴드2026.08.23
    ​며칠 전 대한민국 국회는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내용의 검찰개혁안을 통과시켰다. 오랫동안 유지돼 온 검찰의 수사 구조를 뿌리부터 바꾸는 결정이다. 정치권과 법조계, 시민사회의 반응은 엇갈린다. 권한 남용을 막기 위해 더는 미룰 수 없는 개혁이라는 평가가 있는 반면, 수사 공백이 생기고 피해자 보호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만만치 않다.이번 개혁이 성공했는지는 결국 제도가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본 뒤 판단해야 한다. 다만 법안에 찬성하든 반대하든 분명히 짚어야 할 대목이 있다. 이처럼 큰 폭의 제도 개편 요구가 나온 배경에는 오랜 세월 쌓인 국민의 불신이 있다는 점이다.한국 검찰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함께 행사하며 막강한 권한을 지닌 기관으로 자리해 왔다. 권력형 비리를 파헤치고 사회 정의를 세우는 데 기여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정치권력과의 유착, 표적수사, 과잉수사, 선택적 기소에 대한 비판 역시 끊이지 않았다. 검찰의 권한이 과연 공정하게 쓰이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쌓이면서, 개인의 양심과 선의에 기대기보다 제도적 견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졌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느 기관이 더 많은 권한을 갖느냐가 아니다. 그 권한을 누가, 얼마나 책임 있게 행사하느냐가 핵심이다. 권한은 법과 제도가 부여하지만, 그 권한을 정당하게 만드는 것은 국민의 신뢰다. 신뢰는 직책이나 명령만으로 얻을 수 없다. 상대의 말을 듣고, 결정을 설명하며, 과정과 결과에 책임지는 시간이 쌓여야 비로소 생긴다.개혁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 작은 문제 제기가 계속 묵살되고, 비판이 불편한 목소리로 치부되며, 질문하는 사람을 공동체를 흔드는 존재로 몰아갈 때 불신은 자라난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충분히 설명하지 않는 일이 반복되면 사람들은 더 이상 조직 내부의 자정 능력을 믿지 않는다. 그렇게 쌓인 불신 끝에 개혁은 대화와 합의가 아니라 외부의 압력과 제도적 강제의 모습으로 찾아온다.교회도 이 질문에서 비켜설 수 없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공동체이며, 목회자와 직분자가 가진 권한은 단순한 행정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겨진 청지기의 책임이다. 그렇다고 교회의 권위가 비판과 검증을 넘어선 절대적 권한이 될 수는 없다. 성경은 권위를 부정하지 않지만, 그 권위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는 분명히 말한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권위를 없애신 것이 아니라, 권위의 방향을 지배에서 섬김으로 돌려놓으신 것이다.문제는 권한 그 자체보다 권한을 가진 사람이 공동체와의 소통을 잃을 때 생긴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벌어지는 많은 갈등도 교리의 차이보다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불신에서 시작된다. 성도들이 묻는 것은 결정의 내용만이 아니다. 왜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는지, 왜 자신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는지, 왜 질문이 불순종으로 받아들여지는지를 묻는다. 이런 질문에 답하지 않는 공동체에서는 아무리 좋은 결정이라도 공감을 얻기 어렵다.소통은 말을 많이 하는 기술이 아니다. 모든 사람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도 아니다. 결정권을 가진 사람이 먼저 듣고, 자신의 판단을 설명하며, 그 결과를 책임지는 태도다. 때로는 잘못을 인정하고 결정을 바꾸는 용기까지 포함한다. 지도자가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 공동체는 건강해진다. 비판을 적대감으로 여기지 않을 때 신뢰도 깊어진다.세상은 법과 제도로 권력을 통제한다. 교회는 그보다 앞서 복음으로 자신을 절제해야 한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말만으로 교회의 책임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교회는 세상보다 낮은 기준이 아니라 더 높은 윤리와 책임을 요구받는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영적 권위는 직분의 이름에서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진실한 삶, 투명한 의사결정, 약한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태도에서 나온다.이번 검찰개혁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시간이 판단할 것이다. 그러나 이 논쟁이 교회에 던지는 질문만큼은 분명하다. 우리는 직분 때문에 존중받는가, 아니면 신뢰할 만한 삶과 소통으로 존중받는가. 권한을 지키는 데 더 민감한가, 공동체의 아픔을 듣는 데 더 민감한가.검찰이 국민의 깊은 신뢰를 받아왔다면 이처럼 거대한 개혁 요구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교회도 다르지 않다. 작은 목소리를 오랫동안 외면하면 언젠가 더 큰 갈등과 마주하게 된다. 반대로 성도와 세상의 목소리를 겸손히 듣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정직하게 돌아본다면, 개혁은 외부에서 강요되는 사건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자발적으로 시작되는 성숙의 과정이 될 수 있다.권한은 법과 제도가 줄 수 있다. 그러나 신뢰는 소통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신뢰를 잃은 권위는 오래 버티지 못한다. 이것이 오늘의 검찰개혁 논쟁이 한국 교회에 던지는 가장 무거운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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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조영석 목사의 생각하며 기도하며 - 새 사 람 크리스천헤럴드2026.08.23
    딸이 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생일 맞은 친구가 가까운 친구 몇 명만 초대해서 함께 디즈니랜드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비싼 입장료까지 그 부모가 내주면서 친한 친구들과 다녀오게 되었으니 딸은 전날 밤 부터 들떠 있었다. 생일 맞은 딸의 아빠도 동행해서 아이들이 하루 종일 안전하게 맘껏 즐기고 올 수 있게 되어 자녀를 맡긴 부모들도 안심하고 보낼 수 있었다.밤이 되어 집에 곧 도착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딸이 얼마나 즐겁게 보냈는지 이야기를 듣기 위해 아내와 함께 기다리고 있었다. 반갑게 딸을 맞이했는데 얼굴 표정이 안 좋았다. 그리고 엄마를 보자마자 갑자기 달려가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이라는 디즈니랜드에 다녀온 아이가 갑자기 울어대니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걱정되어 딸을 진정시키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았다.뜻밖에도 울었던 이유는 같이 갔던 한 친구의 딱한 사정 때문이었다. 즐거운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같이 갔던 한 친구가 느닷없이 생일 맞은 친구에게 "너는 좋은 아빠가 있어서 좋겠다" 며 울먹였다고 한다. 자기 아빠는 매일 밤 술에 취해 있고, 엄마와 소리 지르며 싸우고, 자기에게 관심도 없고 같이 시간도 보내지 않는데 친구 아빠를 보니 부럽다며 울었다는 것이다. 평소에 아빠에 대한 실망과 원망이 쌓여 있던 중, 생일 맞은 친구가 아빠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는 모습을 지켜보다 서러운 마음에 친구들에게 그 동안 감췄던 속마음을 털어놓은 것이었다.전혀 몰랐던 친구의 뜻밖의 사정을 알게 된 딸이 친구 앞에서는 내색하지 못하고 있다가 집에 와서 엄마를 보자 친구가 가엽다며, 몰랐던 게 너무 미안하다며 슬퍼했다. 아내와 나도 사연을 듣고 나서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그 아이가 불쌍해서도 그랬지만 나에겐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 그 아이의 아빠 모습은 지금 나의 모습 일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만일 내가 변하지 않았다면 안타까운 친구의 가정상황이 지금 우리 가족의 모습이었을지도 모른다. 내 딸도 친구의 가정을 부러워하며 상처를 갖고 살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나 또한 평탄한 가정 환경에서 자라지 못했고, 그 후유증으로 방황했던 시절이 있었다. 상처와 애정결핍, 세상에 대한 적대감으로 만나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하지 못했고, 나도 모르게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주위 사람들을 얼마나 힘들게 했을 지 나중에야 가늠할 수 있었다. 모순과 열등감으로 내 안은 혼란스러웠고, 일그러진 자화상은 나 스스로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했다.내 삶을 바꿔 놓은 그 한 사건이 있지 않았다면 지금도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며 살고 있었을 것이다. 그 아이의 아빠처럼 우리 아이들에게도 상처를 주며 삶을 멍들게 했을 것이다. 지금도 내 안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세상의 위로를 찾아 다니며 허송 세월을 보내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어젯밤 취했던 흔적을 바라보며 후회로 오늘을 시작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그러나 나는 주를 만나고 변했다. 완전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나서 참 사랑이 무엇인지 알았고, 누군가가 나를 죽기까지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나서 나는 달라졌다. 상처투성이로 아무 쓸모도 없는, 버림받은 사람인 줄 알았던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란 것을 믿게 된 날부터 나는 변했다. 내 삶을 통해 이루실 전능하신 분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서 삶에 대한 태도는 분명 달라졌다. 나의 자화상도, 나의 가치도, 나를 보는 시각도, 남을 보는 시선도 모두 새로워졌다. 이것이 주안에서 새로운 삶이 가능한 이유이다. 주를 만나고 나의 모든 것이 변했다. 이것이 오늘날 내가 새 삶을 살고 있는 이유이다.“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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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신춘식 교수와 함께 하는 조나단 에드워즈 선교신학 <고난의 시간을 해석하는 법> 크리스천헤럴드2026.08.23
    이민자의 삶에는 예기치 않은 순간들이 찾아온다. 열심히 준비한 비자가 거절되고, 믿었던 직장을 잃고, 낯선 땅에서 건강이 무너지는 경험도 하게 된다. 함께 신앙의 길을 걷던 배우자와의 관계가 흔들리고, 애써 키운 자녀가 신앙에서 멀어지는 것 같아 마음이 무너지기도 한다. 삶이 우리의 계획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때, 신앙인이라면 피할 수 없는 질문 앞에 서게 된다.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 그리고 이 고난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 질문은 오늘을 살아가는 이민자들만의 질문이 아니었다.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1758) 역시 자신의 삶에서 이 질문과 끊임없이 마주했다. 그는 하나님의섭리를 책상 위에서만 논한 신학자가 아니라, 반복되는 고난의 한복판에서 그것을 붙들고살아낸 사람이었다. 20 여 년을 섬긴 노샘프턴 교회에서 해임되어 스톡브리지라는 변방의선교지로 떠나야 했고, 사랑하는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죽음을 자신의 집에서 지켜보아야했다. 이후 프린스턴대학교 총장으로 부임했지만, 불과 몇 달 만에 천연두 예방접종의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삶은 그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았지만, 에드워즈는 그 모든 굴곡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과 선하신 섭리를 끝까지 붙들었다.에드워즈의 섭리 신학(Theology of Providence)의 핵심은 단순하면서도 깊다. 하나님은 우주의 모든 사건을, 크고 작은 것 하나도 예외 없이 자신의 선하신 목적을 향해 이끌고 계신다는 것이다. 그에게 섭리는 하나님이 세상을 멀리서 바라보시는 것이 아니라, 모든 순간 친히 개입하시고 다스리시는 적극적인 통치였다. 고난도 예외가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고난의 순간이야말로 하나님의 섭리가 가장 깊이 작동하는 때였다. 에드워즈의 신학과 삶을 함께 살펴보면, 고난을 바라보는 몇 가지 중요한 통찰을 발견할 수 있다. 먼저 고난은 믿음을 연단하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더욱 순수하게 하는 과정이 될 수 있다. 에드워즈에게 참된 신앙은 평안할 때의 감정만으로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정서가 지속되는가를 통해 드러난다. 또한 고난은 우리가 붙들고 있던 세상의 것들을 내려놓고,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한다. 실제로 그는 목회지에서의 해임과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 자신의 앞날을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붙들었다. 그리고 이러한 고난의 경험은 다른 사람의 아픔을 더 깊이 이해하고 품게 하는 통로가 되기도 한다. 결국 에드워즈에게 고난은 단순히 견뎌야 할 불행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을 드러내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이끄시는 섭리의 한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에드워즈가 노샘프턴에서 해임된 사건은 그의 섭리 이해를 가장 잘 보여 주는 장면 가운데 하나다. 1750 년, 20 년 넘게 섬긴 교회에서 해임된 에드워즈는 인간적인 시선으로 보면 실패한 목회자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는 이 아픈 사건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스톡브리지라는 변방으로 옮겨간 뒤, 선교사로 사역하는 동시에 자신의 신학을 더욱 깊이 다듬어 갔다. 바로 그 시기에 『의지의 자유』(Freedom of the Will), 『원죄론』(Original Sin), 『참된 미덕의 본질』(The Nature of True Virtue)등 그의 대표적인 저술들이 집필되었다. 역설적이게도 목회 인생의 가장 큰 좌절처럼 보였던 시간이 그의 신학적 사유가 가장 깊어지는 시간이 된 것이다. 바로 여기에서 에드워즈의 삶과 신학을 관통하는 섭리의 역설을 발견하게 된다. 인간의 눈에는 실패와 끝처럼 보이는 순간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는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은 때로 우리가 붙들고 있던 것을 내려놓게 하시고, 예상하지 못한 자리로 이끄시며, 그곳에서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길을 열어 가신다. 그러므로 고난은 언제나 그 순간의 모습만으로 해석할 수 없다. 오늘 우리에게 닫힌 문이 내일 어떤 길을 여는지, 지금의 상실이 훗날 어떤 열매를 맺게 될지 우리는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노샘프턴의 해임이 스톡브리지라는 새로운 사명의 자리로 이어졌듯이, 오늘 우리가 서 있는 고난의 자리도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새로운 섭리가 시작되는 자리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에드워즈의 섭리 신학은 오늘 미주 한인 디아스포라의 삶을 바라보는 데에도 깊은 통찰을 준다. 이민의 삶에는 적지 않은 고난이 따른다. 언어의 장벽과 문화적 낯섦, 고국에 두고 온 가족에 대한 그리움, 때로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외로움까지, 이민자들은 저마다 보이지 않는 무게를 안고 살아간다. 그러나 에드워즈의 섭리 이해는 우리의 삶을 단순한 우연의 연속으로 바라보지 않게 한다. 지금 당장은 그 의미를 모두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붙드시고 자신의 뜻을 이루어 가신다는 믿음으로 현재의 자리를 다시 바라보게 한다. “왜 내가 여기에 있는가”라는 이민자의 질문은 그래서 “하나님은 이 자리에서 나를 통해 무엇을 이루고 계시는가”라는 신앙의 질문으로 바뀌게 된다.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디아스포라의 고난은 선교적 의미를 지닐 수도 있다. 성경에서도 낯선 땅으로 흩어지거나 삶의 터전을 옮겨야 했던 사람들이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쓰임 받는 장면을 반복해서 발견한다. 요셉은 형제들에게 팔려 이방 땅의 노예가 되었지만, 훗날 그 고난의 자리가 가족과 민족을 살리는 통로가 되었다. 다니엘은 포로로 바벨론에 끌려갔지만 그곳에서 하나님을 증언했고, 에스더 역시 타국의 왕궁에서 자신의 민족을 살리는 사명을 감당했다. 그들에게 낯선 땅은 단순히 견뎌야 할 유배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사명의 자리가 되었다. 고난이 그 자체로 선한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고난조차 자신의 선하신 목적을 이루는 통로로 사용하실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고난의 시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에드워즈의 섭리 신학은 먼저 상황보다 하나님의 성품을 바라보도록 우리를 이끈다. 환경은 변하고 삶의 계획은 무너질 수 있지만, 하나님의 선하심과 지혜와 주권은 변하지 않는다. 동시에 고난 앞에서 단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가”만 묻기보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의 믿음을 어떻게 빚어 가시는가”를 물을 필요가 있다. 모든 고난의 이유를 우리가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순간에도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며 그분의 섭리를 기다리는 것, 바로 그것이 고난을 통과하는 신앙의 중요한 자세이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은 혼자 지켜 내기 어렵다. 에드워즈 역시 고난의 시간을 홀로 지나지 않았다. 그의 곁에는 아내 사라와 가족이 있었고, 스톡브리지에서는 새로운 공동체와 함께 삶과 사역을 이어 갔다. 바로 여기에 오늘 디아스포라 교회의 중요한 역할이 있다. 교회는 고난의 이유를 쉽게 설명해 주는 곳이 아니라, 설명할 수 없는 고난을 함께 견디며 하나님의 섭리를 기다려 주는 공동체여야 한다. 함께 울고, 함께 기도하며, 서로의 짐을 지고, 상처 입은 이가 다시 일어설 때까지 곁을 지켜 주는 공동체, 그것이 낯선 땅을 살아가는 이민자들에게 교회가 줄 수 있는 가장 깊은 위로이며 동시에 가장 아름다운 선교적 증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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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The letter 김광근 - 사람들의 부름보다 주님의 뜻으로 크리스천헤럴드2026.08.23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 마가복음 1장 38절새벽은 우리의 마음이 가장 솔직해지는 시간입니다.알람을 끄고 다시 눕고 싶은 몸오늘 해야 할 일들을 떠올리며 분주해지는 마음인정받고 성과를 내야 한다는 세상의 소리가 함께 밀려옵니다예수님은 성공적인 사역의 다음 날 아직 어둠이 짙게 남아 있을 때 한적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사람들의 박수와 기대 속에 머물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주를 찾는다는 말에도 붙들리지 않으셨습니다 새벽의 기도 속에서 아버지의 뜻을 다시 붙드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예수님은 기적의 영웅으로 남기 위해 오신 분이 아닙니다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시고 마침내 죄인들을 대신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오셨습니다새벽 미명의 순종은 겠세마네의 기도로 이어졌고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는 은혜로 완성되었습니다주님은 우리에게 새벽에 일어나야 성공한다는 짐을 지우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를 대신하여 완전하게 순종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심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움직이는 공로가 아니라 이미 주어진 은혜를 받아 누리는 자리입니다오늘도 세상은 더 인정받고 더 성과를 내라고 우리를 재촉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음성을 기억하십시오.사람들의 부름보다 아버지의 뜻을 따라 걷는 하루 그 길에 은혜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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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칼럼] 혈액순환 장애 크리스천헤럴드2026.08.23
    성경 열왕기상을 보면 다윗왕은 노년에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았고 기력이 없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노년이 되면 더욱 심해지는 혈액순환장애에 시달렸나 봅니다. 혈액순환이란 우리 몸 구석구석에 있는 세포 하나 하나에 혈액과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며,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으로, 심장의 기능이 약하거나 혈관에 노폐물이 많거나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면 장애를 가져오게 됩니다. 따라서 1)손발이 차고 저림 2)뒷목 땡김 3)어깨 결림 4)기억력 감퇴 5)현기증 6)항상 피곤한 사람 등의 증상이 있다면 거의 모두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뇨병 환자 사망률의 약 80%를 차지하고, 뇌졸증의 가장 큰원인이며, 심장병은 거의 100%에 가깝다고도 할 수 있는 혈액순환 장애는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눈꺼풀이 자주 떨리거나 다리에 쥐가 잘 나는 사람은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로 많이 필요되는 마그네슘 부족함으로 스트레스성 호르몬이 증가하고 병으로 발전하여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피부궤양, 시력장애 등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공기 중의 산소에 의하여금속이 녹슬듯이, 우리 몸도 마시는 산소가 몸 속에서 이용되는 과정에서 산소 찌꺼기에 의하여 녹슬게 되는데 토코페롤 비타민 E를 먹게 되면 어느 정도는 손상되는것을 막아주게 됩니다. 그리고 혈전 즉, 뭉쳐진 혈액을 풀어주어서 혈액순환에 아주 큰 도움을 주는 물질이 있는데 무엇인지는 잠시 성경말씀을 살펴본 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베소서 4장 11절로,11.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 구절은 여러 직분을 주어서 교회를 세우려는 하나님의 뜻을 나타낸 부분이며디모데전서 3장에서도,1.미쁘다 이 말이여,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 함이로다 2.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근신하며 아담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위의 내용은 직분 맡는 자의 자격이 나와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직분자 선출 방법은 12명의 제자 중에 가롯 유다가 자격을 상실하고 죽었으므로 그 자리를 대신할 사도를 선출할 때 보면 우선적으로 함께 믿음생활을 해온 사람중에서 천거를 받아서 제비뽑기로 결정하여 뒷말이 나오지 않게 한 부분입니다. 사도행전 1장 24절로,24.저희가 기도하여 가로되 뭇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의 택하신 바 되어 25.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26.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저가 열 한 사도의 수에 가입하니라 그리고 구약에 웃시야라는 왕은 젊은 나이에 왕이 되어 하나님을 잘 섬기며 복도 많이 받았는데, 마음이 교만해져서 하나님 섬기는 직분자의 일을 대신하려다가 병에 걸려서 쓸쓸한 노년을 맞게 된 왕이기도 합니다.역대하 26장 중간중간,웃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육세라 4.웃시야가 그 부친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5.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16.저가 강성하여지매 그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18.웃시야왕을 막아 가로되 웃시야여 여호와께 분향하는 일이 왕의 할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의 할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 19.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노를 발하니 저가 제사장에게 노할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 앞에서 그 이마에 문둥병이 발한지라 21.웃시야왕이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었고 문둥이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졌고 별궁에 홀로 거하였으므로 그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국민을 치리하였더라디모데후서 2장 20절로,20.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21.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아무쪼록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잘 담당하여 영광의 직분을 사모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그럼 다시 어떤 물질이 혈전을 풀어주고 만병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혈액질환을 막아 줄수 있는지를 보면, 잘 먹고 운동을 한다면 좋아진다는 일반적인 조언보다는 좋은 흙에서 자란 식물에서 뽑아낸 미네랄 액기스를 드셔보길 권합니다. 약 3일정도 지나면 본인스스로가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태인 특수영양제 M3 종합세트는 좋은 흙에서 자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특수영양제로, 혈액을 맑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어떠한 질병에도 그 효과가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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